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가 오는 9월 24일 시민운동장에서 ‘함께 뛰는 시민! 살맛나는 경주!’라는 슬로건으로 ‘제35회 경주시민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치유와 소통‧화합의 장을 제공하고, 경기력 위주의 종목 운영을 지양해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종목을 선정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당일 토함산에서 대회를 알리는 채화를 시작으로 선수‧시민 등 1만여명이 참가해 400MR 화합달리기 등의 트랙경기와 단체 줄넘기 등의 필드경기, 번외경기 등 3개 부문 7개 종목으로 열전에 들어간다. 특히 트랙종목은 기존 100M, 400MR 경기를 폐지하고 대형바통(3인) 400MR, 한궁 종목을 추가해 경쟁보다는 화합과 재미 위주의 명랑운동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번외 경기로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OX퀴즈를 신설해 아이에서 어르신까지 많은 시민들이 대회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한다. 경주시는 이번 대회가 휴일(토요일) 개최됨에 따라 행사장 주변에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황성공원을 찾는 많은 시민들에게 축제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부별 편성은 23개 읍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출신 호국인물 故 박동진 중사 제72주기 추모제가 8월 20일 유곡동 박동진 중사 기념비 앞에서 엄숙하게 거행됐다. 유곡동 재산관리위원회(위원장 노교하)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신현국 문경시장과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 친족 및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동진 중사의 고귀한 업적과 희생정신을 기렸다. 박동진 중사는 1930년 1월 28일 문경시 유곡동에서 출생하여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8월, 불과 100여명 정도의 적은 병력으로 인천상륙작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지상과제였던 덕적도를 점령하고, 8월 20일 영흥도 탈환작전에서 작전 수행 중 적의 집중사격을 받아 20세의 젊은 나이에 장렬하게 전사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추모사에서 “6.25 전쟁영웅인 박동진 중사의 숭고한 애국심과 희생정신은 우리 문경의 자랑이며, 그의 호국정신을 계승하여 안전한 문경시를 만드는 데에 노력하겠다. 박동진 중사의 업적이 널리 알려지길 바라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수호를 위해 노력하시는 단체장 및 추모제를 주관한 유곡동 재산관리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인천상륙작전 성공에 결정적인 공헌을 한 故박동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 직영 농·특산물 온라인쇼핑몰 ‘봉화장터’가 22일부터 내달 8일까지 추석맞이 할인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천혜자연의 고장 봉화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약 79개 품목에 대해 3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5만 원 이상 구매 시 10,000원, 10만 원 이상 구매 시 20,000원의 구매금액별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할인쿠폰은 1인1일1회에 한하며 주문결제 시 자동 적용된다. 현재 봉화장터에는 91개의 업체가 입점해 봉화에서 생산되는 잡곡, 송이, 한우, 장류 등 다양한 농·특산물이 판매되고 있다. 봉화군에서는 다양한 소비처 확보 및 판로확대를 통해 농가 소득향상을 지원하고자 2007년부터 봉화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봉화장터의 농가 직배송 시스템을 통해 상품을 빠르고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코로나와 물가상승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겪는 소비자에게 장바구니 걱정을 덜 수 있는 기회를 점차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8월 23일 오전 10시 대가면 도남2리 등에서 열리는 ‘참한별 이동복지관’에 참석한다. 오후 2시에는 성주문화예술회관 여성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성주여성대학 특강’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은 공공이 추진하던 도심복합사업을 민간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2일 밝혔다. 도심복합개발사업 도입을 위한 이번 제정안을 통해 우리나라의 도심에도 뉴욕의 허드슨 야드, 싱가포르의 마리나원과 같은 혁신적인 공간이 조성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평가다. 과거 도심 내 주택을 신속히 공급하기 위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도입한 바 있지만, 공공이 주도적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방식은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큰 성과를 내지 못했고, 도심 내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기에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김정재 의원은 민간의 전문성·창의성을 활용할 수 있도록 규제특례를 적용하는 ‘도심복합개발혁신지구’를 지정해 민간 주도로 도심 내 문화·상업 등 성장거점을 조성하고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하는 내용의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 아울러 이번 재정안은 지난 16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 뒷받침하는 근거법으로 새로운 도심개발 사업모델인 도심복합개발사업의 △사업주체, △사업유형, △사업절차, △인센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기자)=박남서 영주시장은 23일(화) 오전 9시 민방위대피소에서 개최하는 2022 을지연습 전시현안과제토의를 주재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시민들의 안보의식을 높이고 국가비상시를 대비하여 유관기관의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2022 을지연습을 22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실제상황 대비에 초점을 맞춰 주민참여 확대 및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국민행동체험 실제훈련을 강화해 시행한다. 