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시장 고윤환)가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선진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에 시는 지난 17일 오전 8시 점촌사거리(민정형외과 앞)에서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질서지키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차량소통이 많은 출근시간대 보행자 및 운전자의 교통질서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된 캠페인에는 문경시, 문경경찰서,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문경지대, 공군전우회 문경시지회 단체 회원 등 4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홍영규 교통행정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문경시도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전국 최고의 모범도시 건설을 위한 올 한해에도 선진교통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생활체육 활성화와 이를 통한 군민들의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3일간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 게이트볼대회(이하 장관기대회)를 개최한다. 예천군 진호국제양궁장 특별 경기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대회는 17일 오후 6시 전국 각지에서 온 손님맞이 환영 만찬을 시작으로, 18일 오전 8시부터 경기가 진행됐다. 30만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이번 장관기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200여 명의 선수단이 각 지역을 대표해 실력을 겨룬다. 한편 경기가 열리는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는 경기 진행을 위한 16개 면의 특별 경기장이 설치됐으며, 160명이 동시에 경기를 펼치는 장관이 연출됐다. 군 관계자는 “군은 체육웅군으로서 스포츠 산업분야에 적극적인 투자로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오는 11월에는 예천군청 신청사 옆에 한옥의 멋을 간직한 실내 게이트볼장 5면을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게이트볼로 대표되는 어르신 체육을 적극 지원하여 노인 인구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장려하고, 대규모 체육대회 유치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안동시장 권기창 예비후보와 장대진 예비후보가 공정하고 아름다운 경선을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권기창, 장대진 두 후보는 18일 “공정하고 아름다운 경선으로 안동시민들의 새로운 변화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고,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의 안동시장 경선 결정을 안동시장 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의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두 예비후보는 “경선과정에 상호비방 등 선거윤리에 반하는 행위를 하지 않기로 약속하고 경선결과 시장후보로 선출되지 못한 후보가 시장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을 맡기로 했다.”면서 공정한 경선을 약속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안동시장 후보 경선은 책임당원 여론조사 50%, 일반인 여론조사 50%를 반영하여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여론조사는 4월 25일 전후해서 실시될 예정이며, 정치신인인 권기창 예비후보는 자유한국당 중앙당 공천심사기준에 따라 20% 가산점을 부여받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관광공사가 경상북도와 경북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활용한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관광공사는 18일 지난 3월 경북국내전담여행사 10개사와 함께 상품개발을 위한 워크숍 및 사전답사 추진의 결과물로 4월부터 총 22개의 특색 있는 경북 여행상품을 출시하여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출시된 상품은 최근 개통 된 포항~영덕구간 동해선 열차와 경북 유일무이 10대 관광지를 연계하여 경북에서만 즐길 수 있는 관광자원과 체험코스로 구성돼 상품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색다른 경북의 매력을 느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대표적인 여행코스로는 ‘유일무이 숨은 명소로 떠나는 안동-의성-청송 1박2일 상품’과 ‘경북 동해안열차 연계 포항-영덕 1박2일 상품’ 등이다. 또한 관광공사는 이와 더불어 전라도 광주 등 지방에서 출발하는 상품도 있어 기존 수도권 관광객 위주의 단체여행에서 호남지역 등 다양한 지역으로 관광객 스펙트럼을 넓혀 많은 지역에서 경북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이재춘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대행은 “경북은 최근 동해선철도(포항↔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김상동 예천군수 예비후보가 예천군수 경선과 관련하여 ‘군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깨끗한 경선에 임하겠다’며 김학동 후보에게도 이에 동참 할 것을 제안했다. 