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재욱 칠곡군수가 10월 21일 열린‘제14회 칠곡군수기 탁구대회’에 출전해 남녀초심부 개인 복식 3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김 군수는 칠곡군청 세무과 강구섭 주무관과 한 팀을 이뤄 대회에 참가했다. 그는 이른 새벽 관용차 대신에 자전거로 출근하고 탁구를 통해 직원들과 소통을 이어왔다. 이날 대회는 칠곡군 탁구동호인 120여 명이 참가해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0월 18일 역전돼지찌개·철판구이를 132호 안심업소로 지정하고 표지판을 부착했다. 칠곡군은 COVID-19 등 감염병으로부터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일반음식점 대상으로 32개소를 안심업소로 추가 지정하여 기존 안심식당 131개소에 더해 총 163개소를 운영한다. 안심식당은 3대 수칙(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및 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영업주 및 종사자 전원 마스크 착용)을 준수하는 업소로 그 외의 조건에는 영업장 매일 2회 이상 소독 실시, 손소독제 및 손세정제 상시 비치 등이 있다. 군은 신규 안심식당 지정을 위한 점검과 더불어 기존의 안심식당을 방문하여 3대 실천 과제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미흡한 업소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 했으며, 모든 안심업소에 위생용품(투명마스크, 수저집, 앞치마 등)을 제공하여 생활방역 실천과 안심식당 지정 유지에 도움이 될 예정이다. 또한 지정된 업소에 한해 칠곡군 홈페이지, 네이버, 네비게이션(T map) 등에 등재하여 홍보할 예정이다. 김재욱 군수는 “안심식당 지정 확대를 통해 안전한 식문화 및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제10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연계행사인 ‘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공연’과 ‘제12회 칠곡 향사 가야금병창 전국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경북지회 주관으로 ‘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공연’은 10월 14일 오후 6시 30분 칠곡보 생태공원에 위치한 평화의 무대에서, ‘제12회 칠곡 향사 가야금병창 전국대회’는 14, 15일 양일간 향사아트센터에서 개최됐다. 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5호 줄타기 보존회의 줄타기 공연을 시작하여 가야금병창, 뺑파전, 전통무용, 사물놀이 등 다양한 전통 및 퓨전국악 공연을 선보였다. 제12회 칠곡 향사 가야금병창 전국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등 76팀 152명이 참가하고, 대회 결과 국회의장상과 상금 500만원이 주어지는 영예의 대상에는 일반부 하태현(추계예술대학교)씨가 수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0월 13일 다문화가족 어울림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다문화가족 어울림한마당 축제는 칠곡군가족센터가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역 내 인식개선 및 다문화가정과 지역 주민 간의 화합을 이루기 위해 매년 개최해온 칠곡군 최대의 다문화 축제로, 지난해부터 칠곡군의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과 함께 진행했다. 이번 다문화가족 어울림한마당 축제는 10월 13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10월 15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됐다. 기념식은 김재욱 칠곡군수 내외 및 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 방승란 칠곡군가족센터장 등의 내빈과 약 200여명의 지역 주민 및 다문화 가족들의 참석하에 칠곡보생태공원 문화의 무대에서 열렸다. 기념식에는 중국을 대표하는 변검마술공연, 아프리카 타악기인 아살라토 연주 공연, 대구타악연구회 타악퍼포먼스 그룹 예타의 난타 등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됐으며, 다문화가족 및 다문화 가족 지원 유공자 표창 수여식, 다문화 자녀 장학금 전달식 등이 함께 진행돼 지역 내 다문화가정의 권익 증진과 인식개선에 기여했다. 또한 지역 주민들과 참석 내빈은 평화와 다문화를 상징하는 무지개 빛의 국가별 바람개비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문화관광재단은 칠곡국제트랜스미디어축제 부대행사로 10월 20부터 10월 22일까지 3일간 칠곡 생태공원에서 인문북살롱 '칠곡, 책 읽는 사람들'을 개최할 예정이다. 인문북살롱 '칠곡, 책읽는 사람들'은 법정문화도시사업의 일환으로 제1회 칠곡국제트랜스미디어 축제 기간 중 개최하며 칠곡의 독립서점 ‘삶기름방앗간’을 비롯해 더폴락, 차방책방 등 10개의 독립서점이 참가한다. 북살롱 행사장 곳곳에는 관람객을 맞이하는 ‘칠곡사랑사진영상’전시와 ‘칠곡할매시 낭독 및 필사’ 체험 행사, 현장 시민체험 프로그램 ‘책트리’이벤트 등이 마련된다. 또한, 도시공원 기록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전시 ‘공원의 미래’를 통해 발표된 소설 ‘공존’의 이하진 작가가 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고, 책마켓을 통해 책을 교환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칠곡문화관광재단 손영실 대표이사는 “칠곡에서 처음 열리는 인문북살롱 '칠곡, 책읽는 사람들'이 인문문화도시를 지향하는 칠곡의 정체성과 잘 녹아들면서, 칠곡의 주민들이 독립출판이라는 새로운 트랜드와 다양한 책문화를 만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칠곡맛’ 컨설팅을 실시하여 지역 외식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위생등급 지정업소 양성을 도모하기 위해 10월 17일 오후 동명농협본점에서 개강식을 가졌다. ‘칠곡맛’ 컨설팅은 우수외식업지구 지정을 위한 조리이론, 안전관리, 재료 및 구매관리 교육과 블로그·SNS·배달앱 등 홍보마케팅 활용 교육, 밑반찬 특화교육, 음식점 위생등급제 시행에 따른 위생마인드 교육 등 총 12회에 걸쳐 진행이 된다. 