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2023년 지역특화 여성취업 교육의 일환으로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개설해 운영에 들어갔다. 지역특화 여성취업교육은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과 연계할 수 있는 교육사업으로, 지역의 구인수요와 특성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진행되고 있다. 청송군은 농어촌 지역 특성에 맞게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진보면에 소재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을 통해 교육을 추진 중이다. 이번 과정은 4주간의 이론수업을 시작으로 실기와 실습과정을 거처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취업을 희망하는 청송군에 거주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들의 사회참여와 일자리 참여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칠곡숲체원에서 개발한 산림교육프로그램 ‘아이들의 숲’이 환경부 제2023-013호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신규 지정됐다. 이번 신규 지정된 ‘아이들의 숲’은 유아대상 탄소중립 및 생태계 감수성 증진을 위해 개발된 목공 산림교육프로그램으로 작년 산림청 주관 전국 숲경연 대회 체험교구 부분 수상 및 어린이 제품 안전 인증(KC)을 받은 바 있다.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제'는 환경부에서 환경교육진흥법 제13조에 따라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 등을 엄격히 심사하여 우수한 프로그램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조영순 국립칠곡숲체원장은 “이번 환경부 인증을 계기로 탄소중립 산림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산림교육 분야 선도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의 주왕산관광단지와 진보면 객주정원에 꽃양귀비가 활짝 피기 시작하며 관광객들을 반기고 있다.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최근 주왕산면 하의리 주왕산관광단지에 꽃양귀비가 개화를 시작해 관광객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으며, 오는 25일 즈음에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군은 주왕산관광단지에 16,000m2(4,900평) 규모의 관상용 꽃양귀비 단지를 조성하여 지역 주민과 청송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진보면 객주정원(5,700m2)에도 꽃양귀비가 개화하여 또 다른 장관을 이루고 있어, 주왕산관광단지와 함께 추억을 만드는 장소로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 곳곳에 계절별로 화원을 조성해 산소카페 청송정원과 더불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청송의 명소로 만들겠다.”며 “가족, 친지와 함께 청송의 여러 명품 정원들을 만끽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이종건)은 5월 15일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박명호)과 함께 ‘수목원과 함께하는 스승의날 한마음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스승의날을 맞이해 개최한 이번 걷기대회 행사는 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시작해 알파인하우스, 고산습원 등 20여 개의 아름다운 전시원을 둘러보며 왕복하는 코스로, 봉화 관내 교사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4km를 수목원해설사와 함께 거닐었다. 이종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교직원이 함께 걸으면서 봉화교육에 대해 소통하고 생활 속 산림생물보전 실천자세를 함양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는 5월 13일 구미성리학역사관 문화사랑방에서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특별 교육프로그램 청소년특강 ‘4주완성 역사뽀개기’를 개강했다. 5월 13 ~ 6월 17일(매주 토요일 14:00 ~ 16:00)까지 운영하는 이번 특강은 교과서에 나오는 구미의 성리학, 인물 등 청소년들이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쉽게 배우고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수료증 및 강의집을 제공해 대학입시 및 자유학기제에 있는 학생들의 학습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4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사랑방, 야은관, 세미나실 등 성리학역사관의 다양한 공간에서 강의를 실시해 한옥 공간의 아름다움과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하고, 학부모 및 시민 참관석을 조성해 구미시민이라면 편안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구미성리학역사관은 2020년 10월 23일 개관해 같은 해 12월 18일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됐으며, 개관이래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육기관으로서의 박물관 기능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특히, 2023년도에는 어린이날 민화 그리기 체험, 청소년특강 ‘4주완성 역사뽀개기’, 여름방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오는 6월 10일 오후 3시, 7시에 기획공연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를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는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화가‘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예술을 