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서장 최미섭)는 6월 10일 오전 의성군 봉양면 풍리리 소재 마늘밭을 경작하는 다문화가정(베트남,38세)를 방문하여 마늘수확 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농업 현장에는 경찰서장, 이하 직원, 안보협력위원회, 농협중앙회 의성군지부, 중부농협 직원 총37명이 참여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최근 형편이 어려운 다문화 농가 인력난 해소와 경찰이 농사현장에서 실질적인 다문화가정 보호활동 및 소통를 위해 마련됐다. 의성경찰서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후 일손돕기 행사를 처음 시행하는 것인 만큼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다문화 농가를 상대로 지원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 안강읍 입구를 가로지르며 지역 발전에 걸림돌이 됐던 동해남부선 안강중앙로 철도교가 철거된다. 1919년 1월 14일 동해남부선이 개통된 것을 감안하면, 103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셈이다. 10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동해남부선이 폐선됨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 국가철도공단과 함께 철도교 철거를 논의해 왔다. 시는 철도교가 해체되고 나면 이곳을 통과하는 안강중앙도시계획도로를 기존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하고 경사진 도로를 개량할 계획이다. 이곳은 상부에 설치된 철도교로 인해 도로 폭이 2차선으로 좁아지고 경사가 진 탓에 안전사고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경주시는 10일 북경주행정복지센터에서 주낙영 경주시장, 이정희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김공수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안강중앙도시계획도로 폐철도교 철거를 위한 현장조정회의’를 통해 철거에 필요한 사전 준비를 모두 마쳤다. 이날 회의에서 경주시는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와 폐철도교 철거와 도로확장에 편입되는 폐철도 부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 이에 따라 국가철도공단은 다음달부터 폐철교 해체공사를 본격 진행하고, 경주시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소방서(서장 이진우)는 6월 10일 지천면 소재지의 관내 영남 복합 물류 단지 내 현대자동차 영남 출고센터를 현장지도 방문했다. 이번 지도방문은 새 정부 초기 화재예방 집중 강화 기간을 통해 실용적 가치에 기반한 능동적 예방활동 강화와 예방대책 전개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최근 대형화재 사례 공유 및 화재취약요인 분석 ▲관계인, 소방안전관리자 등 화재예방 당부 및 초기소화 요령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피난·방화시설 확인 점검 ▲유사시 대피방법 및 자율안전관리 능력 향상 등이다. 이진우 서장은 “대형 물류센터는 유사시 큰 인명·재산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무엇보다 관계인의 안전의식 제고가 중요하다.”라며 “평소 자발적인 안전관리체계 확립을 통해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영조 경산시장은 13일 오전 10시 30분 서부1동, 오후 2시 남천면, 이어 남부동 읍면동장실에서 열리는 읍면동 주민대표와의 차담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는 지난 9일 헤어디자인과 2학년 재학생 9명이 헤드스파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수성구 두피 전문 관리 미담장 미용실(대표 김지은)에서 헤드 스파에 관한 강의와 함께 현장 교육을 통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헤드 스파는 현대미용 산업에 부상하는 아이템으로 아름다운 모발의 기초가 되는 두피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에 핵심을 두고 있으며, 두피 상태를 개선하고 건강한 모발이 자랄 수 있도록 최적의 두피 상태를 유지하고 이를 통해 자연 치유력의 힘을 강화 시켜 두피 노화 예방, 모발 리페어링을 하는 전문적인 두피 관리이다. 한편, 이날 학생들은 취업 시 요구 되어지는 헤드 스파 테크닉을 현장시스템을 통해 직접 경험과 시현을 통해 배움으로써 학생들의 이해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교육 실시 후 미담장 김지은 대표로부터 취업 시 갖추어야 될 기본적인 자질과 자세를 통해 각자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간담회 시간도 함께 가졌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9일 관내 전상군경유족 등 3가정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고 중구 주민을 대표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10일 밝혔다. 중구청은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대상자는 국가보훈처가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긍심을 높이고자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난 9일 명패 전달 이후 국가유공자 유족 146가구에 명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대한민국을 지탱해온 가장 큰 원동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및 유족분들 이라는 사실을 우리 모두 잊지 말아야 한다.”