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봉화군은 최근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검출지역이 광범위하게 확대되어 양돈농장 전파 위험이 매우 높은 동절기를 맞아 비상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겨울철 방역수칙을 집중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기상청에서 대설 주의보 또는 특보 발령 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위험주의보를 발령하고 양돈농장 종사자와 축산차량 운전자 및 축산시설을 대상으로 대설 기간 방역수칙을 집중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겨울철(폭설) 주요 방역수칙은 △열선 및 소독기 노즐 보온덮개 설치로 소독기 동파방지 △산비탈에 있는 농장은 눈이 녹은 물이 농장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우수로 정비 △주변 농경지나 하천, 산방문 절대금지 △눈이 내리는 동안 축사내부 소독 및 눈이 그친 뒤 농장 입구에 생석회 도포 △농장 주변 멧돼지 폐사체 발견 시 즉시 환경부서 신고 △농장에 외부인 차량 출입통제 및 소독강화 △손 씻기, 장화 갈아신기, 구서·구충 등 기본 방역 행동수칙(22가지) 준수 철저 등이다. 아울러 군에서는 대설 기간 24시간 비상태세를 유지하고, 야산 인접 등 위험지역 농장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대설 이후 군과 축협 공방단 방역차량을 동원해 양돈농장 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정부의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신규 양수발전소 대상지가 12월 중 발표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봉화군이 3만 군민과 함께 신규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막바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통해 오는 2036년까지 1.75GW 용량의 신규 양수발전소 건립 계획을 밝혔다. 2019년 한차례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봉화군은 전 행정력을 집중해 양수발전소 유치 재도전에 나섰다. 또한 지난 탈락 사유로 지적된 주민 수용성 부분을 높이기 위해 전방위적 홍보활동을 펼치며 이번만큼은 양수발전소 문턱을 반드시 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지형과 낙차 우수한 양수발전소 건립 최적지 봉화 봉화군민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며 유치를 희망하는 양수발전소는 흐르는 물을 막아 전력을 발생하는 일반 수력발전소와 달리 전력수요가 낮은 시간대에 남는 전기로 하부댐의 물을 상부댐으로 끌어올려 저장 후 전력수요가 높은 시간대나 전력수요 급증 시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다른 발전원보다 가동과 정비 시간이 짧아 광역정전이 발생하거나 급격한 부하변동에 신속한 대응으로 안정적 전력수급이 가능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청과 봉화군청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노사 양측 교섭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노사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약서 체결은 지난 11월 노조 측의 노사협의회 요구를 시작으로 부서별 검토와 실무회의를 통해 이뤄졌다. 총 12건의 안건 내용에는 대체 휴무 사용 기한 연장, 초과근무 시간 연가 전환, 상근 변호사 채용, 여성 청원경찰 배치, 관사 임차료 월납, 대형 재해 발생 시 피해 규모 용역 실시, 주거안정기금 사용 지역 확대 등의 내용이 담겼다. 박현국 군수는 “이번 합의는 민선 8기 출범 후 노사 양측이 공동으로 노력하고 소통하여 만들어낸 결과이며, 이번 합의를 계기로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활기찬 직장 문화를 만들고, 나아가 군민에게는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상생 협력해 더욱 발전하는 봉화군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하승영 위원장은 “이번 합의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라며, 노사가 화합하고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가 조합원과 군민이 행복한 봉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 청소년 신나리원정대(2기)는 지난 15일 청소년센터 다목적홀에서 봉화군 홍보·기획 활동에 대한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봉화군과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가 협업하고 2기 신나리원정대가 함께한 활동의 내용을 보여주는 자리로, 그동안 신나리원정대가 모여 활동한 순간들을 영상으로 제작해 굿즈와 영상의 기획과 제작과정을 둘러보았고, 영상팀과 굿즈팀이 봉화군을 알리기 위해 기획·제작한 굿즈와 영상을 보고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표회에 참석한 2기 신나리원정대 권희진 학생은 “봉화를 홍보하기 위해 봉화를 알아보고, 봉화를 대표할 굿즈와 영상를 우리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활동했다는 자체만으로도 우리들에게는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고, 재미있었다.”면서 “더 많은 경험과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된 제주도 활동은 홍보와 굿즈의 다양성에 대해 논의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활동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권병회 가족청소년과장(청소년센터장)은 “활동 영상과 제작된 굿즈와 영상에 우리 신나리원정대 친구들이 봉화군을 알리기 위한 고민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고 봉화군을 알리는데 우리 신나리원정대 친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 농산물안전성분석센터가 국외 영국 환경식품농림부에서 주관하는 국제공인 비교숙련도 평가프로그램(FAPAS : 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과 국내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숙련도 평가프로그램에 참가해 농산물 잔류농약 및 토양 분석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우수함을 인증받았다. FAPAS는 영국 환경식품농림부가 실시하는 수질, 식품 잔류농약, 영양성분 등 10여 개 분야의 분석능력을 평가하며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높아 전 세계 정부기관, 연구소 및 민간기업 등 매년 3,000여 개 분석기관이 참가하고 있다. 