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2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영천’ 슬로건 아래, 변화된 영천의 모습과 민선8기 시정 방향을 홍보했다. 이 날 행사에서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 영천경마공원 조성 등 굵직한 중·장기 사업부터 인구 시책, 산업단지 조성까지 주요 역점 시책을 알리는 한편, 10월 개최되는 한약·과일·별빛축제를 집중 홍보했다. 뿐만 아니라 지역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복숭아, 포도, 마늘을 비롯해 와인, 양잠 등 주요 생산품을 전시하는 한편, 인구전입 시책과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신입생 모집 홍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 제공에도 노력했다. 특히 이번 홍보부스는 지난 7월 롯데 보틀벙커에 입점한 와인 8종 시음과 별 따러 가자!, 별 풍선 나눠주기 등 이색적인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상생과 소통으로 더 발전되는 대구경북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면서,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에도 지금까지 펼쳐놓은 굵직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조기에 마무리하고, 신성장 사업도 적극 발굴해 새롭게 도약하는 더 큰 영천을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 건강검진센터)2021년 3월 발표된 ‘국민 삶의 질’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비만율은 38.3%로 2019년에 비해 4.5% 증가했다. 이는 과거 지속적으로 증가해온 비만율과 비교해도 급격한 증가세입니다. 더불어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유병률도 함께 증가했다. 비만과 이상지질혈증 유병률은 코로나19 이전에도 증가 추세였으나, 유행 후 큰 폭으로 증가했고(6.2%p, 3.2%p), 고혈압 유병률과 고위험 음주율은 코로나19 유행 전에는 큰 변화가 없었으나 유행 후 각각 3.1%p, 3.0%p 증가했다. 연령별 변화를 보면 남자 30대에서 비만 증가, 유산소 신체활동 실천율 감소, 40대에서 고위험 음주율과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의 증가가 뚜렷했고, 그로 인해 모든 만성질환, 비만 유병률이 증가했다. ◇ 코로나19와 비만 인구 증가의 상관관계 태초에 사람은 농사짓기 이전부터 열매를 따 먹거나, 수렵을 하는 등 반드시 몸을 움직여야 생존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즉, 온종일 몸을 쓰니 근육이 늘고 먹을 것은 늘 부족해 지방이 쌓일 일이 없는 환경이었다. 몸을 지탱하기 위해서 몸을 쓰지 않을 때는 무조건 무거운 근육은 바로 없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2022년 경상북도 및 울진군 사회조사’를 8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실시한다. 사회조사는 주민생활의 양적·질적 수준을 파악하여 지역개발과 복지시책 추진 등 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조사로, 울진군 지역 내 표본으로 선정된 720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주(원)를 대상으로 한다. 조사방법은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여 진행하는 대면조사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가구주(원) 부재 시 참여할 수 있는 인터넷 조사를 병행한다. 군은 대면조사에 대비하여 조사원에 대한 안전수칙 및 방역수칙 교육, 마스크와 손소독제 배부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사회조사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방역 및 안전수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통계법에 따라 수집된 자료의 비밀은 엄격히 유지되므로 조사대상 가구주(원)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8월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민선 8기 울진군 공약사항 검토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부서장을 비롯한 사업별 담당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손병복 울진군수 주재로 사전에 소관 부서별로 현황 및 추진계획 혹은 문제점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한 결과를 보고하고, 문제점과 해결방안 등을 자유롭게 논의했다. 울진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공약 사항을 확정하고, 세부 실천계획을 수립, 공약 이행평가단의 심의를 거쳐 10월 중 공약사업을 최종적으로 군 홈페이지에 공개할 방침이다. 또한 공약사업의 이행사항을 분기별로 자체 점검하고 반기별 보고회 개최 및 연말 시민단체 평가 등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공약 이행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공약사업은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 울진 건설을 위한 군민과의 약속이다. 즉시 추진이 가능한 공약과 군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공약을 우선하여 추진하고, 대규모 예산을 수반하거나 법 개정이 필요한 공약도 구체적인 로드맵을 구상하여 임기 내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강위중, 이하 건협 경북지부)는 8월 19일 북구 팔거천(동천교 하단)에서 수질오염 개선에 탁월한 EM흙공 던지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EM흙공은 황토와 미생물로 포함된 EM원액을 섞은 발효물로 하천의 악취와 독성제거, 녹조 등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며, 흙공 1개당 3.3㎡ 정화작용과 약 6개월간 지속된다. 