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단체 관광객유치를 통한 관광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단체 관광객유치 여행사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을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인센티브는 내·외국인 동일하게 숙박비, 버스 임차료, 항공 이용료, 수학여행 등을 지원하며, 2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지원 내용은 △숙박비 10인 이상 모객의 경우 1인당 2만 원(1박), 3만 원(2박) △버스 임차료 대당 20만 원(10인~20인), 25만 원(21인~30인), 30만 원(31인 이상) △포항경주공항 이용 항공료 성수기(40%), 비성수기(50%) △수학여행단 유치 1인당 2,000원의 추가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단, 식당 및 관광지 방문 횟수가 시에서 정한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숙박비와 버스 임차료는 중복지원이 불가하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청 홈페이지(www.pohang.go.kr)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사전 계획서 생략 등 지난해보다 제출서류를 더욱 간소화해 여행사들의 포항 관광을 유도하고, 수학여행단 유치 시에는 추가 인센티브를 지원하면서 인센티브 지원 경쟁력을 높였다. 박상진 컨벤션관광산업과장은 “관광산업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손병복 울진군수는 2월 1일 오전 10시 후포면사무소와 오후 1시 30분 온정면 복지회관에서 열리는 2023년 주민화합 간담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지난 2019년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에 지정된 후 4년간의 성과를 인정받으며, 31일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청사에서 규제자유특구 4주년을 맞아 열린 2023 중기부 주요 현안 브리핑에서 관련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브리핑은 규제자유특구 4년의 발걸음과 새로운 도전이란 주제로 백운만 중소벤처기업부 단장이 규제자유특구 도입 4년 종합 성과 발표했으며,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최고의 성과를 창출한 지자체로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포항시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김남일 부시장은 “2019년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지정 이후 10건의 관련 법령 정비와 사용 후 배터리에 대한 실증과 사업화 지원을 위한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를 구축하고, 2조8천억원의 기업투자 유치와 함께 1,70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며, “그간의 성과는 대한민국의 혁신성장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중앙정부와 경북도, 포항시가 함께 힘을 합쳐 만들어낸 결과”라고 설명했다. 포항시는 지난 2019년 당시 배터리에 대한 기술발전 속도를 법령이 따라가지 못해 사용 후 배터리 산업화가 어려운 상황에서 경북도와 함께 선제적으로 기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가 2023년 대폭 확대된 일자리 사업으로 청년근로자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청년창업 사업장 임차료 지원사업, 청년전세 보증금 반환 보증 보증료 지원, 영천시 창업정착 지원사업 등 일자리·주거·청년문화·네트워크 활성화 분야 등 9개 분야 100여 개 사업 추진으로 ‘청년들이 행복한 도시’를 위해 청년 맞춤형 지원정책을 펼친다. ◇ 청년 일자리 지원 영천시는 일자리 분야에서 청년근로자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영천시 창업정착 지원사업, 청년창업 사업장 임차료 지원사업 등 신규사업을 편성해 청년 일자리 문제 해소와 지역인재의 영천 정착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에 1년 이상 재직 중인 청년근로자를 대상으로 분기별 50~100만원 한도 내 지원해 중소기업 청년근로자의 장기재직을 유도하고 인력난을 완화할 예정이며, 관외 거주 청년들에게 1인 연 3000만원을 최대 2년 간 사업 자금을 지원하는 창업정착 지원사업, 관내 청년창업가들을 대상으로 월 임차료 50만원 한도 내 지원하는 청년창업 임차료 지원 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취업지원과 창업 분야에서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올해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2월 6일부터 10일까지 모집한다. 상반기 지역일자리사업의 사업기간은 3월 6일부터 6월 2일까지 약 3개월이며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 60명에게 공공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계를 보장하고 이를 계기로 재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실시한다. 참여자격은 만 18세 이상인 근무가능자로, 가구소득 기준중위소득의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 원(단, 지역공동체 4억) 이하인 영천시민이 대상이며, 신청 희망자는 신분증과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공공근로사업은 정보화추진‧공공서비스‧환경정화‧지자체 역점사업 분야에,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시책일자리사업‧마을가꾸기‧지역유휴공간시설 활용사업 분야에 배치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안정적인 생계를 보장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지역 시민이 만족하는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국민의힘 이만희 의원(경북 영천·청도)이 31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대구·경북 현역 국회의원 중 처음으로 최고위원 출사표를 던진 이만희 의원은 “윤석열 정부 출범의 핵심인‘보수의 심장’ 대구·경북과 지역당원 여러분께 기여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앞섰다.”