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7월 25일부터 초등학생 5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인 파워포인트 교육을 실시했다. 파워포인트 교육은 초등학교 여름방학을 맞아 월․수요일 오후에 2시간씩 3일 총 6시간 동안 진행되며, 그림 삽입으로 곤충 도감 만들기, 사진 앨범으로 가족 여행 앨범 만들기, 슬라이드 마스터로 달고나 레시피 만들기 등을 교육한다. 현행 초등학교 교육과정에서는 초등학교 5학년 때 ‘블로그에 글 올리기’, ‘파워포인트로 발표 자료 만들기’ 등 컴퓨터 교육이 시작되었고, 컴퓨터에 능숙하지 않은 학생들은 방과후 학교 컴퓨터반에서 수업을 듣기도 한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상주남부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은 “시내에 컴퓨터 학원도 없고, 방과후 학교 컴퓨터반도 시간이 맞지 않았다.”며, “내년에 중학생이 되면 수행평가 자료를 혼자서 만들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겨서 좋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 기기를 접한 아이들이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건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초등학교의 방과후 학교 컴퓨터반이 운영되지 않는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진행해 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8월 5일부터 민간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반기 ‘Happy together 김천’ 소학(小學)행 예절학교를 진행한다. ‘Happy together 김천’ 소학(小學)행 예절학교는 고전 아동 학습서인 소학(小學)처럼 아이들에게 일상생활 속 예절을 알려주기 위한 학습 프로그램으로, 인형극, 마술, 신체 놀이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통해 친절·질서·청결 등 기본예절을 교육한다. 지난 5월부터 가정어린이집(22개소), 법인어린이집(8개소), 국공립어린이집(7개소)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Happy together 김천’ 소학(小學)행은 매회 어린이집 원생, 학부모, 교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 학부모는 “아이가 집에 와서 인형극을 몸으로 재현하며 배운 것을 이야기하는 모습에 가족 모두 웃음꽃이 피었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소학(小學)행 예절학교가 아이들이 품격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오엠티에스(대표 김민채)가 군위군 지역민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8월 5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덴탈마스크 10만장를 기부했다. 이번 기탁된 마스크는 군위군 관내 사회복지시설․기관 15개소 및 경로당 211개소에 전달되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채 대표이사는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심각한 만큼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마스크 착용으로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지킨다면 반드시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며, “기탁된 마스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소중한 마스크를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나눔의 손길에 힘입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웃을 향한 소중한 마음이 주민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관행혁신, 협업조정, 규제애로 해소 등 군민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을 격려하고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22년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표창 및 포상금을 수여했다. 군은 앞서 각 부서와 군민들이 추천한 직원을 대상으로 4일간의 직원 투표를 실시하고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의결을 거쳐 우수공무원 4명을 최종 선발했다. 군은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로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정착과 분위기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나 기타 여건 등이 뒷받침될 수 있게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는 7월 18일부터 7월 25일까지 8일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소속 사업장(중점관리 5개소, 50억이상 건설공사장 11개소)에 대한 상반기 안전보건의무 이행 실태 점검을 완료했다. 구미시 소속 종사자와 도급·용역·위탁사업의 안전·보건 의무이행과 관련된 이번 점검은 법령에서 규정한 의무사항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개별 부서에서 자체점검 후 이를 노동복지과에서 다시 확인 및 점검하는 방식으로 8일간 이루어졌다. 구미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과정에서는 여전히 ‘중대재해처벌법’의 불명확성과 세부지침 부재로 현장에서는 법정의무사항 이행에 혼선과 어려움이 상존해 있지만, 구미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지난 1월 전담조직(노동안전담당) 신설,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 발빠른 대처와 선제적 대응을 통해 중대산업재해 예방에 앞장 서 왔다. 