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FAPAS에서 잔류농약(사과, 딸기) 2개 분야에 참여해 23가지 농약성분 중 Diazinon(다이아지논), Tebuconazole(테부코나졸) 성분 외 3성분은 Z-Score‘±0.1’을, 다른 성분들에서도 우수한 결과(±1)로 평가받았으며 정확성을 인증받았다. 또한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잔류농약(토양, 배추) 2개 분야에 참여해 20가지 농약성분 중 Buprofezin(뷰프로페진), Fludioxonil(플루디옥소닐) 성분은 ‘±0.1’을, 다른 성분에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핀란드 공인 산타클로스와 함께하는 ‘2023~2024 한겨울 분천산타마을’ 개장식이 16일 봉화군 소천면 분천역 일원에서 열렸다. 봉화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고 봉화군과 경상북도, 코레일이 공동후원하는 ‘2023~2024 한겨울 분천산타마을’ 개장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해 박형수 국회의원,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 박창욱 경상북도의회 의원, 손명철 코레일 대구경북 본부장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군민 산타 감사장 수여식, 산타어린이 시상식, 분천 공인산타 위촉식 등을 진행해 군민과 함께하는 ‘2023~2024 한겨울 분천산타마을’의 시작을 알렸으며, 레노와 친구들 마칭밴드 퍼레이드, 안동MBC 어린이합창단, 이보람(씨야), 우디 등의 개장축하공연이 펼쳐졌다. ‘2023~2024 한겨울 산타마을’은 12월 16일부터 2024년 2월 12일까지 59일간 봉화군 소천면 분천 산타마을(분천역) 일원에서 ‘산타와 함께하는 특별한 겨울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산타클로스의 나라 핀란드 로바니에미시에서 온 공인 산타와 함께하는 색다른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12월 16일부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로타리클럽 회원 일동은 지난 14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 전달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봉화로타리클럽 회원들이 뜻을 모아 준비했다. 이규영 회장은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연말에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봉화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8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118주년을 기념하는 경북지사 연차대회에서 적십자 회비모금 최우수 행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적십자회비 모금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모금 목표액 대비 157%를 초과하는 성과를 달성하며, 2023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군부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봉화군은 적십자 회비모금 최우수 행정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영예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고자 시상금을 사회에 환원하기로 결정하고, 10개 읍면 각 2개의 가정(총 20가정)에 12만 5천 원 상당의 한우를 봉화군 적십자회장 및 읍면별 적십자회장을 통해 전달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온정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기부에 동참해 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리며, 나눔이 더 큰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뜻처럼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봉화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군민들과 함께 나눔과 협력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 능금농협은 봉화사과의 다양한 판로확대와 브랜드홍보를 위해 12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이마트 전국 150개 매장에서 봉화사과를 시범입점 판매한다. 이번에 시범입점하는 봉화세척사과는 1.3kg/한봉지(5~6입) 구성으로 공급가를 11,000원(25,000봉)으로 책정해 금 2억7500만 원(32.5톤)의 판매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오는 16일, 17일에는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시식 판촉행사를 진행해 봉화사과의 맛과 향을 선보이며 우수한 품질의 봉화농산물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능금농협 관계자는 “일주일간의 시범입점 추진 후 소비자의 반응과 판매실적을 고려해 대형마트 거래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이마트 장기 입점여부를 협의할 예정이며 봉화사과의 판로확대 및 농가 소득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봉화사과가 대형마트에 입점되어 봉화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업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통채널 구축과 판로개척을 통해 농산물 유통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로타리클럽이 봉화군의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3,000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국제로타리3630지구 봉화로타리클럽은 이규영 회장을 비롯해 회원 및 부인회원과 함께 봉화읍 2가구 외 4가구를 포함해 총 6가구에 가구당 500장씩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봉화로타리클럽은 매년 연말에 봉사활동을 실시해왔으며 연탄봉사는 2017년,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진행했다. 