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2월 18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698명, 국외감염 2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488명, 구미 488명, 경산 343명, 경주 221명, 김천 189명, 안동 178명, 영천 125명, 칠곡 117명, 상주 86명, 영주 83명, 문경 69명, 의성 64명, 울진 41명, 청도 39명, 예천 34명, 영덕 29명, 군위 24명, 봉화 22명, 성주 21명, 고령 16명, 청송 10명, 영양 10명, 울릉 3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9,337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762.4명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290,010명〕 *( )해외유입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2월 16일 김천 혁신도시 소재 산학연유치지원센터에서 ‘2022년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성과공유회’(이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함께 발견한 경북>이란 주제로 ▷1부 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현황 발표 및 의제별 실행 내용과 향후 계획 발표 ▷2부 의제실행과 관련된 민․관․공 각 분야별 담당자들의 토크쇼와 의제실행 관련 기관의 소감 나눔으로 진행했다. 의제실행에 참여하는 한국전력기술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의 공공기관과 의제실행 주체인 중간지원조직과 민간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성과에 대해 공유하며 소감을 나눴다.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사업은 행정안전부 국고보조로 13개 시도에서 진행 중이며, 주민이 주도해 정부‧지자체‧공공기관‧학계‧기업 등과 함께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민‧관‧공 협업체계 구축사업으로 도내 37개 공공기관 및 단체 등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실행의제는 ▷IoT기술을 활용한 어르신 서로돌봄 안전망 구축 ▷댐 상류지 생태마을 조성 ▷지역 의료기관 비상발전선비 사전점검 지원사업 등 14개로 민․관․공 협업을 통한 의제실행이 마무리돼 가고 있는 단계이다. ‘IoT기술을 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네이처 생명산업 협의체와 함께 경북 권역 백두대간과 동해안의 풍부한 천연자원을 활용한 지역 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이달 31일까지 2023년 상용화 연계 협력사업 사전 수요조사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수요조사는 내년 지원 사업을 위한 사전 수요조사로 기업이 연구기관, 대학, 영농조합법인 등과 공동으로 지역의 다양한 천연물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를 연구하거나 사업화가 가능한 제품 개발을 위한 기술개발 요약서(RFP)를 제출하면 된다. 사전 수요조사에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내년 1~2월에 세부 계획 평가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 5개사 정도를 선정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수요조사의 공고는 주관기관인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연구개발팀)을 비롯한 각 유관기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네이처 생명산업 협의체는 도내 17개 대학, 연구기관 등이 참여해 공동으로 연구 성과를 축적하고 기업의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지역의 천연물 관련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9년 구성했다. 지난 3년간 협의체 상용화 연계협력 사업으로 지원된 기업 중 셀드로우는 환동해산업연구원,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공동으로 개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훈)은 환경보호 인식 제고 및 확산을 통한 ESG 경영 실천을 위하여 ‘별별공단 플로깅 DAY’를 추진했다고 15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이란 이삭을 줍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이다. 이날 행사를 위하여 이사장을 포함한 13명의 직원들은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방문자안내소에 집결하였고,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주변과 황강리 도로변을 걸으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ESG 경영 실천과 함께 땀을 흘리며 노사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김재훈 이사장은 “이번 행사로 공단 임직원들의 건강증진과 영천시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ESG 실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회장 주지홍)는 지난 16일 평생학습원 덕업관 대강당에서 회원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회원화합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라는 주제로 이강덕 포항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풍물놀이, 전자바이올린 공연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대회기 입장, 행동강령 낭독, 올해 활동 동영상 시청, 바르게살기운동 유공자 및 사업추진 우수 단체 표창 수여 등 순으로 진행됐다. 바르게살기운동 활동을 통해 올 한해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에 주지홍 포항시협의회장 △행정안전부장관상에 연일읍위원회 김헌종 위원장, △바르게살기 금장에 남영란 기계면위원장이 수상했으며, 이와 함께 경북도지사상, 시장상, 중앙회장상, 도·시 협의회장상 등 시상을 통해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 해 동안 뛰어난 활동을 펼친 단체 시상에서는 △최우수상에 청년회, 환여동, 상대동, △우수상에 청림동, 제철동, 중앙동, 대이동, 효곡동, 오천읍 위원회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는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지난 16일 이차전지 앵커기업인 에코프로와 함께 동반자 관계수립 및 신규 투자유치, 배터리 선도도시 위상 제고 등 중장기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에코프로 포항3캠퍼스에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경북도, 포항시, 에코프로 등 ‘경북 이차전지 산학연관 혁신 거버넌스’ 주요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이차전지 밸류체인 공장견학 △참여기업-공무원 간 간담회 등이 진행됐다. 