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최태림)는 11.13.(월)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경북도립대학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선하 의원(비례)은 경북 통합신공항 연계 여성일자리 창출 방안 연구를 외부 전문가나 연구위원 없이 자체 연구원들로만 구성한 연구한 결과는 신뢰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자문위원회가 1년에 1번밖에 개최되지 않아 자문위원회를 보다 활성화하여 기관 운영 및 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 수렴과 대안을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임기진 의원(비례)은 경북이 성평등지수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최하위 기록해 이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하였으며, 경북만의 특성을 담은 여성가족정책을 개발하는데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최태림 위원장(의성)은 강원도에서 현재 시행 중인 산부인과가 없는 분만 취약지에 거주하고 있는 산모들에 대해 분만기관 인근에 거주지를 제공하는 사업인 ‘응급산모 안심스테이 제도’를 언급하면서 경북도 이와 같은 제도의 도입을 검토하여 여성들이 아이 낳기 좋은 경북을 만들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농어촌공사 이광래 감사는 11월 13일 경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올해 주요사업 추진현황과 성과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직원과의 소통간담회 자리를 가진 후 11월 14일 달성지사에서 시행 중인 본리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와 현황을 점검했다. 소통간담회에서는 하태선 경북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관내 17개 지사장 등이 참석해 올해 추진한 주요사업 성과 등을 보고하였으며 현안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 교환 및 직원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광래 감사는 한 해 동안 최선을 다해준 경북본부 전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사로 발전하기 위해 관리자가 앞장서 청렴의식을 함양하고 솔선수범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14일 대구광역시 달성군 소재 본리지구 수리시설개보수 사업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와 사업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본리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 일원에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사전재해를 예방하는 사업으로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인근 112ha에 이르는 지역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전부 수입에 의존하던 고온/고차압 제어밸브의 핵심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고온/고차압 제어밸브는 원자력발전소 사고 예방을 위해 정밀 제어기능을 수행하는 기기다. 때문에 인증요건의 문턱이 높아 그동안 전부 해외 공급사에 의존해 왔고, 국내 밸브 제작사들은 일반용 제어밸브 분야만 공급하고 있어 기술격차가 커지고 있었다. 이에 한수원은 국내 업체들의 기술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위해 지난 2021년 개발에 착수, 그동안의 운전경험, 국내 연구기관의 검증기술 활용, 국내 밸브 제작사의 설계/제작 경험을 유기적으로 융합해 기술개발에 성공했다. 한수원은 앞으로 한국기계연구원과 함께 기기검증을 수행하고, 인증을 받은 뒤 해당 기술을 국내 기업에 이전하는 등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국산화한 밸브는 국내 건설 원전뿐 아니라 해외 수출 원전에도 활용할 계획으로, 밸브 국산화에 따라 호기당 약 30억원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호철 한수원 중앙연구원장은 “고온/고차압 제어밸브 국산화를 계기로 앞으로 국내 원전 밸브 산업계 기술자립이 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이하 한수정)은 11월 14일 신한카드와 함께 백두대간 자생식물 종자 저장 행사를 개최했다. ESG 협력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산림생물다양성 증가와 기후변화에 취약한 산림생물의 지속적인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전시원 및 숲정원 일대에서 수집한 자생식물 종자(마타리, 산비장이 등) 8종류 2만여립을 수목원 내 시드뱅크에 저장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안정적이고 과학적인 종자연구가 가능한 시드뱅크(Seed Bank)와 시드볼트(Seed Vault)를 둘 다 가지고 있는 국내외 유일한 기관이다. ‘시드뱅크’는 연구나 증식 등 활용을 목적으로 종자를 중·단기적으로 저장하고, ‘시드볼트’는 전 지구적 재난·재해 등에 대비해 식물 멸종을 막으려는 목적에서 종자를 영구적으로 저장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류광수 이사장은 “백두대간 자생식물 종자 시드뱅크 저장을 필두로 다양한 자생식물 생산·보급을 통해 자생식물을 지속해서 보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11월 16일 오후 6시 30분 영양군민회관 전정에서 개최되는 예술과 함께하는 불목야시장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 명성약국(대표 이자영)은 영양군립요양원(원장 오재진) 입소 어르신들을 위해 3년 전부터 현재까지 매월 후원금 및 물품(1,500만원 상당)을 기부해 오고 있다. 