이규영 봉화로타리클럽 회장은 “연탄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나눔․상생을 실천하고 회원들 간의 결속력이 두터워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장달호 읍장은 “매년 봉화를 위해 힘써주시는 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어려울 때일수록 함께 온기를 나누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12일 봉화상설시장 주무대에서 나눔봉사단, 여성단체협의회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4 나눔캠페인 가두모금’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이 주관하고 봉화군이 후원해 실시됐으며, 각 기관단체와 지역주민에게 사랑의 열매 및 QR코드가 부착된 홍보물을 배부하며 이웃사랑 실천 모금에 적극 동참을 호소했다. 봉화군의 올해 목표액은 1억 6천여만 원이며, 모금된 성금은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복지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각종 복지사업의 재원으로 사용하게 된다.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이어지며, 사랑의 전화 ARS, 봉화군QR코드를 통해 비대면 기부가 가능하고 봉화군청 주민복지과, 읍면사무소 주민복지팀 등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작은 나눔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군민들의 적극적인 성금 모금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2023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2기분) 6,845건 8억 6백만 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일괄 발송했다고 밝혔다. 제2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기준 봉화군에 등록된 차량(자동차, 이륜차, 건설기계)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금년도 연세액을 일시 납부했거나 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제외된다. 납부 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가상계좌 또는 지방세입계좌 이체, 인터넷 위택스, 자동이체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납부 기한은 2024년 1월 2일까지이다. 권민기 재정과장은 “납부 기한을 넘기면 가산금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납기 내에 꼭 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박현국 봉화군수는 12월 13일(수)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23년 4/4분기 봉화군 수요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박현국 봉화군수는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대응단계가 주의에서 심각으로 격상되는 엄중한 상황에서 지난 11일 통제초소와 군 계란환적장을 방문했다. 이날 박현국 군수는 봉화읍 도촌리 소재 통제초소와 계란환적장을 방문해 축산차량 소독실태와 계란 환적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하면서 빈틈없는 방역을 주문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전남 고흥군과 무안군 육용오리 농장에서 H5N1형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되고, 군에는 사육규모 200만수의 전국 최대 산란계 밀집단지인 도촌양계단지가 있어 농장으로 유입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군의 방역상황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신종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금년 동절기 AI 특별방역대책기간이 시작되는 10월 1일부터 군 계란 환적장을 운영해 농장과 외부와의 교차오염 차단을 하고, 거점소독시설과 산란계 밀집단지 이동통제초소를 24시간 운영해 빈틈없는 축산차량 소독으로 고병원성AI 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보고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우리 군에는 전국 최대규모의 도촌 산란계 밀집단지와 인근에 내성천이 있어 AI 발생 위험이 있지만 민관공동의 상시방역체계 구축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청량산김치 농업회사법인(주)에서 지난 8일 이상우 대표 등이 방문해 대한노인회 봉화군지부에 1천만 원을 지정기탁금 전달식을 했다. 봉화청량산김치 농업회사법인은 매년 봉화군에 저소득층을 위한 김치를 지원해왔을 뿐만 아니라 여러 기관에 현금도 기부함으로써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기탁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대한노인회 봉화군지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우 대표는 “나눔활동에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항상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가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을 한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