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1월 31일 교육재단 설립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명품교육도시 조성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윤석준 동구청장을 비롯해 동구의회 의장 및 기획행정위원회 위원, 장학재단 및 학교운영협의회 임원, 학부모대표,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현재의 장학재단에 장학사업 외 진로진학, 인재양성 등 다양한 기능을 더하여 교육재단으로 확대 개편하는 것을 검토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의 민선8기 역점 사업인 명품교육도시 조성은 선순환의 교육환경 조성을 통해 동구의 도시경쟁력을 올리는 게 핵심이다. 이에 교육업무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부서 핵심 사업으로 교육정책 전반을 관장하는 컨트롤 타워를 구축하는 것이 중점 사항이다. 동구청은 이번 용역을 통해 교육재단의 설립 타당성과 핵심기능, 중장기 발전 로드맵, 지역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하반기에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및 조례 개정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 짓고 연내 교육재단을 출범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교육이야말로 도시 정주여건을 결정짓는 핵심요소이다. 교육재단 설립을 마중물 삼아 동구만의 차별화된 교육정책으로 교육여건을 획기적으로 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한국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는 1월 31일 청도군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제17대․제18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도군수, 군의장, 관내 기관단체장 및 농업인단체장과 회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 제17대 이헌숙 회장․제18대 한복희 회장의 이․취임을 축하했다. 제18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한복희 회장은 “한국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가 청도군에서 여성농업인의 리더로서 위상을 정립하고, 건강한 농촌가정과 젊은 여성 후계세대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청도 행복헌장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생활개선회가 되어, 행복한 가정에서 더 나아가 행복한 희망 공동체 청도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하수 청도군수는 “생활개선회원들의 값진 봉사와 농업에 대한 열정으로 합심․단결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밑거름이 되어 온 것에 대해 감사하며, 이번 이․취임식을 계기로 농업․농촌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미래지향적 여성농업인 조직체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월 5일 정월대보름날 청도천 둔치에서 개최되는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행사가 개최될 청도천 둔치에서는 달집전승보존회 회원과 도주줄당기기전승보존회 회원이 모여 달집과 도주줄 완성을 위한 마무리 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 달집태우기에 쓰이는 달집은 높이 15m, 폭 10m의 전국 최대규모이며, 도주줄당기기에 사용되는 도주줄은 짚단 3만여 단을 꼬아 만든 길이 100여 미터의 거대한 줄로, 달집과 도주줄 제작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작업이다. 청도군 관계자는 “5년 만에 개최되는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에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전한 행사가 되도록 민관합동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2023년 희망드림” 첫 사업으로 난방비 폭탄에 고통을 겪고 있는 성주군 저소득 가정 200세대에 2월 한달간 가정용 전기장판을 무료로 지원한다. 올 겨울 폭등한 난방비 요금으로 전 국민의 가계 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 정부에서는 저소득가정에 에너지바우처, 난방비 지원등의 정책을 추진 중이나 하루종일 집에 있는 노인이나 저소득 가정에서는 보일러를 맘놓고 켜기 힘든 실정이다. 이에 성주군 희망복지팀에서는 1월 한달간 사례관리 대상가구를 방문하여 현장 확인 결과 동절기 가장 시급한 문제는 난방비로 고통받는 가정에 비싼 기름을 대신할 수 있는 난방용품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전국 최초로 저소득가구 무료 전기장판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가구 또는 전기장판이 꼭 필요한 가정으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 확인 후 각 가정으로 배달된다. 이병환(성주군수)은 “어려운 시기에 현금지원도 중요하지만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여 실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민관이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돌보겠다.” 며 앞으로도 성주군만의 특색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본격적인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1월 31일 성주읍 성산교(깃발 48개), 경산교(깃발 38개), 경산2교(깃발 24개)에 산불조심 깃발을 성주군 마스코트인 참별이 이미지를 활용하여 3가지의 다채로운 색상으로 제작하여 설치했다. 또한 차량용 깃발을 제작하여 산불지휘차량,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수송 차량 및 읍·면 산불감시원, 각 읍면 이장 차량 등에 설치할 예정이며, 군내 옥외전광판 등을 통하여 산불조심 홍보영상을 송출하여 지역민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적극 산불예방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오는 정월대보름(2.5) 전후로 산불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등을 통하여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예정이다. 성주군(군수 이병환)은“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예방 홍보 및 단속 활동을 강화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산림인접지에서 논·밭 두렁과 쓰레기 등 소각을 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최근 계속되는 한파로 난방비 부담이 커진 기초생활수급자 6천여 가구에 긴급 난방비로 10만원씩을 지원한다. 김천시 관계자는 올겨울 한파와 급등한 난방비로 고통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어주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6억원의 예산을 긴급 편성해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 가구당 1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번 긴급 난방비 지원은 최근 이상 한파로 난방 수요가 늘어나고 도시가스요금, 지역난방비 등이 급등해 어려움이 가중된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조치로 정부의 에너지 바우처 및 도시가스요금 할인과는 별개로 시행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최근 기록적 한파로 생계에 부담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 대한 난방비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생계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고충을 살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통령실에서는 1월 26일 정부차원의 대책으로 에너지 바우처 지급 대상자들에게 현재 받는 금액 2배의 바우처를 지급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천시는 이와는 별개로 1월 27일 경상북도와 긴급하게 협의 후 예비비로 편성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 12월부터 올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추진한 ‘희망 2023 나눔캠페인’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을 담아 개인, 기업, 기관, 단체, 공무원 등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총 4억9천만원의 성금이 모금됐다. 모금된 성금은 당초 목표금액보다 높은 목표 대비 119%를 초과하여 달성했다. 