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조선십승지 읍·면장협의회는 5월 12일 협의회원 및 화북면 직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꾸로옛이야기나라숲 이야기공작소를 견학했다. 십승지란 조선시대에 사회의 난리를 피해 몸을 보전할 수 있고 거주 환경이 좋은 10여 곳을 의미하며 상주시 화북면, 영주시 풍기읍, 봉화군 춘양면, 보은군 속리산면, 남원시 운봉읍, 예천군 용문면, 공주시 유구읍, 영월군 영월읍, 무주군 무풍면, 부안군 변산면, 합천군 가야면 등 11개의 읍·면이 포함되어 있다. 거꾸로옛이야기나라숲은 ‘거꾸로 만들어진 세상에서 새로운 삶의 여유와 안목을 배우고 삶의 시간을 거꾸로 되돌릴 수 있는 신비한 꿈의 세상’을 주제로 만들어진 3세 이상의 영유아 대상 체험시설로, 이날 견학은 조선 십승지인 화북면 내 관광시설을 시찰하여 조선 십승지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시간이다. 상주시장(강영석)은 “이번 견학은 관내 관광시설을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 조선 십승지와 관광시설을 연계해 동반효과를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새마을회(회장 박원규)는 5월 13일 마성면 새마을창고 전정에서 관내 어르신 150여 명을 모시고 사랑의 짜장면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문경시협의회(회장 장동희)주관으로 미가중국집의 후원과 직·공장회원 20여 명의 봉사로 200그릇의 짜장면을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박원규 문경시 새마을회장은 “올해 조직돼 활동을 시작한 직장공장협의회에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를 주관은 장동희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문경시협의회장은 “본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지역 봉사활동에 항상 적극 참여해 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성을 가진 우리 회원들이 지역의 다양한 분야에서 더 적극적으로 봉사하자”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문희로타리클럽(회장 장은영)은 5월 15일 문경시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여성용품 세트(15박스), 컵라면(15박스)을 기탁했다. 문경문희로타리클럽은 국제로타리클럽 산하의 여성 봉사활동 단체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복지관 무료 급식 지원, 청소년 후원 활동 등 지역의 취약계층,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을 돕기 위해 매년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장은영 문희로타리클럽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여성용품 구매에 부담이 클 저소득가구 여성 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뜻에서 준비했다. 앞으로도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치는 문희로타리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계신 문희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기탁을 해주신 소중한 물품은 어려운 여성 청소년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푸른문경21추진위원회(위원장 김성호)는 자전거 수리센터가 없는 읍면 지역으로 찾아가 고장 난 자전거를 무상으로 수리해 준다. 무상 수리 기간은 5월 16일 문경읍을 시작으로 19일(가은읍), 23일(영순면), 26일(산양면), 30일(호계면), 6월1일(산북면), 7일(동로면), 9일(마성면), 13일(농암면)까지 실시한다. 찾아가는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는 자전거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정비기술자가 현장인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고장 난 자전거를 무상으로 수리하는 사업으로 자전거 안전 점검과 공기 주입, 오일 보충, 브레이크, 기어, 체인, 펑크 수리 등 정비 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한다. 자전거 무상수리센터 운영 사업은 시민들이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도록 하여 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탄소중립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는 지난해에도 읍면지역을 찾아가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를 운영하여 240대의 자전거를 수리하여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고, 여름 생태학교 운영, 에너지절약 캠페인,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깨끗한 문경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사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13일, 14일 이틀간 ‘2023년 봉화군 전원생활체험’ 4회차 중 1회차 봄 편을 운영하며 체험의 시작을 알렸다. 2023년 봉화군 전원생활체험은 도시민 유치 및 귀농귀촌지 봉화군 홍보를 위한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 4가구를 대상으로 1박 2일 봉화군 사계절 전원생활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봉화 딸기농장 체험, 봉화목재문화체험장 견학을 마치고 내 손으로 심은 작물을 수확하는 전원생활을 위해 땅콩, 옥수수, 고구마 모종을 직접 심는 영농체험의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 이 씨는 “귀농귀촌이라는 삶의 터전을 바꾸는 중요한 선택에 앞서, 태어나 처음으로 내 손으로 작물을 심어 보고 농촌을 둘러볼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좋았고, 남은 프로그램도 열심히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군은 적극적인 도시민 유치와 봉화군 홍보를 위해 도시민들에게 봉화군 농촌 생활을 직접 겪어볼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박남서 영주시장은 16일 경북 안전체험관 부지선정 결과 발표에 따른 입장문을 발표했다. 박 시장은 “경북 안전체험관 건립 후보지가 영주시가 아닌 상주와 안동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고 10만 시민과 함께 유감을 표한다.”