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이종건) 알파인하우스 동북아시아전시관과 세계식물전시관에 월귤, 들쭉나무, 백산차 등 다양한 고산식물이 개화했다. 5월에 개화하는 이 식물들은 한반도 북부지역의 고산지대에서만 자라는 진달래과 희귀식물이다. 이 식물들은 약 2주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알파인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기호 9번 군 슈웅의 새로운 공약이 공개됐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5월 3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3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에 참여하는 마스코트 ‘군 슈웅’의 추가 공약을 공개했다. 5월 6일 기준 군 슈웅이 3위 도약 시, 추가적으로 온라인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 김천상무는 반장선거 투표 인증 이벤트를 5월 13일 안양전 홈경기에서만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상위권 순위 기록에 힘입어 온라인 추가 인증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 5월 1일부터 14일까지의 투표 기간 중 12회 이상 ‘기호 9번 군 슈웅’에게 투표 후 인증 시 참여가 완료된다. 인증은 네이버 폼(https://naver.me/FWP8Jf4V) 내 사진 전송을 통해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선수 친필사인이 담긴 한정판 군 슈웅 인형을 증정한다. 한편, 마스코트 반장선거 투표는 Kick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며 미션 수행하기-마스코트 반장선거에서 기호 9번 군 슈웅을 투표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5월 5일 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제101회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 참석해 어린이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하 DGIST, 총장 국양) 기술벤처리더과정 기술․경영 조찬연구회가 제100회 특집으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2019학년도 수료생 중 스마트 병원 플랫폼 어플리케이션 구축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에 기여한 (주)레몬헬스케어 홍병진 대표를 선정하고 ‘동문들을 위한 IPO 노하우’를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에 100회를 맞은 TVA 기술․경영 조찬연구회는 이노베이션 경영(MOI) 프로그램을 TVA로 개편한 2019년부터 재학생 및 동문들을 대상으로 최신 기술 및 경영 관련 심층 연구를 진행해 왔다. 또, 기업이 처한 다양한 문제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자발적인 학습모임으로 매월 2회씩 오전 7시부터 2시간 동안 조찬회 방식으로 진행돼 왔다. 한편, TVA는 글로벌 경영자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DGIST와 대구시가 협력해 지역기업 대표 및 중소․중견기업 임원, 기술기반 창업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16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기업 혁신 및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2023년 CES에서 에이아이트론(주)(이호준 대표, 2017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학동 예천군수는 5월 3일 오전 11시 ‘2023 예천활축제’ 개막을 앞두고 관람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행사장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며 미비점이 없는지 최종 현장점검을 했다.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K-Culture, 활문화의 뿌리’라는 주제로 ‘활’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와 이색적인 체험으로 오직 예천에서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준비했다. 이날 김 군수는 활전시관, 키자니아, 활체험장을 비롯해 체험‧판매 부스 배치 상황을 확인했다. 특히, 많은 관람객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특설무대 시설물을 관계자들과 함께 점검하며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라고 당부했다. 군은 오후 3시부터 군민과 관람객들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예천경찰서, 예천소방서, 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행사장과 주변 통행로를 중심으로 시설 운영기준 등 관계 법령 준수 여부, 교통관리 사항 등을 점검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많은 분들이 2023 예천활축제 현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축제 시작 전 보완하는 등 철저한 대비 태세를 확립하길 바란다.”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5월 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16개 면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각 면별 회의실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16개 면(의성읍, 안계면 제외) 주민자치회는 1기 위원의 2년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지난 3월 제2기 위원을 공개모집하고 4월 기본 교육을 실시한 뒤 최종 412명의 위원을 선정했다. 이번 위촉식은 2기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임원 선출, 분과 구성 순으로 진행된다. 