캠페인으로 모여진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김천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기관, 단체 등에 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물가상승 등 어려운 경제난에도 불구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온정 가득한 시민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성금 모금액이 목표대비 초과하여 달성할 수 있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중한 나눔에 앞장서주신 시민, 기업, 단체, 기관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 2023 나눔캠페인’은 종료됐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은 언제든지 가능하며 시청 복지기획과 및 22개 읍·면·동 행정복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배상신)는 1일 오전 의회사무국(국장 장종용)으로부터 2023년 의회운영계획을 청취했다. 이날 의회사무국은 일반현황과 2022년 주요성과, 그리고 2023년 운영목표와 추진방향 등에 대해 보고했다. 사무국은 운영 목표를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중심 열린의회’로 정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합리적 견제와 대안제시를 통한 균형의회 ▴열린 마음으로 대화하는 시민중심의회 ▴시민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는 연구의회 ▴기본과 원칙에 솔선하는 청렴의회 등 4대 부문 10개 중점과제를 수립해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부터 본회의 수어통역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 알권리 충족 및 의정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세대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유튜브 채널을 구축하여 시민에게 한층 더 가깝고 친근한 의회를 만들기로 했다. 또한 입법활동과 정책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의원 연구단체를 활성화하고 정확하고 신속한 맞춤형 입법 지원으로 자치입법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의회운영위원회는 보고를 받은 뒤 정책지원관 제도의 조속한 정착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 등을 이용한 정책역량 및 전문성 강화 방안 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는 새해 첫 제264회 임시회를 하루 일정으로 개회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군캠퍼스 민간위탁 동의안’을 포함한 총 4건의 민간위탁 동의안과 ‘울진 군관리계획(용도지역, 자동차정류장) 결정(변경) 의견 청취의 건’을 상정하여 심의·의결했다. 임승필 의장은 “각종 사업의 민간위탁은 의회의 동의를 거쳐야 할 사항이므로, 집행부에서는 군민을 위한 사업 추진에 누락됨이 없이 제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세심한 업무처리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고, 올 한해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지역의 현안 사항들을 함께 잘 풀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급격하게 상승한 난방비로 고통받고 있는 한파 취약 계층의 부담 완화를 위해 도비50%, 군비50%를 부담하여「한시 긴급난방비를」지원한다. 지원대상은 2023년 2월 기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가구 이며, 급여 자격 중복 없이 가구당 10만원씩 지급된다. 대상 가구의 별도 신청 없이 2월 중 가구 대표 급여 계좌로 지급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올겨울 난방비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 계층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취약 계층의 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지난 1월 26일 북면을 시작으로 2월1일까지 진행된 10개 읍면 주민화합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3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및 2022년 읍면 업무 추진실적 설명,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지금까지 진행된 군정의 주요사안과 앞으로 운영 방향 및 사업 계획을 손병복 군수가 직접 설명하고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읍면 건의 사항 및 질의응답을 통한 군민 불편 사항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군정에 반영할 것을 밝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추운 날씨에도 많은 주민들이 간담회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오늘 나온 건의 사항들은 꼼꼼하게 살펴서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민선8기는 군민이 잘 사는 울진군을 만드는 것이 가장 목표이고 이를 위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군민을 섬기는 군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니 군민 여러분도 관심과 협조로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요동치는 국제정세로 고유가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농업용 기계·난방기를 사용하는 12,500호가 넘는 전 농가(경종, 과수, 특작, 시설원예, 축산)의 유류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시 자체 예산 1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류비 지원금은 원유 가격 상승에 따른 면세유 가격 급등으로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영천시 예비비로 긴급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영천시에 주소를 두고 면세유를 사용하는 축산 농가를 포함한 전 농가이며,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면세유 구입량에 일정 부분을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21년도 월별‧유종별 평균가격과 ’22년도 월별·유종별 평균가격 차액의 20%를 유종(휘발유, 경유, 등유)에 관계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6일부터 24일까지 농가별 면세유 관할 농협을 통해 면세유 유가보조금 지급신청서를 제출하고, 영천시는 신청자에 한해 지원할 계획이며, 기한 내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이번 농업용 면세유 유류비 지원을 통해 영천시 농기계를 보유·사용하는 전체 농민들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23년 처음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에 1월 31일 기준 140명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2천4백만원이 넘는 기부금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영천시 고향사랑기부제는 최고한도 500만원 고액기부자 2명과 재경영천향우회 조영희 회장 등 고향을 생각하는 전국 각지의 출향인들을 비롯해 영천을 응원하는 사람들의 기부 행렬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지상파 방송이나 옥외 광고, 현수막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접한 기부자들은 기부와 동시에 자신의 취향에 따라 영천사랑상품권과 샤인머스켓 등 다양한 답례품을 선택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고향사랑e음’을 통해 온라인으로 기부하거나, 본인이 신분증과 휴대폰을 지참해 전국 농협은행에 방문하여 직접 기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3년 영천의 신년화두 ‘적토성산’의 뜻처럼 한 분 한 분 모아주신 기부금은 지역 발전을 위한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영천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지역농축산품 뿐만 아니라 체험·관광과 연계한 답례품도 다양하게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아진 기부금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읍에 소재한 주연테크컴퓨터가 지난 31일 영덕군청을 방문해 희망2023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주연테크컴퓨터 조원영 대표는 지역발전과 복지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경기침체로 누구 하나 쉽지 않은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조원영 대표님의 본보기가 우리 지역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며 “맡겨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전문건설협회가 지역의 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에 300만원을 기탁했다. 임태혁 영덕전문건설협회장은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며 뜻을 전했다. 김광열(영덕군수) 이사장은 “우리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 주시는 만큼 학생과 학부모 모두 교육 걱정 없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