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대한한돈협회 청도군지부(지부장 이종찬)는 5월 2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돈 돼지고기 200kg(4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종찬 대한한돈협회 지부장은 “취약계층 세대분들이 돼지고기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화합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매번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돼지고기를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도군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