(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올 7월 출시예정인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내업체(외식업체 등)들을 대상으로 6월부터 가맹점 사전모집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민간배달앱과 대비하여 광고비나 가입비가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1.5%의 저렴한 수수료 책정으로 자영업자의 경영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재 10%특별할인 판매 중인 성주사랑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하며, 각종 소비자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으로 업체 및 고객 모두에게 환영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맹을 원하는 관내 소상공인은 입점 신청서류(사업자등록증, 영업신고증, 통장사본)을 준비하여, 온라인(먹깨비 홈페이지 또는 어플)으로 신청하거나 고객센터(1644-7817)전화상담을 통하면 당일 즉시 입점이 가능하다. 도내에는 10개 시군에 8,218업체가 가입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지역에서도 업체 매출 증대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차보전금 확대, 시설 환경개선 지원 등 지역맞춤형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원예농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원예산업 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번에 수립할 중장기 계획에는 생산인구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과 생산비 증가, 다변화하는 시장환경, 새로운 유통 구조에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데이터 기반 기술혁신 방안 등을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관련 연구용역을 통해 원예농가의 실질적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고 중앙정부와의 정책적 연계로 관련산업을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원예산업 종합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2023년부터 오는 2027년까지 5개년을 과업 범위로 하는 이번 용역에는 원예산업 기본현황과 전략품목 육성계획, 생산기반 강화 및 농가조직화 방안 등이 포함된다. 한편 시는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 A를 획득하고 2022년 산지 유통 혁신조직 시범운영 사업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상주시의 원예농산물 재배는 지난 2021년 기준, 채소 1,186㏊, 과수 6,235㏊, 특용작물 666㏊로 전체 농산물 생산면적 23,844㏊의 34%이며 매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 평생학습원은 6월 8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방구석 평생학습 TV 특별 공개 강의를 개최했다. 이날 강의는 ‘찰랑찰랑’, ‘찬찬찬’, ‘다함께 차차차’ 등의 작곡가이자 방송인인 이호섭씨가 맡아 노래를 잘 부르는 방법과 노래를 통해 인생의 즐거움을 맛보는 방법에 대해 들려주었으며, 다양한 곡을 직접 불러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현장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시민 150여 명이 참여했다. 강의는 상주시 유튜브로도 실시간 생중계됐다. 특히 청각․언어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상주시 평생학습원과 (사)한국농아인협회 경북협회 상주시지회간의 업무협약에 따라 모든 강의는 수어로 동시통역되었고, 17명의 청각장애인이 함께 참가하여 강의를 즐겼다. 해당 강의는 올 7월 KT 올레 TV 789번을 통해 방구석 평생학습 TV로 방영될 예정이다. 상주시는 지난해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면서 지역의 전문 방송사인 채널영남과 함께 전국 최초로 평생학습 방송을 시작했다. 지난해까지 스튜디오에서 비공개로 촬영하던 방식에서 전환하여 올해부터는 강의 주제에 맞게 가족센터, 청년센터, 농업기술센터 등 관내 기관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는 6월 9일 상주에서 생산한 곶감을 원료로 한 ‘상주곶감 수정과’가 출시돼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에서 판매된다고 밝혔다. 우리 농산물의 유통․판매 및 가공 상품 개발 활성화를 위해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과 협력하여 편의점 전용 상품으로 ‘상주곶감 수정과’가 출시됐다. 이 제품은 관내(경북 상주)에서 17년째 감 농사를 짓고 있는 신경순 농가가 생산한 곶감을 원료로 사용하여, 대한민국 식품명인 문완기 식혜명인의 전통음료 제조방식으로 만들어 수정과 특유의 알싸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상주곶감 수정과’는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 기념으로 6월 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얼음컵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재배기술 및 가공기술교육을 지원하여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김우진 미래농업과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상주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업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우수농산물을 이용한 가공제품이 개발·출시 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6월 10일 도청 신도시 범우리공원 안에 5,000㎡ 규모로 숲속놀이터를 개장해 주민들에게 선보인다. 범우리공원 숲속놀이터는 보편적인 도심 속 놀이터와는 차별화된 놀이터로 높이 뻗어있는 소나무 숲 사이에 목재로 만들어진 놀이 시설물로 되어있어 무더운 여름철에도 그늘 아래에서 뛰어놀 수 있다. 