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상섭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캠프는 오는 6월 13일 실시하는 경상북도 교육감 선거를 깨끗하고 투명하게 치르기 실시한 ‘안상섭 행복교육펀드’ 1차 모집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안상섭 행복교육펀드’는 안 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들의 참여를 통한 선거자금 모금 활동으로 현재 10억 이상이 모금된 것으로 집계했다. 안 후보 캠프는 1차 모금이 성황리에 마감됨에 따라, 곧 이어 2차 ‘행복교육펀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안 후보는 “선거펀드는 단순히 선거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이라기 보다는 경북도민의 민심을 얻고 공정한 선거를 위한 국민의 열망이 깃들어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면서 “교육은 특정 인물이나 집단에서 폐쇄적이고 권위적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국민 모두의 공감을 바탕으로 소통하며 이뤄지는 것이기 때문에 선거펀드를 통해 국민들의 참여로 선거비용을 십시일반하여 선거를 치른다면 경북도민을 대표하는 교육감으로서의 공정성과 대표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들의 참여로 선거자금을 모아 선거를 치른다면 선거를 더욱더 투명하게 치를 수 있는 바탕이 될 것이다. 아이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박보생 김천시장이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사업’의 조기착공을 위한 소통행보에 나섰다. 이에 박보생 김천시장은 10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를 전격 방문하여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사업’민자적격성 조사의 조속처리와 사업조기착공에 대해 건의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기획재정부 재정성과심의관(김완섭)과의 면담 자리에서 박 시장은 본 사업의 발목을 잡고 있는 민자적격성 조사에 대해 지방 SOC 사업의 경제성 확보에 애로가 많음을 강조하며, 경제성(B/C) 향상방안에 대해 수정 보완대책의 반영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어 B/C증대 방안에 대하여서는 ‘도로·철도 부문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표준지침’에 명시된 주말수요 반영과 최신 교통 데이터베이스 등을 반영하고, 본사업의 사업비 일부 축소를 통한 경제성분석에 대해 제시하며, 이를 통해 충분히 경제성이 확보 될 수 있음을 확신시킨 것으로 전했다. 이에 기획재정심의관은 “박 시장이 제안한 B/C향상 방안에 대하여 충분히 공감한다.”며 “본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 후 본 사업이 조기착수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말했다. 국토교통부 민자철도팀 팀장(김태형)과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0일 하늘에서 바라본 안동 최고의 명소인 월영교와 하회마을 벚꽃이 만개하며 막바지 절경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안동댐 보조호수를 가로 지르는 목책교와 만개한 벚꽃, 한창 물오르기 시작한 연두빛의 왕버들이 어우러진 풍경은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하다. 또한 하회마을을 감싼 제방 위 벚꽃들도 초가와 기와등이 어우려져 색다른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에 핀 홍매화도 고혹적인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홍진규 의원(군위군, 자유한국당)이 오는 6.13지방선거 기초단체장 선거 출마를 위하여 경상북도의회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홍 의원은 영남대학교 대학원 축산학과 졸업, 제9대, 제10대 경상북도의원으로 8년간 현장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쳤다. 제9대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 제10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고우현 의장직무대리는 10일 이를 허가했으며, 경상북도의회는 지방자치법 제81조의 규정에 의거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에 지방의원 궐위 사실을 통보했다. 이로써 경상북도 의원은 총 60명에서 현재까지 11명이 의원직 사직처리 되어 재적의원 49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환경연수원 에코그린합창단이 노래속에 우리 땅 독도수호의 염원과 자연사랑·나라사랑 실천의지를 담은 메시지를 국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메신저 역할에 나섰다. 이에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에코그린합창단은 지난 9일 오전 경상북도교육청에서 독도사랑 환경음악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독도교육주간을 기념해 독도주권 수호의식 제고 및 공감대 확산과 악을 통해 경상북도교육청 직원 300여명이 독도사랑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날 음악회는 오프닝으로 관객과 함께 ‘독도는 우리땅!’을 제창하고, 공연은 영천중학교 한다혜 교감의 독도 시 낭송, 에코그린합창단의 서정적인 가곡, 벨라루체앙상블의 웅장한 남성중창 공연, 그리고 피날레로 에코그린합창단의 독도사랑을 주제로 한 ‘홀로아리랑’을 공연했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심학보 원장은 “이번 독도사랑 환경음악회를 자연사랑·나라사랑의 모범삼아 향후 에코그린합창단 공연에 독도와 관련 된 곡들을 편성해 도민에게 독도수호의지를 함양케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이 콘텐츠진흥원 평가 2위의 성적으로 2억원의 국고 지원금을 확보함에 따라 문화콘텐츠 인력양성은 물론 창업·창직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됐다. 