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2년 과수산업육성시책 평가에서 도내 23개 시군 중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과수산업육성시책 평가는 과수분야 주요 업무 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 및 평가를 토대로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우수 시·군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주시는 FTA기금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 사업, 과수노동력경감: 장비지원, 농가형 저온저장고 설치지원, 색다른 포도(신품종, 유망품종 등)생산 기반조성 시범사업 등을 추진하여 과수 생산분야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를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상주시는 중앙부처 공모사업을 추진하여 2023년 과실전문 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 선정 등 국·도비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한 것도 인정을 받았다. 이에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과수주산지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과수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예산확보, 신규시책 발굴 등 지속적인 과수산업 발전을 이루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 사업’을 통해 사회적기업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 사업이란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군은 올해 ‘함께하는 연구소’와 ‘예천문화사업단’ 2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총 2천만 원 사업비를 지원했다. 함께하는 연구소는 발달장애인의 직무개발과 사회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그림책 제작을 목표로 지난 11월 ‘기쁨의 꽃, 씨’ 그림책을 제작해 출간했다. 그림책은 이해하기 쉬운 어휘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읽을 수 있고 특히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업해 발달장애인 삽화가들이 직접 작업에 참여해 발달장애인들에게 직업 활동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사회적 기술 형성에도 도움을 줬다. 예천문화사업단은 활 체험 캐릭터인 ‘하이비’를 활용해 3D 피규어를 제작해 패키지를 구성했으며 기존 활 체험과 연계한 새로움 상품을 개발했다. 이번 신제품 개발로 기업 매출 증대는 물론 인지도 향상과 더불어 지역을 대표하는 캐릭터를 판매함으로써 예천 홍보 활성화는 물론 제품 판매 수익을 연 1회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할 계획을 갖고 있어 윤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환경부 주관 ‘2022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 기관으로 선정돼 포상금 500만 원을 받았다.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실태 평가는 경쟁력 있는 상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수도시설을 운영하는 전국 16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3개분야 29개 항목을 1차, 2차에 걸쳐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1차에서 상위 20% 대상 지차체를 선별하고 2차 발표 평가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으며 군은 예천정수장 현대화사업, 비상공급망 구축 사업 및 안전관리 대응 능력, 수질관리 분야, 정부정책 이행 노력 등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군은 지난 2015년과 2021년도 인구 5만명 군단위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수상에 이어 올해는 인구 증가로 인해 인구 5만명 이상 20만명 미만 시단위 그룹으로 향상됐음에도 불구하고 A등급 선정이라는 소기 성과를 이뤄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깨끗한 물을 군민들에게 공급하는 것은 기본적인 사명이고 이에 만족하지 않고 K-water 예천수도지사와 함께 협력해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물 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가족친화 인증기관 재인증 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2025년 11월까지 3년간 가족친화 모범 우수기관 자격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가족친화 인증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 등 일·가정 양립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부여한다. 군은 지난 2017년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처음 선정된 이후 2020년 유효기간 연장에 이어 올해 재인증을 획득했으며 그동안 일·가정 양립과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매주 금요일 정시퇴근을 권장하는 가족 사랑의 날을 운영했다. 뿐만 아니라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유연근무제도 및 육아휴직 권장, 남성 근로자 육아휴직, 배우자 출산휴가제 적극 권장, 수유실 운영 등 각종 복지혜택 확대에 앞장서 왔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일·가정 양립과 가족친화 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기관이 모범을 보여야 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행복한 직장을 만들고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건강한 조직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2월 18일 안동눈빛축제행사장을 찾은 가족 관광객들이 눈썰매를 타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겨울바람이 차지만 썰매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의 표정마다 함박웃음꽃이 활짝 폈다. 