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청소년센터(관장 신성진)는 지난 3월 23일 ‘2024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청소년 동아리 축하공연, 자치기구별 소개, 위촉장 및 인준서 수여와 선서문 낭독, 레크리에이션, 자치기구별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각 자치기구는 지역 청소년의 권익증진과 문화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획·평가·자문 활동을 이어가 청소년 활동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신성진 관장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인 자치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달성군을 이끌어갈 자랑스러운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보건소(보건소장 박미영)는 노령층 맞춤형 감염병 예방 교육 ‘뭣이 중헌디? 워시(WASH) 중헌디!’사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감염병에 취약한 관내 어르신,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감염병 예방과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감염병 예방 선도 복지관’을 선정하여 매월 어르신들께 다양한 감염병을 주제로 예방수칙 교육, 타이머 뮤직 디스펜서 설치, ATP 세균 측정기, 비누, 나만의 마스크 만들기 등 체험활동 중심으로 교육을 구성해 감염병 예방 교육 효과를 높이고자 한다. 또, 관내 노인복지시설(노인복지관, 주야간보호센터 등)과 요양병원 관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1회 감염병 예방 관련 교육을 실시하여 감염병 취약시설 담당자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감염병 예방관리 컨설팅을 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서구보건소는 주민에게 올바른 손씻기 리플릿을 배부하고, 구 홈페이지,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리며 주민의 인식개선과 행동 변화를 위해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3월 25일 동구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2회 동구 장애인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2023년 동구 장애인 사업성과 보고, 2024년 장애인복지 주요 사업 추진계획 설명 등이 진행됐으며, 이 밖에도 위원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논의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 장애인복지위원회을 통해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에 더욱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복지위원회는 동구청장이 위원장으로 장애인단체 대표 및 장애인 복지 전문가 등 총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장애인 정책의 기본방향과 장애인복지와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심의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3월 20일 캠프워커에서 대덕초등학교 5~6학년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미군부대 현장수업 프로그램인 ‘글로벌 앞산캠프’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미군 부대 현장 수업 ‘글로벌 앞산 캠프’는 매주 수요일(학교별로 4회) 관내 초·중학생들이 캠프워커와 캠프헨리 부대를 방문해 다양한 문화를 접해보고 영어 관련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이날 미군, 카투사와 함께 생활영어를 이용한 신체활동 및 볼링 게임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학생들은 군사 차량 전시 관람, 사령부 및 사병막사 견학, 미군 부대 내 다양한 스포츠 시설 등 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미군들과 영어로 토론하고, 부대 내 소방, 경찰 시설 등을 둘러보며 각종 직업 체험도 할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미군 부대 현장 수업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학습 동기를 얻어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후보는 3월 25일 논평을 내고 정부와 의료계가 의사증원 문제를 다룰 대타협기구를 구성하여 즉각적인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의대증원으로 촉발된 의료계 혼란이 25일부터 새로운 국면으로 들어선다. 의대 교수들의 사직과 전공의 면허정지 처분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25일은 정부의 의대증원과 전공의 징계 방침에 반발한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를 내기로 한 날이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이날부터 진료·수술 등 근무시간을 주 52시간으로 줄이고 다음달 1일부터는 외래 진료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어서 진료 공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정부가 25일부터 4주간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공보의) 총 200명을 추가 파견한다고 하지만 현장의 의료공백을 다 메우기에는 역부족이다. 전공의들의 3개월 면허정지 처분이 본격화되면 의사들의 반발은 더 거세질 전망이다. 