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이달 13일부터 24일까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서민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청결, 기분 좋은 서비스 제공으로 소비자에게 만족을 제공한 업체를 대상으로 물가안정 도모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하는 업소다. 현재 영주시에는 △외식업 26개 △이‧미용업 10개 △ 숙박업 1개 등 총 42개 업소가 지정되어 있다. 신청대상은 영주시 내에서 영업중인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숙박업 등 개인서비스 업종이며, 프렌차이즈 업소는 제외된다. 또한 △지역 평균가격을 초과하는 업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업소 △최근 1년 이내 휴업한 사실이 있는 업소 △지방비 체납업소 △영업 기간이 6개월 미만인 업소는 신청할 수 없다. 참여 희망 업소는 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가격, 위생청결, 품질서비스 실태, 옥외가격 표시제와 원산지 표시제 이행 여부 등 선정기준에 따른 현지실사 후 최종심사를 거쳐 오는 7월 착한가격업소를 최종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14일 오전 9시30분 시장실에서 열리는 주간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2시 148아트스퀘어에서 열리는 바르게살기운동 주부대학 입학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보건소는 올해 11월까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주민의 치매예방을 위해 치매환자 및 65세이상 어르신 13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봉화읍 유록경로당을 비롯해 16개소를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로 지정했으며, 치매안심센터·보건지소·보건진료소 담당자가 주 1회 25회기 치매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는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도 쉽게 참가할 수 있도록 관내 여러 곳에서 쉼터를 운영해 치매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으며 인지자극프로그램, 신체운동,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돕는다. 김익찬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주춤했던 지역사회가 활력을 되찾고 주민들이 예쁜치매쉼터 참여를 통해 웃을 날이 많아지길 바라며, 어르신들이 치매걱정 없이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치매 돌봄에 공백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 보건소는 오는 29일까지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에서 질병부담이 크고 주요 사망원인으로 대부분을 차지하는 질환이며,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요인인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등의 조기발견과 교육을 통해 효율적인 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기초검사(혈압‧혈당‧콜레스테롤)와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생활수칙 및 뇌졸중 예방교육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김익찬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자가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재)대구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이사장 류규하)는 오는 8월 31일까지 ‘장롱 속 추억의 중구 사진’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중구 온라인 미디어 박물관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2000년도 이전 중구의 모습 또는 생활상이 담긴 보존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사진, 앨범 등을 발굴해 지역사를 보존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했다. 공모기간은 6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재단 사무실(중구 경상감영길 176, ☎053-219-4214) 전자우편, 우편 또는 방문신청 하면 된다. 접수된 자료는 향후 심사위원의 논의를 거쳐 중구의 역사, 문화, 지역성이 잘 반영된 사진 30점을 선정할 예정이며, 중구 온라인 박물관 구축 및 향촌문화관 오프라인 기획전시에 활용될 예정이다. 류규하 이사장은 “향후 중구 온라인 박물관에 다양한 중구의 이야기가 담길 수 있도록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이번 공모를 통하여 중구의 추억을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8일 온택트 시대 대표 서비스인 메타버스를 활용한 ‘4차 산업 신기술’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 교육을 통한 미래지향적인 행정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 300여 명이 온라인 영상회의 환경에서 메타버스 활용방안과 사용법을 학습하고, 실제로 메타버스 젭(ZEP)에 접속해 ‘가상공간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4차 산업에 대비한 주요 정부 정책과 핵심 기술들을 학습했다. 메타버스 가상세계의 아바타를 활용해 이모티콘과 동작으로 생각을 표현함으로써 기존 온라인 영상회의 교육의 단점인 강사와 교육생 간 소통 제약을 보완할 수 있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온라인 학습에 메타버스를 적극 활용하여 보다 진보된 교육 환경을 마련하고, 급변하는 4차 산업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직원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9일 ‘제3회 달서가족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3번째 맞는 ‘달서가족상’은 우리 주변에서 건강한 가정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가족들을 발굴, 격려함으로 긍정적인 가족상을 제시하고 가족의 중요성을 고취하기 위해 시상하고 있다. 