김 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지방선거는 군민의 의견을 묻는 경선을 통해 예천군수 후보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지역발전을 이끌고 지역화합을 이뤄낼 수 있는 후보가 선정될 수 있도록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경선을 함께 치르는 김학동 후보에게 “자당 후보끼리의 근거 없는 비방과 흑색선전은 정치 불신을 심화시키고 지역민심을 둘로 갈라놓은 행위로, 이번만큼은 비방과 흑색선전 없는 깨끗한 경선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특히 그는 “그동안 각종 음해와 악의적 비방 등 끈질긴 공격속에서도 자신은 지역화합을 위해 일일이 대응하지 않고 정책으로 승부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화합과 발전을 위해 통 큰 리더십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지금 예천은 신도청시대를 맞아 미래를 위해 도약하느냐 아니면 활력을 잃은 농촌도시로 전략하느냐 하는 갈림길에 서 있다. 이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지역을 이끌어갈 지도자의 역량과 행정력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백선기 자유한국당 칠곡군수 예비후보는 ‘백선기의 정책릴레이’ 두 번째 보도 자료를 통해 경상북도 최초로 아동, 여성, 노인 등 ‘3대 사회적 약자’ 복지 친화도시 인증을 받겠다고 약속했다. 백 후보는 18일 “군은 경북도 군부 최초로 2015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인증을 받아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며 “앞으로 유니세프의 ‘아동친화도시’ 와 WHO(세계보건기구)의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해 명실상부한 가족친화도시를 조성하겠다.” 고 밝혔다. 이어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해 아동들의 권리와 이를 보장하는 제도를 개선하고 구체화하는 ‘아동친화도시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아동, 전문가, 학부모, 공무원 등이 함께하는 전략과제 토론회를 거쳐 추진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위해 고령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통, 주거, 복지 등의 생활환경 개선과 더불어 민·관 합동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해 세부적인 실행 사업을 발굴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아이를 낳고 싶고, 아이를 기르기 좋으며, 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세대가 행복하게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도시환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윤환 문경시장은 4월 19일 오후 4시 접견실에서 열리는 ‘어린이집 인성교육강사 위촉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주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부부를 상대로 상습적으로 공갈협박하고 현금을 갈취해온 인면수심의 4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영주경찰서(서장 이봉균)는 지난 14일 기초생활수급자 B씨(49세)를 이용하여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게 한 뒤 대출금을 갈취하고, B씨 부부의 기초생활수급비 지급 통장까지 빼앗아 사용한 피의자 A씨(41)를 상습공갈 및 상해죄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지난해 10월 10일부터 올해 3월 20일까지 B씨 부부의 통장 및 체크카드를 빼앗아 63회에 걸쳐 대출금 및 기초생활수급비 등 총 3,487만원을 상습적으로 갈취하고, B씨의 머리·가슴 등을 수 회 때려 뇌진탕 등 상해를 가한 혐의다. 한편 영주경찰서는 서민생활을 괴롭히는 동네조폭을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향후에도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행에 대하여 엄정하게 대처하는 한편 피해자 지원 등 피해자보호조치도 적극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이 자유한국당 영주시장 경선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18일 영주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이어 장 시장은 경선 출마 기자회견문을 통해 “먼저 SK머티리얼즈 유해 화학물질 누출사고로 시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깊이 사과드린다. 큰 피해 없이 사고 수습이 됐다. 실질적인 재발 방지대책과 함께 지속적인 노력으로 확실한 대책을 강구하여 시민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시장으로서 무한책임을 느낀다.”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뿌린 씨앗이 큰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한 번 더 일할 기회를 달라”면서, 대표 공약으로 ‣ 영주 경제의 큰 틀을 완전히 바꾸는 일자리 1만5천개 창출의 베어링국가산업단지 유치, ‣ 중부내륙횡단철도 조기 건설, 국가거점 훈련용 비행인프라와 함께 항공산업의 기반 구축을 제시했다. 부자농촌 만드는 농업분야 공약으로는 ‣ 2021영주풍기세계인삼엑스포 유치, ‣ 대도시 소비지유통센터 건립, ‣ 국립치유농업원 조성 등을 약속했다. 이 외에도 “영주댐 주변 수변관광단지에 야구장, 축구장 등 생활체육공원과 국내 최대 복합어드벤처타운 및 물놀이장을 조성하여 아동에서 어른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멸종위기 종인 밍크고래를 불법으로 포획하고 유통시킨 전문 포경 조직단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북지방경찰청(광역수사대)은 4월 18일 선단을 구성하여 멸종위기 종인 밍크고래를 불법으로 포획하여 유통시킨 전문 포경 조직단 46명을 검거(수산업법 위반)하여 선주 A씨(40세, 조직폭력배) 등 주범 10명을 구속하고, 고래 해체기술자 B씨(60세) 등 3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A씨 등은 ’17년 6월부터 ’18년 3월까지 울산·여수선적 연안자망어선 5척으로 2개의 선단을 구성하여 동해와 서해상에 서식 중인 밍크고래 8마리(시가 7억원 상당)를 작살을 이용하여 포획한 다음 바로 선상에서 부위별로 해체한 후, 유통브로커를 통해 울산·부산지역의 고래고기 전문식당에 은밀하게 판매한 혐의다. 