명성약국은 지역사회 건강지킴이 역할 뿐 아니라 영양군 인재육성장학금 기탁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자영 대표는 “지역사회 발전과 취약계층 노인의 공동 상생을 목표로 작은 정성이나마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재진 원장은 “명성약국의 나눔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많은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돼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후원금 및 물품은 전액 어르신들을 위하여 사용하며,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행복한 요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영양군립요양원은 영양군 직영시설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통해 양질의 노인 요양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과 편안한 노후생활을 영위토록 하며, 입소 어르신들과의 상호 존중과 협력, 지역사회교류를 통해 행복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와 기획재정부는 11월 13일 청주시 오송컨벤션센터에서 60개 공공기관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기술마켓*(http://www.techmarket.kr) 활성화를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 SOC․에너지․ICT 기술마켓을 하나로 통합(11.2)한 온라인 플랫폼) 중소기업기술마켓은 공공기관이 혁신 중소기업의 기술, 제품을 심사·구매하고, 중소기업에게 기술개발,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에서 공사는 참여 공공기관과 함께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 발굴 및 판로지원을 위해 ‘중소기업기술마켓’을 적극 활용하고, 기관별로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한 곳으로 묶어 정보 제공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합의했다. 이밖에도 공사는 중소기업들이 ‘중소기업기술마켓’의 지원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고속도로 휴게소 등 주요시설과 공사 홈페이지를 활용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중소기업기술마켓 활성화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60개 공공기관이 함께 모인 뜻깊은 자리였다”며, “중소기업기술마켓 총괄기관으로서 중소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김대일)는 11월 10일 경북문화재단으로부터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2024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문화예술 창작 보급 및 문화예술인 육성과 지원 등에 관련한 질의를 통해 강도 높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박규탁 의원(비례)은 출장을 본인이 결재하는 시스템은 근태관리 상 큰 허점이라고 지적하며 한국한복진흥원 원장의 잦은 출장과 관련 내세울 만한 실적은 없고, 횟수만 많은 출장에 대해서는 조사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한, 예술센터에서 일부 단체 작가의 작품만 전시․판매하는 것은 옳은 시스템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김경숙 의원(비례)은 한국한복진흥원 원장의 근태단말기 미사용과 원장 본인만을 위한 잦은 출장을 강력하게 질타했다. 또 세계모자페스티벌 행사에서 원장조차 전통 모자를 쓰지 않고 있음은 물론 행사장에 세워둔 마네킹과 국적에 대한 설명이 없이 전시된 모자등 모든 것들이 행사추진의 부실함을 보여 주었다고 질타했다. 이어 한복진흥원의 날조된 것으로 보이는 지출서류 등을 지적하며, 회계서류의 관리와 작성의 부실함을 지적했다. 이동업 의원(포항)은 김경숙 의원의 지적에 덧붙여 한국한복진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행복신협(이사장 권영호)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11월 13일 안동시청을 방문하여 난방용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 물품은 침구류 27채와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어부바박스 50박스로, 안동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1981년 창립된 안동행복신협은 지역사회에서 금융기관의 위상을 확립하고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내실을 강화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매년 수익의 일부를 장학금 전달, 사랑의 김장 나누기, 연탄 나누기, 경로당 후원을 위해 사용하며 다양한 방식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 참여하고 있다. 안동행복신협 권영호 이사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직원들과 마음을 모아 침구류와 어부바박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에 관심을 가지고 매년 기부에 동참해 선한 영향력을 전해주시는 안동행복신협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 시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겨울철 기온 강하로 상수도 급수공사의 시공품질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내년 해빙기까지 급수공사 시행을 일시중지 한다. 이에 따라 상수도 급수공사 신청을 11월 24일까지 접수하고 공사비 납부를 12월 8일까지 납부하여야 올해 안에 급수가 가능하다. 