선정대상은 3년 이상 달서구에 거주하고 있는 구민으로 잉꼬부부, 희망가족, 화목가족 등 3개 분야이다. 올해 잉꼬부부로 선정된 권영만(74세)·김자야(71세) 부부는 결혼생활 45년 동안 슬하에 3녀 1남의 자녀를 키우면서 서로에 대한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부부가 함께 참여하고, 지역의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평등하고 바람직한 가족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희망가족으로 선정된 탕바오화(46세) 가족은 다문화가정(중국)으로 문화·관습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가족이 모두 주어진 상황과 환경을 적극 수용하고, 긍정적인 가치관으로 다문화인식 개선을 위한 VR동극 제작 참여, 라디오 방송 콘텐츠 제작 참여 등 지역주민과 다문화 가정의 상호문화 이해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모습이 지역사회와 다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대구시 물산업 대표단(32명)이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미국 수도전시회(ACE 2022)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대구시 물산업 대표단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를 비롯한 14개 물기업, 한국물기술인증원, 한국환경공단 등 유관기관 포함 32명으로 한국-대구관 공동전시관에 14개 사(지역기업 9개 사)가 참여해 홍보, 세계 물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물기업 매칭 및 물기업 진출방안 모색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 대구시가 이번 ACE 2022 전시회에 환경부와 함께 설치·운영하는 한국-대구관 공동 전시관은 지역 물기업 9개 사(공동부스 8, 개별부스 1)가 참여해, 해외 바이어 상담 및 관계자 초청 네트워크, 국내 물기술 홍보의 장으로 활용된다. ACE 2022 기간 동안에는 제2차 한-미 상수도 기술협력 회의, 부스 리셉션 및 네트워킹, 전문가 세션(5개 기업 참가), 세미나, 관계기관(WEF, WRF, EPA)과 미팅 등을 통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올해 11월 개최 예정인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IWW) 및 제3회 세계물클러스터 리더스포럼 등 대구시 주최 국제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문화원(원장 박승대)은 지난 11일 오전 만인당 옆 잔디구장에서 7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제26회 포항단오절 민속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단오축제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후 개최한 첫 번째 대규모 행사인 만큼 선거로 흩어진 민심을 봉합하고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시민의날 기념식과 함께 다양한 행사로 진행했다. 26년째 포항문화원에서 주관하고 있는 포항단오절민속축제는 우리 민족의 중요 세시풍속이자 세계 무형문화재로 선정된 단오절을 보존·계승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29개 읍면동, 4개 문화반 등 총 33개 팀·1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전통문화 축제를 펼쳤다. 1부 시민의 날 기념식은 포항시민 취타대를 선두로 33개 기수단이 개성 있고 다채로운 문구가 적힌 만장기를 들고 입장한 후, 연오랑세오녀 부부의 시민헌장 낭독, 분야별 특별상 시상, 기념영상 상영, 시민화합 퍼포먼스, 포항 출신 가수 전유진과 미스트롯 성민지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2부 단오축제에서는 한복맵시 자랑대회와 노래자랑대회에 참여한 33개팀의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서 만장기 만들기 경연대회 최우수상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는 코로나19로 멈췄던 봉황대 뮤직스퀘어가 지난 10일 저녁 8시 박현빈과 윤수현, 영기 등 트롯트 삼총사가 흥겨운 무대를 연출하며 화려한 막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모처럼 열리는 흥겨운 음악축제에 관광객과 시민 등 2500여명이 운집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했던 분위기를 떨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무대를 시작으로 △17일 노라조, 신현희 △24일 배치기와 써니힐 △7월 8일 하늘호와 세라온, 장보윤 △7월 15일 데이브레이크 △7월 29일 고유진, 조장혁 △8월 12일 윤태화, 박구윤 △8월 19일 울랄라세션 등 10월초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좋아하는 정상급 인기가수들의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봉황대뮤직스퀘어는 지난 2011년부터 천년고도 경주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중심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열리는 축제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도심지 내 고분에서 펼쳐지며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 밤 다채로운 공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일상회복과 함께 재개되는 공연은 황리단길 등 관광명소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는 2022년 정부합동평가 최우수상 자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시는 지난해 실적을 기준으로 시행된 2022년 정부합동평가에서 경북 23개 시·군 중 압도적 성적으로 최우수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시는 최우수상 수상에 따른 상사업비 1억 5000만원을 시청 방문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민원상담공간 조성에 투입해 시민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는 계획이다. 