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큰두루미꽃’의 종자 휴면타파법 구명을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 기반 마련에 성공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에 따르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약관심종, LC)인 ‘큰두루미꽃(Maianthemum dilatatum (A. W. Wood) A. Nelson and J. F. Macbr.)’의 종자 휴면타파법 구명에 성공했다. 큰두루미꽃은 고산지대 낙엽수림의 하부에 생육하는 여러해살이풀로, 국내서는 울릉도에 자생한다. 총상화서의 흰 꽃도 아름답지만, 빨갛게 익는 열매 역시 관상가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루미꽃은(M. bifolium (L.) F. W. Schmidt) 전국적으로 분포하는 반면, 큰두루미꽃은 울릉도라는 지역에 한정적이기 때문에 종 보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종을 현지외에서 보전하는 방법은 수목원 등의 보전원 활용, 증식기술 개발, 발아조건 구명 등이 있다. 이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연구를 통해 큰두루미꽃 종자가 생리적휴면(PD, physiological dormancy)을 갖고 있으며, 이를 타파하기 위해서 저온층적처리(종자에 수분처리를 해 4℃에서 저장하는 방법)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12월 15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지역사회 공헌 인정제에 경북대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하게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에게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올해 평가에서는 ESG경영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3개 영역 7개 분야에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공사는 사업의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취약계층에게 적극적으로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경상북도 대표기관으로 선정됐다. 공사는 창립이래 지역 내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해 시니어 꽃길여행, 팝콘데이, 재난안전체험 등 문화체험 기회 제공과 연탄나눔, 무료급식 지원 등 물질적인 지원을 해왔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임직원이 직접 나서서 봉사해왔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공사의 임직원 모두가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일에 더욱 앞장서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일환)는 맥도날드(대표이사 김기원), 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 KIS정보통신(대표이사 김승현)과 12월 14일 서울 종로구 맥도날드 본사에서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 하이패스 결제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 하이패스 결제서비스는 드라이브스루 매장에서 하이패스 결제를 요청하면 신한카드 후불하이패스 카드가 삽입된 단말기를 통해 주문금액이 결제되는 시스템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12월 20일부터 맥도날드 송파잠실점, 고양삼송점에 해당 서비스를 도입하고 2023년 상반기까지 전국 30개 매장에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하이패스 사용처 확대를 통한 이용률 향상을 위해 2016년부터 주차장 진출입 시 주차요금이 자동으로 정산되는 주차장 하이패스 결제시스템을 보급하고 있으며, 현재 인천국제공항, 변산반도국립공원 등 전국 24개 유료주차장에서 운영 중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하이패스 결제서비스 도입으로 결제시간이 단축되어 드라이브스루 내 정체가 줄어들 것”이라며, “빠르고 편리한 하이패스 시스템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12월 16일 오전 11시 성주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리는 ‘2022년 참한별 장수대학 종강식’에 참석한다. 오후 6시 30분에는 SJ컨벤션웨딩에서 열리는 ‘성주 해병인의 밤’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서장 최미섭)는 12월 14일 의성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자율방범연합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자율방범연합회 김희도 회장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12일부터 23년 1월 4일(4주간)까지 실시하는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 기간에 경찰과 자율방범대간 협력치안을 할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의성경찰서 주요추진사항 및 자율방범대 설치법 설명과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최미섭 의성경찰서장은 “민·경 협력치안으로 군민을 위한 공감치안구현과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한 자율방범대를 격려하고 격월(4·6·8·10월, 4회실시)로 진행했던 경찰서와 지역관서간 야간 합동순찰을 위해 힘써주신 자율방범대가 자랑스럽다. 1년 동안 의성을 위해 경찰과 협력한 자율방범대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청도 소싸움경기장 서문 출·입구에 지역사회 금연환경조성사업 일환으로 금연구역 안내판을 설치했다. 청도 소싸움경기장은 금연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최근 들어 늘어나는 방문객들에게 소싸움경기장이 금연 구역임을 알리고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안내판을 서문 출·입구 바닥에 설치했다. 