며 “더욱 낮은 곳에서부터 민생을 보듬고 겸손하면서도 강단 있는 국민의힘으로 거듭나 내년 총선 압승을 통해 윤석열 정권이 성공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도록 선봉에 서겠다.”고 출마 각오를 밝혔다. 경북, 경기 지방경찰청장을 역임한 재선 국회의원인 이만희 의원은 국민의힘의 전신인 자유한국당 시절부터 원내부대표, 원내대변인, 정책조정위원장, 경북도당위원장 등을 거쳐,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의 수행 단장을 맡는 등 정권 교체의 최일선에서 앞장서왔다. 또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위원을 맡아 정부 정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인정받은 이만희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간사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당에 없어서는 안 될 ‘숨은 일꾼’으로 정평이 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박남서)는 31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영주시(동 지역) 빈집정비계획 수립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송호준 부시장 주재로 관계 부서 및 용역사 한국부동산원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빈집 증가로 도시미관과 주거환경 저해 및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유발하고 있어 체계적•효율적 대응을 위해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지난 4월부터 관내 동 지역에 대해 빈집정비계획을 수립 추진해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5개년에 걸쳐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사회문제 발생 우려가 있는 빈집 124곳에 대해 총사업비 약 20억 원을 투자해 연차별로 정비할 계획을 제시했다. 시의 빈집현황을 보면 영주1동, 상망동, 하망동에 주로 분포돼 있으며, 빈집 밀집구역은 상망동 2개소, 하망동 1개소가 있다. 시는 인구유출 및 구도심과 신도심간의 도시 기반 및 편익시설 불균형 등으로 구도심에 빈집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상태가 양호한 빈집 1등급에서 철거대상 빈집 4등급까지 판정된 등급에 따라 철거, 보수, 안전조치 비용을 지원해 소유자의 자발적 정비를 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지사장 강기출)와 전력노조 영양지회(지회장 김종운)는 1월 31일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관장 최은영)을 찾아 저소득장애인돌봄서비스 대상자들을 위해 쌀 40포를 전달했다. 사람 중심의 깨끗하고 따뜻한 에너지 생산에 앞장서는 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는 지역 내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매년 생활용품 기부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강기출 지사장은“새해를 맞이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은영 관장은“계속되는 코로나 상황과 불경기로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한 시점에 해마다 소중한 기부를 이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협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장애인들을 위해 후원물품 기부와 전달에 동참해주신 한전 직원들과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이런 기부와 봉사활동이 계속되어 따뜻한 영양군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회복지법인 오복누리원(이사장 장상우)은 1월 30일 매전면에 동치미(5kg) 50박스를 기탁했다. 이는 매전면 맞춤형복지팀이 복지자원을 발굴한 것으로, 오복누리원 직원들이 준비한 동치미는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50가구에게 전달됐다. 오복누리원 장상우 이사장은 “저희가 준비한 계절 제철 음식인 동치미로 건강하고 안정된 식생활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봉사를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윤길 면장은“이번 기탁 물품은 다양한 취약계층분들께 따뜻한 나눔이 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며, “매전면 맞춤형복지팀은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가구를 발굴하여 소외된 계층들의 복지안전망이 강화되도록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월 30일 구정을 보내고 공식적인 첫 간부회의에서 간부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청렴 서약서’를 작성했다. 서약서에 서명하면서 청렴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다짐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하여 스스로 조직의 모범이 되고자 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렴은 공직의 최우선 가치이며, 청렴한 사회를 위해 청렴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며, “2023년에는 청렴실천 분위기를 조성하여 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군민들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청도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가 쇠퇴하는 주거지역에 자생적 성장기반을 확충하고 있다. 