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인식)는 5월 1일부터 ‘119아이행복 돌봄터’운영을 시작했다. ‘119아이행복 돌봄터'란 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시키고,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생후 3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24시간 무료로 운영하며 전문자격(보육교사 자격증 및 돌봄 양성교육 이수)을 갖춘 여성의용소방대 대원이 아이들을 안전하고 편하게 돌보는 활동이다. 접수 방법으로는 전용번호나 기존 유선 접수방식도 운영이 되고 있으나 개인정보로 인해 경상북도 소방본부 홈페이지 접속하여 신청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돌봄터에는 아이돌봄 전문교육을 수료한 여성의용소방대원이 교대로 2명씩 근무하며 아이들의 안전한 보호와 다양한 놀이학습, 소방안전 교육, 응급처치 교육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전진우 119재난대응과장은 “갑작스러운 돌봄이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119 또는 성주소방서로 신청해 주길 바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지천면(면장 추경호)은 5월 5일과 6일 2일간 관광 명소인 지천지(낙화담)에서 ‘지천 아카시아 한마당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그동안 신동재에서 개최하던 축제를 낙화담으로 이전하여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인하여 4년만에 개최되는 만큼 다양한 공연과 지역민들이 주도하는 색다른 볼거리를 준비했다. 행사는 낙화담 둘레길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각종 공연, 체험마당, 전시마당, 놀이마당, 농산물직거래장터 등 여러 볼거리들로 구성된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비눗방울을 이용한 놀이와 그네타기, 에어바운스, 양 먹이주기, 조랑말 타기 체험과 같은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재향군인회여성회(회장 노현미)는 5월 2일, 청도군자원봉사센터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여 삼계탕 200마리를 비롯한 깍두기 등 밑반찬을 요리했다. 소분 포장된 삼계탕은 읍·면사무소를 통해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됐다. 노현미 여성회장은 “재향군인회 여성회원을 주축으로 뜻깊은 행사를 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복지증진과 국가 안보의식 제고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평소 이웃을 위한 재향군인회 여성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매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청도군재향군인회여성회는 향군안보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사랑의 이불 나눔, 밑반찬 나눔, 위생·미용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굳건한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대한한돈협회 청도군지부(지부장 이종찬)는 5월 2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돈 돼지고기 200kg(4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종찬 대한한돈협회 지부장은 “취약계층 세대분들이 돼지고기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화합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매번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돼지고기를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도군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5월 1일 관내 100세 생일을 맞으신 어르신 가구(청도읍 덕암2리)를 방문하여 장수축하금 100만 원과 장수지팡이(청려장)를 전달했다. 청도군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난 4월 청도군 장수축하금 지급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장수축하금 지급에 대한 근거를 마련했다. 지급 대상은 청도군에 1년 이상 연속해 거주하고 있는 만 100세 이상 어르신으로, 만 100세가 되는 달 1개월 전부터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1회에 한하여 지급액 100만 원이 개인 계좌로 지급된다. 5월 현재 청도군의 100세 이상 어르신은 21명으로 5월부터 어르신들에게 장수축하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며, 공경의 마음을 담아 장수축하금을 전한다. 앞으로 어르신을 위한 새로운 시책을 발굴·시행하여 100세 시대 노년의 삶을 더욱 풍족하게, 그리고 어르신들을 모시고 섬기는 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수돗물의 안정성을 알리고 다양한 수돗물 정보를 담은 ‘2022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해 배부한다.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2022년도 의성군 내 안계정수장 상수도 수질 검사결과와 더불어 상수도 미공급 지역의 마을상수도 수질검사 결과를 수록했으며, 옥내급수관 관리 및 동파예방방법 등 수돗물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관내 안계정수장의 지난 한 해 상수원수(위천)의 수질등급은 매우좋음 단계로 나타났으며, 정수된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또한 적합 판정을 받았다. 보고서는 오는 5월 마을회관 및 경로당, 읍·면사무소에 배부해 군민이 쉽게 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의성군 블로그에도 게재해 전국민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자세한 수질검사 결과는 의성군 상하수도사업소 홈페이지(www.usc.go.kr/wat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통해 군민들에게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를 대표하는 민속 콘텐츠인 차전놀이와 놋다리밟기 정기공연이 5월 6일과 7일 모디684 앞 대로에서 펼쳐진다. 