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2월 한 달을 코로나19 예방 집중홍보의 달로 정하고 지역시장 캠페인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12월 9일 청도시장에 이어 12월 16일 동곡·풍각시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시장상인 및 방문자를 대상으로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행사에서는 각 리별 마을방송 및 관공서 전광판을 통한 ‘코로나19 국민행동 방역수칙’을 홍보하고, 감염취약시설 방역점검 및 소독용품 지급 등 연말연시 코로나19 전파방지를 위한 집중홍보도 실시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최근 계절적인 요인과 시간경과에 따른 면역감소, 실외마스크 해제, 연말연시모임 등 단체모임이 활성화 되면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군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2월 16일 답례품선정위원회 회의를 통해 1차 답례품으로 농・축・임산물 및 농・축・임산물의 가공품의 답례품을 선정했다. 선정위원회는 제안신청 품목의 지역 연계성, 제품의 우수성, 안정적인 공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제품들은 친환경, 우수농산물(GAP), 구미시 공동브랜드인 일선정품 승인 등 각종 기관에서 인증한 제품과 품평회 및 구미시관광기념품 등 각종 대회에서 입상한 제품으로 안정성과 우수성이 검증된 제품이다. 선정된 답례품은 버섯류, 쌀류, 한우세트, 장류 세트, 초유비누, 치즈, 수제요거트, 멜론빵, 누룽지 세트, 양봉 세트, 블루베리 잼과 구미사랑상품권, 구미팜 포인트 등 총 23개 품목으로, 이달 말까지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답례품 등재를 완료하고 기부자를 맞을 준비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지속적인 답례품 발굴을 통해 공예품 등의 문화・예술상품, 공산품, 관광상품 등 구미시의 가치를 담은 답례품을 계속해서 발굴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참여한 공급업체에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홍보로 지방재정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평화시장(회장 한용운)과 평화로상가협의회(회장 김서현)는 ‘평화시장 떡 축제’와 ‘평화로상가 특설 바자회’를 12월 17일 ~ 18일 양일간 평화시장 광장에서 개최했다. 평화시장, 평화로상가협의회가 함께한 이번 축제는 장기화된 코로나19의 여파와 고물가․소비위축으로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 전환과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상인, 지역주민, 문화예술인 등이 다 함께 참여한 소비촉진 행사와 문화예술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번 평화시장․평화로상가 한마음 축제는 평화시장 한용운 회장과 평화로상가 김서현 회장이 함께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축제 선언과 최근 교체된 평화시장 출입구 간판 교체에 따른 ‘간판 제막식’으로 포문을 열었으며, 이후 ‘평화시장 가래떡 이어가기 행사’로 주민들과 상인들의 화합과 함께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더욱 더 고조시켰다. 특히, 평화로상가협의회에서는 의류, 생필품, 먹거리 등으로 50~80% 파격할인으로 한 △특설 한마음 바자회, 평화시장에서는 △가래떡 100m이어가기 행사, △떡 만들기․떡메치기 체험, △시장 축제 구역 내 플리마켓, △먹거리 포차 운영, △고객사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공설시장상인회(이사장 태원찬)는 12월 16일 윈-윈터 페스티벌 일환으로 경산공설시장과 함께하는 김장김치나누기 행사를 개최하고 중앙동과 남부동행정복지센터에 김장김치 80박스(시가 240만 원상당)를 기탁했다. 66년 전통의 경산공설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의 문화관광형시장육성 공모사업에 올해 경북 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젊은 고객층 유치를 위해 별찌 야시장을 추진하는 한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을 통해 기부문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태원찬 이사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모범적인 공설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주원 중앙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경산공설시장상인회에 감사드리며, 사랑으로 담근 김장김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경산시 서부1동에 위치한 천사어린이집(원장 유기연)은 12월 16일 서부1동 행정복지센터에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23만 4천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새마을회(회장 이말식)는 12월 17일 대구한의대학교 기린체육관에서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2022 경산시 새마을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장, 의장, 시의원, 새마을지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별 입장식을 시작으로 2022년도 성과 보고, 유공자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시상을 통해 박두례 새마을문고경산시지부 감사가 새마을대상을, 김진태 남산면협의회장이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는 등 총 73명의 새마을운동 유공자들이 각종 기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읍면동 새마을종합평가에서는 와촌면 새마을회가 대상을 차지했다. 조현일 시장은 "올해도 녹색 조끼의 힘을 보여준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드리며, 이 대회가 새마을회원들의 재도약하는 자리가 되어 앞으로도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2월 19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밭작물공동경영체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했다. 밭작물공동경영체지원사업은 소규모 영농 한계를 극복하고자 주산지 중심으로 조직화 된 공동경영체를 육성하여 공동생산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생산·유통비용절감, 품질향상 등 산지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16개 지자체, 19개 경영체가 신청해 전문 평가단의 1차 서면 평가, 2, 3차 발표 평가를 거쳐 용성농협이 복숭아 품목으로 선정됐다. 