이곳 안동눈빛축제 현장에는 눈썰매장뿐만 아니라, 각종 그리기, 만들기체험 부스와 크리스마스 포토존, 투호, 윷놀이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식당 부스에는 오뎅, 마쉬멜로 등 간식거리도 즐비하다. 온 가족들의 겨울 놀이터에 최적화된 콘텐츠가 적재적소에 배치되며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16일 경북도가 주관하는 소규모마을 디자인단 운영 공모사업에 봉화읍 석평2리 유록마을이 선정되어 총 1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유록마을은 조선시대 최고의 천문학자인 괴담 배상열(1760~1789)을 배출한 마을로 그가 사용하던 천문관측 기구와 장소 등을 활용해 천문지도사 양성, 별자리 관측체험을 비롯해 다양한 천체관측 체험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별자리 관측 등 야간 천문 관련 행사 후 집으로 돌아가야 했으나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캠핑데크, 캠핑관련 부대시설, 체험공간 리모델링, 별자리 마당 등이 조성되면 밤새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게 된다. 근거리 탐방객뿐 아니라 원거리 가족단위 도시민들의 탐방객 참여도 더욱 늘어나 마을체험행사가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동완 유록마을 디자인단 대표는 “탐방객들이 저녁 별만 관측하고 발길을 돌리는 것이 못내 아쉬웠는데, 캠핑시설 제공으로 밤새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게 됐다.”며 “조상의 천문과학정신을 살려 더욱 특색있는 전통마을로 가꿔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농촌 소규모마을은 인구감소 위기 최전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2월 17일 개막한 안동눈빛축제 현장에서 권기창 안동시장이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개막 세리모니 행사를 마치고 방문객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있다. ‘안동 눈빛 축제’는 12월 17일 첫눈 오는 날 행사를 시작으로 개막됐으며, 2023년 1월 24일까지 40일간 탈춤공원(육사로 239)에서 운영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안동 눈빛 축제’는 눈썰매장을 중심으로 가족, 연인 등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겨울 놀이터를 제공한다. 신바람 나는 동심으로 스릴을 만끽하는 △눈썰매장을 비롯해 크리스마스 트리, 벽타는 산타, 눈사람, 대형 스노우볼과 같은 △조형물 포토존도 설치한다. 추위를 물리고 쉴 수 있는 △겨울 먹거리·주전부리 장터를 운영하고 아이들의 호응이 큰 △만들기, 그리기 체험부스와 더불어 △플리마켓, △루돌프 열차, △보이는 라디오, 각종 공연·이벤트 등 이색적인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눈썰매장은 성인용(길이 약 60m)과 유아용(길이 약 30m) 두가지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운영하며, 행사 마지막 월요일인 1월 23일을 제외하곤 매주 월요일 휴장한다. 운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과 군위문화관광재단은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군위지부 ‘玄香(현향)’전을 12월 1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삼국유사테마파크 가온누리관에서 진행한다. 이번 <玄香>展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예술 매체 중 하나인 ‘서예’ 작품 전시이다. 우리의 삶과 아주 오랜 기간 이웃하며 이어져 내려온 서예는 단순히 문자를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각 시대가 가지고 있는 상을 문자와 문장으로 표현하여 조형적 ‘심미성’과 더불어 작품의 ‘의미’를 각 시대의 사람들과 공유된 것이다. 즉, ‘그 시대를 대변하였고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라는 것에 기초하여 이번 전시가 기획됐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군위지부는 2021년에 창단되어 2022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단체로, 지역에서 고착된 예술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전시를 통해 참여 기회와 예술인에 대한 동기부여를 하여 군위 예술의 미래를 발전시키고자 한다. 군위문화관광재단 이사장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전시회는 삶과 인생에 배어있는 소중한 전통의 멋을 그대로 보여주며 일상에서 벗어나 삶의 여유와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군위군에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가족친화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가족 친화적인 직장 분위기 조성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봉화군은 2017년 12월 최초 인증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20년 12월 연장승인, 2022년 11월 30일로 연장승인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올해 6월 재인증 신청을 해 서류심사 및 군수 인터뷰 등의 현장 심사를 거쳐 2025년 11월 30일까지 가족친화 인증기관의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그동안 봉화군은 행복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육아휴직, 유연근무제, 자녀출산 특별휴가, 가족 힐링캠프 등 가족친화제도 사용을 장려하고 매주 수요일은 ‘가족 사랑의 날’로 지정해 정시퇴근을 권장하는 등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노력해 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앞으로도 양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과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2월 16일부터 농업기술센에서 자두재배기술반을 시작으로 군위군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3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스마트온실 운영, 사료작물생산, 양봉관리 등 친환경기술 집합교육과 벼농사, 양파재배, 마늘재배, 사과, 복숭아, 고추, 대추 등읍면별 주력작목 품목교육과정을 통해 2023년 새해 농업계획을 수립하고 신기술 동향을 제공할 계획이다. 