며 “2018년부터 5년이라는 시간 동안 어느 지역보다 더욱 간절하고 치열한 마음으로 체험관 유치에 노력을 다했으나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 아쉬움이 크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시유지 10만여㎡를 부지로 무상제공하고 교통, 숙박, 기반시설, 연계관광지 등 관련 인프라가 매우 우수하고 개발 시 연계활성화 가능성이 커 경쟁력이 있는데도 선정되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범시민 유치추진단이 앞장서 어떤 지역보다 독보적으로 많은 시민의 참여와 열의를 보여 주셨다”며 “서명운동에 참여해주신 5만4천여 명의 시민 여러분을 비롯해 손에서 손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는 놀랍고 감동적인 순간을 만들어주시고 과정 하나하나에 마음을 모아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가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후보지로 제안한 선비세상 인근부지는 지역 산업과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공공기관을 유치해 관광산업육성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 출신 출향인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잇따라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풍양면 출신 창성소프트젤(주) 김주수 대표가 500만 원을 기부해 예천군에 사랑을 전달했으며, 이어 영주시에 거주하는 성도조경 이승호 대표와 직원 김현주, 강동국씨가 각 100만 원의 통 큰 기부를 했다. 그 밖에도 △기양금속대표 배명직 명장 300만 원 △재대구개포면민회 정용춘 회장 300만 원 △㈜가람이엔씨 구광식 대표이사 100만 원 △(주)위닉스 윤희종 대표이사 100만 원 △세무법인 길 황봉길 세무사 100만원 △(주)대건 토목설계업체 노종원 대표 200만 원 △창주이앤씨 박서환 대표 100만 원 △재경예천군민회 조동희 부회장 200만 원 △데이타솔루션주식회사 유호종 대표 100만 원 △예천읍 출향인 박순례 100만 원 △용문면 출향인 이동혁 200만 원, 권용하 100만 원 △유천면 출향인 심원연 100만 원 △용궁면 출향인 안효식 100만 원 △개포면 출향인 김인겸 100만 원, 이준오 100만 원 등 예천군 발전에 힘을 보탰다. 김학동 군수는 “멀리서 고향인 예천군을 응원하는 출향인들의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면서 고향사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그동안 직접 방문으로만 신청 가능했던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온라인 신청으로 확대 시행한다. 조상 땅 찾기는 불의의 사고 등으로 사망한 가족의 소유 토지를 알 수 없을 때 상속인에게 해당 토지의 소재를 알려주는 제도로 기존에는 상속 여부를 증명하는 서류를 지참해 군청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군은 민원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신청 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게 됐으며 브이월드(vworld.kr), 정부24(gov.kr), 국가공간정보포털(nsdi.go.kr)에서 공동인증서로 본인인증 후 신청하면 된다. 서비스 신청 자격은 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자의 부모, 배우자, 자녀 등 상속인으로 상속인 여부 판단을 위해 지적전산자료 조회 등을 거쳐 3일 이내 온라인으로 열람 및 출력할 수 있다. 박상현 종합민원과장은 “온라인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민원 편의성 증대는 물론 재산권 보호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간편하게 조상 땅 찾기가 가능하니 서비스를 적극 이용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시행한 결과 지난 한 해 3,781명이 지적전산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의회는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5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5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2023년도 상반기 군정주요사업장 현장확인의 건, 조례 제·개정 안건 처리 등 10일간의 일정으로 이어진다. 특히 군정주요사업장을 6일 동안 돌아보며 당초 사업의 목적에 맞게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추진되고 있는지 심도 있게 살펴볼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봉화군 작은도서관 설치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 △봉화군 저소득주민 건강보험료 및 노인장기요양보험료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의회의원 의정활동비·여비 및 월정수당의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봉화군 마을회관 지원 조례안 △봉화군의회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신규 양수발전소 유치 동의안 등 총 14개의 안건이 상정됐다. 김상희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상반기 군정주요사업장 현장 확인을 통해 당초 계획한 목적대로 추진하고 있는지 검토하고, 사업추진상의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방향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제51회 성년의 날을 맞아 만 19세가 된 2004년생 374명에게 성년의 날 축하 카드를 발송했다. 성년의 날은 성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고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을 법정 기념일로 지정했으며 군은 성년이 된 청소년들을 축하하고 사회로 내딛는 첫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군민의 염원을 담아 카드를 전달했다. 축하 카드에는 “무한한 가능성의 스무 살, 당신의 성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새롭게 펼쳐질 당신의 하루하루가 희망차고 즐겁기를 예천군이 기원합니다.”라는 응원 메시지가 담겨있다. 