숲속놀이터는 스카이워크, 미끄럼틀, 짚와이어, 해먹, 기어오르기, 그물, 퍼걸러, 평상 등 다양한 놀이시설과 휴게시설 등이 있으며 무엇보다 신도시 모든 아파트에서 접근이 쉬워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특히 이번 숲속놀이터 개장으로 범우리공원은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더 많은 주민들이 가족 단위로 여가‧휴식을 누릴 수 있어 신도시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일 산림녹지과장은 “아이들이 숲을 체험하고 다양한 놀이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부족한 신도시 정주 여건을 하나하나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6월 8일부터 9일까지 호명면과 감천면 주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호명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과 포2리‧덕율1리 경로당에서 ‘AI를 활용한 농작물 절도 예방’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스마트빌리지 사업 적용대상 지역 주민들에게 사업 취지와 일정을 공유하고 주요 내용, 현장 설치 장비 안내 등 주민들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 ‘2022년 스마트빌리지 서비스 발굴 및 실증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정부지원금 6억9천만 원, 도비 3천만 원, 군비 7천만 원, 참여업체 1억7천만 원을 지원받아 5월에 착수해 12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똑똑한 농촌과 안전한 농촌 구현을 위해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농촌 절도 예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을에 설치되는 스마트 주요 장비는 레이더 센서 기반 지능형 CCTV, 소음 및 휴대폰 감지 복합 IoT 센서, BLE 태그, 스마트젝터, IP스피커 등이며 농산물 절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태환 행정지원실장은 “실시간 AI 농작물 절도 예방시스템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6월 8일 오후 4시 민원실에서 발생 될 수 있는 폭언·폭력 등 특이민원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예천경찰서 협조로 민원업무 처리 중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긴급 상황에서 체계적이고 신속한 현장 대응 능력을 키워 위험에 노출된 다른 민원인과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했다. 훈련은 상황별 대응 요령에 따라 민원인 중재 시도, 녹음,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 대피, 가해 민원인 제압, 경찰 인계 순으로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정석기 종합민원과장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사건은 공무원뿐만 아니라 민원실을 방문하는 다른 민원인들에게도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올해부터는 12개 읍·면에도 특이민원 대응 훈련을 실시해 군민이 안전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 보건소는 6월부터 10월까지 농번기 보건소 이용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상담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굿바이 고당(고혈압·당뇨) 사업의 일환으로 고당으로 인한 의료 이용률이 높은 취약 읍면동 집중 건강관리 및 통합 건강생활 실천 홍보를 위해 운영한다. 농번기 이용률이 높은 영농지원센터 및 농협 5개소에 한 달에 한 번씩 방문하여 소규모 건강상담부스 및 홍보 캠페인, 건강증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역 특성상 64세 이상 인구가 40% 이상, 농업인구 비중이 높은 읍·면은 만성질환예방 및 고혈압 ·당뇨 환자 건강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농번기 찾아가는 건강상담 및 홍보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을 돕고, 건강 상담 시 발견된 건강 위험군에 대해서는 동의를 받고, 전화 상담을 통해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건강증진사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안동시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건강취약 지역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 상담 및 홍보를 실시하여 건강관리 사업의 접근성을 향상하고 건강한 마을로의 변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지역 청년들의 마음건강을 돌보기 위해 6월 13일부터 22일까지 ‘2022년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이 사업은 청년의 심리 정서 지원 및 건강성 회복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출생년도 기준)으로 별도의 소득·재산 기준은 없다. 자립준비 청년,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연계한 청년, 연령이 높은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총 14명(예정)으로 수요 및 예산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모집 기간 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분증과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이용자 욕구를 고려한 일대일 서비스를 원칙으로 전문 상담은 회당 50분, 사전·사후 검사는 회당 90분으로 3개월간 총 10회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후 검사 결과 추가 상담이 필요할 경우에는 재판정을 통해 최대 12개월까지 연장 지원할 예정이다. 이용자 본인 부담금은 서비스 가격의 10%이며, 자립준비청년은 본인부담금이 면제되어 전액 지원된다. 또한 이용자에게 현금이 아닌 이용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미취업 청년 및 중장년 일자리창출을 위해 도배 및 집수리 기술자 양성 교육을 6월 개강한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한다. 