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19일부터 군청별관에서 읍․면 시설공사 관련 공무원 포함 14여 명으로 구성된 ‘2023년 건설공사 조기발주를 위한 설계협력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설계협력팀은 2023년도 주민숙원사업 386건(121억 원)에 대해 현장조사, 측량, 설계 등 건설공사 조기발주를 위한 전반적인 업무를 협력해 추진하게 된다. 군은 설계협력팀 운영을 통해 시설 관련 공무원 상호 간 전문기술 지도와 정보교환을 통한 기술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와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목표로 운영할 계획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설계협력팀 운영을 통해 조사, 측량 단계에서부터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 반영하고 자체설계를 통한 예산절감과 2023년도 재정 신속집행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21일 오후 2시 안동시청 대동관에서 열리는 안동·예천 상생발전 전략 주민토론회 개최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안동시는 12월 19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가톨릭상지대학교 응급교육센터와 협력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교육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닌, 응급환자 최초 목격 시 의식 확인 방법, 인체모형을 이용한 정확한 가슴압박 방법, 교육용 자동 제세동기를 통한 사용 방법 익히기 등 실습 교육 위주로 진행된다. 심폐소생술은 이태원 사고 등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 확보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안동시는 공직자부터 먼저 익히고 응급상황에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고자 교육을 진행한다. 이날 직접 교육에 참여한 권기창 안동시장은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를 소생하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안동시민을 위해서라면 공직자가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역량”이라며 “공직자뿐만 아니라 전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안동 문화유산의 가치와 자원화’를 주제로 12월 23일 오후 3시 세계물포럼기념센터(안동시 석주로 383) 대강당에서 유홍준 (前)문화재청장의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스마일트립200 관광 포럼은 5회차 포럼으로, 1~4차 포럼은 스포츠 및 전통주, 공연 등 관광과 접목할 수 있는 테마별 포럼을 통해 각 테마별 사업 종사자 및 관심있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에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저자이자, 문화재청장을 역임한 유홍준 (前)문화재청장의 강의가 준비됐다. 안동의 “문화유산 가치와 자원화”를 주제로 “아는 만큼 보이는 안동”에 대하여 한 시간가량 강의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주변에서 일상적으로 느끼고 지나쳤던 우리 문화유산에 대해 그 가치와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한다. 강의는 관광과 문화유산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사전접수한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접수 대상자 중 20명 추첨으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책을 증정할 예정이며, 강의 이후에는 사인회 및 사진 촬영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2월 19일 경상북도청에서 열린 ‘2022년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3천만 원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북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수출정책, 수출단지의 효율적 관리, 해외시장 개척 전략 수립 등의 평가 지표로 전년도 농식품 수출정책 및 수출실적을 바탕으로 실시됏다. 김천시는 지난해 포도, 새송이버섯, 딸기, 복승아 등 175억 상당을 베트남, 홍콩, 캐나다 등 17개국에 수출했으며, 특히 올해는 샤인머스켓, 새송이버섯과 더불어 딸기 10억, 복숭아 12억을 수출하여 새로운 수출효자 품목으로 발굴 육성했다. 이는 수출농가와 업체가 연계하여 현장컨설팅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수출장려 정책을 펼친 결과로 보인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 등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이 증가함에 따라 가공식품 등 새로운 수출 품목을 발굴하고, 수출시장을 다변화하여 우리 지역 농식품의 지속적인 수출 촉진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지천면 소재 호수산업 이승호 대표는 12월 16일 지천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승호 대표는 “연말을 맞아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쓰이도록 따뜻한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했다. 추경호 지천면장은 “힘든 불우이웃을 위해 의미있는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당우건설(주) 김석진 대표는 19일 칠곡군 기산면사무소를 방문해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당우건설은 2018년부터 매년 1,000만 원을 칠곡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최충원 칠곡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의 저소득 가정 및 소외계층에 지원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북삼읍에 기탁했다. 