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설 연휴를 맞이해 지난 17일 영천역 광장 일원을 시작으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재난안전지킴이 봉사단,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영천역 광장에서 출발 후 영천공설시장까지 이동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재난안전지킴이 봉사단, 공무원 등 캠페인 참여자들은 안전 수칙 홍보에 대한 내용뿐 아니라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이해 우리 농산물 애용 홍보와 영천시 핵심 시정 중 하나인 ‘대구 군부대 이전은 영천으로’ 홍보도 함께 실시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내용들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이해 시민들의 안전점검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고 중요성을 상기시키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즐겁고 안전한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7일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에서는 장애인시설, 노숙인시설, 노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30개소에 과일과 떡을 전달하며, 힘차고 행복한 새해를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영천시는 매년 명절에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위문품 전달과 함께 생활인의 복지를 위해 애쓰는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겨울철 안전 관리에도 각별하게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종사자분들의 노고가 많으시다.”라며 “시설 내 생활인들이 올겨울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복지 증진에 함께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청송군의회(의장 권태준)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1월 16일, 18일 2일간 관내 노인 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7곳을 위문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청송군의회(의장 권태준)는 관내 소재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인 수달래효원, 베데스다, 태양의집, 청송국민노인복지센터, 소망의 집, 청송보현요양원, 경북작은자의집을 방문해 쌀과 휴지,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그간 코로나19로 찾지 못했던 아쉬움을 달랬다. 권태준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및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어르신의 봉양에 헌신하고 계시는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설에 계신 모든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신경 써 주시길 당부 드리고 앞으로 청송군의회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더욱 더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다” 고 덧붙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지역건축사협회가 지난 17일 영덕군을 방문해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영덕지역건축사협회 이광일 회장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했다”고 뜻을 전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웃들을 생각하고 함께 살아가려는 영덕지역건축사협회 회원들의 훈훈한 마음과 실천이 우리 지역공동체를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이끌고 있다”며, “다가오는 설 명절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보내주신 성금과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 상수도사업소는 1월 17일 설 연휴 주민불편 제로화 추진을 위해 상수도급수공사 대행업자 10개사 대표와 상수도 실무진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수도 대행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먼저 다가오는 설 연휴 대비 급수대책과 관련, 문경시를 찾는 귀성객 및 주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연휴기간 일자별 응급복구 담당 대행업체를 편성하고 비상대기 및 비상연락체계 상시 유지를 당부했다. 또한 응급복구 공사 시 정해진 시공기준과 도로복구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하고 특히 단수작업 시 단수 예정구역에 대해 충분한 방송 후 시공하여 연휴 기간 갑작스러운 단수로 인한 주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행희 상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자 간담회를 통해 설 연휴 기간 문경시를 찾는 귀성객 및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먹을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1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물가 인상과 경기 침체로 대중의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매출 감소가 우려되는 지역 상권과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군청 공무원과 관계기관 및 단체 등 약 1,000여명의 참여자들은 해당 기간 관내 전통시장과 오일장에서 영덕사랑상품권 또는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전통시장 장보기를 자율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또한, 참여자들은 시장에서 어르신이 장바구니나 무거운 물건을 들고 계실 경우 이를 돕는 장바구니 들어주기 봉사도 함께 펼치게 된다. 이번 행사를 위해 김광열 영덕군수는 18일 강구시장, 19일 임시 영덕시장, 20일 영해만세시장을 방문해 직접 장을 보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있다. 김 군수는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의 활성화는 재화의 흐름을 결정하는 지역경제의 버팀목이자 군민의 민생과 직결되는 생활경제”라며, “실속 있는 명절 장보기는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전통시장 이용에 많은 군민께서 함께 해주시고 풍성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시장 신현국)는 1월 17일 오후 1시 30분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축종별 축산관련 기관 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가축방역 대책 논의와 축종별 백신․소독약품 등을 선정했으며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질병 발생방지와 근절대책 방안을 협의했다. 문경시는 철저한 차단방역을 위해 방제차량 및 살수차를 이용하여 상대적으로 방역에 취약한 소규모 축산농가와 가금·양돈농장 주변 소독을 강화하는 등 가축전염병 없는 청정 문경을 사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설 연휴 기간에도 가축방역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여 가축질병 유입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신현국 시장은 “문경시 야생멧돼지 ASF 발생과 철새유입이 증가하고 설 연휴 기간 동안 귀성객 및 해외여행객 등의 대이동으로 어느 때보다도 농가들의 방역 의식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농장출입구 통제 및 소독 철저, 임상 관찰, 구제역 예방접종 강화, 질병 발생국 여행 절대 자제 등 차단방역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1월 17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6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조경태 국회의원 초청 새문경아카데미 1월 특강을 개최했다. 