안동은 경북도청 소재지로서 최근 공동주택이 급격히 증가하고, 노후 주택도 자연히 늘어남에 따라 도배·집수리 기술자 수요가 매우 높다. 그러나 지역 기술 인력은 노령화되어 있고 그 수도 적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4월 참여 교육생을 모집한 결과 총 19명이 응시하여 12명이 선발되는 등 사업 호응도도 매우 높았다. 교육과정은 도배 및 집수리 실무교육, 현장실습, 마케팅 교육 및 초기 창업을 위한 교육 등이다. 총 32회차 129시간, 3개월 과정으로 가톨릭 상지대학교에서 진행된다. 교육 수료생에게는 실전 도배 경험을 쌓기 위한 지역 주거개선 환경사업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전문가 특강, 동아리 활동 지원, 선배 기업가들과의 만남 주선 등을 통하여 수료 후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해‘인생 2모작을 위한 양봉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14명의 수료생 중 5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6월 7일,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수요자 중심 장애인지원체계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2,000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본 사업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관하여 수요자 및 지역특성을 기반으로 하는 신규 장애인복지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성주군을 포함하여 7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서 성주군은 신규 장애인 발굴과 장애인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방안으로 돌봄가족 부재로 인한 미등록 장애인의 6개월간 체계적인 관리로 장애인 판정을 지원하는 사업(육개장)과 오지마을을 찾아 장애인의 수요를 파악해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사업(오찾사)이 높은 평가를 받고 선정됐으며, 앞으로 장애인단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민·관 협력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병환 군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가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하여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장애인 정책들을 펼쳐 나가겠으며 국비 확보를 위한 공모사업 추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예창완)는 자연재해, 부채 등으로 일시적 경영위기에 처한 농가의 농지를 매입해 부채를 상환할 수 있게 돕는 ‘경영회생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영회생지원사업’은 최근 3년 이내 자연재해 피해율 50%이상 또는 농가부채 4,000만원 이상이고 자산대비 부채비율이 40% 이상인 농업인이 공사에 농지를 매도한 후 이 농지를 최대 10년까지 임차해 계속해서 농사를 짓다가 경영여건이 개선되면 언제든지 매도한 농지를 다시 환매해 갈 수 있는 환매권을 보장하여 경영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공사에서는 농업인이 원활하게 환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매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환매금액 납부 부담 완화를 위해 매도한 농지 중 일부 필지만 환매하는 부분 환매도 할 수 있으며, 환매대금의 30%이상을 환매 당시에 납부하고 나머지 70%는 3년에 걸쳐 상환하는 분할상환도 가능하다. 환매시점의 감정평가액과 농지매도가격(연3%이자 포함)을 비교하여 낮은 금액으로 환매 받을 수 있으며, 매도당시 납부한 양도소득세도 환급 받는 혜택이 주어진다. 상주지사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총 239 명에게 381억원을 지원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취창업교육지원센터(센터장 신경주)는 6월 8일 점촌고등학교 흠파(보건의료계열) 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기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생명의 손깍지 심폐소생술’로 간호학과 김가야 교수가 진행했으며, 학생들은 응급환자의 의식 확인부터 흉부압박, 인공호흡까지 심폐소생술 전 과정에 대해 배우고 실습하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점촌고 학생은 “심폐소생술 전 과정을 배우고 직접 실습해 볼 수 있어 유익했다.”며, “응급처치가 필요한 중요한 순간에 오늘 배웠던 것을 기억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진로체험 소감을 전했다. 문경대학교 취창업교육지원센터는 2020년 교육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을 받았으며, 지역의 초·중·고등학생에게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진로 선택에 도움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어, 2022년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6월 9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8일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972명, 국외감염 12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222명, 포항 169명, 영천 124명, 경산 102명, 경주 70명, 칠곡 42명, 예천 41명, 김천 39명, 안동 35명, 영주 30명, 상주 16명, 울진 13명, 군위 12명, 영덕 12명, 청도 12명, 성주 11명, 문경 10명, 의성 8명, 청송 5명, 봉화 5명, 영양 4명, 고령 2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12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732.3명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782,608명) *( )해외유입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6월 10일 오전 11시 안동회관(3층)에서 열리는 2022년 안동시 행정동우회 정기총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