최 위원장은 2003년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현재까지 누적 성금기탁액이 2천 400만원을 넘겼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남철, 김종태)는 12월 15일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약 3년 만에 ‘2022년 고령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 및 사회복지인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사회복지 공무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협의체 우수활동 위원 표창, 지역특화 사업 발표, 초청특강 등으로 진행되었다. 읍면 협의체 활동을 통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위원에 대하여 그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대가야읍 전성임, 덕곡면 윤정현, 운수면 장인숙, 성산면 신순옥, 다산면 나옥년, 개진면 예경숙, 우곡면 최외득, 쌍림면 신연화 총 8명의 위원에 대해 군수 표창패를 전수했다. 또한 우수 읍·면 협의체 시상에서는 최우수는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양승조), 우수는 대가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현숙)와 우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영철), 그 외 5개면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한 해 동안 소외계층의 365일 지킴이로 고령군의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2월 16일 군청 3층 대가야홀에서 고령군 인구증가시책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추진위원회는 고령군수, 군의회의장, 도의회의원을 필두로 각계각층의 의견을 반영하고 효과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학교장, 학교 운영위원장, 여성단체협의회장, 상공협의회장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 55명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은 △위원회 구성 배경 및 취지 △공동위원장 선출 △고령군 인구현황 및 정책방향 설명 △인구정책에 대한 자유토론 순서로 진행되었고, 공동위원장으로 김종태 상공협의회장을 선출했다. 고령군은 여느 지방도시와 마찬가지로 인구감소로 지방소멸의 위기에 직면해 있고, 현재 인구 3만도 위협받고 있어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런 위기 속에 군은 행정력을 집중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조직개편을 단행하여 인구정책과를 신설하였고, 인구에 대한 범군민적인 공감대 형성과 인구 증가를 위한 첫 시작으로 ‘고령사랑! 주소갖기’ 캠페인을 진행 중에 있다. 고령군은 고령사랑 주소갖기 캠페인,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 정책 개발 등 적극적인 인구회복 범군민 운동을 전개하고, 중·장기 발전계획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2월 19일 경북광역자활센터(‛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15조의10'에 따라 설립된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운영하는 경북 소재 광역자활센터(20개 시군지부 운영)(센터장 황진석)와‘따뜻한 경북-R컴퓨터( 학교 등 소속기관에서 발생한 불용 정보화장비를 재자원화(Reresourced, Recyled, Reusabled)하여 만들어지는 컴퓨터)재자원화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최근 학교 현장에 정보화장비 보급량이 증가하면서 상대적으로 사용 주기가 짧은 정보화장비의 폐기량 또한 급증해 담당자 업무 과중 해소 및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자 착안했다. 최근 경북교육청은 학생과 교직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미래 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 컴퓨터, 영상장비, 태블릿 등 다양한 정보화장비를 교육 현장에 보급해오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소속기관의 불용장비 수거 일정 조율 및 사업 관리 등을 수행함으로써, 천여 개 소속기관의 물품 폐기업무 간소화(7단계→2단계)와 함께 예산을 절감하게 된다. 경북광역자활센터는 불용 정보화장비 수거 및 재구조화를 통해 따뜻한 경북-R컴퓨터를 탄생시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는 12월 19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2022년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년도 농식품 수출정책 및 실적에 대해 수출달성도, 수출기반조성, 해외시장개척 및 마케팅, 수출정책 참여도 등 총 6개 분야, 12개 지표를 평가한 결과 경산시는 코로나19로 수출 환경이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전년 대비 수출액이 33%나 증가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해주는 농산물전문생산단지로 지정이 되는 등 꾸준한 온라인 수출상담회 참여로 수출기반 조성 및 해외시장 개척 분야에서의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안정적인 수출기반 조성 및 해외시장 판로 개척 등 수출 확대로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2월 16일 서울정부청사에서 ‘2022년 