용성농협은 2023년에서 2024년까지 2년에 걸쳐 농가 역량 강화를 위한 운영비 지원,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기계, 복숭아 전용 선별장 등을 지원받게 된다. 경산시농업기술센터 이수일 소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경산 과수산업의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되기를 기대하며, 향후 공모사업자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 건축학부 하영철 교수가 대학발전기금 2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풍공학 분야 권위자인 하영철 교수가 지난 30여 년간 축적한 전문기술에 대한 자문료와 기술이전료 등을 전달한 것이다. 1억 원은 하영철 교수의 호를 딴 ‘송암장학금’으로 학생들을 지원하고, 1억 원은 ‘송암발전기금’으로 대학에 일임하여 대학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하영철 교수는 1992년 대학에 부임한 이후 세계풍공학회공학회(IAWE) 이사(`15~18), 한국풍공학회 회장(`13~17) 등을 역임했으며, 2009년부터 현재까지 국토교통부 건축구조기준 풍하중 대표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여 편의 논문과 18권의 저서, 국책 및 기업연구과제 180여 건을 수행했으며, 현재까지 석사 46명, 박사 8명을 배출하며 우수한 후학도 양성해 왔다. 특히 국내 대학 건축공학과 최초로 건축풍동실험실을 교내에 구축(`98)해 초고층건물, 장경간(기둥과 기둥 사이 매우 긴 거리) 구조 및 특수건축물에 대한 풍동실험 및 풍하중평가 연구 분야의 독보적이고 전문적인 기술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2020년 ㈜힐엔지니어링(대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이 경상북도에서 평가하는 ‘2022년 지역경제활성화 시군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한 해 동안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추진과 관련해 실적이 우수한 시·군을 격려하고 지자체 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시행하게 되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극복 지역 여건 및 실정에 맞는 경제 활성화 시책 발굴, 소상공인 전통시장 자체 지원 우수시책 발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및 공공요금 물가 안전관리 추진 등에 중점 평가 방향을 설정해 실질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항목을 높이 평가하게 되었다. 울진군은 평가항목 중 울진 산불피해, 추석 명절을 위한 울진사랑카드 인센티브 한도 확대,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 운영, 포GO페스티벌(지르로, 먹고, 놀고, 담고)행사 개최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타지자체보다 우수한 실적을 높게 평가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내년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울진사랑카드 캐시백 지급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최종문)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2월 19일 지난 2017년 4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서울 소재 주거지, 사무실 등에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K-POP 공연 등 각종 콘서트와 프로야구 등 스포츠 경기 입장티켓 등 총 22,000여매를 불법적으로 구매한 후, 이를 암표 등으로 재판매하여 도합 24억여원의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로 일당 18명을 검거하고 이중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매크로(macro)란 반복작업을 자동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자주 사용하는 여러 개의 명령어를 묶어서 하나의 키 입력 동작으로 만든 것을 말한다. 하나의 키 입력으로 동일 명령을 반복해 시간을 단축하기 때문에 손으로 조작하여 예약하는 사람들보다 성공할 확률이 현저히 높아 주로 편법 예약 등에 사용된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피의자 A씨(남, 31세) 등 18명은 총책, 프로그램 개발자, 티켓 구매팀, 판매팀, 배송팀 등 각각 역할을 분담하여 조직적으로 범죄를 실행했으며, 구매한 티켓에 대하여 액면가의 2배 이상을 받고 재판매했다. 특히 인기 K-POP 콘서트티켓의 경우 최대 28배의 가격(165,000원→4,490,000원)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의회(의장 심청보)는 12월 19일 열린 제288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그동안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했다. ‘2023년도 예산안’은 전년도 당초 예산 6,117억원 대비 10.1%가 증가한 618억원이 증액편성하여 총예산 6,735억원(일반회계 6,010억원, 특별회계 725억원)으로 의회에 제출됐다. 칠곡군의회에서는 이를 “일반공공행정 분야” 등 총 32건에 101억 8,244만 4,000원을 삭감하여 내부유보금으로 편성하는 수정 의결을 했다. 이와 별도로 ‘2023년 기금운용계획안’은 50억원의 규모로 편성되어 원안가결하고,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예산 6,950억원 보다 50억원(0.7%) 증가한 7,000억원으로 원안 가결했다. 이창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결과를 최대한 존중하면서, 사업의 우선순위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재원의 효율적인 활용과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면밀한 검토와 심사를 진행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영주영양봉화울진지역위원회(위원장 황재선)는 12월 17일 영주근로자복지회관에서 당원 송년모임 겸 ‘전국여성위원장 이재정 의원과 함께하는 정치개혁 당원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선거법 개정 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결의했다. 