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올해 첫 추가경정 예산안을 3월 22일 제311회 임시회 본회의 원안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2024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 규모는 당초 예산보다 929억 원이 늘어난 9,657억 원 규모로, 일반회계 9,610억 원, 특별회계 47억 원이다. 특히, 이번 추경예산은 아이키우기 좋은 맞춤형 교육도시, 군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명품도시 조성 등 군민이 빛나는 달성의 발판을 다지기 위한 정책 추진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관광기반 확충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생활밀착형 SOC 사업으로 화원 공공복합청사 리뉴얼 사업 11억 원, 다사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15억 원, 다사 환승주차장 및 다목적체육관 건립 7억 원, 논공읍 출장소 공공복합청사 건립 11억 원, 논공읍민 복지회관 건립 3억 원, 가창 주민종합복지회관 건립 3억 원, 달성 중부권 복합문화센터 건립 121억 원, 구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53억 원, 테크노폴리스 생활체육광장 잔여부지 조성 8억 원, 옥포 강변 파크골프장 조성 5억 원, 세천늪 테마정원 시설 확충 공사 10억 원, 마천산 숲길 정비 10억 원 등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강대식 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군을 국회의원이 3월 22일 오전 대구국제공항을 찾아 한국공항공사와의 현장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강대식 국회의원, 한국공항공사 이미애 부사장, 전성열 대구공항장, 이제윤 신공항추진단장, 정민철 IAM 사업단장, 박창석 시의원, 하중호 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대구국제공항은 오랫동안 국내 ‘빅5’공항으로 불리면서 존재감을 키워왔고, 한때 연간 이용객이 460만 명을 훌쩍 넘을 정도로 활기가 넘치는 대구경북의 대표 공항이었다. 하지만, 현재 대구공항은 그동안 대합실 증축 및 리모델링 등의 확장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이용객을 맞이할 준비를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이후 2019년 대비 국제선의 회복률이 47%에 불과하여 더딘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오늘 간담회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2030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개항 전까지 대구국제공항의 시설들을 제대로 활용하여 대구공항이 재도약 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 지난 20일 대구시와 공공기관의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과 종전부지 개발을 위한 MOU 체결식이 있었던 만큼, 통합신공항 건설사업 현황과 민간공항 및 군공항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대명동 주거복합 공공하수도 정비공사와 관련하여 대명로 일부구간 (남부경찰서 → 영대병원네거리)의 차로를 축소 운영할 예정이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대명동 주거복합 단지 내에 발생하는 오수를 신천처리장까지 신속하고 안전하게 처리하기 위한 공사이며, 전체 오수관로 L=1.9km 중 대명로 구간 L=0.9km를 설치할 예정으로 공사 기간인 2024년 4월 ~ 2024년 10월까지 차로를 부분 축소(왕복 6개차로→왕복 4개차로)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평소 차량 통행량이 많은 대명로 일부 구간을 상시점용하여 공사하는 만큼 출·퇴근 시간을 제외한 시간에 공사를 시행하고, 운전자가 사전에 공사 구간을 인지할 수 있도록 공사안내표지판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안전 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공사 기간 중 많은 교통 불편이 예상되지만,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하여 대명동 주거복합 공공하수도 설치공사를 시행하는 만큼, 공사장 주변을 지나는 운전자들께서는 공사 구간 진입 전 차량 서행 운전과 우회도로 이용에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조지연 국민의힘 경산시 국회의원 후보가 3월 22일 오후 1시 경산시청 앞에서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와 인터뷰를 가지고 “집권여당 국민의힘 후보에게 꼭 한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조지연 후보는 “경산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집권여당 후보 국민의힘 후보가 이번에 꼭 반드시 4월 12일 총선에서 승리해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과 수시로 소통이 가능하고 또 우리 정부와 언제든지 그 지역 현안을 논의할 수 있는 집권여당 국민의힘 후보에게 꼭 한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시정이 안정적으로 뒷받침되기 위해서라도 국민의힘 후보가 반드시 되어야 된다라는 그 다짐으로 열심히 또 뛰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우리 경산시가 정말 미래 먹거리들을 많이 발굴하고 또, 지역 국책 사업들을 발굴하고 그러는 과정에 있는데 국회의원과 시장이 정말 원팀으로 똘똘 뭉쳐야 우리 경산도 제대로 발전할 수 있다라는 그 취지에서 경산시청 앞에서 인터뷰를 하게 된 것이다.”고 말했다. 어제 21일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경산을 방문한 것에 대해서는 “어제 한동훈 비대위원장 오셔가지고 우리 경산 시민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박정희 더불어민주당 대구 북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월 21일 대구 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2대 총선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박정희 후보는 "대구 북구를 문화·예술·보육 희망의 도시로 만들겠다."