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포 아니! 황태포 아니! 엑스포는 부산 엑스포!” 평균 연령 85세의 칠곡할매 힙합 그룹‘수니와 칠공주’가 2030년 부산 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수니와 칠공주는 가난과 여자라는 이유로 여든이 넘어 한글을 깨치고 래퍼로 변신한 경북 칠곡군 지천면 신4리에 사는 여덟 명의 할머니로 구성됐다. 할머니들은 경로당에서 한글 선생님과 TV를 보다 2030년에 열리는 엑스포에 대해 알게 됐고, 대전과 여수에서 열린 엑스포에 대한 추억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많은 분이 공들여 준비하고 있는 부산 엑스포 유치에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직접 가사를 적어 1분짜리 랩을 완성했다. 할머니들은 검은색과 흰색 맨투맨 티셔츠에 선글라스, 목걸이로 힙합 뮤지션으로 변신해 한글 선생님과 함께 일주일간의 맹연습을 통해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뮤직비디오는 전 세계를 누비며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는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전달했다. 한 총리가 10월 15일 칠곡 할머니들이 선물한 응원 영상을 개인 SNS에 올려 처음으로 공개됐다. 한 총리는 SNS를 통해“6박8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023년 경상북도 자활한마당 행사가 10월 13일 경북도내 19개 자활센터 종사자와 참여자 등 1,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활사업 성공수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칠곡지역자활센터 최정민 참여자의 수기낭독이 있었다. 남편의 갑작스러운 사망과 잇따른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이 있었지만 자활 참여라는 ‘또 다른 삶의 문’을 만나 힘든 상황들을 극복할 수 있었으며, 음식조리에 특기가 있는 본인의 장점과 적성을 살려 올해 신규 개소한 칠곡지역자활센터 호국푸드코트 사업단에서 새로운 희망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3년 자활한마당 1부 기념식은 자활사업 유공자 시상 및 비전선포, 2부에서는 축하공연이 열렸으며, 부대행사로 경상북도 지역자활센터들의 자활생산품 전시회 및 자활사진전 개최 등으로 진행돼 자활 참여 주민간의 화합과 자립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0월 15일 칠곡 생태공원 및 낙동강 일원에서 황영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 김재욱 칠곡군수, 도의원, 자전거 동호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전 70주년 기념 낙동강 평화 자전거 대행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 개회식, 종이비행기 퍼포먼스, 낙동강 평화 자전거 대행진 순으로 진행되며, 개회식은 낙동강 세계문화 대축전 평화의 무대에서, 자전거 대행진은 낙동강 일원에서 진행했다. 정전 70주년 기념으로 개최된 자전거 대행진은 55일간 치열했던 낙동강 전투의 현장을 자전거로 순례하며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고, 조국을 수호한 호국영령에게 감사하며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우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자전거 대행진의 코스는 칠곡보에서 시작해 왜관철교, 호국의 다리를 거쳐 칠곡보로 돌아오는 것으로 전체구간은 4.5㎞다. 황영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가장 치열했던 낙동강 전투의 역사를 되새기며, 단순한 행진을 넘어 호국 안보 의식과 애국심을 함양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경상북도는 국가의 품격을 높이고 호국의 가치관 확립을 위해 보훈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0월 13일 칠곡 생태공원에서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재욱 칠곡군수, 신희현 제2작전사령관, 주한미군 관계자, 참전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 대축전’을 개최했다. 이번 10회째를 맞이하는 문화대축전은 ‘칠곡 일상의 평화, 그 소중한 발견’이라는 슬로건 아래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열렸다. 특히, ‘제14회 낙동강지구 전투 전승행사(국방부, 제2작전사령부 주관)’와 통합 추진해 대한민국 호국 문화 대표 축제로써 더욱 자리매김하게 됐다. 낙동강 전투 희생자에 대한 헌신을 기억하고, 美 참전용사와 함께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여 상호 우호를 다지며, 첨단 전투장비 체험 등을 통해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는 군(軍)의 친숙한 이미지를 제공하는 등 그 효과는 더욱 배가 됐다는 평가다. 아울러, 조국을 위해 자신을 불살랐던 국군장병과 머나먼 타국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참전한 22개국 200여만 명 UN군의 숭고한 희생에 존경과 경의를 표하는 시간을 갖고, 이번 행사를 통해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했다. 행사 첫째 날인 13일 개막식에서는 호국평화원정대 및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재욱 칠곡군수가 대구시의 비상식적인 군부대 이전 후보지 논의를 강하게 질타했다. 김재욱 군수는 10월 13일 열린‘제10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과‘제14회 낙동강지구전투 전승행사’통합 개막식에서 대구시가 추진 중인 군부대 이전에 대해 소신 발언을 이어갔다. 칠곡군은 지난해 9월부터 군위·영천·상주·의성 등 대구 인근 지자체와 함께 대구시 군부대 유치전을 펼쳤다. 김 군수는“대구 군부대는 대구시와 특정인을 위한 것이 아닌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국민의 방패”라며“작금에 논의되고 있는 국가 안보와 직결된 대구 군부대 이전이 정쟁과 지역이기주의의 도구로 전락 되어선 안 된다는 것이 저의 소신”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대구시가 국방부와 군부대 이전 관련 MOU 등의 구체적 성과는 아무것도 없다.”