이날 참석 기관 담당자들은 이차전지 생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과 함께 지역의 이차전지산업 사업화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 점검, 산-관 연계 아이템 기획과 사업화 등을 논의하면서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성공의 핵심이 바로 ‘산학연관의 연대와 협력의 중요함’을 강조했다. 포항시와 경북도가 에코프로 포스텍 등과 경북 지역 30개 기업과 연구소 대학, 지자체가 참여한 ‘이차전지 혁신 거버넌스’는 이차전지 산업 혁신전략에 선제적 대응으로 분야별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정책협의회로, 산업협력 시스템의 구축 및 이차전지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지역 역량을 결집하는 구심점으로써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가 경북도 주관 2022년도 을지연습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8월에 실시된 을지연습에 대해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기관장 주재 토의, 전시 직제편성훈련,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 도상연습 결과 등 국가 위기 대응 연습 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시는 지난 연습에서 군부대, 경찰, 소방, 유관기관·단체 등 약 2000여 명이 참여해 참여도를 높였고 충무계획에 의한 도상연습과 지역 중요 거점시설의 방호를 위한 실제훈련 등을 실시했다. 특히, 실제훈련에서는 기관장 주재토의 결과를 바탕으로 훈련을 계획했고 이에 대해 실효성 여부를 검증하고 보완하려 노력했다. 또 온라인과 오프라인 홍보를 동시에 진행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 실시를 바탕으로 시민 안보의식을 고취한 점도 높이 평가 받았다. 주낙영 시장은 “문화재가 다수 존재하는 지역적 특성에 맞게 연습을 구상해 공무원을 비롯한 군·경찰·소방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시민들이 협조가 만들어 낸 결과다” 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여기는 안전도시 경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제4차 세계유산도시기구(OWHC)-아시아태평양 총회’ 홍보를 위해 우즈베키스탄 순방에 나선 주낙영 경주시장이 모든 일정을 마치고 17일 귀국했다. 제4차 OWHC-아태 총회는 내년 9월 경주에서 열린다. ‘OWHC-아태 지역사무처’는 경주시가 2013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현재 12개국 40개 도시가 회원으로 활동 중인 대한민국 유일의 문화유산 분야 국제기구다. OWHC 본부는 캐나다 퀘벡에 있다. 주낙영 시장은 4박 6일 간의 우즈베키스탄 순방 기간, 사마르칸트와 부하라를 차례로 방문하며 OWHC-아태 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 이번 순방에는 경주시의회 이동협 부의장을 포함, 이진락 문화도시위원장과 세계유산도시기구 아시아-태평양 지역사무처 관계자들이 동행했다. 먼저 13일 오후(현지시간) 실크로드 대표 거점 도시인 사마르칸트를 찾은 주 시장 일행은 우마로프 파즐리딘 시장을 만나 양 도시 간 우호 관계를 다졌다. 이번 방문은 앞서 2013년 8월 경주시-사마르칸트 간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 이후 만 9년 만에 경주시의 공식 답방인 셈이다. 이 자리에서 주 시장은 경주시가 경북도와 함께 추진 중인 ‘코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한겨울 분천 산타마을 개장식을 지난 17일 봉화군 소천면 분천역 일원에서 개최했다. 경북도와 봉화군, 코레일, (재)봉화축제관광재단이 공동 운영하는 '2022~2023 한겨울 분천산타마을'은 17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 12일까지 58일간 운영된다. 이날 개장식에는 '한겨울의 레드&화이트 크리스마스 파티'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아름다운 설경과 함께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득했다. 사전공연으로 MBC 어린이 합창단, 지역 댄스팀의 무대가 펼쳐졌으며 라라베니또, 뮤지컬배우 남경주, 길구 봉구의 개장축하 공연으로 산타 마을의 낭만을 더해줬다. 1년간 산타마을을 지켜줄 올해의 산타로 분천2리 전희남 이장을 위촉하고, 모범 어린이 3명에게 산타 어린이 시상과 부상도 전달했다. 특히, 산타마을 곳곳에서는 10여 명의 산타들이 관광객과 주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선물을 나눠 줘 큰 인기를 끌었으며 사운드 액터·석고마임 퍼포먼스가 펼쳐져 포토타임도 가지며 지역민, 관광객과 함께하는 대표 겨울축제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겨울 추위도 잊으며 산타마을 포토존 곳곳에서 찍은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할 수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미래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자율주행셔틀 연구지원센터’의 준공식을 12월 16일 진량읍 공단9로 12길 1 현장에서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윤두현 국회의원,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 등 여러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고, 본격적인 ‘미래형 신산업 시대’를 열었다. ‘자율주행셔틀 연구지원센터’는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원장 박성환)을 주관기관으로 하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총사업비 145.52억 원(국비 56.75, 도비 25.5, 시비 59.5, 민간 3.77)으로 추진한 ‘도심형 자율주행셔틀 부품/모듈 기반조성사업’의 거점센터로써 기존 ‘차세대 차량융합부품 제품화지원 거점센터’에 2개 층을 증축하고, 지상 5층 건물을 신축한 후 기존 건물과 연결하여 총 지하 1층, 지상 5층, 건축연면적 5,234.92㎡(2,612.25㎡증축)의 센터로 준공됐다. 신축동은 실차시험실, 전기차개발실, 전장시스템개발실 등으로 구성되어 도심형 자율주행 셔틀 부품 시험평가를 담당한다. 또한, 기술성능검증 및 신뢰성평가장비 12종의 장비구축으로 미래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주엑스포대공원 상설공연 ‘인피니티 플라잉’이 ‘2022년 제10회 대한민국한류대상에 선정, 이철우 (재)문화엑스포 이사장과 최철기 연출가가 공동 수상했다. ‘인피니티 플라잉’은 12월 16일 오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홍익표) 주최, 사)한류문화포럼 주관으로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과 대강당에서 열린 ‘2022 제10회 한류학술포럼 및 대한민국한류대상’ 시상식에서 순수문화대상 연극/뮤지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북도와 민간이 함께 제작한 공연 콘텐츠인 ‘인피니티 플라잉’은 지난 2011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주제공연으로 처음 선보인 후 경북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아 지역 상설공연으로는 최초로 12년째 롱런 중인 웰메이드 공연이다. 