이번 행사는 건협 경북지부 임직원, 선린종합사회복지관,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350여개의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전개했으며, 이후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어스체크플로깅’ 행사도 실시하여 지역 하천 팔거천 수질 정화 및 환경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한편, 건협 경북지부는 어머니봉사단 운영뿐만 아니라 후원사업, 메디체크 건강환경가꾸기, 임직원 단체헌혈, 임직원 봉급모으기캠페인, 사회공헌건강검진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익의료기관으로서 지속적인 지역사회 상생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호)는 8월 1일부터 8월 22일까지 생활개선회원 1,000명을 대상으로 한국생활개선문경시연합회 읍면동 순회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총 11회에 걸쳐 농부증 예방을 위한 생활건강체조 레크레이션 강의 및 스카프 천연염색 생활기술과제 실습교육으로 진행했으며, 농촌여성들의 다양한 역할 확대에 따른 의식 함양 및 생활기술 보급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전국 최고의 긍정도시 예스 문경’ 만들기 운동과 온실 가스배출을 줄이고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겠다는 2050 탄소중립 결의시간을 가졌으며 농촌생활문화를 주도하고 있는 생활개선회원 및 가족으로부터 시작하여 지역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생활개선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 농촌사회 활성화 및 생활기술 보급을 통한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8월 19일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 직원 시상 및 읍면동 민원담당 직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먼저 법정처리기간이 2일 이상인 유기한 민원사무에 대해 처리 기간보다 단축 처리하여 신속하고 적극적인 민원처리에 기여한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 직원 5명에게 시상했다. 또한, 일선 현장에서 대민 행정서비스를 처리하는 읍면동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고충 및 건의 사항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 확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격무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민원 해결을 위해 방문하는 민원인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천년 전 경산을 중심으로 한 압독국 사람들의 삶과 죽음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복합유적 전시관 ‘임당유적전시관’을 2025년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임당유적 발굴 40주년을 맞이하여 8월 26일 오후 3시에 ‘임당유적전시관의 역할과 운영전략’이라는 주제로 제1회 임당유적전시관 학술세미나를 경산시청 대회의실(본관 2층)에서 개최한다. 제1회 임당유적전시관 학술세미나는 영남대학교박물관장 정인성 교수가 ‘임당유적 발굴성과와 의의’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임당유적전시관의 차별화전략’(김은경 영남대학교 문화인류학과)과 ‘전시컨텐츠 구성(안)’(김대욱 영남대학교박물관)이라는 주제로 임당유적전시관의 역할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박물관 교육 흐름과 활용제안’(이상미 국립중앙박물관)과 ‘임당유적전시관의 유물의 수집과 활용’(장용준 국립대구박물관)이라는 주제로 임당유적전시관의 운영전략에 대한 박물관 실무 중심의 현장감 있는 논의도 이어질 계획이다. 임당유적은 진한(辰韓)의 소국 중 하나인 압독국의 실체를 밝히는 핵심유적으로 1982년 영남대학교박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20회 영양고추아가씨 선발대회 본선을 8월 19일 오후 3시부터 영양군민회관에서 개최했다. 제20회 영양고추아가씨 선발대회는 7월 16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80명이 대회에 참가신청을 했으며, 이들은 엄격한 서류심사와 치열한 예선 대회를 거쳐 23명만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참가자 23명은 8월 16일부터 장계향 문화체험교육원에서 3박4일간 합숙훈련을 통해 워킹, 스피치, 장기자랑 등 기본교육을 비롯하여 영양군의 역사와 문화, 농·특산물 등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였으며, 8월 19일 본선대회에 참가했다. 올해년도 본선 심사기준은 홍보사절을 선발하는 취지에 맞게 스피치, 교양, 맵시 등 전체적인 조화로움을 평가하며, 이와 함께 영양고추의 홍보모델로서 적합성을 추가하여 천혜의 자연을 품은 영양군과 잘 어울리는 영양고추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을 가진 후보자를 선발했다. 또한, 이번 본선대회에서 선발된 진, 선, 미, 매꼬미, 달꼬미, 빛깔찬 총 6명의 홍보사절단은 향후 영양군 홍보는 물론 지역 농·특산물 홍보대사로 전국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아래는 제20회 영양고추아가씨 선발대회 결과이다. 