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가축분뇨의 무단 유출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단속 강화에 나섰다. 안동시는 22일 영농철을 맞아 퇴비·액비의 다량 살포와 가축분뇨의 무단 유출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가축분뇨의 적정관리 지도를 위해 정부․지자체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동시와 경상북도, 환경청이 3인 1조의 점검반을 꾸려 4월 23일부터 2주간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반은 ‣ 상수원지역 및 하천 주변 가축분(퇴비)의 무단야적 및 방치행위, ‣ 가축분뇨배출시설의 관리기준 미준수, ‣ 가축분뇨정화시설의 방류수수질기준 미준수, ‣ 가축분(액비)의 과다살포 등 살포기준 미준수 사례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이번 합동점검에 앞서 축산농가에게 사전 홍보로 자율 점검케 하고 다수민원 발생지역이나 대규모 농장 등에 대해서는 불시점검을 실시해 단속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단속만으로는 축산환경 개선에 한계가 있으므로 축산농가에 자율점검 및 환경법령 준수를 통해 환경오염 예방은 물론 인근 주민과의 상생방안을 찾아줄 것”을 당부하고 “법령 위반사항 적발 시에는 사법 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국·도비를 포함 총 50억원의 문화유산관광자원개발사업 예산을 확보함에 따라, 지난 400여 년간 병호시비(屛虎是非) 논란이 됐던 호계서원 복원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호계서원’은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서원 중 하나로 1575년 여강서원(廬江書院)으로 창건됐다. 숙종 2년 1662년 사액되면서 호계서원(虎溪書院)으로 바꿨다. 하지만 사액과 함께 관직이 높았던 서애 류성룡과 나이가 많은 학봉 김성일 가운데 누구의 위패를 퇴계의 왼편에 둘지를 두고 400년간 논쟁을 벌인 병호시비(屛虎是非)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400년을 끌어 오던 병호시비는 지난 2013년 5월 경북도와 안동시 중재로 퇴계 왼쪽에는 서애, 오른쪽에는 학봉과 대산 이상정의 위패를 함께 모시는 것으로 문중간 합의를 이끌어 내면서 본격적인 복원에 돌입했다. 호계서원은 원래 90칸 건물규모를 자랑했으나, 대원군 서원철폐 때 훼철(毁撤)된 후 1878년 강당만 건축되고 이후 안동댐 건설로 1973년 현재 위치한 임하댐 아래로 이건 됐다. 한편 임하댐 건설과 함께 여수로의 물보라와 습기로 인해 서원건물 훼손이 우려됨에 따라 ‘호계서원이건추진위원회’에서 꾸준하게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저를 경북부지사로 임명하면서 제 두 손을 꼭 잡고 경북을 신명나게 발전시켜 보자고 하시던 이의근 지사의 생각이 오늘따라 간절하게 다가옵니다.”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인 이철우 의원이 지난 21일 이의근 전 지사의 묘역을 참배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작고한 이 전 지사는 관선 한 번과 민선 3번의 경북도지사를 지낸 ‘행정의 달인’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특히 이 의원에게는 공직의 멘토이자 삶의 은인으로, 2005년 국정원에 재임중이던 이 의원에게 경북부지사로 손을 내민 장본인이 바로 당시 이의근 경북지사인 것으로 전했다. 매년 추도식에 참석해 온 이 의원은 “올해는 이 전 지사를 만나는 의미가 남다르다. 그동안 ‘국회의원 이철우’로 만났다면, 올해는 그 분의 뒤를 이어 ‘경북도지사 후보 이철우’로 만났기 때문”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이 의원은 “이의근 전 지사는 지방공무원으로 시작하여 경북도 내무과장·국장, 청와대 비서관, 경기도 부천·안양시장, 관선 경상북도지사, 청와대 행정수석비서관을 거쳐 민선 경북도지사 연3회나 당선된 가히 목민관으로서 독보적 존재나 다름없다.”고 소개하며 “그런 이 전 지사를 늘 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송군이 지역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리고 산악스포츠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난 21, 22일 이틀간 청송군 태행산 MTB코스에서 개최한 ‘제10회 청송군수배 전국 산악자전거(MTB) 대회’를 많은 선수들과 관광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했다. 청송군 주최, 한국산악자전거연맹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는 21일 다운힐(DH) 경기, 22일 크로스컨트리(XC) 경기로 나눠 진행됐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대회코스는 전체 구간을 한번 일주하는 챌린지코스로 구성돼 청송의 자연경관을 한껏 느낄 수 있었으며, 시원스런 대로변 코스를 비롯한 울창한 소나무 숲과 심한 계곡 능선을 타는 태행산 임도구간은 산악자전거의 묘미를 한껏 더한 것”으로 전했다. 한동수 군수는 “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이 좋아져 많은 선수들과 가족들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특히 자연, 지질, 전통,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6년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명품 청송사과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군수 김항곤)이 22일 성주별고을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한‘제13회 성주참외 전국마라톤대회’를 8,000여명(선수 5,200명, 자원봉사자 1,000명, 주민, 선수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했다. 오전 9시 성주별고을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대구와 서울·경기, 경남 등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과, 외국 유학생 등 5,200명의 선수들이 참여했으며, 경기는 하프, 10km, 5km 등 3종목으로 운영됐다. 