무대 위에 그려낸 작품으로, 가난하지만 가치 있는 삶을 살고자 했던 화가‘빈센트 반 고흐’와 그의 정식적 지주이자 든든한 조력자였던 동생‘테오 반 고흐’가 주고받은 900여 통의 편지를 바탕으로 재해석해 만든 이야기다. 2014년 초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으며, 국내 최초 일본 레플리카 수출 및 중국 라이선스 공연까지 마친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는 3D 프로젝션 맵핑 기술로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살아나는 고흐의 그림과 선우정아 작곡의 서정적인 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2D로 그려진 고흐의 그림 속 공간을 재구성하고 새롭게 해석하여 무대라는 3D 공간에 입체적으로 구현하면서, ‘별이 빛나는 밤에’, ‘해바라기’ 등 천장이 넘는 고흐의 그림 속 배경과 인물들이 일상의 풍경처럼 살아 움직인다. 또, 제11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올해의 음악인’으로 선정되며 2관왕을 수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선임)은 5월 22일부터 인동도서관에서 운영하는 ‘그림책 제작, 그림책쿵짝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그림책을 제작하는 과정으로 이숙현(동화작가), 강민송(그림책 작가), 하정민(그림책산책 대표) 등 해당 분야 전문 강사들이 진행하며 김동성 작가의 특강도 준비돼 있다. 프로그램은 총 18회차로, 6월 7일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인동도 서관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그림책의 기획부터 스토리북 구상, 더미북 제작, 원화스케치 작업 등 기초부터 제작까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수강생들이 전 과정에 참여한다. 18주간의 긴 여정의 프로그램을 마친 뒤 수강생들의 작품을 책으로 제작하고, 12월에는 그림책 전시회도 가질 예정이다. 이선임 시립중앙도서관장은“자신의 삶과 경험을 그림과 글로 담아 세상에 하나뿐인 나의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그 과정에서 나를 돌아보는 소중할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5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하여 광평동에 위치한 봉죽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부처님 오신 날 행사에 따른 연등 설치 등 화기사용 증가와 봄철 건조한 상태에서 사찰 주변 담배꽁초, 쓰레기 소각행위 등에 의한 화재 확대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자체 예방 순찰 및 화재 예방 교육을 통한 안전관리 강화 ▲불량 LED, 촛불 사용 등 화재 취약 요인에 대한 안전관리 당부 ▲소방차량 출동로 확인 및 방해요인 사전 제거 등이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대부분 산림과 인접해 대형 화재가 될 수 있는 위험이 크다.”며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하여 화기 취급에 각별히 주의하고, 화재 발생 시 초기에 진압할 수 있도록 소화기 등 사찰 내 소방시설의 사용법을 숙지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우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영철, 공공위원장 김진포)는 750여평의 땅(연리 118번지외 1)에 1년 동안 들깨농사를 직접 지어서 판매수익금으로 지역 봉사를 기획하고 추진 중이다. 구화분 위원은 들깨농사에 사용할 종자를 기부하고, 지난 3월 28일에는 이정웅 위원이 로터리 작업을 진행했다. 오는 5월말 경에서 6월 초경에 비오는 날에 맞춰 모종작업을 할 예정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동모금회 기획사업과 대가야희망플러스 사업에서 지원하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민간자원 발굴 활동을 하기 위한 다양한 지역복지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들깨농사가 특별한 이유는 민관이 함께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하며, 어르신, 아동, 장애인 등 대상의 제한이 없어 사업선정에 있어서 자유롭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참여하는 위원들의 보람이 남다르다는 점이다. 지역의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업이나 지역 현시점에 필요한 사업을 선택하여 진행할 수 있는 영역을 넓힐 수 있어, 민관협력 확대를 통한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지역의 중추적 역할로서 거듭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의회 ‘꿀벌바이러스연구회’(대표 박순범 의원)는 5월 15일 칠곡군농업기술센터에서 ‘경북지역 꿀벌바이러스병 발생 현황 조사 및 대응 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연구회의 대표인 박순범 의원은 “경상북도는 전국 최대 양봉지역으로 꿀벌 폐사로 인한 피해가 가장 심각하고, 꿀벌이 사라지면서 과일과 채소류를 재배하는 농가에도 상당한 피해를 주고 있는 상황으로 도의회 차원의 대응 방안을 찾기 위해 연구를 추진하게 됐다.”고 연구 배경을 밝히고, “이번 연구를 통해 농민들에게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의 책임을 맡은 길의준 교수(안동대학교 식물의학과)는 “현재 농가에서 발생되고 있는 바이러스에 대한 현황 파악 자료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고 언급하면서, “경상북도의회에서 관심을 갖고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만큼 충실한 연구용역 결과를 도출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연구용역은 지역의 양봉 농가 등의 사활이 걸려 있는 현안 과제인 만큼 연구회 소속 의원 외에도 정한석 의원과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김종수 연구개발국장, 지선영 칠곡군농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5월 15일 경산사랑상품권 모바일 간편결제(QR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 현재 카드형으로만 발행되던 경산사랑상품권에 모바일 결제도 가능하게 해 이용 편의성을 제고했다. 