위촉된 위원들은 향후 지역 현안 의제 발굴 및 주민총회 개최 등 풀뿌리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난 2년간 주민자치회를 이끌어온 1기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새롭게 위촉된 2기 위원들도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지역사회가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되길 바란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와 한국국학진흥원은 5월 3일 경상북도여성가족플라자 1층 다목적홀에서 이야기할머니사업의 성과를 알리고 10년 이상 활동하신 대구·경북의 이야기할머니 123명에 대해 ‘경상북도 이야기할머니사업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이야기할머니사업은 80세 이하(만 56~80세) 여성 어르신을 유아교육기관에 파견해 어린이들에게 우리 고유의 옛이야기와 선현미담을 들려주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정종섭 한국국학진흥원장이 참석해 대구·경북지역에서 활동한 이야기할머니를 모시고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지난 10년간 지역 어린이들의 인성 함양과 창의력 증진에 기여한데 대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SBS K-합창 배틀 <싱포골드> 출연팀인 양산러브엔젤스 어린이합창단이 축하공연을 펼치고, 활동부터 수료까지의 주제를 담은 영상상영, 이야기할머니 교육을 수료한 초등학생이 전하는 감사편지 낭독시간도 가졌다. 이어진 성과보고회를 통해 올해로 15주년을 맞는 이야기할머니사업의 의미와 성과, 앞으로의 과제 등을 공유하고 10년 이상 유아교육기관에서 활동하신 대구·경북지역의 이야기할머니 123명에 대한 감사패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 흥암서원(원장 김중식)은 지난 4월 29일 오전 10시 흥충보존위원회(회장 김동희) 주관으로 동춘당 송준길(1606 ~ 1672) 선생의 춘계향사를 봉행했다. 지난해까지 코로나19로 인하여 2019년도 이후로 향사를 종전과 같이 진행하지 못하고 흥충보존위원회 회원 위주로 참석하여 진행해 왔으나 올해는 정상적으로 향사를 진행했다. 이날 향사에는 후손과 유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례(行禮)를 시작으로 초헌관이 신위 앞에 세 번 향을 사르고 폐비를 올리는 의식인 ‘전폐례(奠幣禮)’ 초헌관이 작을 올리고 축문을 읽는 ‘초헌례(初獻禮)’와 ‘아헌례(亞獻禮)’, ‘종헌례(終獻禮)’ 그리고 초헌관이 음복위에 나아가 복주와 조육을 받는 의식인 ‘음복수조례(飮福受胙禮)’, 축관이 변과 두를 거두는 ‘철변두(撤籩豆)’, 초헌관이 축문과 폐백을 불사르고 땅에 묻는 ‘망예례(望瘞禮)’, 찬인이 초헌관에게 의식을 마쳤음을 아뢰는 ‘예필(禮畢)’ 순으로 진행됐다. 헌관에는 초헌관 이상용(도남서원장), 아헌관 신기봉(남원동장), 종헌관 진태종(상주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제향하였고 축에는 김홍준(전 존애원보존회장), 집례 조재석(상주향교부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소방서(서장 민병관)는 봄철 화재 예방대책의 하나로 자동확산소화기, 소공간용 소화용구, 아크차단기 등 소방시설 설치를 홍보한다. 자동확산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화염이나 열에 의해 자동으로 소화약제를 방출하면서 소화하는 장치를 말하며 다중이용업소의 주방이나 화목 보일러실 등에 설치될 시 화재 예방에 효과적이다. 소공간용 소화용구는 나노 소화기 등 소공간의 화재를 자동으로 감지해 소화하는 간이 소화용구로, 분전반과 배전반 안에 간편하게 붙여 설치한 후 일정 온도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소화약제가 방출돼 화재를 진압한다. 아크차단기는 전기·전자 절연 파괴, 연결 결함, 노화 현상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는 아크를 검출해 회로의 전류를 차단해 주는 전기 장치로 전기화재 예방에 효과적이다. 민병관 서장은 “간단한 소방시설 설치로 대형 화재를 예방하고,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는 지난 4월말 2023년도 경상북도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대책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위원회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치한 법정 위원회로 매년 도내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대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특이사항은 2020년 3월을 기점으로 법 개정 전에는 도내 학교폭력사건의 재심기능을 수행했으나, 법 개정 이후에는 교육청으로 일원화되어 학교폭력 사건 발생 시 효과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한 점이다. 위원회에서는 교육부에서 수립하는 제4차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 기본계획(2020~2024)에 따른 2023년 시행계획을 확정했으며, 경북도와 경북도교육청, 경북경찰청 3개 기관이 대책을 수립하고 충실한 이행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북도 학교폭력발생현황은 2021년 975건에서 2022년 533건으로 감소 추세에 있으나, 경북도교육청에서 실시하는 학교폭력실태 전수조사에서는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이 2021년 1.1%에서 2022년 1.8%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근거로 경북도는 올해 시행계획에서 지난해보다 학교폭력 피해자의 보호와 지원에 집중해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을 더욱 보강․개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행복북구문화재단(이사장 배광식)은 어울아트센터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2023 행복어린이 동요대회’ 와 체험프로그램 ‘어울에서 놀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어린이날 우천관계로 전체 프로그램은 실내에서 진행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다. 먼저,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어울에서 놀자!’는 어울아트센터 함지홀 로비에서 키다리 풍선, 석고 마임 퍼포먼스, 페이스 페인팅, 어린이 과학체험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체험과 연필초상화, 타로상담, 전통놀이 체험 등 부모님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올해 처음으로 행복북구문화재단이 기획한 ‘2023 행복 어린이 동요대회’는 전국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1-2학년부문, 3-4학년부문, 5-6학년부문, 중창부문 등 총 4개 부문의 어린이 신청자를 접수했다. 