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조현일 경산시장은 2월 1일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와 시민 행복 및 복리 증진에 헌신한 공로로 세계자유민주연맹(World League Freedom Democracy)에서 수여하는‘자유장’을 수상했다. ‘자유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발전에 기여한 각국 저명 인사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야오잉치(Yao Eng Chi) 세계자유민주연맹 총재를 대신하여 이우경 한국자유총연맹 경북도회장이 수여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취임한 이래 자유민주주의 수호 강연회, 청소년 민주시민교육, 태극기 달기 캠페인, 어머니포순이봉사활동,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 등 자유총연맹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시민의 입장에서 보고 각계각층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과 화합의 민주적 리더십으로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각종 정책을 추진하는 등 ‘시민중심 행복경산’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을 수상한 것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더욱 힘쓰라는 의미로 생각한다.”면서, “시민이 중심이 되고 시민이 행복한 경산 만들기 그것이 바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수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가 지방성공시대, 초일류 국가로 나아가는 초석이 될 기반시설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내 어디든지 빠르고 안전한 기반시설 구축을 위해 올해 총 178지구 3조 1690억원을 투입해 신규사업 조기 착수와 추진 중인 사업의 마무리에 집중할 방침이다. 세부 계획을 보면, 고속도로 건설 2지구 5801억원, 철도 건설 8지구 9953억원, 국도 건설 23지구 6445억원,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6지구 1748억원, 산업단지진입도로 3지구 292억원, 국가지원지방도 건설 14지구에 1104억원 및 지방도 51지구에 1267억원을 투입한다. 시군간 교통망을 확충하는 한편, 미개설 도로와 노후도로 확포장 및 유지관리 등에 만전을 기해 교통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집중호우 시 도민의 생명 및 재산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시행하는 하천사업의 경우 하천재해예방 57지구 1,388억원,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 등 14지구 3692억원을 집중 투입하여 안전한 하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올해 마무리 예정인 사업은 총 14지구로 △주요 도로·철도사업(5지구) 동해중부선(포항~삼척)철도, 상구~효현, 옥률~대룡 국도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월 31일 ‘경상북도 항공물류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경상북도 통합신공항추진본부 관계자를 비롯해 대구시, UPS 코리아, 롯데글로벌로직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익도관세법인, 부산․전북연구원 등에서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경북도 항공화물 수요 분석 및 전망, 해외공항 벤치마킹, 항공물류 핵심 연관산업 분석, 이해관계자 및 SWOT 분석 등을 통해 항공물류산업의 특성에 부합하는 △지역특화산업 △고부가가치 전환산업 △미래신규산업 등 3대 추진분야별 중점과제를 권역별로 연계하여 제안했다. 물동량 분석은 한국무역통계진흥원의 수출입통계연보를 활용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항공물동량 내 대구경북이 차지하는 비중은 수출의 경우 8.7%(5만7308톤)로 대구경북에서 발생하는 항공화물 수요가 결코 적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 지역별 수출 항공물동량 비중 : 경기 31.1%, 서울 20.7%, 인천 8.3%, 충남 8.8%, 충북 6.1%, 경남 5.1%, 부산 3.6%, 대전 1.0% 등) 2021년 기준 경북도내 수출입 물동량 현황을 보면 구미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일 오전 10시 30분 호텔금오산에서 사립유치원 표창장 수여식에 참석한다. 11시 10분에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유·초등 신규 교사 직무연수 특강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교 교육의 일원인 학부모의 역량을 높이고 학부모의 자발적인 학교 참여 활성화를 위해‘학부모 교육자료’를 개발·보급한다. 특히, 이번 교육자료는 초·중·고 학부모들에게 필요한 주제를 한글, 카드, ppt, e-book, QR코드 등 다양한 형태로 학교 급별로 제작해 2023년 1학기부터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초등학교는 학부모로서 알아야 할 △법정 필수 학부모 교육 △학교폭력을 예방 및 대처 방법 △자녀에게 유익한 체험학습기관 정보 △행복한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힐링 연수 정보 등을 발췌·정리해 안내함으로써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스토리 형식으로 구성했다. 중학교는 입학시기 학부모들이 알아야 하는 △자유학기제-고교학점제 징검다리 교육과정 △학교알리미 및 나이스 대국민 서비스 △교외체험학습 △스스로 학업성취인증제 등의 내용을 포함했다. 또한 △학교안전사고 교육 △사이버중독 과의존 예방 교육 △성인지 감수성 교육 등 필수 학부모 교육자료와 자녀와의 소통 공감을 도와주는 △자존감을 키우는 칭찬법 △진로코칭 △마음건강 사용법 등의 내용을 포함한다. 고등학교는 △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생들이 미세먼지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학교 미세먼지 관리 계획’을 수립해 교육지원청 및 각급 학교(유치원)에 안내했다. 