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월 17일 오후 3시에 시청 상황실에서 부서장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제2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연계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중점 추진 분야인 도심 인프라 확충, 특색있는 도시환경 조성, 문화․관광 프로그램 연계, 국제행사 붐 조성과 연계한 부서별 발굴 사업 24건에 대한 보고 및 논의가 이루어졌다. 구미시는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2월 중 체육, 문화․관광, 교통, 환경 등 사회 제분야의 발전과 구미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사업을 추가 발굴하여 중앙부처 및 경상북도의 행정․재정적 지원 방안에 대한 충분한논의를 거친 후 국․도비 확보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김장호 시장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육상경기 개최를 계기로 구미시의 정주여건을 한단계 끌어올리고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연계사업을 발굴하고, 국․도비 예산 사업의 추진 방안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며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각오를 다졌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금성․안계 노인복지관은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어르신들을 위한 ‘새해맞이 복(福) 나누기 행사’와 ‘설 음식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의성․금성․안계 노인복지관은 매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새해맞이 복(福) 나누기 행사’를 진행해 왔다. 올해도 어르신들께 세배드리기, 복(福)주머니와 떡국 나누기를 비롯하여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각종 초청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설 음식나눔 행사’를 통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설 명절 음식을 만들고 새해 인사와 더불어 음식을 전달하여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계묘년 새해에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소망한다.”며 “어르신들이 활력있고 건강한 2023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올해 다인면 서릉1리, 송호3리를 대상으로 마을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확대한다. 이 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은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LPG전용 소형탱크를 설치하고 각 세대에 배관을 연결해 LPG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가스보일러도 교체돼 도시가스 수준의 안정성과 편리성이 확보되고 기존 연료보다 20~40%의 연료비 절감이 가능해 주민들의 계속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군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총사업비 46억원을 들여 6개 면 10개의 마을 490가구에 보급해 왔다. 이번 사업대상지는 2022년 수요조사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우선순위로 선정된 다인면 서릉1리, 송호3리 두개 마을로 101가구가 사업수혜를 받게 된다. 군은 1월 중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여 시공과정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에 대해 미리 양해를 구하고 최대한 공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촌에 연로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에너지를 공급받아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사업 확장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이 올해 처음으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치열한 글로벌 경쟁사회에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키워드로 ‘혁신’과 ‘도전’을 강조했다. 포항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주재로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2주간의 미국 출장 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포항의 미래 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미국 방문단이 ‘CES 2023’에서 국내외 현장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피츠버그시를 방문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한 벤처스타트업 해외 진출 본격 추진 등 지속적인 교류 약속한 성과들을 보고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혁신 도시 샌디에이고의 사례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발전전략을 공유하고, 포항시와 접목 가능한 발전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바이오, 배터리, 수소, 디지털 혁신 등의 신산업 육성과 삶의 질을 증진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투자가 미래 포항의 가치를 높인다”며, “해외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혁신과 도전하는 자세로 세계로 도약하는 포항 건설에 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설 명절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월 17일 설맞이 의성장날에 맞춰 의성 전통시장에서 상인과 주민 700명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에너지절약 캠페인은 지역민들의 에너지절약 생활화와 실천을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의성 전통시장 상인회, 경제투자과와 환경축산과 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하여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으신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인 18~20℃ 유지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상가 문닫고 난방하기, 영업시간 외 조명 소등하기 등 군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하기 쉬운 에너지절약 방법을 적극 홍보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올겨울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을 위해선 무엇보다 군민이 뜻을 모아 에너지를 절약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전 세계적인 에너지 위기가 심화하는 가운데 군민들의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전력 수급 안정화와 에너지 위기 대응에 큰 도움이 되므로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군은 군민들의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 제고와 탄소중립 생활실천 확산을 위한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도 병행해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의성군청 환경축산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에서 공모한 국가중요농업유산 보전관리사업의 대상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다. 본사업은 국가중요농업유산의 체계적인 보전‧관리를 통해 농촌의 다원적 가치를 증진하고, 지역공동체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농식품부에서 2021년부터 해마다 사업에 선정된 지자체에 연 1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군은 2021년에도 선정돼 농업유산지역의 전통 농경문화를 보전하고 농촌 경관을 개선하는 등 주민 공동활동과 모니터링을 지원하여 농업유산 지역주민협의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사업을 통하여 주민 주도의 지속이 가능한 농업유산 보전‧관리의 가능성을 열었다. 의성군이 2018년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0호로 등재한 ‘의성 전통수리 농업시스템’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화산인 금성산 일대에 고대부터 영농에 불리한 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하고자 선조들이 만들어 온 1,000여 개의 못과 관련한 수리농업 시스템으로서 고도차에 따라 못과 못이 연결되고, 수통과 못종을 이용한 전통 관개배수의 형태를 계승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국가중요농업유산은 국가가 보전 가치를 인정하는 소중한 자원으로 후손들에게 농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18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번에 방문한 시설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6개소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비대면 위문으로 과일세트 및 생활용품 전달과 함께 종사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영양군은 사회복지시설 위문 외에도 각 읍면의 위기가구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700세대(취약계층, 보훈대상자 등)에 명절 위문금을 지급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514세대에 명절 위문금을 지급하는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지역주민 모두가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설 명절이 되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월 13일 의성독립운동사(증보)와 176명의 독립운동가에 대한 학술연구용역을 완료함에 따라 지역 애국지사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적을 다시 한번 조명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군은 지난 2002년 의성의 독립운동사가 발간된 이후 독립운동사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경북북도독립운동기념관과 함께 진행해 증보했다. 