진 : 2번 김유림(00년생 / 경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8월 20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7,213명, 국외감염 30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1,608명, 포항 1,472명, 경산 732명, 경주 528명, 김천 445명, 칠곡 358명, 안동 357명, 영천 257명, 영주 226명, 상주 191명, 문경 167명, 예천 123명, 의성 105명, 영덕 101명, 청도 96명, 울진 93명, 성주 92명, 고령 77명, 봉화 68명, 청송 67명, 군위 41명, 영양 21명, 울릉 18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7,563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6,794.7명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974,480명) *( )해외유입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8월 22일 오후 2시 별고을건강행복쉼터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 “마음톡톡” 에 참석한다. 2시30분에는 금오산호텔에서 열리는 권역별 대도민 보고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박남서)가 농협은행영주시지부와 함께 추석을 앞두고 지역 우수 농특산물 수도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시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전국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영주사과, 복숭아, 자두, 고구마 등 제철 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한 홍보·판촉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일 기념행사는 박남서 영주시장, 박형수 국회의원, 심재연 시의회의장, 류승엽 농협은행영주시지부장, 영주농협·풍기농협·안정농협조합장, 풍기인삼농협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소비자들에게 직접 영주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방문고객 사과 무료 증정과 복숭아 자두 등 제철 과일 시식, 봉지사과 50% 타임세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도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시는 판촉행사와 함께 방문객을 대상으로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풍기읍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홍보도 병행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류승엽 농협은행영주시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가운데 농가에 도움이 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고, 농협이 농민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19일 오후 3시부터 제20회 영양고추아가씨 선발대회 본선을 오후 3시부터 영양군민회관에서 개최했다. 제20회 영양고추아가씨 선발대회는 7월 16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80명이 대회에 참가신청을 했으며, 이들은 엄격한 서류심사와 치열한 예선 대회를 거쳐 23명만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참가자 23명은 8월 16일부터 장계향 문화체험교육원에서 3박 4일간 합숙훈련을 통해 워킹, 스피치, 장기자랑 등 기본교육을 비롯하여 영양군의 역사와 문화, 농·특산물 등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였으며, 8월 19일 본선대회에 참가했다. 금년도 본선 심사기준은 홍보사절을 선발하는 취지에 맞게 스피치, 교양, 맵시 등 전체적인 조화로움을 평가하며, 이와 함께 영양고추의 홍보모델로서 적합성을 추가하여 천혜의 자연을 품은 영양군과 잘 어울리는 영양고추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을 가진 후보자를 선발했다. 또한, 이번 본선대회에서 선발된 진, 선, 미, 매꼬미, 달꼬미, 빛깔찬 총 6명의 홍보사절단은 향후 영양군 홍보는 물론 지역 농·특산물 홍보대사로 전국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8월 19일 제1회 우리그릇 전국공모전에 문경도자기협동조합 작가들이 출품한 작품들이 대거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경북도예협회가 주관한 “우리그릇 전국 공모전”은 올해 경상북도가 최초로 여는 전국단위 도자기 공모전으로 총 166명이 참가하고 341점의 차우림이(다관)이 출품됐다. 심사결과 대상1점, 금상1점, 은상1점, 도천도자상 1점, 동상 3점, 장려상 5점, 입선 114점 총132점이 입상하여 지난 11일 성주군 아트리움 모리에서 수상식을 가졌다. 문경도자기 협동조합 도예작가들은 이번 공모전에 출품하여 현암요 오순택 작가의 금상 수상을 비롯하여 9명의 도예가가 10개 작품에 입상하는 등 전국단위의 공모전에서 문경 전통 도자기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이번에 제정된 ‘도천 도자상’은 故 도천 천한봉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도천도자미술관의 후원으로 제정된 상으로 전통 도자기를 전승, 발전하는데 기여하고자 했던 천한봉 선생의 뜻을 기리고, 문경도자기의 위상을 알릴 수 있는 뜻 깊은 상으로 이번 시상식에서는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이 시상자로 참석했다. 오정택 문경도자기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우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2일간 전북도와 함께 울진 일원에서 지역의 관광담당 공무원, 교육청 수학여행담당 장학관, 관광업계 종사자 등 관광 관계자 100여명과 함께 ‘영ㆍ호남 관광교류전’을 개최했다. 영호남관광교류전은 올해 22회째로 지난 1998년 경북도와 전북도가 관광활성화를 위해 자매결연을 맺고, 2000년부터 양도의 수학여행단 상호 유치 및 관광정보 공유 등을 통한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는 지역에서 대형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회복에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고자 울진 일원에서 열렸다. 울진은 경북의 대표 생태, 힐링 관광지이기도 하다. 개최 첫날인 18일에는 울진 국립해양과학관 관람과 왕피천케이블카를 체험했다. 이어 덕구온천관광호텔에서 양도 주요 관광지에 대한 소개와 홍보의 시간을 가지고 관광교류 활성화와 협력강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도 가졌다. 둘째 날인 19일에는 울진 대표관광지인 이현세만화거리와 학생 체험관광지 필수코스인 민물고기생태체험관을 답사했다. 또 학생 수학여행단 관광지와 프로그램 등에 대한 논의와 교류단 상호간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지고 1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