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성주중앙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및 성주새마을금고 앞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통행로 및 어린이의 안전한 등하교 통학로 확보를 위해 11월 14일 오전 8시부터 약 30분간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사)녹색어머니중앙회 경북성주지회 주최로 성주군청, 성주교육지원청 및 성주경찰서 등 60여 명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초등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전개했다.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속도 준수 및 무신호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등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횡단보도는 보행자 우선입니다.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추세요!”라는 메시지가 새겨진 현수막을 통해 지나는 군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군청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교통환경 조성 및 횡단보도상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시설물 확충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11월 11일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골목 그림엽서를 보면서 추억을 나누는 ‘상주읍성 골목 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왕산역사공원에서 출발하여 골목 2㎞를 돌아보는 코스로 진행됐다. 이 구간은 ‘상주어반스케치, 골목’ 공모사업으로 어반스케치 90여 점을 그린 구간으로, 사업에 참가한 어반스케처스와 30~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 40여 명이 함께 걸으면서 세대를 초월한 추억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행사 목적은 근대화에 따라 큰 도로와 상업지역 중심의 개발로 100여 년간 성장을 멈춘 옛 골목을 다양한 시민이 함께 걸으면서 기성세대의 추억을 나눔으로써 시민의 왕래를 유도하여 활기찬 골목 문화를 열어가고자 함이다. 어반스케치 사업은 하반기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도 선정되었으며, 하반기에는 왕산역사공원 광장에서 출발하여 읍성을 한 바퀴 돌아오는 3㎞ 구간의 30개 지점을 추가로 그려내 읍성 골목 투어의 가이드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도시재생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들이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수경재배 농가를 위한 양액분석 시스템 도입을 10월 말 완료하고, 11, 12월에 시험분석을 진행한 후, 2024년부터 양액분석 서비스를 시작할 방침이다. 스마트팜 확산 등으로 증가 추세인 수경재배는 무토양 상태에서 작물 생육에 필요한 필수양분을 배양액 상태로 공급하여 재배하는 농법이다. 수경재배는 필수양분을 함유한 비료를 원수(原水, 지하수 등)에 녹인 배양액 상태로 공급하기 때문에 원수와 배양액의 양분함량 분석은 필수적인 과정이다. 기술센터는 이러한 수경재배 증가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상북도 농촌진흥기관 최초로 수경재배 양액분석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하고, 올 10월 분석에 필요한 장비인 이온크로마토그라피(IC) 등을 설치 완료했다. 11, 12월 시험분석을 진행 및 분석결과를 외부 전문기관과 교차 검정한 후, 내년 1월부터 분석결과서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관내 수경재배 농업인들은 유료로 외부기관으로부터 원수와 양액을 분석해 왔다. 조인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효과적인 수경재배를 위해서는 원수 및 배양액 분석이 꼭 필요하다. 내년 하반기에는 분석뿐만 아니라, 작물별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11월 9일부터 캐나다 밴쿠버에서 상주농특산품 캐나다 신시장 개척 및 수출확대를 위해 상주배 홍보판촉행사를 4개 매장에서 12일간 진행한다. 상주배는 지난 1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캐나다 코스트코에 입점하여 캐나다 국민들에게 우리배의 우수성을 알린 바 있으며, 이번 홍보판촉행사는 기존의 한인 마켓에서 벗어나 중국인 마켓에서 진행되어 시장확장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캐나다는 인구감소와 노동인구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매년 35만 명 이상의 이민자를 국가정책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중국 이민자 수가 증가하고 구매력도 높아 이번 판촉을 통해 배뿐만 아니라 샤인머스캣의 수출 확대도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주밴쿠버 대한민국 총영사관(견종호 총영사)과 KOTRA(대한민국무역투자진흥공사) 밴쿠버 무역관을 방문하여 상주농특산품의 수출 현황 및 전망, 수출전략, 현지 소비자 트랜드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상주시 박호진 유통마케팅과장은 “상주시는 수출을 통해 상주농산물의 국내가격 안정과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꾸준히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에 동참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난 1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방문해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을 만나 양수발전소 유치를 건의했다. 봉화군은 2035년 준공을 목표로 1.75GW 규모의 양수발전소를 건설한다는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소천면 남회룡리와 두음리를 사업대상지로 500MW 규모의 양수발전소 유치를 희망하고 있다. 