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본부장 김태욱, 이하 건협대구)는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경북대학교 대동제 행사에서 학생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
뇌파·맥파 스트레스 검사를 통해 개인별 스트레스 수준과 자율신경 균형 상태를 측정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스트레스 해소 및 두뇌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최근 2030 세대 젊은 암 환자와 만성질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평소 국가건강검진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국가건강검진 제도 및 검진 항목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했다.
이를 통해 사회생활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이 정기적인 건강검진의 필요성과 질병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한편 건협 대구지부는 건강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저소득층, 장애인, 시설아동 등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을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실시하여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