내년 급수공사 신청은 2월 중순부터 접수해 겨울철 시공 중지가 해제되는 3월부터 급수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겨울철 부실시공 및 하자발생을 방지하고자 상수도 급수공사를 일시중지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구하고, 수도계량기 등 상수도 급수설비의 동파 피해 예방에도 주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1월 13일부터 11월 28일까지 지역 내 농협창고를 이용해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1,360톤을 매입한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물량은 40kg기준 34,018포(1,360톤)로 포장 단량은 소형포대(40kg)와 대형포대(800kg)으로 구분하며, 매입품종은 일품벼와 삼광벼로 다른 품종이 혼입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2018년부터 품종검정제도가 시행되면서 농가가 계약서에 기재한 품종과 출하 품종의 일치여부를 확인하고, 위반 시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출하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매입가격은 수매당일 중간정산금으로 포대당(40kg) 3만원을 우선 지급하고 최종 정산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쌀값을 반영해 12월 말에 확정하여 농협을 통해 일괄 지급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매입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수확의 결실을 본 농업인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공공비축미곡 등 매입추진에 최선을 다하여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15일부터 12월 4일까지 20일간 영주의 다양한 소식과 매력을 SNS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할 ‘2024년 영주시 에스엔에스(SNS) 홍보단’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20명으로 18세 이상 지역 제한이 없는 일반인 15명, 영주시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5명이다. 영주시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사람으로 개인 사회관계망 계정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1건 이상의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면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모집에는 엠지(MZ)세대를 대표하는 대학생 홍보단을 선발해 영주시의 색다른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홍보단의 활동기간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이며, 영주시에서 개최하는 각종 축제와 행사는 물론 시정 소식·관광·명소·맛집·문화·생활정보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해 SNS 콘텐츠로 소개하게 된다. 또한 시 공식 SNS 모니터링 활동과 댓글·좋아요·공유를 통한 소통으로 콘텐츠 파급력을 높이는 입소문 홍보꾼의 역할을 하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영주시 누리집(http://www.yeongju.go.kr) 고시/공고에서 지원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모두 내려받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광역시 달서구 소재 ㈜홍당무(변순영 대표, 이기동 고문)와 사단법인 한국기자연합회 대구‧경북지부(심현보 회장)는 11월 13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체온계 700개(1,0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변순영 대표와 심현보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개인 건강의 중요성이 부각된 가운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쉽게 체온을 측정하여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물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입동이 지나면서 추위가 찾아왔는데 취약 계층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착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추위에 소외되는 이웃과 취약계층이 없도록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국토교통부, 경상북도, 대구광역시와의 협력 사업인 ‘대구도시철도1호선 하양연장사업’의 신설역사 명칭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본 사업은 총사업비 3,727억원으로 2019년 착공해 2024년 초까지 공사를 완료, 7~8개월간의 철도종합시험 운행 등을 거쳐 2024년 말 정식 개통을 목표로 현재 막바지 공사를 추진 중이다. 경산시는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가칭 H1 정거장을 제외한 경산시 하양읍 부호리와 금락리에 있는 H2 및 H3 정거장의 역명을 선정하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역명을 공모했다. 지난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 진행된 공모에 신설역사가 위치한 하양읍 주민을 포함한 많은 경산시민이 참여했으며, 그중 중복되는 역명 및 역명과 관계없는 명칭 등을 제외하고 H2정거장 8개, H3정거장 7개 정도의 역명으로 경산시는 압축했다. 시민들의 제안 역명 중 인근 대학교 명칭이 포함된 역명이 다수 있음에 따라, 경산시는 하양읍 이장협의회에 역명에 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해 달라고 요청했고, 주민 의견 수렴 결과 각 역당 3개 안을 추천받아 2023년 11월 13일 개최된 경산시 시정조정위원회에서 최종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포대)벼 매입을 시작한다. 전체 매입물량 4,927톤(123,188포대/40kg) 중 풍산, 풍천을 중심으로 출하하는 산물벼 1,547톤은 이미 매입을 완료했다. 이번 매입하는 건조(포대)벼는 산물벼 출하가 어려운 녹전, 길안 등 북·동부지역으로 매입량은 3,380톤(84,516포대)이다. 매입품종은 일품, 영호진미이며 농가의 작업 편의에 따라 대형포대(800kg) 또는 소형포대(40kg)로 출하할 수 있다. 매입가격은 중간정산금(3만 원/40kg)을 출하 당일 지급하고 통계청에서 조사한 금년도 산지쌀값 평균 가격을 기준으로 12월까지 최종 정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22년 매입가격 64,530원/1등급) 안동시 관계자는 “출하 농가에 매입품종 및 포장단위(알속무게 40kg, 800kg), 품위규격(수분 13~15%) 등을 적합하게 출하하도록 홍보하는 한편, 매입 당일 수송 등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