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가 미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과 문화예술로 소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제8기 입주 작가들과의 프로그램을 오는 12월 마무리하고, 2017년 1월부터는 9기 작가 입주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8기 입주작가들은 지난 6월 시민회관 직원들과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해 농가의 어려운 현실을 체험하고, 영천에서 열린 치맥 페스티벌에 참여해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시민과 함께 축제를 경험했다. 가창창작스튜디오 캠프에 참여해 광주, 대구의 타스튜디오 작가들 간 교류, 서울, 부산, 청도, 대구 등 여러 지역에서 초대를 받아 작품 전시의 기회도 가졌다.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는 2008년 개관 이래 매년 꾸준히 작가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작가들의 활발한 작품 활동의 결과물을 시민들과 함께하는 전시 발표,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 등을 통해 예술을 공유한다. 올해는 입주 작가들의 편의성과 예술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해 3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시설도 정비 중이다. 관내작가를 비롯한 영남권·경기·서울 등의 국내작가 및 이태리·멕시코의 외국작가들이 입주해 있으며, 각종 기획전, 초대전, 국제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지난 25일 한국교육행정연수회 회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안동문화관광단지 유교랜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는 전국의 17개 시·도 교육청에서 선발된 초등 교장 및 교육전문가로 구성된 한국교육행정연수회 회원들이 경상북도교육연구원에서 열린 한국교육행정 연수회 총회 및 연수회 참석차 안동을 방문하게 됨에 따라 마련됐다. 공사는 방문한 초등학교 교장들을 대상으로 유교랜드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최적의 인성교육장임을 강조하고, 학생들의 유교문화 체험학습의 장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과 생활철학이 녹아 있는 유교를 모든 계층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경북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꼭 들러 달라고 당부했다.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유교랜드가 경북지역에만 국한되지 않고 전국적으로 알려지길 바란다.”면서 “유교랜드가 국내외 수학여행단의 필수 코스가 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유교랜드는 유교문화를 스토리텔링화한 테마파크형 체험 전시관이다. 공사는 인성교육진흥법 및 자유학기제 본격시행에 맞춰 경북을 비롯한 대구, 부산의 교육지원청 및 다양한 교육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학
경북 영천시가 소나무 재선충병의 확산을 차단하고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한달 간 소나무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최근 영천시와 연접한 포항시, 경주시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이 확산돼 경계지역인 임고면 수성리 및 고경면 삼포리 등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될 우려가 제기 됨에 따라 지역으로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시는 예방나무주사 사업 시행에 앞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소나무 숲이 가장 잘 보존돼 있는 팔공산 천년고찰 은해사를 비롯해 임고면 및 고경면 등 32ha 소나무 우량목에 대해 약 한달 간 예방나무주사 약제를 주입한다. 김종욱 산림녹지과장은 “향후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소나무재 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및 발생우려지에 숲가꾸기사업 및 항공방제 등 각종 방제사업을 실시하고 주기적 항공예찰을 실시해 소나무재선충병에 선제적 대응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제17조에는 반출금지구역에서 소나무류를 불법이동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돼 있다.
경북 영천시 김영석 시장이 지난 25일 열린 제180회 영천시의회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2017년 추진예정인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 제시했다. 김 시장은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과 많은 변화 속에서도 영천시는 성장하고 빛이 났다.”고 평가하며 힘을 모아준 시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신산업 육성, 명품교육과 3선현 선양사업 내실화를 통한 영천의 정체성 정립, 돈 되는 농업으로 강하고 풍요로운 농촌육성, 차별화된 휴양, 레포츠 기반구축의 품격높은 문화관광도시, 광역 교통망 확충과 도시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창출 등 분야별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영천시 2017년도 예산안 규모는 6천444억원으로 올해 당초예산 6천372억원보다 1.1% 증가해 편성했다. 이는 일반회계 5천464억원, 특별회계 832억원, 기금 148억원 등이다. 2017년도 예산안은 예산절감 및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략적 재정 투자에 역점을 두고, 시 장기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 및 계속사업의 마무리 위주 투자, 농업경쟁력 강화,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확대 등에 중점 편성됐다. 김 시장은 “2017년은 그간 추진해온 사업
㈜미래해운 박상용 회장이 울릉군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양성에 동참하기 위해장학금 2천만원을 쾌척했다. 울릉군은 지난 23일 화물선 운영 기업인 ㈜미래해운 박상용 회장이 사단법인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울릉군수 최수일)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미래해운 관계자는 “울릉지역의 인재를 육성해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 울릉의 발전과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수일 군수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울릉군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활용 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미래해운은 해상화물전문운송업체로 지난 5월 울릉 ↔포항 간 미래13호(3,550톤) 화물선을 취항해 주 3회 운영하고 있다.