라며“군부대 이전처럼 국가 안보를 결정하는 중요한 사업을 통합 신공항 화물터미널 입지와 연관하는 등 비상식적인 이유로 기준을 긋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또 김 군수는 군부대 이전에 있어 지역이기주의와 정치 논리가 아닌 군사적 관점에서 해법을 찾을 것을 주장했다. 그는“군부대 이전은 작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국군의 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지천면(면장 추경호) 이장협의회는 10월 11일 이장회의를 금호리 마을회관에서 현장 이장회의로 개최하고 금호로 일대에서 3go!우리 마을 가꾸기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이장회의는 평소 회의장에서 실시하던 형식에서 벗어나, 직접 마을을 찾아가는 현장 중심 회의로 진행하고, 금호리 마을회관 근처인 금호로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좋은 지천을 만들기 위한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경호 지천면장은 “지역의 핵심리더인 이장님들이 앞장서서 마을 가꾸기 운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좋은 지천면을 만드는데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농업기술센터(소장 지선영)는 10월 11일부터 관내 농업인 21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가공 아카데미 심화반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일정에 들어갔다. 농산물 가공 아카데미교육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가공 및 창업을 준비하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한 과정으로, 이번 심화반 교육은 12월 6일까지 주 1회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되며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부가가치 창출방안,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실습 등 가공창업을 희망하는 교육생들을 위한 알찬 과정으로 구성했다. 농산물 가공 아카데미 교육 기초, 심화과정을 수료한 농업인은 가공 창업전 농산물가공지원센터의 장비를 이용해 제품개발 및 시제품 생산을 할 수 있다. 김재욱 군수는 “농산물가공 심화 교육으로 본인에게 알맞은 가공제품개발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농업인들의 농산물 가공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가장 가까이에서 지원하며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보건소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이하여, 칠곡군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영유아기 영양교육 및 이유식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이유식교실은 영유아기 영양·알러지 이론 교육과 아이 주도식 유아기 간식 만들기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유식교실에 참석한 임산부들은 영양이유식을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우리아이들의 이유식 만들기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했다. 오우석 칠곡군보건소장은“앞으로도 보건소에서는 임산부 및 양육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영유아의 성장발달에 기여, 건강한 출산가정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0월 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9회 농산물우수관리(GAP)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북삼참외마을(대표 유국선)이 은상을 수상했다. 북삼참외마을은 “금GAP(값)받는 칠곡벌꿀참외의 비결-GAP인증”이라는 주제로 참가하여 최종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에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 유통 및 유통MD, 농산물이력제 등 각 부문에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통해 최종 선발된 전국 15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최종 발표평가에서 북삼참외마을은 생산분야에서 은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여받았다. 북삼참외마을은 칠곡군의 주요품목인 참외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해 2018년에 GAP 최초 인증 후, 현재 9농가, 45필지 7.5ha의 면적으로 GAP 갱신인증을 받았다. 농산물의 개방화와 이상기후 대비하여 농업경영비 절감과 참외의 명품화 생산을 위한 노력, 농산물의 소비트렌드에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GAP인증을 통한 안전농산물 생산하고, 공동선별과 유통, 판로확대까지 지역농가에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소비자가 안전한 농산물을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안전먹거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6·25 전쟁 당시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반전의 기틀을 마련한‘낙동강 방어선 전투’를 기념하는 국내 유일의‘민군(民軍) 통합 호국 축제’가 막이 오른다. 칠곡군과 육군 제2작전사령부는 10월 1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칠곡보생태공원과 왜관 원도심에서‘제10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과‘제14회 낙동강지구 전투전승행사’를 개최한다. ‘칠곡 일상의 평화, 그 소중한 발견’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과 국방부 3대 전승 행사의 하나인 낙동강지구 전투전승 행사가 통합 개최돼 민군 화합은 물론 호국과 평화의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 평소에 접할 수 없는 전승 행사의 군(軍) 콘텐츠와 대축전의 50여 개 전시·체험 콘텐츠가 만나서 볼거리, 즐길 거리가 더욱 알차고 풍성해졌다. 