먼저, 5월 6일 오후 3시에 안동차전놀이가, 이튿날인 7일 오후 3시에는 안동놋다리밟기 정기발표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문화재청,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차전놀이보존회와 안동놋다리밟기보존회가 주관한다. 안동차전놀이는 1,0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후삼국시대(930년)에 고을의 삼태사(김선평, 권행, 장길)가 고창(안동의 옛지명)의 병산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을 때 고려의 왕건을 도와 후백제의 견훤이 이끄는 군대를 물리치고 승리함으로써 고려가 후삼국 통일의 기틀을 마련하게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전승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대동놀이이다. 안동차전놀이는 대단위 인원이 집단적으로 민첩하게 움직여 단결과 협동성, 일사분란한 행동 통일을 이뤄 웅장함과 역동성을 자아낸다. 안동놋다리밟기는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으로 안동으로 피난하여 송야천에 이르렀을 때 노국공주가 부녀자들의 등을 밟고 무사히 강을 건너게 됐다는 이야기에서 전승됐다. 동부와 서부로 나눠 공민왕이 포로가 됐다 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문화재보호법 개정으로 국립공원 내 국가지정문화재를 소장한 65개소 사찰에 대한 입장료 무료화 정책이 4일 시행됨에 따라 부석사 입장 시 징수하던 ‘문화재관람료’(성인 기준 2000원)가 폐지된다고 4일 밝혔다. 또, 도지정문화재를 소유한 희방사도 이번 관람료 무료화 정책에 동참해 입장료(성인 기준 2000원)를 폐지한다. 부석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의 사찰로 신라 문무왕 시기인 676년 의상대사가 창건해 국보 5점, 보물 8점,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2점 등 많은 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봉황산 자락을 뒤로한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기대서서 맞은편에 겹겹이 이어지는 산지의 능선들을 조망할 수 있고, 이러한 경관들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가람의 모습이 매우 수려해서 매년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이번 관람료 무료화를 통해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 등산객들이 부석사를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조치가 불교 문화유산의 적극적 향유와 이해를 위한 발검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 많은 분들이 화엄종의 본찰인 부석사만이 가진 가치와 아름다움을 편안하게 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5월 1일부터 5월 19일까지 최근 5년간 추진된 기술지원 분야 시범사업 농가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60개 사업, 261개소를 대상으로 사업 담당 팀을 주축으로 보조금의 사업목적 적정 사용 여부 등을 점검하고 필요한 현장 지도를 병행하여 사업 추진력을 높이는 등 보조금 사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사업별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며, 규정에 어긋난 사업자에게는 관련 법령에 의거 보조금 회수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술지원 분야 시범사업이 다양해지고 보조금 지원 농가도 늘어나는 만큼 보조사업의 부정 수당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서 반드시 적절한 사후관리가 필요하며, 이번 점검을 통해 투명한 보조사업이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오는 5일 저녁 7시 서천 둔치 특설무대에서 개최예정인 ‘2023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개막식이 비 예보로 6일 저녁 6시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영주시와 영주문화관광재단은 3일 긴급회의를 갖고 기상악화(우천, 강풍)가 예상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선비문화축제는 예정대로 5일부터 7일까지 개최하고 야간 개막행사는 하루 연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다만 축제 첫날인 5일 예정된 고유제(서천둔치)와 소수서원‧선비촌‧선비세상에서 진행하는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은 당초 계획대로 진행된다. 우천으로 연기된 개막행사는 6일(토) 저녁 6시부터 서천둔치 특설무대에서 개막식, 주제공연, 축하공연으로 진행된다. 개막축하 공연은 트롯가수 나태주의 공연으로 문을 연다. 이어 과거 젊은 선비의 모습을 5장에 걸쳐 담은 ‘신바람난 젊은 선비의 하루’ 주제공연, 미스트롯 설하윤과 MZ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댄스팀 HOOK의 공연이 마련되어 축제장을 찾는 나들이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전시 공연은 선비세상과 신바람 야외놀음터, 어린이 자연 놀이터 등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5월부터 특이민원 응대(민원인 폭언 및 폭행)로 인해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보다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민원담당 공무원에게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지원ㆍ운영한다. 