또한 사업장 안전·보건 점검 및 유해요인 개선(월 2회 정기, 부서별 수시), 산업재해 예방교육(수시), 종사자 의견 청취 절차마련(산업안전보건게시판 설치) 등 안전·보건 의무 이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령’이 정한 안전보건 의무사항 이행의 연장선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는 8월 5일 오전 11시 구미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아동권리강사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아동권리교육 활성화를 위한 ‘아동권리강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아동의 인권이 존중되는 아동권리를 기반으로 한 아동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토론의 장으로, 아동인권 감수성 공감, 아동옹호 분위기 확산 등 아동권리교육 활성화 방안 등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는 2017년부터 아동권리강사를 자체 양성하여 매년 관내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및 주민센터 등을 방문하여 학생과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아동권리 향상을 위해 마을돌봄터까지 확대하여 총 4,144명에게 교육을 실시했다. 정명자 아동보육과장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추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신 아동권리강사에게 감사를 표하며, 아동권리 증진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차별받지 않는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8월 5일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민선8기 출범을 맞아 군정목표와 방침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격의 없는 대화로 소통과 공감행정을 추진하기 위한 “여성지도자와 함께하는 군민 소통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소통 콘서트는 고령군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임원 및 회원 70여명이 참석하여 고령군 여성지도자의 비전과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또한,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권익 신장 등으로 여성의 사회참여가 자리매김 되면서 여성·가족친화도시 고령군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남철 군수는 “여성지도자의 지역내 다양한 봉사활동 및 지역발전을 위한 역할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민선8기 ‘젊은 고령’과 ‘공감행정’으로 군정에 대한 벽을 허물고 소통과 협력문화를 구축하여 고령군이 희망과 행복으로 들썩일 수 곳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장(시장 조현일)은 8월 5일 경산하양우미린더센트럴아파트에서 경산시 제8호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 하는 금연아파트 현판식을 가졌다. 금연아파트(공동주택 금연구역)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거주 세대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받아 금연구역 지정을 신청하면 공용공간에 해당하는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 주차장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로, 간접흡연 폐해를 줄이고 금연문화 확산을 위함이다. 경산시는 제8호 금연아파트 지정에 따라 아파트 주출입구에 금연아파트 현판, 현수막 및 금연표지판을 지원하고, 3개월의 홍보 및 계도 기간을 거친 후 금연구역 내 흡연자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안경숙 보건소장은 “금연아파트가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정된 만큼 담배 연기 없는 아파트 거주문화 정착에 이바지하여, 건강생활 실천으로 시민중심 행복경산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의 월성2호기(가압중수로형·70만kW급)가 약 237일간의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8월 4일 오후 10시부터 발전을 재개했다.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월성2호기는 지난 2021년 12월 제20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으며, 약 237일간의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8월 4일 오후 10시에 발전을 재개하여, 8월 5일 오후 7시50분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했다. 월성2호기는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전력용변압기 가공선로 GIB 설비개선 및 무정전 전원계통 점검 등 주요 기기 정비 및 설비개선 작업을 수행했으며,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정기검사를 수행한 결과 원자로 및 관련 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이 동법 허가기준에 적합함을 확인했다. 또한,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로 건물내의 증기발생기에 부착된 수위전송기 연결부와 정지냉각계통 배관에서 미세한 결함이 발견됐으나, 정비완료 후 안전성을 확인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4일 ‘화랑과 별, 설화를 테마로 한 관광테마파크’인 화랑설화마을의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화랑설화마을을 관리하는 공무원 및 기간제 직원들은 화랑설화마을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 토론 자리를 가졌다. 또한, 우주체험관, 화랑4D돔 영상관, 화랑 배움터, 주제관 입구, 야외시설 등 곳곳의 환경을 정비하고, 개선사항을 점검했다. 화랑설화마을은 2020년 8월 시범운영을 시작해 영천시 대표 관광시설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인 2021년은 약 7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찾았고, 현재 여름철을 맞이하여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오후 10시까지 야외시설을 개방하는 야간개장을 운영 중이다. 