경북 청도군이 최근 국내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H5N6형)가 발생함에 따라 가축전염병 지역 유입차단을 위한 선제적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지난 24일전통재래시장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고, 가금류 유통을 금지했다. 방역차량을 이용해 가금농장 주변과 야생조류 서식지 청도천 주변에 소독을 실시했다. 가금류 농가에 대해서는 긴급히 소독약과 생석회를 배부하는 등 AI 유입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또한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가금류 사육농가 및 관련종사자에게 철저한 농장소독, 외부인 차량출입통제, 발생지역 방문자제, 타 축산농가 접촉 및 모임자제를 요청했다. 군 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방지를 위해서는 가금 사육농가 스스로 소독·예찰 등 자가 방역에 주의를 기울이고의심축 발생 시 신속히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경북 청도군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주민밀착형 행정서비스 실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청도군은 지난 23일 운문면 방지경로당에서 군민의 복지서비스 궁금증 해소 및 고충 청취를 위한 ‘찾아가는 복지신문고’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은 ‘찾아가는 복지신문고’를 통해 장애인등록, 장기요양서비스, 차상위본인부담경감, 긴급지원사업 등 개별 욕구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안내와 기초수급자,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등 복지급여 궁금증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지역민들로부터는 장애인등록, 장기요양등급, 일자리사업 등 복지관련 기준이 전반적으로 완화됨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보았으면 좋겠다는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복지급여 감액 또는 중지된 지역민에 대해서는 충분히 납득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이승율 군수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신문고 운영을 통해 주민밀착형 행정서비스를 실천하고, 소외되거나 복지사각지대에 놓이게 된 주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북 경산시가 일반인 보다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 참여 확대 는 물론 소득보장 지원을 통한 장애인 복지 실현 및 자립생활 활성화 기여에 나섰다. 경산시는 지난 25일 장애인 복지 실현 및 자립 생활 활성화 기여를 위해 ‘2017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일반형일자리 12명, 일반형일자리(시간제) 6명, 복지일자리 47명 등 총 65명이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 장애인으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장애인일자리참여 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지참해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사업 참여자로 선발이 되면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서 행정업무보조, 환경미화, 주차단속 등 업무보조를 하게 된다. 강귀련 사회복지과장은 “자립의지가 있고 사업 참여가 가능한 많은 장애인의 참여를 바란다.일자리사업 참여를 통해 당당한 사회구성원의 일원으로 동참하길 바란다.”며 장애인의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 경산시의회 정병택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산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지난 24일 제189회 임시회 운영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됐다. 이날 개정된 ‘경산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주요 내용은 위원의 자격에 ‘경산시의회 의원이나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재무관리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가진 자’을 추가하는 것으로 전문가를 위원으로 선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에 따라 앞으로 결산검사를 보다 효율적이고 전문적으로 추진 할 수 있게 됐다. 조례 개정안은 세입·세출 결산사항을 보다 공정하고 면밀하게 검사하기 위해 검사위원의 수를 당초 ‘3명’ 에서 ‘3명 이상 5명 이하’ 로 조정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타 지자체에 비해 결산검사 위원의 수가 적은 단점을 보완하고자 마련됐다. 정 의원은 “도내 타 지자체에서도 회계사 및 세무사를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해 결산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만큼 경산시에서도 전문가를 결산검사 위원으로 위촉함으로써 결산에 관한 전문적인 식견을 통해 예산이 적법하고 합리적으로 집행됐는지 면밀히 검사하고, 향후 예산 편성과 집행에도 적극 반영해 건전재정 운영의 기
경북 경산시 눈건강·시력지킴이 봉사단이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을 돕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주)다비치안경체인 ‘눈건강‧시력지킴이 봉사단’은 지난 24일 경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50여 명을 대상으로 시력검사 및 무료 안경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눈건강·시력지킴이 봉사단은 전국 다비치안경 가맹점장들로 구성돼 ‘소외된 어려운 이웃까지 다 맑고 밝게 비춘다.’ 는 슬로건 아래 2012년 1월 발대식 이후 현재까지 매월 지역을 돌며 저소득층 가정에 안경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다비치안경체인 경산점 남길순 사장은 “2014년부터 인연을 맺어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및 가족들에게 매년 무료 안경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안경봉사로 더 많은 소외계층에게 실천하는 봉사를 하겠다” 며 지역복지 후원에 대한 관심을 밝혔다.