안동시는 10일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실시한 2018년도 지역 기반형 콘텐츠코리아랩 평가에서 2위의 성적을 거두며 2억원의 국고 지원금을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의 10개 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역기반형 콘텐츠코리아랩 사업 중 2017년 신규로 선정된 2개소(전남, 충북)를 제외한 8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3월 28일 진행됐다.,1위에는 ‘부산콘텐츠코리아랩’이 선정됐으며 안동시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은 2위의 성적을 거뒀다. ‘경북콘텐츠코리아랩’운영사업은 안동시와 경상북도가 주관,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을 수행기관으로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2019년까지 5년간 총 100억원 (국비 50, 도비 10 시비 15, 현물 25)의 규모로 운영된다. 이번 평가 2위 선정으로‘경북콘텐츠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청년창업지원사업 추진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8년 청년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 청년창업자를 오는 4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지식, 기술, 6차산업, 일반 창업분야에서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만18~39세(1979.1.1. ~ 2000.12.31.)로 문경시에 주소를 둔 청년을 대상으로 창업 구상단계부터 사업화 성공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창업공간, 창업교육, 창업활동비(1팀 700만원), 전문가 컨설팅 및 멘토링,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인원은 4명(팀)이며 기술·지식·6차산업·일반창업 등 지역 특성에 적합한 창업 아이템으로 참신성 및 실현가능성이 있는 지원자를 우선 선발해 지원한다. 또한 문경시에서 운영기관으로 선정한 문경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창업교육뿐 아니라 창업활동비, 경영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참여신청서와 창업계획서 등 제출서류를 작성하여 문경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경제진흥과장(전경자)은 “예비 청년사업가들의 참신한 아이템들이 창업 성공으로 이어져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의회 정갑영 의원(산업건설위원회)이 ‘상주시 희망택시 운행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함에 따라 교통불편 지역주민들의 이동에 대한 편의성에 기여 하게 됐다. 상주시의회는 10일 정갑영 의원이 제184회 상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상주시 희망택시 운행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의된 조례안은 희망택시 운행 대상지역을 확대 운영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의 주요내용으로 마을에서 승강장까지의 거리기준을 현행 1.5km 이상에서 0.7km이상인 마을로 확대하여 기존 대상마을 37개소에서 57개소가 증가된 94개 마을을 운행 대상으로 추가한다는 내용이다. 정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57개 마을 1,608세대 2,772명의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리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 및 복리 증진을 위한 조례가 제·개정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박보생)가 경상북도 시군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으로 상사업비 1억원과 포상금 300만원을 수상함에 지방재정 안정에 기여하게 됐다. 김천시는 10일 2017년 경상북도 시군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1억원과 포상금 300만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상북도가 경북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정부합동평가 11개 분야 136개 지표와, 도정역점시책 7개 분야 26개 지표를 합산 반영한 평가로, 시는 서민생활 안정, 농업경쟁력 강화, 저출산 고령화 사회대응 등 도정역점시책 대부분의 지표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다. 또한 정부합동평가 분야에서도 일반행정, 보건위생, 문화가족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실적상승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73.35점이 상승한 775.57점을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보생 시장은 “시군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행정 전 분야에 대한 지자체의 종합적인 행정능력이 뒷받침 돼야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는 만큼 전 공무원들의 노력으로 얻은 갚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행복도시 김천 조성을 위해 더욱 더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결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영만)이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사업장 추진상황을 집중점검하고 문제점과 애로사항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현장 점검 소통행정에 나섰다. 이에 군위군은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부계면 경대산대지구마을 기반조성 사업장을 비롯한 관내 25개 주요현안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신순식 부군수와 주요사업별 실과소장, 담당 및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성면소재지정비사업, 의흥면 이지2교 개체사업 등 25개 주요사업장을 찾아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고 문제 해결 방안을 강구함은 물론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신 부군수는 현장에서 “사업장별 공정들을 계획대로 추진하여 적기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확인점검 해 줄 것 당부하고, 특히 사업장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사전에 파악해 대책을 수립, 군민들의 현장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재차 주문했다. 