당내 최다선(5선) 국회의원인 조경태 의원은‘조경태와 세상과의 소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치며, 지나친 정쟁주의 등 한국정치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개혁하기 위해 국회의원 면책특권 폐지 등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5선 국회의원으로서 느꼈던 소회와 경험을 들려주고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카데미에 참석한 한 시민은“바쁜 일정에도 문경에 방문하여 열띤 강의를 펼친 조경태 의원께 감사하다. 조경태 의원께서 제시한 정치개혁 방안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유익한 강의였으며, 현재보다 나은 올바른 정치문화가 정착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조현일 경산시장은 19일 오후 2시 대동시온재활원을 방문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서울시와 경상북도는 1월 18일 상주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경상북도 교류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광‧문화교류,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 강화 등 4개 분야의 상호협력 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상주사랑 고향 기부금을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명절을 앞두고 마음의 고향이자 자신의 외가가 있는 상주에 전달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첫 고향 사랑 기부금 200만원은 시민들의 고향사랑 기부제 인지도 증가 및 참여 홍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전국 지자체에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하면,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으로 돌려받는 제도로,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작됐다. 10만원 이하의 기부금은 전액 세액 공제되며,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를 세액 공제받는다. 고향사랑 기부제 참여는 가까운 농협은행(지역농협 포함)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이나 휴대폰으로 ‘고향사랑e음’을 검색하면 제공되는 사이트에서 본인 등록, 기부금 납부, 답례품 선택을 통하여 참여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서울특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 감포읍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감포중앙도시계획도로’ 전 구간 개통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경주시는 감포읍 전동사거리와 오류해수욕장을 잇는 ‘감포중앙도시계획도로’ 3.97㎞ 구간 중 마지막 미개통 구간이었던 옛)수협~국제통상마이스터고 865m 구간이 하반기 개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구간은 △2017년 설계용역 완료 및 토지보상을 시작으로 △2021년 2월 한국전력공사 지중화사업 협약 체결 △2022년 1월 KT 지중화사업 협약 체결 등을 거쳐 지난해 4월 착공에 들어갔다. 마지막 미개통 구간인 감포읍행정복지센터~국제통상마이스터고 865m 구간에만 토지보상비를 포함 총 사업비 368억원이 투입된다. 현재 사업구간 내 편입부지 7791㎡ 91필지 중 5542㎡ 63필지의 보상이 완료됐고, 나머지 2249㎡ 11필지의 대한 마무리 보상 절차가 진행 중이다. 앞서 경주시는 지난 2019년 초 미개통 구간을 제외한 전동사거리~오류해수욕장 3.105㎞ 구간을 먼저 개통한 반면, 나머지 구간은 토지보상 협의가 늦어지면서 ‘늦장 공사’라는 불명예를 안기도 했다. 하지만 민선7기 경주시 출범 이후 예산 편성 등 적극적인 행정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을 그간 방문객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올해부터 전시관 공간을 도민 편의 중심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테마공원의 주요 전시·공연 공간은 전시관 로비 1~2층, 다목적홀, 기획전시실이다. 그간 이용에 불편이 줬던 일부 시설을 개선했다. 먼저, 전시관 1층 에코홀의 동선을 개선하고 좌석을 늘려 더 많은 관람객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고, 혁신 조달 물품 음향시설을 무료 설치해 예산 절감과 관람객 편의를 동시에 해결했다. 또 전시관 3층을 효율적인 공간으로 개선, 확장함으로써 조명을 갖춘 손색없는 갤러리형 대규모 공연장으로 활용함으로써 벌써 1년 전시가 예약이 끝난 상황이다. 입구 어두운 칸막이도 개선해 외부 풍경과 조화를 이룸으로써 또 다른 명소가 되고 있다. 이어 400명 정원의 글로벌관 다목적홀 무대도 연극, 음악 공연 등이 더욱 편리하도록 개선했고, 구미 최초로 설치된 스마트 도서관은 테마공원을 찾는 초중고생 및 일반인들이 손쉽게 신간 600권, 24시간 대출·반납이 가능하게 했다. 다음, 테마공원 행사내용을 바로 공지, 홈페이지 내 VR 구축을 통해 테마공원 방문 전 전시관 1~3층 내부를 미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17일 외동 구어2 산업단지 내 미래 첨단 자동차 소재부품 R&D센터 건립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미래차 전환에 따른 기술경쟁력 강화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3곳의 연구기관에 대해 설 연휴를 앞두고 시설물 안전과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낙영 시장은 오는 3월 준공예정인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술고도화센터 건립 현장에서 시설 내·외부 등을 세밀하게 둘러보고 마지막까지 안전시공을 당부했다. 현재 시는 구어2 산업단지 내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술고도화센터 △탄소소재 부품 리사이클링센터 △e-모빌리티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통합관제허브센터를 건립 중에 있다. 시는 급변하는 모빌리티 산업 패러다임에 대응하기 위해 2019년 5월 산자부 공모사업에 미래차 첨단소재 성형가공센터(290억원)가 선정됐다. 지난 2021년 11월 착공을 시작으로 현재 95%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센터 건립이 완료되면 미래 자동차 소재·부품 연구 관련 장비를 도입해 첨단 기술을 연구하고 관련 중소기업에 기술과 마케팅,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게 된다. 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1월 19일 오전 11시 10분, 대구 달서군청에서 열리는 ‘동서3축(성주~대구)고속도로 사업추진 업무 협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280만원을 1월 17일 안동시(안동시장 권기창)에 전달했다. 이날 성금은 한국국학진흥원 직원을 대표하여 정종섭 원장이 안동시청을 방문하고, 권기창 시장에게 전달했다. 3년간 지속된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며, 자발적이고 실천적인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현하고자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이번 성금을 준비했다. 정종섭 원장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권기창 시장은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 시기에 따뜻한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해줘 감사하다. 따뜻한 나눔이 많은 분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국국학진흥원은 2021년도 및 2022년에도 희망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여 120만원과 27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바 있다. 앞으로도 한국국학진흥원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더불어 살아가며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