최근 차가워진 날씨로 저소득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자경북 영천시 새마을부녀회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사랑 나눔 실천 봉사활동에 나섰다. 영천시새마을회(회장 이춘자)는 지난 25일 새마을회관 앞마당에서 관내 16개 읍면동 남녀새마을지도자와 보현산댐관리단, 이마트 영천점 직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사랑의 김장담가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회원들이 지난 여름부터 땀흘려 가꾼 배추 3천포기와 이마트 영천점, 한전영천지점, 한국수자원공사 보현산댐관리단에서 지원한 2천포기, 총5천여 포기의 배추를 회원들과 봉사자들 함께 김장김치를 담궜으며, 이날 담근 사랑의 김장김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달될 예정이다. 이춘자 부녀회장은 “매년 김장김치를 담그며 받는 분들이 그냥 김치라는 생각보다는 온기가 가득한 이웃의 정을 받는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영석 시장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늘 이웃을 생각하고 앞장서서 봉사하는데 감사를 드린다.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분들이 온정을 베풀 수 있는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영천시새마을부녀회는 2009년부
경북 영천시가 노사화합으로 시민들이 행복하게 살아 살 수 있는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일자리 창출에 상호협력하기 위한 소통·화합의 장을 열었다. 영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지역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노사안정을 위한 노사민정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노사민정협의회는 일자리창출 및 지역노사관계 안정을 위한 현안사항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협력기구로 지난해 9월 조례제정과 함께 16명의 위원을 선정해 구성했다. 이날 회의는 세계 경제 불확실성과 국내의 사회·경제적 위기로 청년 실업문제 등 안타까운 현실에 대해 깊이 인식하고, 2016년도 지역 일자리창출 종합상황보고와 글로벌 경제위기로 국내 경기회복이 지연됨에 따라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사민정협의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지역 차원에서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 것을 협의하고 공동협력 선언문을 채택했다. 공동협력 실천사항으로는 ▷ 지역발전의 성장 동력이 될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1사 1청년 더 채용하기 등 지역청년 고용에 지속 동참하고, ▷ 근로자 고용환경개선 및 노사관계 협력으로 애사심 향상을 통한 안정된 고용창출과 생산성 향상에 노력하며 ▷ 청년취업
경상북도관광공사가 연말연시와 겨울휴가철을 앞두고 경북북부권관광진흥협의회(의성 등 11개 시·군)와 수도권 관광객 유치 경북 관광 홍보활동에 나섰다.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지난 24일 경북북부권관광진흥협의회와 서울 인사동에서 겨울여행을 계획하는 가족과 수능을 끝낸 수험생 등 수도권 관광객을 경북으로 유치하기 위해 경북의 관광명소를 홍보하고 지역 특산품을 소개하는 관광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관광홍보캠페인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인사동 쌈지길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한복을 입은 유학자들이 쌈지길을 다니며 인터뷰와 퀴즈 맞추기, ‘서울에 나타난 유학자 퍼포먼스’를 비롯해 어쿠스틱 공연, 엽서쓰기 등 경북의 전통문화가 가미된 홍보활동을 통해 경북 관광의 매력을 알렸다. 홍보부스를 찾은 한 방문객은 “평소 경북지역에 관한 관광정보를 접할 기회가 없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관광지로써 경북의 이미지를 새롭게 알게 됐다.”며 “이번 겨울엔 힐링을 맞보러 경북으로 여행가고 싶다”고 밝혔다.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경북은 수도권과 교통접근성이 우수해 언제든 편하게 오실 수 있는 곳으로 경북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최선의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 LINC사업단이 9개 가족회사와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기업 맞춤형 인재 육성에 기여하게 됐다. 금오공과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24일 kit 디자인스튜디오에서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기술이전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채석 LINC사업단장과 곽호상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해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책임교수, 기업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금오공대는 ㈜장원테크 등 9개 가족회사와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금오공대 가족 회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는 그린에너지 및 IT융복합 분야에서 9개 과제가 진행되고 있다. 이 중 8개 과제가 3천8백만원의 정액기술료를 창출함에 따라 마련됐다. ‘자동차 헤드램프용 마그네슘 히트싱크 개발’로 기술을 이전하게 된 오명훈 금오공대 신소재공학부 교수는 “과제를 수행하며 학생은 인턴으로 채용되고, 참여기업은 10억 원 이상의 매출이 예상된다. 지역 기업과 대학의 컨소시엄을 통해 실질적인 상호 시너지 효과가 창출돼 기쁘다”고 말했다. 박세혁 ㈜장원테크 대표는 “산학공동 기술개발과 기술이전 협약을 바탕으로 산업체는 기술력과 인재 확보라
고윤환 문경시장은 28일 오전 영순농협주유소에서 개최되는 ‘영순농협 벼건조저장시설·주유소 준공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