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 김주수 군수가 민선6기 ‘복지로 꿈꾸는 행복한 의성을 만들기’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정책을 우선과제로 선정해 추진해 온 결과 성과를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김 군수의 복지업무 추진 주요 성과로는 ‣ 보훈가족 생활안정지원, ‣ 장애인 사회참여 기회 제공, ‣ 복지재정누수 방지 및 사회복지 통합 D/B(온-드림 시스템)구축, ‣ 복지 창구 일원화로 원스톱 복지서비스 지원, ‣ 보편적 노인복지 실현 등이다.‣ 보훈가족 생활안정지원올해는 광복70주년이 되는 해로, 군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공헌에 대한 보답을 위해 보훈예우수당(324명), 참전명예수당(1,001명), 사망위로금(1인 50만원)등을 보훈가족에게 지원하고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예우를 위해 애국지사(비안면 배선두)와 유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나라를 위한 희생과 공헌이 헛되지 않도록 지역정서에 맞게 호국영웅을 선양했다. ‣ 장애인 사회참여 기회 제공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차별적 요소 해소를 위해 장애인 사회참여 기회(일자리 제공 40명)를 제공하고,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확대(1,2급~3까지) 지원 및 응급안전서비스시스템을 중중장애인 가정에 설치해 응급안전정보 전송으로
경북 군위군이 ‘화합으로 희망찬 군위’를 건설하기 위해 추진 해온 ‘균형복지, 활력있는 지역경제, 살맛나는 부자농촌, 봉사하는 섬김 행정’이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군위군은 군민이 주인이 되고 군민이 행복한 군위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 지난 8월 27일 ‘2015년 지역발전사업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군 관계자는 이는 군이 실질적인 주민 삶의 질 향상과 특색 있는 농촌자원을 활용한 지속적인 특성화 사업 개발을 통해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군위를 건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펼친 결과로 평가하며 ▶ 군 민 누구나 골고루 받을 수 있는 농업정책 추진, ▶ 차별화된 주민 맞춤형 복지정책, ▶ 지역별 특성화 된 명품도시 기반확충, ▶ 특색있는 관광자원개발로 탄탄한 관광인프라 확충, ▶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행정 소통행정 등 ‘화합으로 희망찬 군위’ 건설을 위한 5가지 과제에 대해 제시했다.▶ 군민 누구나 골고루 받을 수 있는 농업정책 추진군은 농업인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농업발전을 위한 새로운 소득작물 개발은 물론 품종개량을 통한 농업경쟁력 향상과 농업소득 창출을 위해 군 전체예산의
경북 울진군 왕피천 생태탐방로가 다양한 생태자원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즐길 수 있어 트레킹을 즐기려는 탐방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생태경관보전지역을 가로지르는 왕피천에는 산양, 하늘다람쥐, 수달 등 천연기념물은 물론 1급수에만 서식하는 버들치를 비롯해 봄에는 은어, 황어 가을에는 연어가 소상하는 회귀성 어족의 산란터와 고란초, 노랑무늬붓꽃, 꼬리진달래 등 13종에 달하는 멸종위기의 동‧식물의 서식하고 있어 자연의 보고라고도 불린다.또한 생태탐방로 주변에는 실직국 마지막왕의 피난처에 얽힌 전설과, 태풍을 예감한 용의 승천 및 보부상의 애환이 담긴 찬물내기 고산습지와 불영사계곡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어 푹신한 흙길을 걸으며 역사가 스며든 옛 산길의 정취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이에 울진군과 왕피천계곡 에코투어 사업단은 102.84㎢(약 3천 만평)에 이르는 왕피천 유역 생태경관 보전지역 일대 생태탐방 둘레길 4개 노선, 3순환 코스 51.8km에 대해 지난 5월 1일부터 사전예약 탐방제를 실시해 운영하고 있다.1탐방로는 왕피천 내곡 동수곡삼거리 입구에서 거리고마을(7.7km), 왕피분교, 실둑교까지 12.1km로 약 7시간정도 소요되며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자료에 따르면 구미시가 청년층 취업률이 전국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구미시의 청년층 취업자는 전체 취업자 212,400명 중 19%인 40,300명으로 집계됐다.청년층 취업자 비중 상위 지역은 구미시(19.0%), 천안시(18.9%), 수원시(18.1%), 안양시(17.5%), 성남시(17.4%) 순으로, 구미는 전국 시군 중에서 가장 높은 청년 취업률을 자랑하면서 평균나이 35세의 젊은 도시,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도시의 명성을 입증했다. 이는 구미시가 지난 9년 간 남유진 시장의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 국내외 선도기업 유치로 안정된 일자리 창출, ‣ 청년창업 및 청년고용지원으로 청년 실업 해소, ‣ 중소기업청년 간‘미스매칭’해소로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에 주력한 결과로 평가됐다. ‣ 국내외 선도기업 유치로 안정된 일자리 창출 그동안 구미시는 “일자리가 행복이다”라는 일념으로 지난해 9월 민선6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행복일자리 8만 개 창출, 고용률 70%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