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 모두가 그 희생에 대해 기억하고 감사와 예우의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 내성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주민협의체 위원 위촉장 전수 및 사업설명회가 10일 봉화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주민협의체 위원 16명에 대한 위촉장 전수, 주민협의체 역할 안내,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봉화 내성지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지역 공감대 형성, 주민 갈등 조정 등 사업추진 과정에 참여하기 위한 주민공동체 조직이다. 앞으로 주민협의체 위원들은 정기·임시 회의 등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의견 제시 등 봉화 내성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편, 봉화 내성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봉화에 그린 인생, Green 생활지원센터(2020.12 선정) △내성지구, 해오름 해뜸마을(2021.10 선정)로 국비 115억 원 포함 총 사업비 206억 원으로 해오름센터 건립, 내성시장 주차타워 및 아케이드 설치 등을 진행하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주민협의체 위촉식을 시작으로 주민 중심의 도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 청량중학교는 10일 청량중학교에서 봉화군 국제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섬서성(陝西省) 동천시(銅川市)의 징펑초중등학교(景丰中小学)와 비대면 온라인 학생교류를 진행했다. 이번 비대면 학생교류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오랜 기간 국제청소년학생교류가 중단된 청량중학교의 요청으로 봉화군청 총무과와 동천시 외사판공실이 함께 결연대상 학교를 선정해 성사된 만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 지자체 및 학교의 관계자, 교사, 학생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학교대표 인사말, 학교소개 동영상 공유, 문화교류(시연), 학생소감 발표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학생들은 앞으로 교류를 지속할 양 학교의 친구들을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양국의 학교를 소개하는 영상물 시청과 함께 사물놀이, 난타, K-POP댄스를 공연하는 등 바쁜 학사일정 속에서도 정성스럽게 행사를 진행했다. 교류에 참가한 학생은 온라인 상이지만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고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내년에는 직접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다양한 교류체험이 될 수 있도록 노력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장재형 대구시청 새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이 6월 10일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사무실(대구 테크노파크 건물)앞에서 1인 시위를 시작했다. 장재형 위원장은 ‘홍준표 당선인은 부도덕한 시정인수위원을 즉시 철회하라.’, ‘음주운전, 공직선거법위반 전력 인수위원 구성원을 보면 참 개탄스럽다.’, ‘대구시민들과 대구시공무원을 무시하나.’, ‘이게 비로 홍준표 당선인의 대구 미래 50년 설계인가.’ 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인수위원회가 있는 대구 테크노파크 건물 1층 정문에서 1인 시위를 펼쳤다. 장재형 위원장은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은 여러 시민단체의 충고에도 꿈쩍도 하지 않고 독불장군식 음주운전, 공직선거법위반 전력의 시정인수위원을 철회하지 않고 임명을 강행해 대구시공무원을 상대로 업무보고를 받는 것은 240만 대구시민들과 대구시공무원들을 아주 무시하는 처사다.”라고 밝혔다. 또, 장 위원장은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이 부도덕한 인수위원 임명을 철회 할 때까지 1인 시위는 계속된다고 말했다. 한편,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은 지난 7일 ‘민선 8기 대구시장직 인수위원회’ 출범식을 가지고, “대구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제27회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지역 주민 및 환경보전과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뿐인 지구(Only One Earth)’라는 주제로 10일 수비면 수하리 생태경관보전지역 일원에서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시행했다. 이 날 행사는 수비면 수하리 생태경관보전지역 내 국가생태탐방로 트레킹과 자연정화활동을 통해 지역의 숨은 자연환경을 살펴보고 느낌으로써 앞으로 가꾸고 보전해야 할 영양군의 미래 환경계획의 청사진을 마련하는 장을 마련하였다. 또한 환경보전유공자 3명에 대한 도지사 및 군수 표창을 전수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평소 다양한 분야에서 애쓰시고 노력하면서 청정영양을 빛내주신 수상자들께 축하드린다”며 "미세먼지 등 앞으로 더욱더 중요시 되는 환경 분야에 대해 큰 자긍심을 가지고 아름다운 영양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 불국동에 위치한 사찰음식전문점 향적원, (주)선들임(대표 혜연스님)은 2022년 6월 4일, 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사찰음식 전시부문에서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 발효음식(장아찌류) 부문에서 식품의약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상 수상자는 향적원팀(사찰음식)에서는 사찰요리연구가 혜연스님, 진아스님, 사찰요리 전문가이신 홍휘섭 쉐프님, 김정자, 김태자가 농림식품부장관상을 선들임팀(발효음식 장아찌)에서는 혜연스님, 황혜스님, 요리사 김정자, 홍휘섭, 김은주가 식품안전처장상 등 참가자 전원입상했다. ‘마스터셰프한국협회’와 ‘동유럽조리사연맹(ACEEA)’이 공동 주최한 유럽 공식 승인대회로 전세계에서 국제심판과 국가대표 등 1300명이 참가했다. 향적원 대표 혜연스님은 “사찰음식 전문 요리사의 차별화된 음식메뉴 개발과 선들임의 발효음식 개발로 실력을 향상시켰다.”