을지연습 첫날인 22일 새벽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23일과 24일에는 전시 현안과제 토의와 실제훈련 등 비상시 발생 가능한 상황의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연습 위주의 훈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종합적인 비상대비 훈련이다”며 “3년 만에 시행하는 훈련인 만큼 내실 있는 연습 추진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위기대응역량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2021년에 이어 두 번째 실시된 상주 역사기록 찾기 공모전에 접수된 254점의 기록물에 대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을 포함한 24명의 입상자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볏짚 가마니를 수매하고 있는 농촌풍경(1937년)이 포함된 사진앨범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상주시 사벌국면에서 무연탄을 캐던 삼성탄광 운영서류(1952년) 등 5명, 장려상 18명이 선정됐다. 시는 지난 4월 11일부터 7월 20일까지 ‘상주 역사기록 찾기’ 공모전을 열었다. 2021년에 이어 두 번째 수행된 공모전은 잊힐 수 있는 지역의 역사를 기록하고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진행했다. 접수된 254점의 기록물에 대한 심사를 마친 후 심사에 참석한 박찬선 낙동강문학관장은 “내 고향마을에 탄광이 있었다는 사실을 오늘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기억의 소멸은 존재의 소멸이 될 수 있음을 알고 우리 지역의 옛 모습들이 잊히지 않도록 기록하고 보존할 것”을 당부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응모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공모전을 통해 잊힐 수 있는 지역의 역사적 단편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자료와 기억을 발굴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농촌체험 활성화와 농촌교육농장 육성을 위해 8월 22일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관내 농촌체험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 30명으로 8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농촌체험 활성화 교육은 농촌·자연에서 발굴한 소재를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운영할 수 있는 농촌교육농장 육성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교육 일정은 9월 13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7회 28시간이며, 주 내용은 농촌교육농장의 이해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 농촌교육농장 관련 법규 및 선도 농촌교육농장 사례 발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세 일정이나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sja.sangju.g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김우진 농촌지원과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교육농장을 육성하고 농장주의 역량강화를 위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축산악취개선 및 경축순환활성화를 위하여 최근 상주시청 소회의실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 협의체 위원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축산악취개선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상주시는 축산농가 경종농가, 지역주민의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경축순환농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 과제로는 축산농가의 고품질 퇴액비 생산과 경종농가의 퇴액비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한 가축분뇨 퇴액비의 비료 이용효과 검증 자료를 공유했다. 또한, 농경지(벼, 조사료)에 퇴액비살포시 화학비료 사용량 약 76%를 절감 자료를 도출하였으며, 이번 자료를 통해서 퇴액비의 사용을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또, 축산악취개선을 위해 농촌공간정비사업과 연계한 주거지역내의 악취발생 축사를 이전 시도, 축산악취저감 시설지원, 축산농가 전문가 컨설팅 지원 등으로 축산악취개선을 위하여 단계별 계획을 추진 중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경축순환농업활성화, 축산악취저감을 통하여 지속 발전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 농축산업를 실현하고, 지역 상생발전 기반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오는 9월 3일 오후 5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2022인삼엑스포 성공기원 축하음악회’ 공연을 개최한다. 이날 음악회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풍기읍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치러지기를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공연에는 가수 겸 뮤지컬배우 소냐와 미스터트롯 류지광, 록가수 마야가 출연해 우리 귀에 익숙한 대표곡들로 감동적인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공연 소요시간은 90분이며 관람료는 5천원(전체관람)이다. 