시는 지난 30일 옛 경주역 동편(성동동 23-10)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황촌 마을부엌 및 카페, 게스트하우스’ 개장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주낙영 시장, 박승직 도의원을 비롯해 이융희 주민협의체 대표 및 회원,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행복황촌 노래교실 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 조성시설 라운딩, 생각밥상 프로그램 성과공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2021년부터 8억5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폐가를 리모델링해 마을부엌 및 카페 1동(52.3㎡)과 게스트하우스 1동(49.6㎡)을 건립했다. 마을부엌과 카페는 한옥식 건축물로 주민들이 상시 이용할 수 있는 공유부엌과 마을 일자리, 수익창출을 위한 마을 카페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에서 발굴‧육성된 주민 및 조직이 카페 운영주체로 참여하도록 해 전문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게스트하우스는 방 3개, 욕실 2개가 구비된 숙박시설로 조성됐으며, 마을부엌과 연계해 취사와 함께 황오동의 생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지역주민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산성 토양개량으로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 하기 위해 토양개량제 35만6천포(7,121톤)을 무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3년 1주기로 농경지의 유효규산 함량을 높이고 산성토양에 규산, 석회, 패화석을 무상으로 공급해 친환경 농업실천기반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2월~4월까지 신청과 보완을 거쳐 사업량을 확정했으며, 올 2월부터 지원사업을 시행해 본격적인 영농기 이전인 4월 말까지 소재지 지역농협을 통해 마을별로 공급한다. 특히, 농촌 고령화에 따른 살포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읍면 리별로 공동살포 대행자를 구성해 공동살포 비용 포대(20kg)당 800원을 별도로 지원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와 산성토양의 개량을 위해 토양개량제를 공급하고, 무상 공급된 토양개량제가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공동살포를 함으로써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한기 농촌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경로당 26개소를 대상으로 노후화된 냉난방기를 에너지 1등급의 고효율 냉난방기로 교체할 방침이다.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사업은 한국전력공사와 연계하여 경로당과 복지시설에 6년 이상 경과된 냉난방기를 고효율 냉난방기로 교체함으로써 에너지 절감과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의성군은 2019년부터 냉난방기 교체사업으로 복지시설 137개소에 360백만원을 투입하여 주민 에너지복지 실현과 생활 편의를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군은 올해 교체 대상 신청 건에 비해 부족한 예산을 2022년 연말 경북 에너지대상 우수기관 선정으로 확보한 상사업비 30백만원을 추가 투입하여 사업량을 늘려 경로당에 보급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최근 가스요금, 전기요금 등 에너지비용의 지속적인 인상으로 취약계층은 생계유지에 위협마저 받고 있다.”며 “군이 에너지대상 우수기관으로 받은 상사업비 30백만원이 주민들의 에너지복지 실현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에너지 위기 대응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월 30일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인 이전과 의성군 발전방향이 담긴 공동합의문 실현을 위한 대구경북신공항 행정협의체 제6차 회의를 개최했다. 행정협의체는 2020년 9월 공항과가 신설되고 2022년까지 총21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부군수 안국현 주재로 6과 분야별 부서장들이 참석하여 주요쟁점 및 문제점에 대해 더 신중을 기하고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경제물류공항 실현과 공동합의문 이행 등 신공항 여건분석 및 이전사업 추진일정 및 현황, 쟁점사항, 추진계획 등 기본적인 내용에 대해 공유하고 분야별 세부사업 추진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각 분야별 입지 및 사업발굴에 대한 추진사항을 공유하며 6과 6담당, 전문가 등 함께 추진하기 위한 현장포럼, 벤치마킹 등 직원들 역량강화 및 의성군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상반기 중으로 추진하여 공동합의문 이행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대구경북신공항 성공적인 이전을 위한 우공이산의 마음가짐으로 분야별 세부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관련기관과 상호협력하여 군민들이 납득할 만한 성과가 나와서 2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한파 지속에 따른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2월 3일까지 안계정수장을 비롯한 배수지, 가압장 등 상수도 시설물 긴급 점검에 나선다. 이번 긴급 점검은 시설운영팀장 외 2명의 점검반을 꾸려 관내 정수장 1개소, 배수지 12개소, 가압장 95개소의 동파 우려 구간에 대한 집중점검, 야외에 설치된 기계 시설물 작동 이상유무 점검 등을 통해 한파에 따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시설물 피해 발견 시 유지보수 업체를 통해 즉시 개보수를 실시하여 한파기간동안 먹는 물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한파와 강풍으로부터 군민 모두 안전하게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며 “군민들도 강추위 및 한파에 대비해 계량기 보호통 보온 조치 및 장기간 외출 시 온수 약하게 틀기 등 계량기 동파에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