서명환 관광진흥과장은 “앞으로도 화랑설화마을 등 여러 관광지를 위해 대대적인 정비를 갖는 시간을 가질 것이며,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수성구의회(의장 전영태)는 8월 5일 전체의원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19일 이해충돌방지법이 시행됨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 박형준 복지노동민원 과장을 초빙해 공직자가 직무수행 중 직면할 수 있는 이해충돌 상황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통제로 공정한 직무수행 보장 및 국민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 숙지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공직자의 5대 신고·제출의무와 5대 제한·금지의무를 중심으로 개별적 사례를 통한 이해충돌 관리·통제 방안과 위반 시 제재규정을 교육했다. 전영태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수성구의회 의원들의 윤리의식 함양과 이를 바탕으로 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등 구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와 상주시 이인삼각협동조합(대표 주민준)은 상주살이 프로그램인‘우리들의 여름방학’을 주제로 상주시 청년마을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을 8월 5일 휴-사이드왕산(서성로 20)에서 개최했다. ‘우리들의 여름방학’프로그램은 지역에서의 삶을 고민하는 전국의 청년들에게 한달간(7월 30일부터 8월 26일까지)의 지역 체험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일·하고 싶은 일을 만들어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상주시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2021년 행정전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2년차를 맞이했다. 지난해에는 상주살이 프로그램 11명의 참가자 중 8명이 지역에 정착했다. 올해는 14명이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되어 참여 중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를 찾아준 청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에서 자신만의 역할을 찾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청년들이 창업·창직 등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8월 5일 오후 5시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경찰과 합동으로 민원 응대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비상상황에 대비한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민원인들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동에 신속히 대응하는 능력을 향상시켜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고 민원공무원을 보호하여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은 긴급 비상상황을 가정하여 상황별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의 진정 유도 및 녹음 안내 ▲경찰서 112 상황실과 연결된 비상벨 위치 및 정상작동 여부 확인 ▲직원 및 민원인 대피 ▲비상대응반별 임무 재확인 ▲신속한 경찰 출동 및 협조체계 등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시는 앞서 상반기에도 본청 및 24개 읍면동 민원실에서는 특이민원 대비 직원별 역할을 수행하는 비상대응반을 구성·운영하는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실전을 방불케 하는 자체 모의훈련을 한 차례 실시한 바 있다. 시는 안전한 민원환경을 위해 △고정형 투명가림막 설치 △안전시설(CCTV, 녹음전화, 비상벨) 설치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카메라) 도입 △전 읍면동 비상대응체계 구축 및 반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8월 5일 오후 2시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기계시스템디자인과 장학규 교수로부터 700만 원 상당 손소독제를 기탁 받았다. 장학규 교수는 개포면 출신으로 개포초등학교(40회), 용궁중학교(30회), 대창고등학교(29회), 헬싱키경영대학원(MBA), 한양대학교대학원(석사·박사)를 졸업했으며, 지난 10년 동안 초·중·고등학교 총동문회 홍보국장으로 예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할매·할배의 날 행사에서 무료 마술공연을 하는 등 서울과 예천을 오가며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장학규 교수는 “무더운 날씨에 2022 예천곤충축제 준비로 구슬땀을 흘리고 계신 예천군 관계자분들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기탁 한 손소독제가 코로나19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고 성공적인 행사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인데 선뜻 온정을 더해 주신 장학규 교수님께 감사를 드리고 손소독제는 축제장 등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도내 필수의료 강화와 지방의료원 운영 활성화를 위해 8월 5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북대학교병원과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용림 경북대학교병원장, 이경수 경북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양측은 도내 필수의료를 강화해 건강불평등을 해소하고,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방의료원의 운영을 활성화하는데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상급종합병원이 한 곳도 없는 유일한 광역자치단체로, 인구 1000명당 의사 수도 1.4명으로 전국 16위에 그치고 있다. 또 필수 의료서비스를 적절히 제공받지 못해 발생하는 치료가능 사망률은 전국에서 4번째로 높고, 5대 암 중 위암, 대장암, 간암, 폐암의 도내 치료율은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전국 최하위 수준이다. 경북대학교병원은 지난 100여년간 대한민국의 의학 발전을 선도하고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져온 국립대학병원으로서 코로나19 상황에도 중증 확진자 치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으로 지역 완결적 의료체계를 구축하고도 있다. 협약서에는 공공보건의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