예매는 25일 오전 9시부터 9월 3일 낮 12시까지이며 영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티켓링크에서 예매하면 된다. 문화예술회관 방문 예매도 가능하다. 시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관내 문화소외계층은 사전 신청을 받아 무료로 초대한다. 관람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31일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이번 공연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영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및 네이버밴드(까치홀)을 참조하거나 영주문화예술회관 사무실(☎639-5952)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저출산 고령화 현상이 가속화됨에 따라 임신부터 출산까지 다양한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안동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부터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출생하는 모든 출생아에게 국민 행복카드 이용권으로 200만원을 일시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지급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난민, 복수국적자 포함)이다. 또한, 올해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을 확대해 본인부담금을 최대 15일까지 지원한다. 본인부담금이 전액 면제되며 산모의 영양과 위생관리, 신생아 건강 상태 확인, 청결 관리, 식사 준비 등 이용자의 요구사항을 고려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임산부 영양제 △임산부 초기 기초검사 △예비·신혼부부 건강검진 △난임부부 지원 확대 △출생축하금 △출산장려금 △셋째아 이상 출생아 및 입양아 건강보험료 납부 △세자녀 이상 가족 진료비 지원 △육아용품 대여 △ 영유아 정장제 지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신 전부터 출산 후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남 건강증진과장은“아이 낳아 키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주최하고 안동풋굿축제보존회(회장 권기식)가 주관하는 제17회 안동풋굿축제가 8월 26일 오전 9시30분부터 와룡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안동풋굿축제는 2004년 와룡면 오천군자리가 대한민국 제1호 문화·역사마을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최초 개최되어 전국 유일의 풋굿으로 명성을 알리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제17회 안동풋굿축제는 풍년고유제, 문화예술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10시 30분부터 개회식, 본행사, 어울림한마당 순으로 진행된다. 본 행사에서는 윷놀이, 고무신던지기, 투호 등 민속놀이를 즐기고 준비한 음식을 먹으면서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열어간다. 오후 1시10분부터 시작되는 어울림한마당에서는 가수들의 “찾아가는 문화공연”이 펼쳐지고, 리별 노래자랑 대회를 개최해 화합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농산물 할인판매, 일일찻집, 떡메치기 체험과 와룡의 특산품인 사과, 고구마, 마, 꿀, 자두를 시식할 수 있는 코너도 운영한다. 풋굿은 논매기를 마치고 하루 날을 정하여 마을 주민들이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먹고 놀이를 하면서 화합과 친목을 다지던 세시풍속으로 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상하수도 요금납부 편의성 향상을 위해 9월 부과되는 요금부터 신용카드 자동납부 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 지금까지 수도 요금은 매월 금융기관 방문 수납, 계좌이체, 카드정보 입력을 통한 당월분 카드 결제 외에 자동 납부는 계좌이체만 가능했다. 시는 납부 방법 다양화와 납부자의 계좌 잔고 관리의 불편함 해소를 위해 ‘안동시 상하수도요금 사이버창구’에 신용카드 자동납부 결제시스템을 구축했다. 신용카드 자동납부 신청은 8월 22일부터 컴퓨터와 모바일 ‘안동시 상하수도요금 사이버창구’에서 “민원신청-카드자동결제 신청” 메뉴에서 수용가번호를 입력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다음 달 요금부터 적용되어 매월 20일에 자동결제 된다. 신용카드 변경, 재발급 유효기간 경과 시에는 해지 후 재신청하여야 한다. 그 외에도 ‘안동시 상하수도요금 사이버창구’에서는 요금조회 및 납부, 이사 정산, 수용가명 변경, 문자 고지내역 발송 등 민원 신청도 가능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상하수도요금 신용카드 자동 납부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의 만족도 향상과 납기 내 요금 수납률 향상이 기대된다.”며, “자동 납부 신청자가 거주지 변경(이사) 시에는 당일까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가족센터는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는 아버지역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봉화군가족센터는 오는 27일까지 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아버지 20명을 대상으로 ‘나도 좋은 아버지가 되고 싶다!’ 아버지역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기자녀 아버지와 초등자녀 아버지 2개반으로 구성해 동영상 시청과 zoom 및 집합 교육 등 총 3회기로 진행된다. 1회기에는 아버지의 역량강화를 위한 ‘나도 좋은 아버지가 되고 싶다’라는 주제의 아버지특강이 펼쳐졌으며 2회기에는 자녀의 연령에 맞는 성교육으로 ‘자녀와의 성(性)대화’활동을 진행했다. 오는 27일에 진행되는 마지막회기에서는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스톨의자 및 테이블을 만드는 목공예 체험활동을 하며 상호작용하는 시간을 가진다. 한 프로그램 참여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목공예 체험활동도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아버지교육을 통해서 효율적인 아버지의 역할 수행능력을 배우고 자녀와 소통하며 더욱 친밀해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