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단법인 문경시장학회(이사장 고윤환)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가 우수 인재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5일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문경사랑 장학생으로 선발된 197명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장학회 관계자는 “올해는 고등학생 대상의 희망장학생 선발 기준에 ‘타 지역에서 관내 특성화 고등학교로 진학하여 장학금 지원 신청일 현재 문경시에 주소를 두고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생으로 A 성적의 과목이 3개 또는 자격증 2개 이상 취득 학생’을 추가하고 대학교 진학우수 장학생은 수능시험 미응시자의 경우 ‘고등학교 3개년 6학기 교과 내신 평균 2등급 이상’이면 지원 가능토록 했으며 희망장학생은 지난해에 비해 19명 늘어난 60명, 진학우수 장학생은 3명 늘어난 15명으로 선발인원을 조정했다. 초등학생 14명(각 30만원), 중학생 43명(각 50만원), 고등학생 103명(각 100만원), 4년제 대학생 37명(각 300만원)으로 197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총 2억3천9백7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고윤환 이사장은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여러분의 노력의 결과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게 된 장학생 모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가 최근 이상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인들의 피해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 전파에 나섰다. 이에 경산복숭아농업인 연구회는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한 자체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연구회 관계자는 “이는 최근 잦은 기온변화로 인한 복숭아 생육이 부진해짐에 따라 과일비대기 수세안정을 통한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에는 복숭아농업인연구회원 등 관내 선도농업인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재원 연구회장을 비롯한 3명의 자체 강사들이 복숭아 생육기 주요한 농작업인 신초관리 및 적심, 가지비틀기, 도장지 정리 등 하계전정 요령과, 봉지 벗기는 적기, 올바른 비료 및 농약사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 것”으로 전했다. 또한 교육 후에는‘습관병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농업인 건강관리 요령에 대한 정보제공과 아울러 복숭아연구회 운영 활성화와 영농조합 법인체로의 구성방안에 대한 논의하며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도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조현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복숭아 작황은 4월 초 개화기 때의 저온현상으로 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18일 고속도로 교통사고의 경각심 고취를 통한 전 국민 교통안전 의식 확산을 위해 ‘고속도로 의인상(義人賞)’을 제정·시행한다고 밝혔다. ‘고속도로 의인상(義人賞)’은 고속도로에서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시민의식을 발휘해 타인의 생명을 구하거나, 2차사고와 대형 사고를 방지하는 등 고속도로 안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 포상을 통해 선진교통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가 고속도로 장학재단(이사장 김광수)과 상호협력으로 올해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는 최근 제2서해안선 조암나들목 고의추돌 사고, 중부내륙선 칠원 톨게이트 인근 고의추돌 사고 등 남다른 희생정신으로 대형 교통사고를 막은 의인에 대한 국민적 호응에 부응하고, 고속도로 교통사고의 경각심 고취를 통한 전 국민 교통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고속도로 의인상(義人賞)’을 제정‧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상자 추천은 도로공사 자체적으로 사실조사 후 추천하는 도로공사 추천과 일반 국민이 의인상 추천서를 작성해 제출하는 국민 추천 두 가지 방법으로 이뤄진다. 국민추천은 누구나 가능하다. 한국도로공사(w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지난 15일 ‘내수면 자연생태환경 복원 및 자원증강’과 관광자원 조성을 위해 토종어류(메기) 치어 12만5천마리를 공성면 산현저수지 등 44개소에 방류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방류한 토종어류(메기)는 어병검사에 합격한 약 6cm 크기의 건강한 어류로, 외래어종에 의해 토종어종이 사라지는 내수면 생태계를 되살리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특히 “토종어류(메기) 방류로 인해 생태계의 오염과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사라져가는 토종 민물고기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시는 이와 더불어 올 하반기에는 붕어를 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상주시(임창희 축산진흥과장)는 “베스, 블루길 등 외래어종과 환경오염 등으로 줄어든 토종어족 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꾸준한 토산어종 방류사업 추진과 함께 어로행위 감시 및 하천변 정화활동 사업추진으로 청정 환경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안심 할 수 있는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실태점검 강화에 나섰다. 