허소 후보는 “정부와 의료계가 한발 물러서서 대화와 타협을 위한 협상을 지금 즉시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허소 후보가 출마하는 중구남구에는 현재 경북대병원, 계명대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등 다수의 대형병원이 위치해 있어 현재 정부와 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보건소(소장 권선영)는 오는 3월 28일부터 5월까지 지역주민의 치매예방을 위하여 ‘뇌튼튼 기억 놀이교실’ 1기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뇌튼튼 기억 놀이교실’은 60세 이상의 지역주민 중 인지선별검사 결과상 정상군을 대상으로 치매발병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서, 인지학습․푸드테라피․공예활동․원예 및 산림치유 활동 등 기억력 및 집중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모든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치매와 관련된 인지선별검사, 노인 우울척도, 주관적 기억감퇴 평가를 시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인지기능 향상 및 우울증 개선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실질적인 치매 예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뇌튼튼 기억 놀이교실’ 1기 프로그램은 3월부터 5월까지 매주 목요일 달성군북부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관내 복지관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2기․3기 프로그램도 각각 달성군노인복지관․달성군남부노인복지관에서 실시함으로써 달성군 지역 전반에 걸쳐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달성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예방교실 외에도 경도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지난 3월 20일 서구청년정책위원회를 열고 ‘2024년 서구 청년정책 실행계획’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청년정책 실행계획은 ‘청년의 참여로 함께 성장하는 행복 서구’라는 비전 아래 참여·활동, 일자리·취업, 주거·생활, 문화·복지·교육 크게 네가지 분야로 중점과제로 선정하여 총 19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서구의 특성을 반영하여 ‘청년 1인 가구 리더 양성’사업을 추진하여 1인 가구의 사회적 관계망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나눔, 봉사 활동을 전개하여 청년의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비원뮤직홀 ‘사운드 레지던시’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 유망 음악가를 발굴하여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문화환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음악가와 지역민이 함꼐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또, 청년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이었던 ‘청년 미래플랜 아카데미’와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사업도 지난해 청년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청년들의 욕구를 파악하여 재테크, 자기기록(성찰), 건강분야 등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산하 교육지원청 5곳에 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신설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9월 개정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이하‘교원지위법’)‘ 시행(2024.3.28.)에 따른 후속 조치로, 교원지위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기존 개별 학교에서 운영하던 학교교권보호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을 지역교권보호위원회로 이관해 교원의 교육활동을 제도적으로 보호한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교육지원청 규모에 따라 10~50여 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특히, 지역교권보호위원회에는 교육활동 보호 관련 심의 시 유치원, 초등, 중등, 특수학교 등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교원과 학부모가 학교급별로 균형 있게 참여하도록 하고,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변호사, 경찰, 교육 연구 및 교육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도 함께 참여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신설을 통해 학교교권보호위원회의 교육지원청 이관으로 학교 업무 경감, 교육활동 침해 사안의 안정적이고 공정한 처리, 변호사, 경찰, 교육 연구 및 교육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참여로 교육활동 침해 사안 처리의 전문성과 신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3월 25일부터 달서구 대표빵인 달토기빵을 구청 1층 희망 카페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달토기빵은 달서구 선사시대로 토기빵의 줄임말이다. 달서구 대표 관광자원인 2만년 선사시대를 모티브로 달서구청과 (사)대한제과협회 달서구지부가 함께 개발했다. 달토기빵은 소화가 잘 되고 쫀득한 타피오카 전분과 고급 크림치즈로 만들어진 웰빙빵이다. 가격은 1개 1,500원, 6개 세트가 9,000원, 9개 세트 13,500원으로 판매된다. 판매가 시작되는 3월 25일부터 3월 27일 3일간 희망카페를 이용하는 직원 및 민원인을 대상으로 달모닝세트(음료 1잔, 달토기빵 2개) 구매 시 500원의 할인과 달토기빵 세트 구매 시 친환경 다회용컵을 증정하는 판매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재 달토기빵은 판매업소로 지정된 제과점 및 베이커리 카페 18개소에서 판매하고 있다. 다음 달부터 판매업소 모집을 시작해 연중접수방법으로 판매업소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희망카페 판매를 시작으로 달서구청 연계 카페 판매 및 다양한 판매망을 점차적으로 확대하는 등 달토기빵의 홍보와 매출 증대를 위해 적극적인 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권영진 국민의힘 대구 달서병 국회의원 후보는 3월 23일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필승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권영진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대통합혁신 선거대책위원회로 명명했다. 