또한 “군에서 추진하는 각종사업들은 군민의 삶의 질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사업인 만큼 군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사업추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개정된 지방세 관련법 및 납세자 중심의 올바른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18 알아두면 유용한 지방세’안내 책자를 발간했다. 안내책자에는 ‣ 2018 지방세 관계법 주요 개정 내용 ‣ 지방세 세목별 안내 ‣ 알아두면 편리한 지방세 제도 ‣ 체납자에 대한 행정처분 ‣ 편리한 지방세 납부 방법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있다. 아울러 납세자들에게는 지방세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실무 담당 공무원들에게는 업무연찬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정리돼 있다. 또한 납세자들이 지방세 관련법 내용을 잘 알지 못해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생활에 유용한 지방세 세목별 개요와 월별 지방세․국세 신고 및 납기, 세율일람표 등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시는 시민과 기업들이 지방세를 이해하고 관련 업무를 처리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읍면동, 민원실, 관내기업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조수진 세정과장은 “공정하고 신뢰받는 세무행정이 되도록 시민들의 행정수요에 맞춰 다양한 세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백선기 자유한국당 칠곡군수 예비후보가‘백선기의 정책릴레이’첫 번째 보도 자료를 통해‘칠곡시 승격’을 약속했다. 백 후보는 10일 “기업유치, 출산장려 정책 등의‘인구증가 정책’과 더불어 현행 15만명인 시 승격 인구기준을 10만명으로 완화하는‘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해 시 승격을 이루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남 홍성군, 경기도 양평군, 충북 음성군, 전북 완주군 등 4개군은 칠곡군과 비슷한 여건이지만 시 승격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면서“선거 후 4명의 군수와 직접 만나 연대방안을 모색하고, 여야를 아우르는‘초당적 협의체’를 구성하여 지방자치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도·농 주민 간 상생방안도 마련해서 읍·면 균형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시 승격으로 인해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시 승격을 위해 전국1위의 채무도시에서 채무제로를 완성해 시 승격을 위한 전제조건인 재정건전성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 후보는 그동안 시 승격을 위한 사전준비 작업으로 채무제로 뿐만 아니라 소식지 등을 통해 시 승격시 장·단점을 홍보해 군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 승격 기획단과 전담부서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윤환 문경시장은 4월 11일 오전 11시 제2회의실에서 열리는 ‘문경시지역사회보장협의회 실무협의체 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6.13지방선거에서 구미시장으로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 민주당 박종석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공단과 연계하여 낙동강문화벨트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10일 “구미의 성장 동력인 산업단지와 신 성장 동력인 문화예술진흥으로 양 날개를 달아 가족모두가 보고 즐기는 박물관, 전국 최대 규모의 갤러리 등 종합유기적 문화예술테마파크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하며 “낙동강 주변에 전자도시를 상징하는 도시디자인과 마케팅 강화 및 대규모 문화예술단지 개발로 구미산단 브랜드 이미지 가치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그 동안 문화벨트 조성을 위하여 많은 명사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과정에서 파주시 헤이리 예술인마을에 위치한 석보 차박물관의 오흥덕 관장으로부터 문화예술계획에 따른 전폭적인 지지와 협조를 약속 받았다.”면서 공약이행의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오 관장은 “40만 인구의 구미는 산업과 자연이 함께하는 문화테마파크를 통해 대구, 경북지역을 아우르는 문화예술 도시로 발돋움과 찾아오는 도시, 머무르고 싶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로 변모 가능한 매력적인 도시”라며 문화예술테마파크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6.13지방선거에서 성주군수로 출마를 선언한 전화식 성주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9일 지지자 700여명과 함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졌다. 특히 이날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이근식상임부위원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황상연사무국장 등의 내빈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전 후보는 개소식에서 “성주부군수로 근무한 행정경험으로 바탕으로 성주군을 대한민국 일등성주로 만들겠다.”면서 “성주군 발전을 위해서는 진정한 참 일꾼, 문중대결을 뛰어 넘어 능력위주의 인물을 선택해야 한다.”면서 군민들에게 자신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전 후보는 성주발전을 위한 미래공약으로 ‣ 참외축제를 부활하여 생명문화축제와 연계하고 ‣ 농업시설개선자금 확대 및 농업예산 확대로 참외, 일반농업 등 철근, 부직포 보조 사업을 재개하고, 농기계 임대사업을 확대하며 쌀 등 식량산업과 축산, 과수, 양봉 등 일반농업 지원 강화하며 ‣ 서부권지역의 가야산, 독용산성, 성주호, 포천계곡를 중심으로 관광벨트화를 구축하고, 무흘구곡·회연서원(한강 정구선생) 관련 사업을 관광사업화 하며 ‣ 체육시설 부지 등을 활용한 사회인 야구장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