바닥용 금연 구역 안내판은 금연 구역임을 알리는데 시각적인 효과가 뛰어나 지속적인 금연환경조성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금연 안내판 설치로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환경속에서 소싸움 관람을 할 수 있도록 금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엑스포대공원 솔거문화아카데미는 ‘전통 춤’ 체험교실 두 번째로 ‘탈춤’ 교실을 연다. “탈춤과 함께하는 룰루랄라 크리스마스”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전통 춤 체험교실은 크리스마스 기간인 24일과 25일 공원 내 솔거문화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이번 탈춤 체험교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공원을 찾는 관람객과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리어예술단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탈춤 체험교실은 탈춤의 유래와 탈춤 노래배우기, 나만의 탈 만들기(탈 꾸미기), 탈춤 대표동작 배우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하루에 3회씩 나누어 1회당 50분씩 이뤄진다. 체험시간은 24일 오후 1시, 2시, 3시 이며, 25일은 오전 11시, 오후 1시, 3시이다. 체험인원은 각 회당 최대 20명이다. 신청대상은 7~13세 어린이로, 솔거미술관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인스타그램(solgeo_artmuseum) 댓글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솔거문화아카데미 현장 신청도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솔거미술관(054-740-3990)으로 하면 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리어예술단이 준비한 자그마한 크리스마스 선물과 함께 직접 꾸민 탈을 가져 갈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여성회관은 12월 9일 줌바댄스를 마지막으로 하반기 여성회관 프로그램 과정을 마쳤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14주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33개 과목으로 총 455명의 수강생들이 기간동안 각 과목을 수료했다. 올 상반기까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과목 및 참여 인원이 축소 운영됐으나, 이번 하반기부터 대폭적인 과목확대 등으로 수강생들의 강의에 대한 만족도는 물론 배움에 대한 열의가 사뭇 뜨거웠다. 특히, 홈베이커리, 영어회화, 가죽공예 수업은 농번기에도 불구 결석생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고, 보터니컬아트, 고고장구, 색소폰, 난타 등도 여성회관 인기 강좌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를 받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현대 트렌드에 맞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특색있는 강좌들을 마련해서 군민들이 호응하고 만족하는 평생학습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12월 12일 안동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2년 폭력예방교육 운영 지침으로 시의원을 포함한 사무국 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4대 폭력(성폭력·성희롱·성매매·가정폭력)에 대한 인식개선 및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나라살림연구원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인 박은진 강사를 초청해 ‘성인지 감수성으로 나의 삶과 조직 점검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박은진 강사는 직장 내 성폭력 근절을 위한 성인지 감수성 제고 및 조직 내 사건 대응체계, 재발 방지대책 마련 등에 대한 강연을 다뤘다. 앞서 권기익 의장은 “직장 내 4대 폭력 문제 해결을 위해선 조직구성원들의 건전한 성인지 가치관 정립이 우선적 과제”라며 “정치권과 공직사회에선 더 높은 수준의 도덕성이 요구되는 만큼 성폭력 없는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모두 솔선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소방서(서장 심학수)는 12월 12일 안동시 남선면 소재 야산에서 산림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화체계 구축을 위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안동 지역에서는 2020년 풍산 산불, 2021년 임동면 산불 등 크고 작은 산불이 해마다 발생하고 있다. 훈련은 안동소방서 각 119안전센터·119전담대·의용소방대가 동원된 가운데, ▲선착대 도착 시 차량 부서 선정 훈련 ▲신속한 의용소방대 인력 동원 ▲소방용수 확보 훈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추가로 안동소방서는 지난 11월부터 산불전문 진화장비를 도입하는 등 효율 및 체계적인 산불진화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심학수 안동소방서장은 “화재에 있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실제 화재 발생 시 효율 및 체계적인 진압체계 구축 또한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소방훈련을 통해 우리 지역 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소방력 동원 등으로 초기에 화재가 진압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주최하고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제16회 김천가족축제’가 12월 14일 오후 1시부터 노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자원봉사자 및 이용 어르신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올해 16번째로 열리는 김천가족축제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지난 일 년 동안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는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배웠던 성과물을 발표하는 행사로, 발표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성취감, 자신감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홍도야 울지마라’ 연극공연을 시작으로 요요클럽, 요요 예술단의 기타, 한국무용, 우리춤, 모둠북 공연과 노년 사회화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장구, 건강체조, 라인댄스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고 행사장 밖에서는 서예, 서각, 캘리그라피, 유화 등의 작품 전시회도 병행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한 해 동안 성실하게 수업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성과물을 보니 너무 잘하셔서 놀랍다.”