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지난 19일 오후 3시 8개 구·군과 함께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추진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대·중소 유통업계 간 상생협력을 통한 발전 및 소비자 편익 향상을 위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하는 것에 대한 취지와 필요성에 공감대가 형성돼 추진하게 됐다. 특히 대·중소 유통업계에서는 지역 유통업 발전을 위해 상호 간 우호증진을 위한 상생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 기초자치단체에 공통으로 제시한 상생방안으로는 대형마트 전단광고에 중소유통 홍보, 판매기법·위생관리 등 소상공인 교육, 전통시장·슈퍼마켓 이용고객 대형마트 주차장 무료이용 등이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최근 유통환경의 변화로 인해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의 효과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고, 과도한 영업규제라는 목소리가 있다.”며,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쇼핑 편익을 제공하고, 각 유통업계 간에는 상생협력 관계를 새롭게 정립해 지역상권의 활성화와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는 성명서를 통해 “일요일 의무휴업은 마트노동자에게 최소한의 사회적 건강과 일·삶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를 통한 장학금 기탁이 연말을 맞이하여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지역인재육성에 활력을 더해가고 있다. 12월 7일부터 16일까지, 바르게살기 성주군협의회 여성회에서 장학금 1백만원(누적액 2백만원), 별의별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태호)에서 1백만원, ㈜대유종합건설(대표 김용원)에서 1천만원, 세명자원 김종회 대표가 1백만원, ㈜성진건업 권성일 대표가 5백만원(누적 3천1백만원), 카페 다가티에서 1백만원(누적액 4백만원), 종합사회복지관 장수대학 회원들이 1백3십만원(누적액 9백2십여만원) 성주군기독교연합회에서 2백만원(누적액 1천만원) 성주군양봉협의회(회장 전용운)에서 1백만원(누적액 5백만원), ㈜불스 남영조 대표가 5백만원(누적액 2천3백만원), 대구개인택시 성주향우회에서(회장 도명영) 3백만원(누적액 7백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난 열흘남짓동안 11건에 3천여만원이 기부되었다. 이병환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많은 분께서 우리 지역 인재를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탁자 한 분 한 분의 뜻을 받들어 지역 학생들이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장기간 이어지는 한파에 단전, 단수, 통신비 체납 등 위기 징후를 가지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대해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군은 2023년 1월 6일까지 행복e음 시스템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단전, 단수, 통신비 체납 등 209가구에 대하여 방문상담 등을 통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또한 연일 지속되는 한파에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 장애인, 한부모,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의 가구에 방문상담을 강화하여 취약계층의 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특히 성주군명예사회복지공무원(별지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통하여 위기가구 발굴 및 든든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가구는 상담을 거쳐 긴급복지지원, 기초생활보장제도, 에너지바우처 등 공적자원을 지원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하며, 복합적인 어려움이 있는 경우 통합사례 대상자로 선정하여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연일 지속되는 한파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의 어려움이 더 가중되고 있다.”며 “위기가구의 신속한 발굴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대표 캐릭터인 변신싸움소 ‘바우’를 활용하여 제작한 20종의 바우 이미지를 청도군청 홈페이지에 공공저작물로 개방했다. 공공저작물(공공누리)이란, 공공저작물 자유 이용 허락 표시제도로 국가, 지방자체단체, 공공기관에서 생산한 저작물을 국민 누구나 별도의 허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2020년 바우 페이퍼토이, 21년 바우이미지 17종 공공저작물 개방에 이어 올해 20종을 추가로 ‘공공누리 4유형’으로 지정하여 군민 누구나 저작권 걱정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였다. 다만 출처는 반드시 표시하여야 하며, 상업적 이용은 금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군민들의 관심과 응원으로 바우가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공공저작물 개방환경 조성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2월 19일 김하수 군수 주재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공약사항인 대구권 광역철도망(경산~청도) 연장 추진의 일환으로 시행중인 사전타당성조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경산~청도 광역철도망 연장(L=24.0km)을 통해 대구시 생활권을 청도까지 확대, 대구·경북 도시간 연계성 확보 및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밑거름으로 활용하고자 용역 진행 중간 과정을 보고하게 됐다. 