경기는 성주별고을운동장에서 출발하여 성주읍을 경유한 후 월항면 중포3교를 반환하는 구간으로, 마라톤 코스마다 많은 주민들과 사회단체 회원들이 열렬한 환영과 박수를 보내며 마라토너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또한 행사에는 50사단(사단장 정재학)과 장병 500여명이 함께하여 더욱 의미를 더했다. 대회 결과 하프코스 남자는 한상수(24세, 구미)씨가 1시간 15분 17초, 여자는 유금숙 씨(54세, 대구)가 1시간 32분 12초, 10㎞코스 남자는 강병성 씨(42세, 창원)가 37분 20초, 여자는 윤순남 씨(53세, 의정부) 43분 39초로 1위를 차지했다. 5㎞코스 남자는 김의영 씨(23세, 부산)가 18분 29초, 여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경희 경북도교육감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을 위한평생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책임지는 교육이 밝은 사회,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다.”면서 “요람에서 무덤까지 장애인들에 대한 평생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와 더불어 무엇보다 가장 시급한 것은 학교와 가정 및 사회에서 일어나는 장애인 학대사건에 체계적 대응을 위한 ‘관계 기관 간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이 우선돼야 한다.”면서 이를 위한 6가지 공약으로 ‣ 경북 장애인 평생교육지원 조례 제정 ‣ 중증장애인에게 장애인 평생교육비 지원 ‣ 경북 교육청 내 장애인교육 전담부서 설치 ‣ 관련 서비스(치료지원)지원액 현실화와 학생의 장애 상태에 따른 차등지원 ‣ 전 교원 대상 장애인 인권 및 특수교육 관련 연수 의무화(연15시간) ‣ 관리자, 학교운영위원,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 연수 등을 제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일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동구청장 후보로 출마하는 후보자를 선출하기 위해 실시하는 경선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권 후보는 22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지난 7일 동구청장 후보로 단수추천 시, 동구 주민을 위한 저의 계획을 실현할 첫 단추를 꿰었다는 생각에 차올랐던 그 감격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다.”면서 하지만 “아무 문제도 없던 단수추천이 중앙당의 말도 안 되는 이유에 밀려 경선으로 변경됐다.”면서 “변경된 이유에 대해서 설득력 있는 답변을 전혀 얻지 못했기 때문에 끝까지 투쟁을 이어나갈 생각이었다. 하지만 많은 자유한국당의 원로분들과 지지자, 운동원들이 공천문제가 더 이상 지속되면 위기에 처한 자유한국당의 신뢰도만 떨어진다. 경선에 참여하여 이번 공천혼란을 잠재우고 앞으로 동구가 더욱 뭉쳐야 한다.”고 주장함에 따라 그들의 뜻에 따라 이번 경선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권 후보는 “할 말은 너무 많지만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개인적인 의견은 접고 중앙공관위의 결정에 따라 경선에 임하겠다.”면서 “배신의 정당 바른미래당의 현역구청장을 꺾을 수 있는 진정한 자유한국당 대구 동구청장 후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관광공사는 지역소외계층에 문화행사 무료 관람을 지원을 위해 지난 20일‘팝콘데이’행사를 개최했다. ‘팝콘데이’는 경상북도관광공사가 평소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2014년 처음 시작해 올해 5년차를 맞았다. 그동안 950명이 공연과 영화를 무료로 관람했다. 보문관광단지 내 영화관 ‘시네큐’와 손잡고 마련된 행사에서는 노인과 아이, 그리고 다문화가정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모두가 공감하는 가족에 대한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펼쳐낸‘덕구’를 상영했으며, 역아동센터 5개소, 140명의 어린이가 팝콘과 음료를 먹으며 관람했다. 공사 관계자는 “매 분기별 1회씩, 1년에 총4회 시행 예정인 팝콘데이 행사를 통해 지역에서 개최되는 공연, 영화 등 각종 문화 행사를 지역민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공사는 이 외에도 저소득가정 어린이를 위한 조손, 한부모,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해피투어’등 다양하게 어린이를 위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경상북도관광공사 이재춘 사장대행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모두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을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 정재훈 사장이 WANO 이사로 선출됨에 따라 한수원의 글로벌 위상 강화는 물론, 우리나라 원전이 국제사회의 종합에너지 기업으로의 재도약을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 정재훈 사장은 지난 19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세계원전사업자협회(WANO) 도쿄센터 이사회에서 WANO 이사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아울러2019년부터는 WANO 아시아지역 이사장으로 활동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WANO는 1986년 체르노빌 원전사고 이후 전 세계 34개국 122개 원전사업자 간 정보 교류 및 안전성 향상을 위해 1989년 만들어진 협의체로,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두고 있다. 미국 애틀랜타, 러시아 모스크바, 프랑스 파리, 일본 도쿄에 4개 지역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한수원은 도쿄센터 회원사다. 