며 “김천시는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항상 응원하고 더 질 좋은 노인여가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김천시(사회복지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과 재배 선도 농가 모임(박병윤 외 5)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2월 13일 김천시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누고자 불우이웃 돕기 성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김천 사과 농업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사과 재배 선도 농가 모임 일동은 추운 겨울 어렵게 살아가는 지역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했으면 한다는 뜻을 밝혔으며, 전달된 성금은 우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늘 잊지 않고 보내주시는 선도 농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복 나눔 실천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지례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김일섭)는 연말을 맞아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부쩍 추워진 날씨와 함께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온정을 나누고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자는 취지fh, 추운 날씨 속에서도 김일섭 회장을 포함해 다수의 임원진들이 참석하여 지례면 관내 25개 경로당을 대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소방서(서장 전우현)는 비상구 확보를 위해 불법행위 신고제도 상시 운영 집중 홍보에 나섰다. 소방서는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를 신고하는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하여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하고, 시설 관계자의 경각심을 일깨워 화재 시 비상구 폐쇄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신고제도를 상시 운영 중이다. 신고 대상은 ▲피난시설·방화구획·방화시설 폐쇄·훼손 및 주위에 물건 적치·장애물 설치 ▲피난시설·방화구획·방화시설의 용도에 장애를 주거나 소방 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 ▲피난시설·방화시설 폐쇄·훼손·변경 등이다. 신고 방법은 자신이 직접 목격한 행위에 대해 48기간 이내 가까운 소방서를 방문하거나 우편·팩스로 신고접수가 가능하며, 김천소방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신고접수가 가능하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안전하고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도록 불법행위 신고제도를 적극 홍보하겠다.”며“비상구 폐쇄와 같은 불법행위를 발견하였을 경우 주저하지 말고 소방서에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 장진호(54세) 화학소재공학부(소재디자인공학 전공) 교수가 ‘제18대 금오공과대학교 교수회장’으로 선출됐다. 장진호 교수는 서울대(섬유공학과)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영국 맨체스터과학기술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2년부터 금오공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금오공대 공학교육혁신센터장, 공동실험실습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교수회 평의원(17대) 및 부회장(9, 10, 17대)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한국염색가공학회장, 대학 재정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장진호 교수는 “지지해주신 교수님들의 성원과 응원에 감사드리며 빠른 변화를 겪고 있는 대학 교육환경 속에서 교수회와 대학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민을 이어가겠다.”며, “대학 본부와의 건강한 견제와 협력을 바탕으로 교수님들의 슬기로운 의견을 수용하며, 교권 향상과 대학의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수회장 선출은 12월 14일 금오공대 강당에서 열린 교수회 총회에서 이뤄졌으며, 18대 교수회장 임기는 2023년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2년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통합 신공항 편입 지주 대책위원회(위원장 김기수)는 12월 14일 대구 경북통합 신공항 건설을 앞두고 신공항 군위군 사업부지 토지 지주로 구성된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활동에 들어갔다. 대책위원회는 앞서 지난 7일 소보면 내의1,2.3.리 및 봉항3리 지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농협 소보지점 2층 회의실에서 창립총회 열고 위원장 등 임원을 선출하고 회칙을 수립했다. 임원진에는 위원장 김기수(내의2리), 부위원장 3인에 최병찬(내의1리), 오희국(내의2리), 김총배(내의3리)를 감사에 김일영(내의3리)을 선출했다. 또 그 밖의 운영위원과 총무, 자문위원은 위원장이 부위원장과 합의하여 지명하기로 했다. 대책위는 이날 창립총회를 통해 회칙 등 임원선출 안건에 대해 의결했고 또 강력하고 하나 된 대책위의 활동 계획을 밝혔다. 활동 계획은 △정당하고 충분한 보상을 받기 위해 보상선례, 매매사례 등을 정보 수집하여 1차 감정평가전에 해당 관계자(사업시행자, 감정평가사)에게 편입 지주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협의한다. △이주민 대책 협의를 한다. △생계대책 협의를 한다. △생활대책 협의를 한다. △통합 신공항으로 일어난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