또 인근 대도시 관광객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왜관 원도심에서도 열린다. 첫째 날인 오는 13일에는 특전사의 고공 강화를 시작으로 △美 군악대 및 육군 의장대 공연 △태권도 시범 등의 식전 공연이 이어진다. 또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과 낙동강지구 전투전승행사 통합 개막식이 열린 후 다빈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국, 프랑스, 미국, 한국 등 세계 정상급 작가들이 칠곡군 역사와 문화, 사람과 생태를 예술 작품으로 표현한 국제 문화예술 축제가‘땅의 시학‘이라는 주제로 한 달간 선을 보인다. 칠곡문화관광재단은 문체부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10월 6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칠곡군 일원에서‘칠곡국제트랜스미디어 축제’를 개최한다. 칠곡트랜스미디어 축제는 지역 간 문화 향유의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에게 일상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호국으로 알려진 칠곡군 정체성을 문화와 예술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전 세계 어린이의 다양한 삶을 사진으로 기록해 유니세프로부터 한국인 최초로 특별상을 받은 한상무 작가를 비롯해 김신욱, 김민선, 김태동, 이종석, 이준, 윤진영, 장진승, 최문선 등 국내 유명 작가가 함께했다. 이와 함께 프랑스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사진상인‘니엡스상’을 수상한 줄리엣 아그넬과 영국 신진작가에게 주는 최고의 상인‘뉴 컨템포러리’수상자인 톰 불은 물론 사운드 아트와 퍼포먼스의 대가 톰 풀샴 등 4개국 18명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작가들이 칠곡에 관한 새롭고 창의적인 관점을 다루는 주제전과 야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군수 김재욱)은 10월 6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높이기 위한 ‘제27회 노인의날 어르신 화합한마당’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 칠곡군지회(회장 임의도)가 주최하고 청년협의회칠곡군연합회(회장 육정근)가 주관하였으며, 주요 내빈과 지역 어르신 등 약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기념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경로당 행복선생님의 국학기공과 난타 공연으로 식전공연이 시작되었으며 1부 기념식에서는 노인강령 낭독 및 장수 어르신에 대한 청려장 전달,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와 기념사, 퍼포먼스 등이 이루어 졌다. 2부 순으로는 청년협의회 칠곡군연합회의 회장단의 큰절 인사와 행운권 추첨, 품바공연이 펼쳐졌다. 임의도 대한노인회 칠곡군지회장은 “칠곡군의 모든 노인이 끊임없는 배움으로 새로운 사회에 적응하고 철저한 자기관리로 행복한 100세시대를 열어가길 바란다.”며 “기념식을 준비해주신 김재욱 칠곡군수님과 육정근 청년협의회 칠곡군연합회장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오늘 우리가 당연한 듯 누리고 있는 평화와 번영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위를 내려놓고 주민과의 눈높이 소통에 나섰습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10월 8일 가산면 학상리에서 열린‘학수고대 축제’에 참석해 버나를 돌리고 마을 주민과 어울려 대동놀이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학수고대 협동조합이 주최했으며, 차와 학춤을 접목한 학다례 공연을 시작으로 풍물패와 마을 어르신이 준비한 무대가 이어졌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10월 4일 동명면 유등지못 일원에서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농협관계자, 쌀전업농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깨씨무늬병 종합방제 실증 연구사업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는 올해 영농상황 현황보고와 함께 깨씨무늬병 종합방제 실증 연구사업 추진결과 보고, 쌀 품종별 시식을 통한 밥맛평가 및 전시, 동명면 유등지못 일원 벼 포장답사 등 깨씨무늬병 종합방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평가하는 자리로 운영됐다. 벼 깨씨무늬병은 대구나 구미 주변 동명, 가산이나 축산농가가 많은 지역에서 영양유실이 많은 모래논이나 양분 보유력이 떨어지는 논을 중심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고, 평가회 장소인 동명면 유등지못 일원의 논들은 10여년째 상습 다발생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 병은 곰팡이균이 벼잎 등에 달라붙어 영양분을 빨아먹으며 말라 죽게 하는 병으로 한번 발생하면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고, 발생하면 쌀의 수량 및 품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북삼읍은 10월 5일 다가오는 ‘제10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을 맞이하여 주민들과 함께 생활환경 대청소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사회단체 회원, 공무원,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많은 주민이 통행하는 대로변과 환경 취약지를 중심으로 대청소 활동을 전개했다. ‘먼저 쓸고, 먼저 줍고, 먼저 치우고’라는 슬로건 아래 범군민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3go! 우리 마을 가꾸기 운동’ 홍보활동도 함께 이루어졌다. 윤지영 북삼읍장은 “축전을 앞두고 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살기 좋은 북삼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