며 “밤늦게까지 직원들과 조리실에서 씨름한 결과 좋은 성적을 달성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일 강구면 하저리에 위치한 영덕키토산체리팜 농원에서 비가림 시설하우스 재배를 활용한 ‘고품질 체리 생산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회에선 지난해 추진한 체리 비가림 시설 설치 후 1년이 지난 수확기에 수량과 품질을 확인하고, 노지와 비가림 시설하우스의 열과 방지 및 생산성 향상 효과를 비교했다. 평가 결과 기존 노지 방식은 여름철 고온과 장마 등으로 열매가 익으면서 갈라지는 열과현상이 많이 발생한 것에 비해 비가림 시설하우스 방식은 열과현상을 막아 최대 30% 정도 수량을 증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이번 평가회에선 1년간 생산된 고품질 체리에 대한 시식회를 열어 품종별 산미과 당도를 비교해 보다 경쟁력 있는 품종을 찾기 위해 토론도 진행됐다. 평가를 위해 쓰인 품종은 홍수봉, 선발좌등금, 얼리펄, 버건디펄 등이며 가격은 kg당 3만원 정도로, 해외에서 들어오는 체리와 가격이 비슷해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영덕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이영조 기술보급팀장은 “비가림 시설하우스를 이용해 체리의 품질향상과 열과현상이 줄어드는 결과를 확인하는 성과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지난 9일 에너지경제신문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2022 대한민국 에너지환경기술 대상’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영덕군의 이번 수상은 2018년부터 민간기업인 KT의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기반으로 실시간 대기질 측정망을 구축해 미세먼지 상황을 실시간으로 군민에게 제공하고 시스템을 통해 얻은 데이터로 지역의 대기상태를 관리한 점이 높게 평가받아 이뤄졌다. 영덕군의 실시간 대기질 시스템 설치는 군 단위 기초단체 중에서는 전국 최초이며, 이를 통해 주요지점의 대기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맑은 공기 영덕’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있다. 영덕군이 Iot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한 통합원격관제 및 실시간 모니터링시스템은 군청 및 읍·면사무소 등 총 20곳이며 이를 통해 초미세먼지(PM-2.5)와 미세먼지(PM-10), 온도, 습도, 소음 등 5개 항목을 측정해 주민들과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영덕군은 해당 측정기술을 바탕으로 국가측정망 간의 차이를 비교해 대기질을 분석하고 특정 지역별 대기질의 데이터 수집, 미세먼지 개선 등의 연간 데이터를 확보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평생학습원(원장 김용보)은 6월 21일 오전 10시 평생학습원학습상점(Learning Shop)을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학습상점은 ‘학습코칭+학습자료+전시’로 이뤄진 멀티플렉스 공간으로 평생학습 정보를 수집하여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맞춤형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며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모니터링을 통해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자 마련된 공간이다. 운영은 매주 월~금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이며, 구미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에 대한 궁금한 것이 있다면 학습상담과 학습자료 제공 받을 수 있으며, 학습생들의 전시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학습상담을 받고 싶거나 교육 홍보물 비치를 원하면 구미시평생학습원 학습상점으로 문의 또는 방문하면 된다. 김용보 평생학습원장은 “정보가 필요한 구미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배우고 싶은 것이 있다면 학습상점에 문의하면 된다.”며 “학습상점을 통해 시민들에게 한 발 더 가까운 학습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이 행복한 도시로 발전하는 데 큼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설공단 선산도서관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이하여 개인이 할 수 있는 소소한 친환경 생활을 탐구해보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도서관에서 시작하는 제로웨이스트’행사를 진행한다. 제로웨이스트란 말 그대로 Zero Waste, 일상생활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를 줄이는 다양한 활동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에는 제로웨이스트 북큐레이션 및 어린이를 위한 환경도서전시, 모스큐브 만들기, 제로웨이스트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제로웨이스트 챌린지는 6월 30일까지 일상 속 제로웨이스트 실천 모습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한 참여자 50명을 선정하여 친환경 제품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로 구미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는 27일부터는 세계 1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을 맞아 비닐봉투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장바구니 나눔 행사도 진행한다.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며, “ESG 경영을 목표로 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환경 캠페인을 추진하여 우리 공단이 시민의 미래와 행복가치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