이에 예천군은 관내 유치원·초·중·고등학교 급식소 21개소를 대상으로 22일까지 학교급식 지원 실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점검내용은 시스템을 통한 보조금 정산 관리, 학교급식 품질 점검, 식재료 납품 및 보관 실태 조사, 현장의견 수렴 등이며, 군은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실시하고 이번 상반기 점검에는 7개소를 점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은 현재 유치원 무상급식 지원에 1억 5천만 원, 초중학교 무상급식 지원에 3억 6천만 원을 지원하여 유치원에서 중학교까지 전체 학생에 대한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이와 더불어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친환경 농축산물 학교급식에 3억 3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친환경 식재료 공급을 통한 학생 건강 증진과 친환경 농축산물의 안전적인 판로 확보를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군은 자라나는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학생,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유해야생동물로부터 농업인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섰다. 상주시는 18일 올해 유해 야생동물 피해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유해야생동물(멧돼지 등) 피해가 심한 함창읍 외 7개 지역에 ‘포획틀’을 구입·배부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는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 안전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멧돼지 포획틀은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멧돼지로 인해 피해가 극심한 지역을 우선 선정, 포획틀의 활용기술, 설치 방법 및 시연, 포획 과정 등을 교육한 후 배부했다. ”고 전했다. 또한 “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멧돼지 포획틀의 효과를 검증한 후 효과가 있을 시에는 각 읍면동에 점차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용묵 환경관리과장은 “유해 야생동물로 농작물 피해가 많고 도심지 등에도 나타나 시민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며 “멧돼지 포획틀 설치 시범사업이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번 6.13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경주시장에 당선된 이낙영 경주시장 당선자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월성1호기 조기폐쇄 결정에 따른 입장을 표명 한 뒤, 한수원과 정부에 성의 있는 대책을 촉구했다. 주낙영 당선자는 이날 “한수원 이사회가 자치단체장 교체기를 틈타 지난 15일 비밀리에 회동을 갖고 슬그머니 월성 1호기 조기 폐쇄결정을 한 것은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이다.”면서 “월성1호기 폐쇄는 경주시 재정과 지역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일이기 때문에 당연히 해당 지자체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월성1호기가 폐쇄되면 경주시는 2022년까지 지원받을 법정지원금 및 지역자원시설세 432억원과 상생합의금 1,310억원 중 미지급금 485억원을 받지 못하는 막대한 재정적 손실을 입게 된다.”면서 “일자리 감소, 협력업체 일감 축소, 주변 상권 침체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피해도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수원은 경주시와 시민들에게는 한마디 상의도 없이 이런 엄청난 결정을 했다. 이는 지난 2015년 6월 8일 월성1호기 가동연장 합의 시 경주시장과 주민대표, 한수한 사장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윤환 문경시장은 6월 18일 오전 8시30분에 집무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역 농·특산물인 김천포도와 김천자두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판매촉진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오는 7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김천직지문화공원에서 ‘2018 김천자두포도축제’를 개최한다. ‘김천이 맛들다! 행복을 맛보다!’ 란 주제로 마련된 축제는 김천직지문화공원과 자두포도 수확체험 농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축제관계자는 “주요프로그램은 포도자두품평회 및 축하공연, 버스킹공연, 포도자두 수확체험, 오감만족 체험프로그램, 지역우수농산물 직거래장터, 워터쿨 존 등 김천을 찾는 고객들에게 다시 찾고픈 축제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전인진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회를 거듭할수록 입소문과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면서 축제장을 찾는 대도시민이 대폭 늘고 있다. 또 올해에는 새로운 가족형 프로그램 진행으로 주말을 이용한 가족여행지로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양정규 축제추진위원장은 “올 여름 무더위 도심을 탈출해 가족과 함께 김천을 대표하는 쾌적한 직지문화공원에서 벌어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맛난 자두, 포도를 직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에 군위군보건소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제공 및 친목도모를 위한 ‘장애인 취미활동교실’을 운영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 취미활동교실은 3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보건소 1층 재활치료실에서 관내 등록장애인 12명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총 14회에 걸쳐 진행한 것”으로 전했다. 