제11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교육기관으로는 최초로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행정안전부 주최, 매일경제 후원으로 지식 기반의 경영 및 행정문화를 가장 잘 실현한 행정기관·공공기관·민간기업에게 수여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날 시상식은 수상기관의 우수사례 발표 및 수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20개 기관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수상기관의 우수사례는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에 탑재되며 전국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현광 정책혁신과장은 “우리 교육청이 교육기관 최초로 지식대상 행안부장관상을 받게 된 것에 큰 기쁨과 자부심을 느끼며, 양질의 지식을 교육구성원들과 공유해 우리 아이들을 위한 교육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글로벌 자동차 차체 및 차대부품 전문 생산기업 화신이 영천에 자동차 경량화 샤시 부품 및 전기자동차 배터리 팩 케이스 생산을 위한 제조시설 투자에 나선다. 경상북도는 12월 19일 영천시청에서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최기문 영천시장,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정서진 화신 대표이사, 도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신의 국내복귀 투자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국내복귀 투자로 화신은 경제자유구역인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에 2025년까지 800억원을 투자해 자동차 섀시 경량화 제조시설 등을 신설(부지 6만1884㎡)하고 120여명을 신규로 고용할 예정이다. 화신은 1975년 창사 이래 자동차 차대ㆍ차체부품 전문 생산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2012년 월드클래스 300 기업 선정, 2013년 기술 5스타 획득, 2022년 뿌리기업 명가 및 소부장 으뜸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화신의 국내복귀는 지난 2015년 완성차 제조사 등의 부품 조달을 위해 중국 허베이성 창저우시로 진출했으나, 협력업체 사업 축소와 현지 경제상황 악화로 국내복귀(유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황주호 사장이 올해 마지막 현장경영 일정으로 12월 19일 대전에 있는 한수원 중앙연구원을 방문했다. 취임 직후 신한울 3, 4호기 건설 재개 현장을 찾았던 황주호 사장은 한수원의 5개 원전본부와 한강수력본부 현장에서 국정과제와 경영현안을 챙기며 광폭 행보를 이어 왔다. 그리고 2022년 마지막 현장경영으로 중앙연구원을 선택했다. 중앙연구원은 운영중인 발전소의 각종 기술 현안 대응뿐 아니라 원전수출, 해체사업, 사용후연료 관리, SMR(소형모듈원전) 관련 핵심 기술개발 등 한수원 미래 사업의 핵심 축을 담당하고 있다. 황 사장은 이날 재료열화실험실, ICT재해복구센터, 수소실증연구센터, AIMD(자동예측진단)센터 등 시설을 둘러보고 주요 기술개발 현황을 점검하며, 계획된 일정대로 국정과제 및 신사업 R&D를 추진해나갈 것을 강조했다. 또, 직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미래먹거리인 SMR, 계속운전, 사용후핵연료 등 핵심적인 신사업을 주도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12월 19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백두대간 자생식물 종자 보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공·사립대학교 교수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년간 백두대간에서 수집된 종자 자생식물 93종 133점을 시드볼트에 저장하는 전달식 ▲향후 자생식물 종자수집 사업의 방향성 등에 대한 논의 등을 진행했다. 이종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자생식물 종자수집을 통해 종다양성 보전 및 자생식물의 주권 강화에 앞장서겠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문가들과 자생식물 보전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춘우 경상북도의회 의원(기획경제위원장, 영천)이 국제휴머니티총연맹이 주최하고, 국제자원봉사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년 국제자원봉사총연합회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2022년 국제자원봉사총연합회 봉사대상’은 한 해 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모범 봉사지도자 및 단체를 엄격히 선발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춘우 의원은 영천시의회 3선을 역임하고, 경상북도의회 제11대 전반기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 후반기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및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을 겨쳐, 현재 경상북도의회 제12대 전반기 기획경제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상북도 귀농인 지원 조례’, ‘경상북도 지역물류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경상북도 소재․부품․장비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등 10여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춘우 의원은 “이번 봉사대상은 지역주민을 위해 펼친 의정활동을 인정받은 결과물인 것 같아 매우 뜻 깊게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역 주민의 입장에서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