민원담당 공무원 업무 특성상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민원인의 폭언 등에 많이 노출되어 있고 그로 인해 겪는 정신적인 스트레스, 심적 고충을 직원 혼자가 아닌 고령군에서 다 함께 해결하고자 이번 심리상담을 지원하게 됐다. 이번 심리상담 지원은 보건소 내에 설치되어 있는“고령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ㆍ운영하며, 스트레스 검사, 우울 검사 및 심리상담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 우울증 예방과 더불어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민원담당 공무원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고령군이 직원들의 안전한 울타리가 되어 튼튼한 울타리 안에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인식, 공공위원장 홍병표)는 5월 2일 부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도 협의체 운영 계획 수립 및 신규 특화사업 선정 등에 관하여 논의했다.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금까지 했던 특화사업을 발판으로 지역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지역 의제를 선정하기 위하여 열띤 토론을 벌이며,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협의체 위원 스스로가 주도적이며 주체적으로 활동 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병표 공공위원장은“부계면 복지사각지대 제로를 위하여 앞장서 활동하시는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민관이 함께 복지 공동체를 구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공모하는 ‘2023 풀뿌리자원봉사단(뚝심이)활동 지원 사업’(이하 뚝심이 지원 사업)에 선정된 봉사단 2팀과 함께 올해 4월~10월까지 사업 기간 동안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뚝심이 지원사업은 지역 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풀뿌리 자원봉사단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07년부터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올해 뚝심이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봉사단은 봉화학생상담자원봉사회, 봉화여성예비군소대이며, 봉화군자원봉사센터에서 공모해 선정됐다. 단체별로 각각 120만 원씩 총 240만 원을 경상북도자원봉사센터로부터 지원받았다. 봉화학생상담자원봉사회는 지역의 소외아동들을 위해 엄마사랑 수제 딸기잼 만들기를 진행하며, 봉화여성예비군소대는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 보온방석 만들기를 진행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및 나눔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순자 센터장은 “올해에도 뚝심이 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두운 곳을 위해 일할 수 있어서 기쁘며, 참여하는 모든 봉사자들이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센터에서는 항상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제272회 임시회를 5월 1일부터 2일까지 본회의장에서 운영했다. 2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의 주요안건으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기결정의 건, 의원발의 조례안 2건을 포함한 조례안 7건, 그리고 규약 폐지 보고의 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당일 안건 처리에 앞서 박운표 의원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반대에 대해 5분 발언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위원장: 홍복순, 간사: 김영숙) 2023년도 6월에 시행하는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했다. 박수현 의장은 개회사에서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집행부가 추진한 각종 사업들에 대해 철저히 점검하여 지역의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 시정 요구하여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한 번 더 되돌아보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5월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이 지난 2019년 한차례 고배를 마셨던 봉화양수발전소 건설 유치를 다시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1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22~2036년)을 확정함에 따라 봉화군은 모든 행정력을 투입해 양수발전소를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봉화군 의회 동의 등 유치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비롯해 현장조사와 주민동의 등을 차질 없이 준비해 양수발전소 건설 유치의 문턱을 반드시 넘겠다는 의지다. 군은 향후 양수발전소가 유치되면 양수발전소 건설로 인한 약 1조 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건설 및 운영에 따른 지역경기 활성화와 주민소득 향상, 일자리 창출에 따른 인구 증가 등 많은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양수발전소의 건설 비용은 1조 원 이상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양수발전소 건설로 외부 인구유입으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산업 분야가 취약한 우리 군의 발전을 위해 양수발전소 건설 유치가 절실히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은 지난 2019년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