외식업지부를 통해 선발된 외식업소 24개소를 대상으로 이론은 동명농협 본점, 조리실습은 칠곡군온가족행복센터의 교육장 및 조리실에서 2개월간 매주 2회에 걸쳐 실시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이번 컨설팅을 통해 칠곡군 외식업소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군수 김재욱)은 10월 15일 칠곡보 일원에서 ‘낙동강평화자전거대행진’을 개최했다. 정전70주년을 맞이하여 열린 이 행사는 칠곡군을 대표하는 전국적인 축제인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과 연계 개최하여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500여명이 참가해 칠곡보에서 시작하여 호국의다리를 경유, 다시 칠곡보로 돌아오는 4.5km의 코스를 달렸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환영사에서 “우리가 서 있는 이곳은 6.25 전쟁 당시 수많은 영웅이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산화한 곳”이라며, “그 영웅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정전70주년을 맞이하여 이 대행진 행사를 개최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2023 지역특성 살리기 공모사업‘로컬디자인’분야에 선정됨에 따라 왜관 경제1번지 미군부대 후문 특화거리 조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지역특성 활용 로컬디자인 사업’은 지역 특유의 디자인을 적용한 공공시설물이나 거리 미관개선으로 지역에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칠곡군은 미군부대 후문거리(석전리 대화전원타운 ~ 효마실 보호센터, 600m 구간)만이 가지고 있는 상징성을 바탕으로 특화된 디자인을 반영한 경관개선과 보행로 정비를 통해 테마와 특색있는 거리를 조성함으로써 도심 활성화와 관광자원 확충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한때 왜관 경제1번지로 불렸던 후문거리의 명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특화거리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에서는 지역의 고유 특성과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경관을 조성하고 칠곡군만의 색깔을 가진 도시이미지를 설계하기 위해 올해 7월 도시경관팀을 신설하고 전문인력을 채용한 바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주최한 ‘2023 경북 샤인머스켓 품평회’에서 칠곡군 ‘해라농장(공동대표 안병문·문정내)’이 명예로운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품평회는 경북 샤인머스켓 명성 회복과 소비자 홍보를 위해 개최됐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한 12개 시군 20개 농가를 대상으로 2차례 공정한 심사(▲과원 현장 심사 ▲블라인드 수확물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농가를 시상했다. 치열한 경쟁에서 대상을 수상한 해라농장은 칠곡군 왜관읍 30년차 포도 생산농가로 전체 생산물을 직거래를 통해 소비할 만큼 맛과 품질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한편 칠곡의 샤인머스켓 재배면적은 16ha로 도내 점유율이 0.4%밖에 되지 않는 작은 규모이지만 다른 주산지를 제치고 당당히 1등을 차지해 면적은 작지만 품질로 승부하는 ‘칠곡 포도’의 위상을 드높였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노력한 칠곡 농업인의 땀방울을 이번 기회에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재배 기술 보급 및 소비 시장 개척 등을 통해 전국적인 인지도를 쌓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칠곡군은 호국평화 도시를 알리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큰★별쌤 최태성 강사와 함께하는 ‘칠곡 호국평화 토크콘서트’를 10월 2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호국의 다리(구.왜관철교)를 배경으로 칠곡군 평화음악분수 앞 특설무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칠곡군 관광 브랜드 ‘매일매일 칠곡소풍’을 알리고 대표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경상북도 공모사업 ‘시군별 대표 관광상품 발굴 육성사업’에 선정돼 낙동강방어선 전투 최대 격전지였던 칠곡군 호국의 다리(구.왜관철교)를 배경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칠곡 호국평화 토크콘서트’는 ‘스토리텔러와 함께 걷는 호국평화 워킹투어’를 시작 <6.25전쟁과 다부동 전투>를 주제로 기록물 전시, 포토존, 이벤트, 국악밴드 ‘나릿’ 평화공연 등의 행사가 준비돼 있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특히, 역사 강사 큰★별쌤 최태성의 ‘6.25전쟁과 다부동 전투’ 토크콘서트는 역사적 지식을 전달하는 동시에 타지역에서 칠곡군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을 알리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가을을 맞이해 한티가는길 3구간 9㎞(뉘우치는길: 창평지~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석적읍에 거주하는 손호영·이나리 부부는 10월 17일 딸 아윤 양의 첫돌을 기념해 한부모가정과 미혼모에게 전달해 달라며, 유아 유산균음료 365개를 석적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손호영·이나리 부부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기부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정성이나마 나눔을 통해 딸에게 의미 있는 돌잔치를 해주고 싶었다.” 