매년 추진되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지역특화품목 및 농업인 수요에 의한 실용기술 중심 교육과 농업소득 증대를 위한 차별화된 작목기술교육 등을 통해 핵심 영농기술을 농업인에 보급하여 자율적 대응능력 제고를 목표로 한다. 이번 교육은 내년 1월 31일부터 현장등록 형식으로 진행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교육인력팀에 문의하면 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올 한해 고유가와 원자재 상승으로 농약비료 비용 부담, 고령화와 코로나 19확산으로 외국인근로자 부족으로 농촌일손 부족, 쌀값하락 등으로 경영비가 늘어 농촌가계 부담이 커지는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영농에 힘써주신 농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대구통합의 새로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울릉도&독도가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예비후보지 250개소를 선정, 서면평가, 선정위원회 및 현장평가를 실시하고, 관광지의 대표성/매력성/성장가능성/품질관리계획 등을 평가하여 선정한다. 국내대표 관광지 선정 및 홍보를 통한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2년마다 선정한다. 울릉군은 코로나19가 일상화 되고 국내 관광이 다시 활성화됨에 따라 지역관광산업의 활성화 및 홍보 등을 위해 예비후보심사 및 최종후보자 선정에 울릉도와 독도를 추천했으며, 2023~2024년 한국관광 100선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관광객 수가 다시 반등세로 올라 2022년 올해는 역대 최다인 42만명 관광객 돌파라는 쾌거를 이루었고, 대형크루즈 등으로 접근성이 높아졌다. 또한,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경관은 울릉도와 독도만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장점으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됨에 모자람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울릉군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됨에 따라 사계절 관광객 맞이에 박차를 가하고 다양한 상품개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코레일 대구경북본부는 12월 17일 영동선 분천역에서 경상북도와 봉화군, 봉화축제관광재단과 협력으로 2022~2023 한겨울 분천산타마을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MBC 어린이 합창단과 뮤지컬 배우의 축하공연, 이색 거리 상황극과 산타 콘셉트의 석고마임 퍼포먼스가, 백두대간 협곡열차 V-train에서는 산타가 들려주는 협곡열차 이야기가 펼쳐져 방문객을 설레게 했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겨울 산타마을은 ‘한겨울의 레드&화이트 크리스마스 파티’라는 주제로 내년 2월 12일까지 58일간 운영되며, 크리스마스 캐롤 페스타, The울림 X-mas 작은 음악회, 크리스마스 특별 체험관, 산타 쿠킹 클래스, 푸드트럭 먹거리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한편, 크리스마스인 12월 24일과 25일에는 코레일에서 운영하는 3개의 관광열차가 산타마을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두형 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장은 “올겨울 분천 산타마을 개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관계기관과 찾아주신 방문객에 감사하며, 산타마을의 성공적 운영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박남서 영주시장은 20일 오전 10시 영주시의회에서 열리는 제268회 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2시 시장실에서 열리는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2월 19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366명, 국외감염 4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319명, 경주 168명, 포항 151명, 영주 80명, 경산 79명, 영천 77명, 상주 69명, 칠곡 61명, 김천 46명, 안동 46명, 의성 45명, 문경 40명, 청도 35명, 예천 30명, 울진 30명, 청송 27명, 고령 21명, 영덕 19명, 성주 10명, 군위 7명, 영양 4명, 봉화 4명, 울릉 2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9,415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773.6명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의회 전풍림 의원(무소속, 바 선거구(풍기읍·봉현면·안정면))과 우충무 의원(무소속, 다 선거구(가흥 1·2동))이 12월 19일 열린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영주시의 주요 현안들을 날카롭게 질문하였다. 먼저, 전풍림 의원은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의 추진실태 및 향후 계획과 베어링산업 클러스터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질문을 펼쳤다. 전풍림 의원은 “2018년 영주시는 2022년까지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할 것으로 홍보하였으나, 올해 4월에야 승인 신청을 하였고, 계획대로 내년 상반기에 지정‧승인을 받고 2024년에 착공을 하더라도 2027년이 되어야 준공이 된다”며 “이는 최종 후보지 확정 이후 10년이 지난 시점이며 기업이 실제 입주하는 시점에는 베어링산업의 여건과 입주의향 기업의 상황, 대내외 경기상황 등이 매우 변해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지정‧승인이 지연되고 있는 이유와 해결 방안 및 향후 추진 계획과 베어링 산업의 동향과 경쟁력, 기업 투자유치 현황과 차별적인 유치계획, 집적 이익 측면에서 유치 업종의 적정성과 산업 간 연관효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