박영선 주민행복과장은 “인생에 단 한 번뿐인 아름다운 스무 살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예천군을 이끌어갈 미래의 주인공으로 꿈을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는 5월 15일 시청(웅부관 청백실)에서 시장 및 간부 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2023년 안동시 청렴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청렴 간부회의에서는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반부패·청렴 정책의 실효성 있는 운영과 종합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권 시장은 시민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공직자들의 혁신적인 청렴 의식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참석한 간부 공무원들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 걸맞은 공평무사하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 간부공무원 전원이 청렴구호를 제창하며, 청렴의식을 전파하는 선도자로서 결의를 다졌다. 올해 시는 2023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청렴시민감사관 운영 ▷찾아가는 청렴현장 순회 간담회 실시 ▷레드휘슬 익명제보 시스템 구축 ▷명절맞이 청렴캠페인 실시 등 다양한 시책을 지속 추진해 반부패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간부 공무원들의 역할과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가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부지 선정 심의위원회에서 상주시와 함께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 1개 시·도, 1개 안전체험관 건립 계획에 따라, 지난 3월 경상북도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관 부지 공모를 실시했다. 5월 12일 경북 여성가족플라자에서 개최된 부지 공모 심의위원회는 입지 여건, 사업의 적기 진행 가능성, 균형발전, 교통접근성, 교육수요, 인근체험관과의 거리, 추진의지, 미래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안동과 상주 두 곳을 최종 선정했다. 안동시는 안전체험관 후보지로 풍천면 도양리 일원 67,803㎡ 부지를 확정하고, 경북 중심 도시로서 사통팔달의 교통접근성, 경북 균형발전의 최적지라는 점을 범시민 캠페인 운동과 함께 호소하며 최종 후보지 선정을 이끌어 냈다. 특히, 이번 부지 공모 심의위원회에서 권기창 시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유치의 당위성 등을 피력하며 적극적인 추진의지를 보여준 점도 높이 평가됐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유치에 적극적인 지지를 해주신 시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오는 8월경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이 추진될 예정임에 따라 최종 선정이 될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 고향사랑 기부금이 2억 원을 돌파한 가운데 5월 11일 금복홀딩수(주) 김동구 회장이 기부 최대 금액인 500만 원을 안동시에 기탁했다. 안동시 길안면이 고향인 김동구 회장은 ㈜금복주, 경주법주(주) 회장,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금복재단(문화, 장학, 복지) 이사장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김동구 회장은 “항상 마음에 담고 있는 고향 안동에 기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고향사랑 기부제는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만드는 좋은 제도인 만큼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고향 안동에 기부해주신 기부금을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금사업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했다. 한편, 안동시는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경기도 수원역에 위치한 수원메쎄에서 열린‘2023 대한민국 고향사랑기부 한마당대축제’박람회에 참가해 안동시 답례품을 전시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소개했다. 이어 1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영가회-영가경제연구원이 개최한 ‘안동 지역경제 활성화 세미나’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주제로 발표하는 등 제도 홍보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은 17일 오전 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경주시 전통시장 상인회 간담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는 5월 1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영가경제연구원 창립 세미나에서 영가회(회장 문상부)와 고향사랑 기부 약정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영가경제연구원 창립 세미나에는 영가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안동 출신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권기창 안동시장과 김형동 국회의원 등이 방문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4일 창립총회를 갖고 새롭게 출범한 영가경제연구원은 지난 15일 창립 세미나를 열고 저출산, 고령화 등에 대한 현실적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자 고향사랑기부제, 지역 산학연협력 촉진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문상부 영가회장을 비롯한 영가회 회원들은 권기창 안동시장과 1억 원의 고향사랑 기부 약정식을 가졌다. 향후 영가회 회원들이 릴레이로 기부에 참여해 1억 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권기창 시장은 영가회원들로부터 기부금 약정서를 전해 받고 “고향사랑 기부금을 약정해 주신 영가회 회원들의 뜨거운 애향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향 안동에 전해주신 마음 더 큰 안동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가경제연구원(이사장 남영찬 변호사)은 안동인 모임인 영가회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