박현국 군수는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과 만난 자리에서 “일자리 창출과 인구 증가를 동반하는 양수발전소 유치는 지방소멸 위기에 놓인 봉화군에 꼭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술적인 측면과 아울러 주민 수용성 부분에서도 봉화군이 최적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봉화양수발전소 유치 범군민 추진위원회는 지난 6월 출범을 시작으로 20여 차례의 주민설명회와 릴레이 유치캠페인, 범군민 유치 결의대회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봉화군은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소통해 최종 후보지 선정까지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해 추진위원회와 함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매년 11월 14일은 ‘세계 당뇨병의 날(World Diabetes Day)’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1991년,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당뇨병연맹이 공동으로 제정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는 산림치유프로그램 참여에 따른 혈당 및 스트레스 변화를 확인하고자 효과검증을 추진했다. 지난 10월 18~19일 1박 2일간 국립산림치유원에서 혈당 관리 및 예방이 필요한 성인 57명을 모집하여 ‘멈추고당’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심리 변화는 스트레스 반응검사(SRI-MF; Modified Form of the Stress Response Inventory)와 당뇨 관련 스트레스 척도(DDS; Diabetes Distress Scale) 설문을 사용했고, 생리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혈당을 측정했다. 산림치유프로그램 참여자 설문 분석 결과 ‣ 스트레스 13.2%(11.65점 감소), ‣ 당뇨 스트레스 5.0%(4.22점 감소) 개선 효과가 있었고, ‣ 혈당 수치는 29.68㎎/㎗ 감소 효과가 있었다.(※ ‣ 스트레스 총점 88점(사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별암도서관(관장 유지안)은 11월 14일 2023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북슐랭 추천도서 서평전’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북슐랭 추천도서 서평전 프로그램은 대학 별암도서관에서 선정한 ‘북슐랭 추천도서’중 택일하여 읽은 후 서평을 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추천도서는 소설, 자기계발, 에세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엄선하여 ‘이끼숲(천선란), 도둑맞은 집중력(요한 하리), 외로움 수업(김민식), 아주 세속적인 지혜(발타자르 그라시안)’등 총 4편이 선정됐다. 제출된 서평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강엘리에젤(간호 1), 우수상 홍찬미(간호 1), 장려상 강수경(간호 3), 이세현(간호 1)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유지안 관장은 “독서는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마음을 다독일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독서를 습관화하여 재학생 모두가 몸과 마음이 건강해 질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 도서관에서는 다양하고 특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니, 도서관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북슐랭 추천도서 서평전’ 수상작 및 응모작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11월 16일 11시30분 새현서노인복지센터(현서면 금성현서로 2481) 개소식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14일 베트남과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53명의 출국을 마지막으로 올해 외국인계절근로 사업을 마무리했다. 올해 봉화군이 유치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557명으로 베트남 하남성과 캄보디아와 업무 협약(MOU) 체결을 통해 489명, 결혼이민자 가족초청방식으로 68명의 근로자들이 입국했다. 봉화군은 농협이 외국인을 직접 고용해 단기간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근로자를 배정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처음 도입했으며, 기존 90일 고용만 가능했던 외국인 근로자를 5개월로 연장해 운영하는 등 고용농가 만족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해왔다. 특히 숙련된 외국인 노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들 중 성실하게 근무한 근로자는 재입국추천을 통해 내년에도 봉화군에서 일할 수 있게 된다. 신종길 봉화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현실적으로 외국인 근로자 없이 농사짓기는 매우 어렵다.”며 “내년에도 농가의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동양대(총장 이하운) 학생들이 11월 10일 경기도 콘텐츠진흥원에서 주최한 대학생 창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경기 북부에 있는 협력 대학 중 9개교, 14개 팀이 참가했으며, 이 중 동양대 게임학부의 하채운 외 4명으로 구성된 ‘Hyper Fun Games’ 팀이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는 하이퍼캐쥬얼 게임 아이디어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하채운 학생(게임학부 4학년)은 “이번 대회를 통해 커지는 게임 시장 속 우리가 보유한 테스트 기법과 게임학을 전공하여 얻은 노하우들로 고객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됐다.”며 “경진대회에 출품한 아이템으로 사업자 등록을 마쳤고 현재 사업화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부족한 부분을 채워 성공적인 대학생 창업 모델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박혜숙 취업학생처장은 동양대학교에서는 2011년부터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각종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 이후에도 재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추진력을 기르기 위한 교내 창업 아이디어경진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교내 학생 창업 활성화에 대한 후속지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목련회(회장 이필렬)는 11월 11일 마을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점심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군위읍 대흥1리 마을회관에서 큰 솥에 푹 끓인 소고깃국, 부추전, 떡, 식혜 등을 손수 조리해 군위읍 대흥1리 마을주민들에게 정성이 듬뿍 들어간 한 끼 식사를 대접했다. 