이재정 국회의원(안양시동안구을)과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지역위 소속 당원 120여명이 참석한 이날 결의대회는 당원들로 구성된 ‘햇빛 중창단’의 합창공연과 각급 위원장 임명장 수여, 포상자 상장수여 등 다채롭게 이어졌다. 이재정 의원은 인사말에서 “민주당이 가장 어려운 경북 북부지역에서 흔들림 없이 활동하고 계신 당원여러분께 경의를 표한다.”며 “열악한 지역일수록 더 많은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국회의원으로서, 전국여성위원장으로서 편파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미애 도당위원장은 “유권자들의 한표 한표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는 선거법 개정이 정치개혁을 위한 첫 번째 과제”라고 말하고 “그 최 일선에 경북의 민주당이 있는 만큼 굳건한 연대로 반드시 선거법 개정을 완수하자”고 강조했다. 황재선 지역위원장도 “이제는 우리 당원들이 나서야 할 때”라며 “북부지역 4개 시군 영주영양봉화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수목원 연간 방문객이 100만 명을 돌파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이하 한수정)에 따르면 12월 15일 소속 수목원·식물원의 2022년 연간 누적 방문객이 100만 명을 돌파했다. 한수정은 3개(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의 수목원·식물원을 운영 중인 공공기관으로, 다채로운 행사로 대국민 서비스를 확대 중이다. 앞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2020 언택트관광지로 선정’되는가 하면 ▲국립세종수목원은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되는 등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힐링 명소로 거듭난 바 있다. 이와 관련, 아시아 최대 규모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기후 변화를 넘어 기후 위기의 시대, 멸종위기 침엽수 특별전 ‘백두람쥐! 어디가쥐?’를 오는 23년 3월까지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최초의 도심형 수목원인 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한국관광 100선’ 선정기념 무료입장 이벤트를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산림생명자원의 중복보전을 위한 ‘꽃보다 아름다운 열매, 호랑가시나무 특별 전시회’도 오는 12월 31일까지 연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 신임 김한성 본부장은 12월 12일부터 공식업무를 시작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소통을 위해 주요 기관단체를 방문했다. 김한성 본부장은 △김석기 국회의원실, △경주시청, △경주시의회, △경주경찰서 및 △양남면·문무대왕면·감포읍 주요 기관단체들을 대상으로 부임 인사를 하며, “앞으로 월성본부는 안전한 원전 운영뿐만 아니라, 지역과의 소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의 많은 분들을 만나고 다양한 조언을 구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한성 본부장은 해외 출장 중인 주낙영 경주시장을 대신한 김호진 부시장과의 환담에서는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경주시와 월성본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김호진 부시장은 “월성본부와 경주시는 현안을 함께 고민하는 공동체이기 때문에 앞으로 월성본부가 상생발전에 더 큰 역할을 해주시리라 기대한다.”며 부임을 축하했다. 또한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은 “세계적인 에너지 위기 상황 속에서 부임하셨는데, 겨울철 지역의 안정적인 전력수급에 월성원전이 크게 기여해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전국 및 세계 대학 메타버스 동아리 연합회(이하 `유니메타')와 협업으로 12월 23일부터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인 `마인크래프트(Minecraft)*'에서 새로운 청년 문화행사 `크리스마스 메타버스 놀이터'를 공개한다. *마인크래프트는 무한히 펼쳐진 3D 세계를 무대로 나만의 아바타로 재료 채집, 물품 제작, 건축, 경제활동이 가능한 대표적인 메타버스 게임이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진행하는 메타버스 특별이벤트로 ‘경북 크리스마스 마을’이라는 가상공간에 유니메타 소속 미국, 일본, 캐나다 및 전국 22개 대학 청년 300여 명이 참여해 26일 자정까지 4일간 운영한다. 경북 크리스마스 마을은 대한민국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대표하는 6개 관광명소를 메타버스로 구현해 시·공간 제약 없이 행사를 보고 즐기며 다른 참석자와 소통ㆍ교류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 http://u-meta.world/ 다음 링크를 통해 행사장 전체를 누구나 구경할 수 있다.) ▷메타버스 수도 경북 홍보공간인 `경북도청' ▷K-크리스마스 마을로 유명한 `봉화군 분천역 산타마을' ▷한국 정신문화를 대표하는 `안동시 하회마을' ▷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북대표단이 12월 16일 박닌성에 소재한 경북 진출기업인 크레신과 엠텍을 방문해 회사현황 청취 및 생산시설 견학, 기업체 임직원 격려, 식수행사 등의 행사를 가졌다. 이날 오후에는 600여 명이 참석한 한베트남 경제포럼에서 ‘메타버스 수도 경상북도’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앞서 이날 오전에 방문한 크레신은 지역출신의 대표이사가 설립한 회사로 6,5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고, 3,5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견실한 기업으로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해외법인을 두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블루투스 이어폰, 헤드폰, 데이터 케이블, 충전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소니, 삼성, 오디로테크니카, 스컬캔디, HP 등을 주요 고객으로 하고 있다. 엠텍은 2013년 2월에 베트남 박닌성에 설립한 이후로 14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47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삼성전자의 밴드회사로 모바일폰의 내외장재 가공제품을 생산해 납품하고 있다. 이들 기업을 둘러 본 이철우 도지사는 “멀리 이국땅에서 삼성전자의 협력사로서 가장 모범적인 기업경영 활동을 하시는 두 분의 대표님들에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