특히, 모바일 간편결제는 실물 카드 없이 휴대폰 QR코드 인식방식으로 결제가 이뤄지기 때문에 별도로 지갑을 소지하지 않는 젊은 층에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결제방식이 다양해짐에 따라 사용이 늘면 소상공인의 소득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는 지역상품권 ‘그리고’ 앱을 통해 구매 충전 후 사용 내역, 잔액 현황 등을 확인하고 가맹점에 비치된 QR코드를 인식한 후 결제금액을 입력하고 지문이나 간편 비밀번호로 인증하면 결제가 완료된다. 경산시는 지난 3월부터 경산사랑상품권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QR결제 가맹점 가입을 독려하고 QR키트 설치 및 사용 방법을 안내하는 등 홍보활동을 진행해 약 1,000여 개 업소를 가맹점으로 모집 완료했다. 또한, QR결제 서비스 이용 시민들을 대상으로 경산사랑상품권 가맹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지급 이벤트를 하는 등 연중 상시 QR결제 가맹점 모집활동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는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제17회 경산시장배 전국 3×3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경산시체육회 주최, 경산시농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중등부 18팀과 고등부 24팀 및 일반부 40팀 총 82개 팀이 출전해 조별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다. 과거 길거리 농구로 불리던 3×3 농구는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과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됐으며, 농구코트 절반을 사용해 기존 5인제 농구보다 경기 흐름이 빠르고 치열한 몸싸움으로 박진감이 넘쳐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번 대회 개최로 3×3 농구의 저변 확대는 물론 원효, 설총, 일연 삼성현이 탄생한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힐링 도시 경산시를 홍보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대회가 박진감 넘치는 3X3 농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전국 규모의 스포츠 대회를 유치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가족센터(센터장 정유희)는 5월 13일, 손자녀를 양육하는 조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건강하고 지혜로운 양육 활동으로 건강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금쪽같은 내손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조부모 12명 이상이 참여한 이날 교육은 최근 황혼육아가 늘어남에 따라 조부모의 육아 스트레스가 커지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지혜로운 손자녀 양육법과 육아 스트레스 해소법 및 손자녀들이 좋아하는 간식 만들기 내용으로 진행됐다. 정유희 센터장은 “조부모들이 건강하고 지혜로운 양육 방법으로 육아 갈등을 줄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건강한 가족관계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경산시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들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가족 형태별 가족관계 증진 교육 및 온 가족이 참여하는 문화 프로그램 등을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면 누구든지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한적십자사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회장 박미경)는 5월 12일부터 관내 경로당 586개소를 대상으로 행복경로당 밑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경로당을 이용 어르신들의 반찬 조리 부담을 덜기 위해 협약된 업체로부터 조리된 반찬을 제공받아 적십자봉사회원들이 보온가방에 정성껏 나눠 담아서 지역 경로당으로 월 2회 직접 배달한다. 박미경 회장은 “밑반찬은 3찬으로 구성되며 많은 어르신들이 맛볼 수 있도록 넉넉히 준비하려고 노력했으며 특히 위생에도 각별히 관심을 기울였으니 맛있게 드시고 어르신들 건강과 친목 도모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5월 12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열린 ‘2023년 지방세 연구과제발표대회’에서 세정과 송승학 주무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발표회는 경북도 주관으로 도 및 시군 세무업무 담당공무원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입확충을 위한 신규 세원 발굴방안 연구 및 효율적인 체납액 정리 우수사례 등 다양한 연구과제가 발표됐다. 상주시 대표로 발표한 송승학 주무관은 ‘부담부증여에 대한 과세체계 문제점과 개선방안 고찰’이라는 주제로 발표해 모범사례로 인정받아 장려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김혁환 세정과장은 “앞으로도 지방 재정자립도 향상과 자주재원확보를 통한 지역발전과 직무역량 강화, 납세자 편의시책을 적극 발굴하는 등 변화하는 세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세정행정을 추진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