그 결과 서울·경기지역을 포함한 전국에서 191팀 216명이 참여해 동영상 예선심사를 거쳐 어린이날 당일에는 어울아트센터 함지홀 공연장에서 44개 팀의 어린이들의 치열한 본선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행복북구문화재단 관계자는 “매년 많은 지역민들이 기다리시고, 찾아주시는 어린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5월 3일 경북도·시군 건축담당과장, 관계공무원 등 10여명으로 2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주택건설현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전국적인 주택건설사업 증가로 인해 아파트 신축 현장의 각종 안전사고도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해 광주 주상복합 공사장의 외벽붕괴 사고에 이어 지난달 29일에는 인천 서구의 한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지하층 상부 슬래브 붕괴사고가 발생하는 등 도내 주택건설현장에 대한 특별 안전관리대책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이에 경북도는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 및 재해방지를 위해 8개 시군 47개 신축 아파트 현장 중 골조공사가 진행 중인 4개소(포항1, 경주1, 경산2)를 표본으로 긴급 안전점검에 나섰다. 콘크리트 타설 보양, 지반침하 및 토사붕괴, 낙하물 설치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분야를 중점 점검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했다. 점검결과 전반적으로 시공품질 관리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북도 관계자는 “최근 주택건설현장에서 건물 붕괴, 대형건설기계 전도 등 각종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경북도는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건설재해 발생을 방지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5월 3일 경북 안전체험관 건립 공모에 총 8개 시군에서 10개 부지가 신청됐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도민 안전욕구 증가에 따라 교육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재난·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위험 상황을 실제처럼 체험할 수 있는 안전체험시설 건립을 위해 추진한다. 공모 신청은 지난 4월 3일부터 5월 2일까지 1개월간 진행됐으며, 신청이 들어온 시군은 총 8개 시군으로 구미, 영주, 상주, 경산, 영천, 청송, 포항 안동 순으로 접수됐다. 신청 부지는 3개 부지를 신청한 청송을 제외하고, 각 지역별로 1개 부지를 신청했다. 경북도는 이달 안에 부지 선정을 끝낸다는 계획이다. 부지 선정은 인근 체험관과 거리, 인구 수, 교육 수요, 미래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검토해 선정위원회를 거쳐 부지를 결정한다. 안전체험관은 330억원(국비 100억원, 도비 230억원)을 투입해 5만㎡ 땅에 건축면적 7천㎡ 규모로 건립할 계획으로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안전체험관의 부지 선정은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적정한 절차에 의해 선정”될 것이라며, “안전은 시대정신인 만큼 지역 균형발전, 접근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아이들이 행복하게 배움을 실현할 수 있도록‘놀이중심 공간 재구조화’를 위해 도내 52개 초등학교에 50억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교실을 학생 발달 단계를 고려한 아동 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하고, 학교 내 여유 공간 및 자투리 공간을 놀이와 휴식, 배움이 균형 잡힌 공간으로 만드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학생의 놀 권리와 쉴 권리를 보장함과 동시에 놀이 문화 확산을 통해 학생 간 바람직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3월 도내 초등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52개 학교의 교실 63실과 운동장, 복도 등 50개의 여유 공간을 선정해 내년 2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은 2022년까지 교실 301실과 482개 학교 공간을 재구조화했다. 특히 2022년 하반기부터는 기존‘교실 공간 재구조화와 학교 공간 재구조화’를‘교실 공간 재구조화’와‘테마가 있는 놀이터 조성’으로 변경해 자연, 모험, 소통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 놀이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했다. 경북교육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해외 우수 유학생의 경북 직업계고 입학 프로젝트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학령 인구 감소로 입학 충원률이 저하된 직업계고와 소멸 위기에 놓인 지역 사회를 살리기 위해 중학교를 졸업한 외국 우수 유학생을 적극 유치하기로 했다. 해외 유학생이 지역특화형 비자와 연계될 경우 직업계고 졸업 후 지역 산업체에 취업해 국내 구인난을 해소할 수 있으며, 비자 발급이 어렵다면 자국으로 돌아가 현장기술인력으로 취업할 계획이다. 경북 직업교육은 지난 2010년부터 특화된 해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현장실습과 연계한 해외 취업으로 취업역량을 강화했으며,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자율적 혁신을 통해 고숙련 실무인재를 양성해오고 있다. 지난 3월, 하와이와 베트남 교육관계자가 도내 직업계 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육과정 협력 및 교류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눈 바 있다. 해외 우수 유학생 입학을 위한 사전 현지 조사 결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ASEAN 국가의 다수 유학생이 입학을 희망했으며, 도내 5개 직업계 고등학교에서 54명의 학생을 정원내외로 선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직업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