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0일 하늘에서 바라본 안동 최고의 명소인 월영교와 하회마을 벚꽃이 만개하며 막바지 절경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안동댐 보조호수를 가로 지르는 목책교와 만개한 벚꽃, 한창 물오르기 시작한 연두빛의 왕버들이 어우러진 풍경은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하다.
또한 하회마을을 감싼 제방 위 벚꽃들도 초가와 기와등이 어우려져 색다른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에 핀 홍매화도 고혹적인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0일 하늘에서 바라본 안동 최고의 명소인 월영교와 하회마을 벚꽃이 만개하며 막바지 절경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안동댐 보조호수를 가로 지르는 목책교와 만개한 벚꽃, 한창 물오르기 시작한 연두빛의 왕버들이 어우러진 풍경은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하다.
또한 하회마을을 감싼 제방 위 벚꽃들도 초가와 기와등이 어우려져 색다른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에 핀 홍매화도 고혹적인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