취미활동교실 운영은 담당자뿐만 아니라 외부강사를 초빙해 소품 및 꽃, 식물을 이용하여 공예 작품을 만들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웃음치료 등 다양한 경험이 가능하도록 구성해 운영하고 또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인관계 증진 및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감각자극 및 향기요법을 통해 정서적인 지지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계기도 제공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군에서는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호응도가 높아 하반기에는 13회기를 추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군위군 보건소장은 “취미활동교실이 장애인들의 나들이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이러한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해 장애들이 보다 많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홍진 위원장이 오는 18일부터 더불어민주당 영남권역별 최고위원으로 임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경북도당 관계자에 따르면 최고위원회는 당 대표를 의장으로 하는 당무집행 최고책임기관으로, 당 주요 정책에 관한 심의·의결 권한을 갖는다. 현역 경북도당위원장으로서는 지난 2013년 오중기 비대위원 이후 두 번째로 당 지도부에 입성해 최고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에 경북도당 김홍진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에 경북은 난공불락의 요새이자 아직 깃발을 꼽지 못한 최후의 미개척지와 같은 곳이다. 이런 변방에서 쓰러지고 넘어져도 끝까지 민주당을 위해 버텨준 동지들이 있었기에 힘겹지만 열심히 싸워왔다. 이제 경북도 중앙당에 주목받는 지역이라는 의미인 거 같아 감회가 새롭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를 통해 경북은 변방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지난 23년간 이루지 못한 경북의 변화라는 숙원이 있다. 경북의 변화를 완성하기 위해 더욱 끊임없이 정진하겠다.” 고 덧붙였다. 한편 정가에서는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역대 최다 지역구에 의원을 배출한 만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지금까지 변방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은 6월 15일 보직이동 및 겸직 인사를 단행하고 발표했다.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보직이동 및 겸직 인사 단행은 ‣ 발전처장 이신선 ‣ 월성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최남우 ‣ 발전처 원전종합상황실 운영분석팀장 겸직 하훈권 등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소중한 우리고유의 무형문화재를 전승·보전하기 위해 15일 저전동농요전수관(서후면 광평리 소재) 일원에서 경북 무형문화재 제2호 안동저전동농요의 정기발표회를 가졌다. 저전동농요는 1980년 12월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안동시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지금의 저전동농요를 있게 한 고 조차기 옹의 개성적인 사설과 창법이 잘 녹아있어 다른 지역의 농요와는 구별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안동저전동농요보존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정기발표회는 그 고유성을 지닌 저전동농요를 널리 알리는 한편, 국내의 우수한 무형문화재 단체를 초청해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우리나라의 소중한 여러 문화유산을 직접 느끼고 향유할 수 있는 문화교류의 축제한마당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정기발표회에는 경북 무형문화재 제13호 상주민요,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5호 강릉학산오독떼기 및 안동내방가사전승보존회의 초청 공연은 참여객들에게 흥겨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조석탑 저전동농요 보존회장은 “이번 정기발표회를 통해 저전동농요를 널리 알리어 소중한 우리 무형문화재의 전승·보전을 도모하고, 꾸준한 문화 교류를 통해 저전동농요가 더욱 발전하고, 지역문화 선도에 앞장서는 계기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는 15일 보문단지 내 드림센터에서 공사 창립 43주년 및 지방공사 설립 6주년과 새롭게 출발하는 민선7기 도정에 부응하기 위한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창립기념일 우수 직원에 대한 포상 및 경북관광발전을 위해 공헌하신 공로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 공사를 퇴직한 선배 임직원들과의 만남의 장, 전 직원의 단결과 화합을 위한 어울림 한마당 등 다양하고 뜻 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한편 경상북도관광공사는 1975년 8월 경주관광종합개발계획에 의거경주관광개발공사로 창립됐다. 2012년 6월 경상북도의 역사·문화 생태자원을 체계적으로 개발·홍보하고 경북관광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방공사로 출범해 올해로 공사 창립43주년 지방공사 설립 6주년을 맞았다. 이재춘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대행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공사 직원들의 화합과 소통의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지방공기업으로서 민선7기 도정에 적극 협력해 세계 속의 관광경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5일 민선7기 전찬걸 울진군수 당선자가 울진군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받았다. 이날 오전 11시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에는 전찬걸 군수당선자를 비롯해 남용대·방유봉 도의원 당선자 등 8명의 군의원 당선자들이 참여해 당선증을 전달받았다. 전찬걸 군수 당선자는 인사말에서 “공정한 선거 관리를 위해 노력해준 선거관리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그리고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준 지지자와 공무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당선된 모든 분들과 협력해 더 살기 좋은 울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