연구는 지난 2022년 5월 강윤정(안동대 교수)가 책임연구를 맡아 총 5명의 연구자가 집필에 참여했으며, 지난 13일 연구를 종료했다. 이번 연구는 총 6장으로 구성됐다. 1~2장에서는 의성의 구한말 의병운동과 구국계몽운동 3장에서는 일제강점과 1910년 항일투쟁, 4장에는 3.1 만세운동, 5장에서는 1920년대 이후 국내 독립운동 그리고 제6장에서는 국외 활약한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연구성과가 정리됐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176명에 달하는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사항과 58개의 독립운동 성지(생가, 비석, 묘 등) 그리고 일제강점기 법원의 독립운동가 판결문(국가기록원), 일제감시대상인물카드(국사편찬위원회) 등을 새롭게 발굴하는 성과를 이뤄 냈다. 의성군에서는 이번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20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청도군수 김하수)은 1월 17일 제1회의실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을 수립하고 회의를 진행했다. 청도군은 설 연휴기간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사전에 안전 취약시설의 점검을 완료하였을 뿐만 아니라, 24시간 안전 대응체계 구축, 응급상황 대비 당직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 비상진료체계 구축 등 명절 기간 중 주민 불편 해소는 물론, 어떠한 비상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9개 반 115명을 분야별 상황 근무자로 편성하고 운영계획을 수립했다. 한편 이번 설 명절에는 청도군은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선진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청도 행복헌장’을 제정하고 이를 홍보함으로써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선진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명절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관광객들로 인해 청도군 역시 인구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새마을 대청소 및 대대적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그 밖에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찾아가는 발길이 적은 주위의 소외계층 600여세대를 대상으로 청도군 전 공직자들이 복지도우미 활동을 추진함과 동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는 설을 앞둔 18일, 군부대와 사회복지시설, 전통시장을 찾아 온정을 나누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백인규 의장을 비롯한 김일만 부의장과 각 상임위원장은 이날 오전 해병대 제1사단, 교육훈련단, 해군 항공사령부를 차례로 방문해 국토방위는 물론 지역 내 각종 재난재해 복구 지원 등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어 구룡포시장을 찾아 고물가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태풍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의회 직원들과 함께 포항사랑상품권으로 명절 제수품을 구매하는 장보기 행사도 펼쳤다. 오후에는 사회복지시설인 석병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일선에서 고생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인규 의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나눔을 통해 소외계층 복지 증진에 힘쓰고, 따뜻하고 온정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포항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친다. 장보기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며, 일정 첫날인 18일 군위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우보, 의흥시장까지 공무원 등 약 400여 명이 참여해 제수용품 등을 구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18일 군위시장에서 설 맞이 이벤트 행사를 같이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싱싱고향별곡’MC 기웅아재의 구수한 입담으로 진행됐으며, 설날 정취와 함께 신명나는 시장 분위기를 조성하여 설맞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제공했다. 김진열 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잠시나마 시끌벅적한 명절 분위기를 느끼고 좋은 추억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전통시장에서 질 좋고 저렴한 농·특산물과 차례 용품을 구매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 왕피천공원사업소는 1월 20일부터 3월 1일까지 41일간 빙상장을 개장하여 운영한다. 빙상장은 지난해 1월에 준공된 왕피천공원 내 다목적 문화공간인 아름관에서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5회차로 나누어, 1시간 30분 운영한 후 30분간 정빙, 청소 등을 한다. 울진군은 왕피천공원에서 2009년부터 겨울철 빙상장을 운영하여 왔으며, 매년 학생들의 겨울방학을 전후하여 가족 단위로 함께 할 수 있는 최고의 겨울철 체험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인근 지역의 주민과 관광객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다. 빙상장은 썰매장을 포함하여 동시에 400여 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나 코로나19 상황과 안전을 위하여 회차별 120명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1일 누계 600명까지 빙상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휴게실이 별도로 있어 빙상장 이용객들에게 휴식 공간도 제공된다. 입장료는 회차당 2,000원이나 울진군민에게는 50%할인하며, 스케이트(안전모 포함) 및 썰매 대여료는 각각 1,000원이며, 입장권이나 장비 임차권은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스케이트를 처음 타는 초보자도 보조장비를 이용하여 배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와 관계 공무원, 홍보단 등이 모인 가운데 SNS 홍보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지난해 12월 모집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위촉된 홍보단은, 2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과 주부, 프리랜서 작가, 직장인 등 다양한 직종으로 구성됐다. SNS 홍보단은 앞으로 1년 간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주요 SNS 채널을 통해 울진군의 주요정책과 생활정보, 축제, 특산물 등을 전하고, ‘대한민국의 숨, 울진’이라는 관광슬로건처럼 깨끗하고 맑은 울진의 매력을 콘텐츠로 발굴해 전파하는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SNS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는 요즘, SNS는 필수 홍보 매체”라며“온라인 홍보사절단인 SNS홍보단 여러분이 다채로운 울진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힘써주시기를 바라며, 군에서도 양방향 소통을 통해 화합하는 울진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에서 1월 18일 오후 2시 침산네거리에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북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설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운전자들에게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음주운전 하지 않기, 졸음운전 하지 않기,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하기 등을 적극 홍보했다. 또, 보행자 보호를 위한 도로교통법 제27조 제1항, 횡단보도에 사람이 보이면 일시정지의 내용을 담은 안내문을 나눠주며, 교통사고 줄이기 인식개선에 동참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설 연휴, 귀성·귀경길에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명절 연휴 뿐 아니라 평소에도 구민의 귀중한 생명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새살림봉사회(부회장 양승선)와 경북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경애), 경북회(회장 김혜령), 문경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명자) 등 10여 명은 설 명절을 맞아 1월 18일 오전 문경 에덴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요양원 환경정비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