며 "북구갑 지역을 대구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지역을 잘 알고 이해하는 후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박정희 후보는 8대 대구 북구의회 후반기 복지보건위원,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문화관광전문위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경산시 무소속 후보)는 3월 21일 오전 경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4.10총선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마쳤다. 최경환 후보는 “경산 발전의 재시동 걸겠다.”며 “3조 사업 유치, 3만 일자리 창출, 30만 인구 자족도시를 달성하여 ‘경산 경제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혈혈단신 광야로 나섰지만, 시민 여러분만 믿고 흔들림 없이 가겠다. 선거 승리 후 반드시 보수 정권 재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경환 후보는 경산에서 4선 국회의원을 역임했고, 의원 시절 경제부총리, 지식경제부 장관, 새누리당 원내대표 등을 지내며 2000년대 경산 발전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재선 조차 어렵다는 경산에서 5선에 도전하며 역대 경산시 국회의원 선거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강대식 국민의힘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이 3월 21일 오전 동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강대식 의원은 “통합 신공항의 건설과 후적지 개발을 성공시키는 것이야말로 ‘동구와 군위를 위한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전력을 다하겠다.”며 “‘동구의 백년대계, 군위의 천지개벽’을 이룩하고 아울러 대구 발전과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 여부가 달린 매우 중요한 선거이며, 의회를 정상화하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복원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명운이 걸린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총선 압승을 통해 윤석열 정부를 뒷받침하고 민생을 제대로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접근 교통망 대폭 확충, 안심공업단지 이전 후 후적지에 상업·금융·문화 중심의 랜드마크 조성, 혁신도시 내 1,000병상 이상의 연구중심병원 유치, 제2차 공공기관 유치 등을 통해 24시간 잠들지 않는 글로벌 동구 건설, 서울보다 더 살고 싶은 동구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에는 통합신공항 배후 첨단산업단지 조성, 대구 도심 국군부대 통합 이전 유치 및 복합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도태우 변호사는 3월 21일 오후 1시 30분 대구시 남구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선거에 무소속 후보로 등록했다.”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고 중·남구를 빛내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도태우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막말을 쏟아냈던 후보에게도 뻔뻔스레 공천을 주는 민주당의 저열한 공세에 맥없이 무너지는 게 보수의 나약한 현실”이라며 “보수의 심장 중·남구의 부흥과 발전을 이끌어가는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 “유권자들이 정당하게 뽑은 후보를 배제하고 지역과는 뚜렷한 연고도 없이 평생을 통일 관련 공무원으로 살아온 사람을 전략공천한 데 대해 주민들이 분노하고 있다.”며 “지난 20년 가까이 중·남구에 낙하산 공천을 계속해온 보수정당의 악습을 깨뜨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남구 주민 여러분은 두 번에 걸친 국민의힘 경선 과정을 통해 부족한 저를 민의의 대표자로 이미 결정하셨다. 앞으로 선거 과정에서 저는 중·남구 주민들과 함께 지역과 뚜렷한 연고도 없는 낙하산 공천자와 이재명 사당의 후보자에게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신효철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군위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월 21일 동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신효철 후보는 “동구에서 진행되는 어떤 개발 행위든 그에 따른 이익을 동구 주민들에게 최우선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동구의 경우 통합신공항 사업과 그에 따른 후적지 개발 등 여러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4년이 향후 40년을 결정하게 된다. 지역주민들에게 이득이 가는 정치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오는 선거일에 작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며 지역과 무관한 인사를 공천한 무책임하고 무능력한 정권과 여당을 심판하고, 동구의 신경제 새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동구 주민들께서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신 후보는 ‘보통 사람이 행복한 동구’를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신천·신암·효목 지역 중·고교 설립, 공공산후 조리원 설립, 서민금융 지원은행 설립, 지역 재개발 지원대구 공항 후적지 개발 이익의 주민 환수, 공항후적지 대구시립대학교 설립 등을 주요 공약으로 하고 있다. 신효철 후보는 “국민의힘 일당 독주의 결과가 오늘의 대구와 동구를 만들었다.”면서 “이번 선거부터는 지역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 첫날인 3월 21일 오전 9시 달서구선거관리위원회에 대구 달서구병 선거구 후보자로 가장 먼저 등록하고 오전 11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조원진 후보는 후보 등록 이후 출마 선언에서 “대구의 정신을 바로 세우고, 대구의 자존심을 지키고 멋진 대구와 달서구를 물려주어야 한다.”