이 공간은 시민과 공무원들이 소통·화합하는 의미있는 공간으로 조성·활용될 예정이다. 내달 민선8기 출범을 앞두고 시는 올해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2년 연속 정부합동평가 최우수 기관 수상을 목표로 선제적 실적관리에 나선다. 시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새로운 국정지표 철저 분석 △지난해 부진했던 분야 분석 △매월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등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요 우수 정책 사례로, △저출산 대책을 위한 ‘온 가족 행복 누리도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를 구축하는 ‘주민과 함께 만드는 다정다감 온(溫) 세상 프로젝트’ △청소년 시책 ‘신(新)화랑 시대, 청소년으로 꽃 피우다’ △디지털 전환사업인 ‘경주 황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 풍각면은 6월 11일 1사 1촌 자매결연 기업인 경산시 소재 아진산업(서중호 대표이사) 임·직원 330여명이 마늘·양파 수확철을 맞이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풍각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아진산업(주)은 매년 여름철 마늘·양파, 가을철 반시 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날도 일손돕기 후 양파를 구입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했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 참석한 김하수 청도군수 당선인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농가가 많이 어려운데, 매년 농촌일손돕기,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꾸준히 전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농가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단장 최희영)은 6월 11일 새마을공원에서 ‘제3회 플리마켓 야단법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주민 주도의 플리마켓 ‘야단법석[(구)마카모디장]’은 청도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에서 진행하는 청도 청년 모임 ’청청두레‘에서 나온 의견으로 시작되어 청도 주민들로 구성된 기획단 ’로그인-로컬을 그려가는 사람들‘이 추진해서 지난해 2회(6월 26일, 11월 6일)에 이어 3회를 맞이하게 됐다. 지역 주민들이 모여 직접 기획·참여·소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공동체 문화 정착을 위해 목적으로 추진한 플리마켓에서는 로컬푸드, 농·특산물 가공품, 핸드메이드 소품, 목공예품, 의류, 악세사리, 음료와 디저트, 밀키트, 중고물품 등을 판매했다. 또한, 타로상담, 곤충표본·생활목공제품·어린이 파르페 만들기 체험과 추억의 뽑기게임, 버블쇼, 풍선 다트 맞추기, 물풍선 터트리기 이벤트 및 국악·합주·합창·댄스·밴드 등 주민들로 구성된 공연팀도 참가해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로 코로나로 침체되어 있던 지역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다. 최희영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져 왔던 신활력플러스 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코로나19 방역이 완화됨에 따라 계절근로자 확대 도입에 나섰다. 이에 군은 6월 8일 캄보디아 외국인 22명을 포함해 상반기 42명 중 41명이 입국을 완료했다. 하반기에는 100명을 도입하여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8일 입국한 캄보디아 계절근로자들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건강검진, PCR 및 마약 검사 후 인력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서 4개월간 근무를 하게 된다. 아울러 농가 배치에 앞서 SNS(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을 개설하고, 불법체류 방지, 산재보험 가입 등 안전대책, 인권침해 방지 등 농가 사전 교육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도 마련하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 완화로 그동안 축소되었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확대 도입하고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농촌일손돕기 등 농촌 일손부족 극복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군(군수 김수주)은 6월 10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호주사무소 주관 글로벌 정책 리서치에 참여하여 청년인구 유입 성공사례에 대한 발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글로벌 정책 리서치는 “호주에서 배우는 지방 소도시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호주 소도시 인구유입 성공사례와 함께 의성군의 청년인구 유입 성공사례가 소개됐다. 백정만 일자리창출과장은 2021년 국정감사 우수사례로 소개되었던 이웃사촌시범마을 조성사업을 통한 청년인구 유입 성공사례를 20여 분간 발표하고 웨비나에 참석한 100여명의 전국 지자체 공무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웃사촌시범마을 조성사업은 의성군 안계면 일원에 청년 ▲일자리 ▲주거 ▲문화 ▲의료 ▲복지 체계 등을 두루 갖춘 청년마을을 시범적으로 조성하여 농촌혁신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인구감소 위기 극복 대표 모델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경북도와 의성군의 역점사업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올해로 시행 4년째인 이웃사촌시범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107명의 청년이 지역에 정착한 것을 토대로 의성군이 청년 행복 1번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청년 유입을 위한 지역 맞춤형 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