경찰청 광역수사대 조사과정에서 이들은 과거 어선 1척으로 범행한 것과는 달리 2∼3척이 1개의 선단을 구성하여 움직이며 고래를 추적·포획하고, 포획한 고래는 해체할 동안 해경이나 다른 어선의 접근을 쉽게 알아 챌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범행 후에는 단속에 대비하여 작살 등 범행 도구를 부표에 달아 해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하회별신굿탈놀이공연 시 외국인 관광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하회마을 상설공연장에 자막 전광판을 설치함에 따라 이를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기여하게 됐다. 안동시는 18일 하회별신굿탈놀이공연 시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하회마을 상설공연장 내에 자막 전광판 설치를 마무리하고 지난주 수요일부터 시험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팸플릿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의 이해를 돕고 있었지만, 우리말 특유의 언어유희와 사투리 본연의 맛을 기존의 홍보물만으로는 살리기가 어려워 전달에 한계가 있었다.”면서 “이번 자막 전광판 설치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방안으로 공연의 이해도를 높이고 특유의 풍자와 해학이 담겨있는 탈놀이 본연의 의미를 느끼게 해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고 전했다. 또한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 누적 외국인 관광객 19만명 시대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각종 편의를 강구하는 등 탈춤의 글로벌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2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아동·청소년들의 비만율이 갈수록 점차 높아짐에 따라 이로 인한 성인병을 예방하기 위한 비만관리에 나섰다. 상주시보건소는 18일부터 관내 4개 초등학교(상주초등, 함창초등, 낙동초등, 백원초등) 돌봄교실 아동 135명을 대상으로 비만예방 및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한 돌봄 놀이터’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주관하는 이 사업은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보건소 전담인력인 영양사와 운동지도사가 직접 학교별로 방문해 식생활 체험교육, 놀이형 신체활동 등을 중심으로 16주 동안 실시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아동·청소년의 비만율은 16.5%(아동·청소년 비만율: `08년 11.2% → `12년 14.7% → `16년 16.5%(교육부))로 약 110만명이 비만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08년 이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특히 아동비만의 대부분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지게 되고,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의 위험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비만이 되기 이전부터 적극적인 예방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번 ‘건강한 돌봄 놀이터’ 프로그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이정백)가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1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마지막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상주시는 지난 17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한전, KT 등 유관기관을 포함한 42개 추진반장(부서장)과 읍면동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준비상황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도민체육대회의 완성도 높은 개최를 위해 각 추진반별 담당업무 추진사항을 보고하고, 안전체전, 감동체전을 위한 최종 점검 후, 관계공무원 간 활발한 토론과 논의가 이뤄졌다. 보고회를 주재한 추교훈 부시장은 “도민체전이 이제 1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하나하나 체크하고 문제점을 보완함으로써 역대 어느대회 보다 알차고 빛나는 도민체전이 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대회 1주일 전인 오는 20일까지 모든 시설공사와 꽃 조형물, 각종 홍보물 등의 설치를 마무리하고 개최 이틀 전부터는 공개행사 연출 최종 리허설을 하는 등 손님맞이와 대회준비 마무리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정백 상주시장은 4월 19일 오후 4시 상주시 실내체육관(신관)에서 열리는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김학동 예천군수 예비후보가 17일 ‘착한 선거사무소 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정치인 참여 없이 각 읍·면별로 시간대를 나눠 지역민들이 찾아오는 등 기존 선거사무소 개소식과는 차별화된 행사로 진행됐다. 김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지역민들과 1:1로 담소를 나누거나 기념촬영을 하며 현장에서 즉각 민원을 수렴했다. 또한 SNS를 통해 개소식 상황과 분위기를 전파하는 등 지역민과의 소통을 극대화 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기존 세과시를 목적으로 진행됐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떠나 예천군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개소식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군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이제 ‘새로운 예천, 이제는 경제’를 캐치프레이즈로 농민들이 잘살고 상인들이 마음 놓고 장사할 수 있는 부자예천을 만들겠다.”면서 자신을 믿고 지지해 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군수의 권력과 권위를 내려놓고 더불어 함께 하는 인정 많은 예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는 결의와 구체적인 공약들을 지역민들에게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