면서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불확실성의 시대에 대구와 달서구의 가치를 높이고 해야 할 일을 반드시 하겠다.”고 출마의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동안 보수대통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국민의힘에 통합을 적극 제안했다”면서 “달서구민께서 지지해주셔서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당선과 동시에 바로 국민의힘과 통합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금 좌파 정치세력들은 윤석열 정부를 흠짓내면서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훼손시키려 하고 있다.”면서 “조원진이 붉게 물들 국회를 반드시 용기와 지혜로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대구는 무려 4.15% 폭락했다. 또한 대구는 미분양도 심각한 상황이다.”면서 “이러한 대구 부동산 참사에 대해 정책을 추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후보등록 첫날인 3월 21일 오전 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허소 후보는 후보등록 후 달성공원내의 왕산 허위선생 순국기념비에서 이정현 남구의원 등 민주당 소속 의원과 캠프 관계자 20여명이 함께 참배를 하고 이번 선거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달성공원은 1910년대 독립을 목적으로 무장투장을 전개해 독립을 달성하려했던 대표적인 국내독립운동단체인 ‘대한광복회’의 결성지이다. 대한광복회의 총사령을 지냈던 박상진 의사는 왕산 허위의 순국 후 수제자 그 시신을 수습했다. 왕산 허위 선생은 1907년 고종이 강제 퇴위하고 정미 7조약으로 대한제국 의병을 일으켰다. 1908년 한양진격투쟁을 벌였던 13도 창의군의 군사장으로 선봉대를 이끌고 동대문 밖 30리까지 진격했으나 준비하고 있던 일본군에 의해 격퇴당했다. 이후 일본군에 붙잡혀 서대문형무소에서 교수형에 처해져 순국했다. 허소 후보는 “대구는 3․8만세운동과 대한광복회, 의열단 등 수많은 항일운동을 벌였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의 성지이다. 독립운동사를 부정하고 독립운동가를 모욕하는 이 정권에 분명한 경고를 해야 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 20일 허소 함께캠프에서 ‘대구지역 2024총선 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장애인 권리 실현을 위한 정책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대구지역 2024총선 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허소 예비후보는 발달장애인이 존엄한 사회, 교육권, 노동권, 건강권, 이동권, 예산 확대 등을 골자로 한 정책공약을 검토한 후 협약식을 가졌다. 노금호 대구지역 2024총선 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는 “우리사회의 장애인 정책이 거꾸로 가고 있다. 장애인 정책이 권리를 확대하고 예산을 늘이는 방향으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소 예비후보는 “아직도 장애인 예산이 OECD 평균의 1/3수준이라는 것이 안타깝다. 앞으로 의정활동과 정치활동을 통해 장애인 예산을 3배 이상 확대해 OECD 평균수준으로 끌어 올리겠다.”고 약속했다. 또, “거꾸로 가고 있는 장애인 정책의 대전환이 필요하다. 장애인의 교육권과 노동권을 국가가 책임있게 보장해야 한다.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하면 교통약자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다.”며 “법과 제도, 사업, 예산 등 전방위적으로 장애인 정책을 선진국 수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은청)은 대구·경북 지역 내 수출 의지가 큰 40여개 이상의 내수기업을 발굴하여 ‘1:1 맞춤형 수출 현장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본 사업을 통해 수출 실적이 없는 내수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바이어 발굴, 수출지원사업 맞춤형 상담 및 수출 규제 애로 등을 해결 할 예정이다. 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직원 및 코트라 전문위원이 직접 방문 하여 1:1 현장 밀착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필요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수출 유관기관 전문가와 연계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이은청 청장은 “수출 사각지대에 있는 내수 기업들의 수출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수출 기업 수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류승완 동산병원 위장관외과 교수가 지난 3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대한외과대사영양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 류승완 교수는 “국내를 대표하는 임상영양을 연구하고 발전하는 필수의료의 핵심인 대한외과대사영양학회를 아태학회의 중심에서 더 열린 학회가 되도록 이끌어가겠다. 회장으로 부족한 사람이 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임 류승완 회장은 계명의대 졸업(94), 미국UNC Nutrition Research Center에서 연수했으며, 계명대 동산의료원 대외협력처장, 경영전략부처장, 전산차장, 계명대 동산병원 암센터장, 위장관외과 분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외적으로는 대한내시경복강경위장관연구회 상임이사, 한중일 국제위암조인트심포지엄 한국대표,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교육위원장, 대한위암학회 정보전산위원장, 대구경북외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한외과학회 상임이사, 진료심사평가위원회 비상근심사위원,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 부회장, 대한내시경복강경 위장관연구회 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