정 사장은 올해 7월 WANO 이사로 취임, 내년 7월부터는 아시아지역을 총괄하는 WANO 도쿄센터 이사장으로 취임, 원전이 밀집되어 있는 동북아 지역을 포함한 전 세계 원전의 안전성 향상을 위한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수원 사장으로 취임 후 새로운 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구미시장 후보 최종 여론조사 경선을 앞둔 구미시장 이양호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경선 여론조사에서도 필승을 넘어 압승으로 지방선거 승리와 정권재창출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후보 컷오프 여론조사 통과 후 보도자료를 통해 “위기의 구미를 구하자는 일념으로 성원과 지지를 보내준 시민분들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경선 여론조사에서도 필승을 넘어 압승으로 지방선거 승리와 정권재창출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후보는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타 후보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훌륭한 인품과 좋은 정책을 펼쳐 보였던 후보들의 정치적 식견과 정책적 포부를 끌어안아 새로운 구미 건설의 지표로 삼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어 “시민들의 피 같은 세금을 똑바로 쓰겠다. 야무지게 일 잘하는 추진력과 30여년간 쌓아온 국가운영의 노하우, 수조원의 예산을 다뤘던 경제전문가, 정부 주요법안을 입법했던 정책전문가, 현장전문가로서의 풍부한 경험과 능력을 토대로 승부하겠다.”면서 “오직 시민을 위한 시장이 되기 위해서는 정책선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구미시장 경선후보에 선정된 허복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21일 20년간 쌓은 생활정치를 토대로 오로지 ‘친서민 시장’의 길을 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허 후보가 평소‘겸손한 친서민 시장, 구미를 위해선 강한 시장’이 되겠다는 가치이념을 실천으로 구체화시키겠다는 뜻으로, 허 후보는 이날 구미시장 경선 후보로 선정되자“경선에 나섰던 훌륭한 분들이 내놓은 양질의 공약을 밑거름 삼아 시민 행복시대, 재도약하는 구미시대를 열기 위해 불철주야 뛰겠다.”고 말했다. 이어 “힘들고 어려운 시민과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사랑의 공동체, 밀고 끌어주면서 역경을 극복하는 상부상조의 힘으로 모두가 행복한 친서민 구미 행복시대를 반드시 개막하겠다.”면서 “어렵고 힘든 경선 과정을 함께 해 온 예비후보들의 뜻을 가슴에 담아내 구미시민, 구미사랑의 정신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허 후보는 “구미발전과 시민이 행복한 구미시대를 위해 그동안 발표한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는 노력을 통해 배신하지 않는 신뢰행정, 시민 모두를 떠받드는 존중행정, 독선과 아집을 탈피한 소통행정, 중앙정치의 힘을 빌리고, 지방정치를 존중하는 협치의 행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21일 유천면 연천1리에서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건강한 노후생활로 이웃과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인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현준 군수를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노인회장,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새롭게 마련된 경로당 준공을 축하했다. 이번에 신축한 경로당은 총 사업비 7천 8백만원으로 지난해 10월 착공해 174㎡의 부지에 69㎡의 규로로 건립됐으며, 어르신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방 1개와 거실, 주방, 화장실로 구성됐다. 이날 경로당 준공으로 어르신들의 친목도모와 취미생활, 여가활동 장소는 물론 마을 주민들의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준 군수는 “신축 경로당이 주민의 휴식공간이자 화합의 공간으로 적극 활용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노래교실, 경로당활성화사업, 방문보건사업 등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자유한국당 경선을 4일 앞둔 21일 홈플러스 맞은편에 위치한 백암빌딩 선거사무소에서 1,500여 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개소식을 갖고 막판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동수 안동문화원장, 이경원 안동상공회의소 회장, 박원갑 경북향교재단 이사장, 류필휴 재경안동향우회장, 권주연 안동권씨 안동종친회장과 자유한국당 안동당협 김철수 사무국장, 전현직 시·도의원 및 예비후보 등 각계각층에서 1,500여 명이 참석했다. 권 후보는 이 자리에서“변화는 안동시민들의 열망이며 시대적 과제다. 경선에 승리하고 6월13일 반드시 당선되어 경북을 이끌어가고 안동을 재창조 하는 시장이 되겠다.안동은 30만 인구의 경북 신성장 거점도시로 성장해야 한다.”며 안동 재창조 7대 방안으로 ‣ 행정 ‣ 교육·연구 ‣ 원도심 ‣ 문화·관광 ‣ 복지 ‣ 농림축산업 ‣ 산업 재창조등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권 후보는 이번 개소식을 통해 필승결의를 다지고 막판 지지세 확산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자유한국당 안동시장 경선은 권기창·장대진 예비후보에 대해 책임당원 여론조사 50%, 일반시민 여론조사 50%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23일 오전 8시 40분 시청 소통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에서 현안사항 등 보고를 받고 해소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 강석호 국회의원)는 21일 오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으로 출마하는 후보자를 선출하기 위한 구미시장 경선후보자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 구미시장 경선후보로는 이양호 (전 농촌진흥청장), 허 복 (전 구미시의회 의장) 등이다. 경선일 및 경선방식은 후보자별로 추후통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