주요 보고내용은‘대구권·청도군 교통현황 및 통행특성 검토’,‘상위 철도관련 계획 검토’,‘대구권 광역철도망 계획 검토’,‘교통수요 예측 및 경제적 타당성 분석’,‘운영계획’에 관한 것으로 잔여 용역기간 동안 경북 철도망 기본구상 연구용역과 연계하여 편익 및 비용 산출과 경제성·재무성 분석 등을 통해 실제적 추진방안이 도출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먼 미래에 동남권 최고의 전원도시 청도군을 만들고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광역철도(경산~청도) 연장은 필수불가결하므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에 미래성장 포커스를 담아 비젼을 제시해 달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2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재정 인센티브(특별교부세) 4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적극적인 물가안정 노력을 독려하고 물가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지방 공공요금 감면 실적·동결 건수, 착한가격업소 지원, 개인서비스요금 안정 추진실적 등 6개분야 20개 지표에 대해 추진실적 및 우수시책 발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청도군은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대책실무회의를 개최하는 등 관련 부서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지방공공요금(상수도료, 하수도료, 쓰레기 봉투료, 택시·버스료)을 동결하였고, 착한가격업소 모집 및 인센티브 제공 등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 정책을 추진하여 상권 회복 및 지역 물가 안정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고물가시대에 경제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을 확대하고 물가 모니터단 운영 등 물가 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대가야박물관은 12월 20일부터 대가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제25회 기획특별전으로 “새로 찾은 고령의 발자취 –최신 발굴 유물 톺아보기”를 개최한다. 고령은 대가야의 옛 도읍지로 대가야시대의 유적을 비롯해, 선사시대의 암각화, 통일신라와 고려·조선시대의 사찰과 서원 등 많은 문화유산이 있는 역사와 문화의 고장이다. 대가야박물관은 2011년부터 문화재청과 경상북도의 위임을 받아 고령에서 발굴조사된 유물들을 소장하고 있다. 2013년 지산동 73~75호분을 시작으로 13,000여건의 유물을 보관, 관리중이며 상설전시를 비롯해 기획전시, 타 박물관 특별전 대여 등 폭넓게 활용중이다. 이번 전시에 출품된 유물 또한 대가야박물관에서 보관중인 유물들이다. 이번 전시는 선사시대, 대가야시대, 대가야 이후 조선시대까지 3부로 구성하였다. 선사시대는 성산면 어곡리유적 등, 대가야시대는 대가야읍 중화리고분군 등, 대가야 이후는 다산면 벌지리유적 등으로 총 15개 유적과 출토유물 400여점을 소개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전시를 관람하는 관람객들이 고령에서 새롭게 조사된 유물을 살펴보고, 나아가 대가야 고령의 역사와 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이 지난 19일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열린 ‘2022년 경상북도 에너지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지역 에너지 산업 발전과 에너지 효율 향상에 이바지한 개인·기업체·공공기관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영덕군은 2019년 최우수상, 2020년 대상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로 수상하게 됨으로써 경북에서 선도적인 에너지 정책을 펼치는 지자체로 손꼽히게 됐다. 영덕군은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사업을 통해 2,330개소에 태양광, 태양열 설비 등을 보급해 지역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을 실현했고, 창수면 창수1리에 추진 중인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마을 시범사업을 통해 주민이 주도하는 에너지 자립마을을 조성하는 한편, 취약계층 LED 조명 설치, 복지시설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 등을 통해 다양한 에너지 절약 및 효율 향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와 함께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를 조성해 신재생에너지 분야 기업을 지원하고 인재 양성을 계획하고 있으며, 도시가스 공급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도시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2월 19일 오전 9시 군청 대가야홀에서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의 고용위기 대응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창출 모델 및 중장기 전략 개발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군은 지난 9월부터 민선8기 고령의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일자리 복지를 실현해 나가기 위한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인구·산업 등 고령군 고용시장 분석을 통한 군 일자리분야 현황을 파악하고, 민선8기 일자리정책의 비전과 전략과제를 담은 중간 성과물을 바탕으로 고령군만의 특화된 일자리 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령군은 보고회에서 논의된 신규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세부적으로 검토하여 민선8기 공약사업과 연계한 일자리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일자리는 최고의 복지이며, 미래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일자리 정책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이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2년도 도민안전시책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상북도지사 기관표창과 포상금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경상북도는 안전 및 재난관리에 대한 종합적인 시‧군 평가를 실시하여 각종 재난 대응 역량 강화 및 안전경북을 실현하기 위해 실시한 2022년 도민안전시책평가에서 3개 분야, 26개 항목을 평가했다. 