학교 미세먼지 관리 계획은 △미세먼지 관리기반 조성 △미세먼지 대응 교육활동 강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학교 미세먼지 대응상황 모니터링 및 평가 4개의 영역으로 구분된다. 첫째, 미세먼지 관리기반 조성을 위해 교육청 내 미세먼지 실무대응반 및 협의체를 구성·운영해 미세먼지 발생 시 학교 현장 상황을 점검·조치하고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해 미세먼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둘째, 미세먼지 대응 교육활동 강화를 위해 학기 초 모든 학교에서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대응 계기교육을 실시하며, 미세먼지 관련 위해성 및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행동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강화한다. 셋째,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공기청정기 34,353대를 모든 학교와 유치원에 보급하고, 전열교환 환기장치를 37교 926교실에 신규 설치하며, 학교 실내 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12개 학교에 옥외 체육관을 확충한다. 아울러 등·하교시 미세먼지로부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지난 1월 27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유한대학교, 안동과학대학교와 ‘K-바이오 공동 프로젝트 2022년도 컨소시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교육부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련 대학과의 연계를 강화, 차세대 바이오산업 분야의 우수한 인재 양성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보건대학교 남성희 총장, 안승주 신산업STAR사업단장, 유한대학교 이용권 신산업특화사업단장, 안동과학대학교 박세철 신산업지원사업단장 등 3개 대학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공유회는 대구보건대학교 신산업STAR사업단 현장미러형 교육생태계 시설 투어를 시작으로 이상균 SK 바이오사이언스 공장장(부사장)의 기조강연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킨 코로나19’, 우수사례 발표, 신산업 특화 혁신 교육과정(대구보건대), 신산업 성과관리 방안(유한대), 신산업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안동과학대) 순으로 진행됐다. 남성희 총장은 “지난해 사업성과를 더욱 고도화하여 지속적인 사업으로 연계해 학과개편 및 교육과정 혁신이 정착되길 바란다.”며 “신산업 분야를 선도할 전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월 1일 SK실트론 본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 경상북도 이철우 지사, SK그룹 최태원 회장, SK실트론 장용호 사장,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SK실트론 300mm 웨이퍼 분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고순도 공업용수 실증플랜트 사업 현장을 답사했다. SK실트론은 구미에 본사를 둔 반도체 핵심부품 제조 글로벌 기업으로, 지난해 3월 1조 495억 원의 투자를 시작으로 올해년도 1조 2,360억 원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여, 2023년 ~ 2026년까지 총 2조 2,855억 원을 투자하게 된다. 최근 모바일, PC 등 소비재 단기수요 둔화로 반도체 업황의 일시적인 하락이 전망되고 있으나 데이터센터, 서버 등 클라우드 산업의 성장으로 향후 1~2년 내 재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어 미래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 투자를 결정했다. 또한 SK실트론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과 함께 반도체용‘고순도 공업용수(초순수) 실증플랜트’사업을 진행 중이다. 고순도 공업용수 실증플랜트 사업은 반도체용 초순수 생산기술 국산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모금액을 초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희망2023 나눔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진행한 집중 모금 캠페인으로 달성군은 지난해 보다 약 9,788만 원이 증가한 9억 288만 원을 모금하며 당초 목표액인 8억 원을 초과한 사상 최대 모금액을 기록했다.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의 어려운 시기에도 잊지 않고 주위 어려운 이웃을 떠올린 달성군의 기업, 단체 그리고 달성군민들의 나눔 참여 열기 덕분에 목표를 달성 할 수 있었다. 코로나19 이후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달성군민들과 기업들이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줘 그 의미가 크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군민과 기업, 기관·사회단체 등이 한마음이 되어 두 달간 기탁 해준 성금 5억 5,527만 원 및 성품 3억 4,761만 원은 관내 독거 노인, 저소득 장애인 및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돼, 따스함과 온정이 넘쳐나는 훈훈한 군을 만드는 소중한 자원이 됐다. 이러한 후원금은 저소득층 가족여행 지원, 치과진료비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행복진흥원(원장 정순천. 이하 행복진흥원)이 민선 8기 지방 출자출연기관 최초로 ‘노사 공동 협약’을 체결하고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섰다. 이날 행복진흥원 노조는 “회사를 투쟁의 대상이 아닌 상생의 동반자로 인식하고, 건강한 노사문화로 대구시민 서비스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행복진흥원은 지난 1일 사회서비스본부에서 한국노총 대구사회서비스노동조합(위원장 노광열), 전국식품산업노동조합연맹(대구 본부장 이시혁), 경창산업 노동조합(위원장 김성호),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대구본부(의장 양상훈), 대구경북노동과사회정책포럼(위원장 이동훈) 등과 협약을 통해 노사 상생 문화 정립을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약속했다. 