이필렬 회장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점심을 대접할 수 있어 의미있고 보람된 시간이었다. 추운날씨에 아침부터 종일 수고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1월 14일 청송초등학교 후문에서 청송군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정희정) 주관으로 운전자 교통법규 의식제고 및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은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보행 3원칙, 서다-보다-걷다) 및 교통안전 지도 ▲사람 중심 교통문화 캠페인(차보다 사람이 먼저! 속도보다 안전이 우선!) ▲어린이보호구역 내 운전자 대상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주·정차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 홍보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날 청송군 녹색어머니연합회를 비롯하여 청송군청, 청송경찰서, 청송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어머니교통봉사대 등 50여명은 등교시간에 맞추어 현수막, 피켓, 어깨띠 등을 이용하여 교통안전캠페인을 펼쳤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교통봉사단체, 유관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교통안전캠페인을 진행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청송군민운동장 테니스장 외 보조경기장에서 오는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전국 및 지역 신인부 제11회 청송사과배 전국테니스(비랭킹) 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송군테니스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청송군, 청송군의회, 청송군체육회가 후원하는 대회로, 전국 및 지역 신인부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되며 약4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청송군은 이번 테니스대회를 통해 테니스의 저변확대 및 생활체육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며, 아울러 청송군을 찾아주는 선수 및 관람객들을 통해 자연이 만든 명품 청송사과를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또한 기대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제11회 청송사과배 전국테니스(비랭킹) 대회가 산소카페 청송군에서 개최됨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국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좋은 성적과 함께 청송에서의 추억을 가득 가지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춘우)는 11월 13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경북개발공사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오전에 진행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용선(포항) 의원은 바이오산업연구원 자본금이 연구원 규모에 비해 너무 작아 자본금 증자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연구원이 가장 잘하고 특화된 사업에 집중하고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 전략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선희(청도) 의원은 연도별 수의계약 건수와 금액이 작년 자료와 상이 하는 등 불성실하게 작성된 행감 자료를 지적함과 동시에 법적 의무사항인 경영공시의 내용 누락, 홈페이지 관리 미흡 등을 지적하며 철저한 관리를 촉구했다. 또한, 활용률이 떨어지는 관사의 매각 및 수기로 기록되는 출장과 차량일지, 주유 기록 등의 불일치를 지적하며 전반적인 자료의 전산화 등 대책 방안을 당부했다. 김대진(안동) 의원은 국가산업단지 후보지가 선정됨에 따라 바이오산업연구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함을 강조하며 햄프규제자유특구 신규사업자 유치 및 특구사업자 관리를 위한 지원책 마련 등을 주문했다. 또한, 기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수요 조사 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영숙)는 지난주에 이어 11월 13일 대구와 군위에 소재한 농업자원관리원, 동물위생시험소,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농민사관학교 포함)에 대한 강도 높은 현장 감사를 실시했다. 농업자원관리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석영(포항) 위원은 농업자원관리원에서 생산중인 고구마 무병묘 20,000주 정도로는 도내 전체농가의 7%정도 밖에 보급하지 못하는 수준이니,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서 고구마 무병묘를 추가 생산하여 최소 20%의 농가에는 보급될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신효광(청송) 위원은 농업자원관리원 이전과 관련해서 건축비가 당초 155억원에서 281억원으로 대폭 증가(증126억원, 증81%)한 것은 자재값 상승만으로 치부할 수 없으며, 처음 설계 단계에서 충분한 검토를 거치지 않고 추후 변경하면 된다는 편의 주의적 행정 때문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충원(의성) 위원은 고품질 벼 우량 종자 생산 관련해서 기후변화에 따른 병충해 발생이 매년 심각한 상황이라며, 밥맛도 물론 중요한 부분이지만, 병충해에 강한 우량 종자 생산 및 관리에 철저를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최덕규(경주) 위원은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