이 공연을 총감독한 최철기 연출가는 난타, 점프, 셰프 등을 연출해 대한민국 최정상 넌버벌 퍼포먼스 연출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올해는 제49회 신라문화제 총감독을 맡아 지역 문화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인피니티 플라잉’은 경주 상설공연을 포함해 터키, 싱가포르, 홍콩, 대만 등 해외 7개국과 국내 59개 도시를 순회하며 2천회가 넘는 공연으로 누적관람객 90만명이 넘는 보기 드문 대기록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새마을회(회장 오영환),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회장 김택동) 소속의 대우새마을작은도서관이 ‘대통령기 제42회 국민독서경진대회’에서 새마을작은도서관 운영부문 평가 최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2회째를 맞는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는 가정과 지역사회에 독서 분위기를 조성하고 각급 조직의 운영실적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종합평가‧운영부문, 독후감‧편지글부문 등을 경상북도예선대회, 중앙대회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대우새마을작은도서관이 중앙경진대회에서 작은도서관 운영부문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경상북도예선대회에서 작은도서관 운영부문 최우수상(경상북도지사)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경상북도예선대회 시군종합평가 구미시 장려, 독후감과 편지글부문에서도 다수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뿐만 아니라, 대우새마을작은도서관의 김경숙 회장은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으로 새마을포상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까지 수상하면서 겹경사를 이루었다. 대우새마을작은도서관은 2003년 원호대우아파트에 조성된 새마을작은도서관으로 2021년 도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서관 이전 및 리모델링을 완료하여 더 넓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12월 16일 실내체육관에서 농촌활성화지원센터 주관으로 주민이 함께 어울려 만들어 가는 마을공동체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첫 번째를 맞이하는 이날 행사에는 신현국 문경시장을 비롯한 내빈 및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따로 또 같이 in 마을’이라는 주제로 그동안의 마을공동체 활동을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영순초등학교 어린이 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한 회원들에 대한 시상, 마을공동체별 동아리 공연, 전통놀이체험, 주민 노래자랑 등의 순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또한 각 마을공동체의 활동사진 전시회를 통해 주민들 간 소통과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해 각 마을이 하나의 공동체가 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2022년 문경시 마을공동체 한마당 우수 마을은 산북면 내화리가 선정됐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시 주민들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진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를 통해 행복한 문경, 살기 좋은 문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 바르게살기운동문경시협의회는 12월 16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신현국 문경시장, 김재원 바르게살기운동경상북도회장과 각급 기관단체장, 바르게살기위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 회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문경시협의회 2022년 한 해 동안의 활동 실적을 동영상으로 시청하면서 한해를 되돌아봤으며,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포장에 손국선 문경시 협의회장,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에 채홍달 영순면위원장, 경상북도지사 표창에 한창수 산양면위원장, 문경시장 표창에 바르게위원 8명, 바르게 금장에 김상화 새마을팀장 등 37명이 수상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역 사회의 올바른 질서 확립과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선 바르게살기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문경시가 희망차고 건강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품격 있는 시민의식 함양과 지역발전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손국선 협의회장은 “어느 때보다도 바쁜 한 해를 보낸 회원분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내년에도 새로운 미래 100년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은 12월 13, 16일 지역 내 체험활동이 가능한 ‘행숙씨 라탄공방, 바비의 주방, 나무창고 목공방’과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호 협력 및 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문경시청소년지원센터 및 공방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약식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상호협력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돕고, 구체적인 진로 설계 및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사회진입을 촉진하여 학교 밖 청소년이 사회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직장 멘토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직업 역량 강화 지원, 경제적 자립 지원 등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참여에도 적극 협조하여 지역의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할 예정이다. 문경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직장체험 및 직업훈련이 가능한 곳을 꾸준히 발굴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해 나갈 예정이다. 문경시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상담지원, 교육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