면서 “아윤이가 오늘의 첫 나눔을 시작으로 나눔의 기쁨을 아는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손아윤 양 첫돌 맞이 기탁뿐 아니라 손호영·이나리 두 부부 모두 사회 복지사로서 일선 현장에서 평소에도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깊다. 박정규 석적읍장은 “개인이 이렇게 선뜻 기탁하기가 쉬운 일은 아닌데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부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ISTMC(대표 권상구, 공창모)는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0월 17일 칠곡군청을 찾아 뜻깊은 일에 사용해 달라며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공창모 대표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기탁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사회복지사업 활성화에 쓰여질 예정이다. 한편, 북삼읍에 소재(3공장)한 ISTMC(주)는 국내 최초 폐리튬 이온 이차전지를 재활용한 업체로 환경경영 실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10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과‘제14회 낙동강지구전투 전승행사’행사에서 역대 최다인 35만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0월 13~15일까지 칠곡군과 육군2작전사령부가 왜관 원도심, 칠곡보생태공원, 오토캠핑장, 호국평화기념관 등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한미 6·25전쟁 참전용사를 비롯해 보훈단체, 한미 장병, 기관장, 학생 등 35만여 명이 참석했다. 역대 최대 규모의 관람객으로, 칠곡군 전체 인구 11여만 명 대비 3배가 넘는 인원이다. 이번 축제는 흥행은 물론 참전용사의 내용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성공적인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역대급 관람객은 물론 먹거리 부스에는 긴 줄이 이어지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낙동강지구전투 전승행사가 통합 개최돼 민군 화합은 물론 호국과 평화의 가치를 높였다. 평소에 접할 수 없는 전승 행사의 군(軍) 콘텐츠와 대축전의 50여 개 전시·체험 콘텐츠가 만나서 볼거리, 즐길 거리가 더욱 알차고 풍성했다. 또 인근 대도시 관광객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왜관 원도심에서도 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포 아니! 황태포 아니! 엑스포는 부산 엑스포!” 평균 연령 85세의 칠곡할매 힙합 그룹‘수니와 칠공주’가 2030년 부산 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수니와 칠공주는 가난과 여자라는 이유로 여든이 넘어 한글을 깨치고 래퍼로 변신한 경북 칠곡군 지천면 신4리에 사는 여덟 명의 할머니로 구성됐다. 할머니들은 경로당에서 한글 선생님과 TV를 보다 2030년에 열리는 엑스포에 대해 알게 됐고, 대전과 여수에서 열린 엑스포에 대한 추억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많은 분이 공들여 준비하고 있는 부산 엑스포 유치에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직접 가사를 적어 1분짜리 랩을 완성했다. 할머니들은 검은색과 흰색 맨투맨 티셔츠에 선글라스, 목걸이로 힙합 뮤지션으로 변신해 한글 선생님과 함께 일주일간의 맹연습을 통해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뮤직비디오는 전 세계를 누비며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는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전달했다. 한 총리가 10월 15일 칠곡 할머니들이 선물한 응원 영상을 개인 SNS에 올려 처음으로 공개됐다. 한 총리는 SNS를 통해“6박8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023년 경상북도 자활한마당 행사가 10월 13일 경북도내 19개 자활센터 종사자와 참여자 등 1,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활사업 성공수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칠곡지역자활센터 최정민 참여자의 수기낭독이 있었다. 남편의 갑작스러운 사망과 잇따른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이 있었지만 자활 참여라는 ‘또 다른 삶의 문’을 만나 힘든 상황들을 극복할 수 있었으며, 음식조리에 특기가 있는 본인의 장점과 적성을 살려 올해 신규 개소한 칠곡지역자활센터 호국푸드코트 사업단에서 새로운 희망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3년 자활한마당 1부 기념식은 자활사업 유공자 시상 및 비전선포, 2부에서는 축하공연이 열렸으며, 부대행사로 경상북도 지역자활센터들의 자활생산품 전시회 및 자활사진전 개최 등으로 진행돼 자활 참여 주민간의 화합과 자립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