안전관리계획 수립, 안전교육 추진실적 등의 안전경북 실현 및 비상‧재난대비 능력강화 분야와 시설물안전법 대상시설, 어린이놀이시설 설치 검사 등의 사회재난 분야,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 추진실적 등의 자연재난 대응력 강화의 3개 분야에서 고령군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한 안전역량을 증명하는 계기가 됐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앞으로 군민 안전을 확보하여 고령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석적읍 소재 에밀어린이집에서 어린이 13명이 12월 19일 석적읍사무소를 방문하여 노인 일자리 신청 어르신과 직원들에게 크리스마스 노래를 불러주고 선물 꾸러미를 서로 교환했다. 칠곡군 석적읍 우방신천지아파트 입주민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2월 20일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과 적십자 회비 200만 원을 석적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번 MG는 영원한 MG입니다!” 칠곡군 MG왜관새마을금고는 백혈병을 앓고 있는 전 직장 동료의 자녀 돕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MG왜관새마을금고는 12월 20일 김종철 이사장과 이순상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김재은(순심여고·15) 양에게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8년 동안 MG왜관새마을금고에서 근무하다 2013년 퇴사한 김동진(43) 씨의 자녀 김재은 양은 지난 1월 백혈병에 걸려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김 양은 지난 3일 SNS를 통해 월드컵 16강전을 앞둔 손흥민 선수에게 백혈병 환우에게 용기와 행운을 불어넣어 달라며‘럭키칠곡 포즈’로 골 세리머니를 부탁하며 투병의 고통과 한부모 가정으로 자신이 처한 어려움을 알렸다. 손흥민 선수의 세리머니는 무산됐으나 전국각지에서 김 양을 돕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아버지의 전 직장 동료가 나섰다. MG왜관새마을금고는 이사회 의결을 통한 지원금 300만 원과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2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종철 MG왜관새마을금고 이사장은“우리가 재은이 아빠라는 심정으로 전 직원이 모금 활동에 동참했다.”며“작은 도움의 손길이 이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배한철 경북도의회의장은 12.월 21일 오후 2시 도청 동락관에서 개최하는‘2022년 경로당 행복도우미 시상식 및 작품전시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창수면의 ‘영덕 무안박씨 희암재사(덕후루)’가 조선시대 사회 변화상을 보여주는 의례 복합공간으로서의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일을 기해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 고시됐다. 영덕 무안박씨 희암재사는 임진왜란 당시 경주성 전투에서 큰 공을 세운 무의공(武毅公) 박의장(朴毅長, 1555~1615)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분암(墳庵) 성격의 재사 건축물로, 전체적인 배치 형태는 경북 북부지역의 ㅁ자형 건축물의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다. 전면에는 ‘덕후루(德厚樓)’라는 편액이 걸린 누문이 있고, 안쪽에 ‘집희암(集喜庵)’이라는 편액이 걸린 재사가 위치하며, 덕후루와 집희암 사이에는 좌우 익실이 연결돼 있다. 문루인 덕후루는 중층 누각 건물로, 양측 퇴칸에는 위층 온돌방의 구들을 놓았는데 그 형태가 전통 건축 형식 중 하나인 고상식의 모습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집희암은 맞배지붕 양쪽에 가첨지붕을 달아낸 형태로 경북 북부지역 건축의 조형적 특징이 잘 반영하고 있고, 실내 천정에 우물마루 형태로 나무반자를 설치한 것이 눈에 띈다. 좌·우 익실은 방(온돌)과 부엌으로 구성된 부속시설로 집희암과 덕후루와 구조적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산소카페 청송군’이 겨울철 안전한 야영장 환경조성을 위해 20일부터 21일까지 관내 등록야영장 안전점검에 나선다. 청송군은 화재 등 사고 발생 확률이 높은 겨울철을 대비해 야영장 시설의 안전·위생관리 실태 점검으로 야영장 이용객의 안전을 강화한다. 야영장에서 발생하는 화재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자체점검표를 활용한 안전‧위생기준 준수여부 및 소방, 전기, 가스 시설 점검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화기 안전거리 확보 여부, 화재감지기 · 일산화탄소 경보기 · 방염 천막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각종 전기(가스)시설 용품이 안전인증 제품인지도 확인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관내 야영장을 찾는 분들에게 야영장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점검 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관계자 및 방문객께서도 화재 예방 안전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