이번 노사협력 업무협약서의 주요내용은 협약 당사자 공동의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각종 사업 발굴과 실행, 협약 당사자 공동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다양한 자원 연계 등을 위한 노력, 사회 공헌 활동에 관한 정보 공유 및 공동 활용, 기타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상호 교육 및 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이다. 정순천 원장은 “시대적 흐름에 맞는 건강하고 건전한 노사협력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은 1월 30일 군위군의회 인사위원회를 거쳐 2월 1일자로 근속승진 예정인 6급 1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 승진인사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법률 시행 (22.01.13)에 따라 의회 의장에게 인사권이 부여됨에 따라 의회사무과 직원 중 장기 근속자에 대한 근속 승진 인사를 시행했다. 군위군의회 인사 결과는 아래와 같다. (6급 근속승진 1명) 의회사무과 박영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월 30일 한파에 더욱 취약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900명에게 방한용품(장갑)을 배부했다. 지난 25일 북극발 한파로 군위지역에 한파경보가 발효되는 등 강추위가 찾아왔다. 기상청에서는 또다시 강추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지난 30일 취약계층에 빠르게 배부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한파로 인한 취약계층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여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 또한 겨울 마지막까지 한파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월 1일,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위군 공직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지방소멸 위기와 대응전략’을 주제로 한 전문가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국토연구원 차미숙 선임연구위원을 초청하여 진행하고, 군위군 실태와 전망, 규제개혁을 통한 지방소멸 위기 대응, 지방소멸 대응 전략별 실천과제를 공유했다. 또한, 이에 따른 지방소멸대응 정책 방향과 추진 전략을 제시하며 강의 이후 직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차 선임연구위원은 지방소멸 대응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출산율을 늘리는 것에 한정하지 말고 지방을 ‘살만한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특강이 군위군 공직자들의 지방소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길 기대한다.”며, “시대흐름과 정책 변화에 우리군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2월 1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동구 동대구로 461)에서 대구미래 50년 핵심과제의 계획과 실행을 뒷받침할 ‘대구정책연구원’이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준표 대구시장,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박양호 초대 원장, 홍원화 경북대 총장, 신일희 계명대 총장, 국양 디지스트 총장, 대구정책연구원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출범을 축하했다. 대구시는 지난해 대구경북연구원 임시이사회(2022년 10월 13일)를 통해 대구경북연구원 분리가 확정된 이후 독자적인 연구원 설립을 위해 속도감 있게 실무절차를 추진해 왔다. 대구정책연구원의 출범을 앞당기게 된 배경은 통합신공항 건설, 5대 신산업 육성, 군위군 대구편입 등 산적한 시정현안 해결과 연구 공백 방지를 위한 시급성과 필요성이 절실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그간의 대구경북연구원의 연구 실적은 이론에 그치고 현장에 반영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정책’을 만들어 가는데 중점을 두기 위해 대구정책연구원을 설립하게 됐다. 앞으로 대구정책연구원은 대구미래 50년 핵심과제의 계획과 실행을 뒷받침할 지역에 특화된 싱크탱크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기본형 공익직불제 비대면 및 방문 접수 신청을 받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공동체 유지 등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급 대상자는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 및 농업법인으로 2016년부터 2019년 사이 쌀‧밭‧조건불리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지급받은 기존 수령자와 후계농업인‧전업농업인, 직전 3년 중 1년 이상 지급 대상 농지에서 1,000㎡ 이상 경작한 신규대상자 등이다. 비대면 신청기간은 2월 1일부터 28일까지로 기본 공익직불 등록정보 변경이 없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전에 신청 방법 등을 문자로 안내했으며 대상자는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방문 신청기간은 3월 2일부터 4월 28일까지며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접 신청하면 된다. 비대면 신청 대상자 중 신청 하지 못한 농업인들도 방문 신청 기간에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직불금 지급 농지 요건이 완화됨에 따라 2017년~2019년 중 1회 이상 직불금을 받은 실적이 없는 농지도 신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