권영진 후보는 “이번 총선은 분열된 보수를 통합하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선거”라며, “압도적 총선승리로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키고, 대구와 달서발전의 획기적 전기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국민의힘이 자유대한민국을 지킬 유일한 진짜 보수정당이며, 무도한 민주당의 의회독재를 끝장낼 정당이다.”며, “보수가 분열하면 결국 종북좌파들만 도와주게된다. 국민의힘 후보인 저 권영진에게 압도적 지지를 몰아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권영진 후보는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장긍표 전 달서구청장을 임명했으며, 행사에는 권영진 후보와 당내 경선에서 경쟁했던 김용판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힘을 보태는 등, 많은 선대위 관계자들이 모여 총선승리의 결의를 다졌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 동구군위군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강대식 후보의 군위군 선거연락소 개소식이 3월 23일 오후 2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이인선 대구 수성구을 국회의원, 김승수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과 박영언·장욱·김영만 前 군위군 군수, 박수현 군위 군의회 의장 등 대구와 군위의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지지자 천여 명이 대거 참석했으며,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상훈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추경호 前경제부총리가 축전을 통해 선거연락소 개소식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김승수 의원은 “강대식 의원님과는 지난 4년 동안 각별하게 친형제처럼 지내왔다.”며, “강 의원님과 각별한 인연이 있기에 군위 일이라면 제 일처럼 앞장서서 돕겠다.”고 언급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주민 여러분의 고민이 무엇인지 항상 살피고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강대식 의원님의 열정과 추진력이라면 대구 동구 군위군이 충분히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응원했다. 김상훈 의원 역시 “동구 구의원, 구청장, 국회의원까지 차근차근 올라오신 강대식 의원님은 단언컨대 대구의 진정한 풀뿌리 정치인”이라며, “주민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구 달서구병 국회의원 후보가 3월 23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열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조원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 정상명 전 검찰총장,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등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달서구민 등 지지자 700여명이 참석해서 성황리에 끝났다. 조원진 후보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선고를 앞두고 제출한 시도지사들의 탄원서는 국민 여론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면서 “이재명의 선처를 호소하는 사람이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정치를 하겠다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며 권영진 국민의힘 대구 달서구병 국회의원 후보를 견제했다. 이어, 조원진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반대한민국 세력이 국회에 입성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면서 “붉게 물들 국회를 지킬 정치인은 저 조원진이다. 총선 압승을 통해 대구의 원칙을 바로 세우고 대구의 정신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금 좌파세력들은 똘똘 뭉쳐서 총선 이후에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시키려는 음모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면서 “거짓 촛불세력, 불법탄핵세력과 싸울 사람은 저 조원진이다.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및 보궐선거 후보들은 3월 22일 오전 11시 국채보상운동기념 공원 달구벌대종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이번만은 여·야를 섞어주십시오.”라고 주장했다 이날 강민구 수성구(갑) 후보(대구시당위원장), 허소 중구남구 후보, 신효철 동구군위군(갑) 후보, 박정희 북구(갑) 후보, 권택흥 달서구(갑) 후보, 김성태 달서구(을) 후보, 박형룡 달성군 후보, 전학익 수성구(라)선거구 후보가 참석하여 ‘정권 심판’, ‘대구 발전’, ‘민주 지지’의 각오를 다졌다. 강민구 수성구(갑) 후보(대구시당위원장)는 “대구발전에 기여 하는 최선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그러기 위해선 경쟁을 해야 한다. 대구민주진보연합 후보들이 힘을 합쳐 대구에 헌신하겠다.”며 “앞으로 남은 선거기간 동안 진심을 담아 전력을 다해 시민들을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 민주당 국회의원 및 보궐선거 후보는 오로지 대구의 발전과 미래만을 생각하며 한걸음, 한걸음 다가갈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새진보연합은 수성구을 오준호, 진보당에서는 동구을 황순규와 달서구병 최영오 후보가 야권단일후보로 출마했다.”면서 “이제는 경쟁해야 한다. 이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2024. 국제 바칼로레아(IB) 글로벌 콘퍼런스, 대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22일에는 대구시교육청 소속 IB 학교 교원 4팀은 PYP(초등), MYP(중등), DP(고등) 등 각 영역별로 대구 IB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발표한다. 삼영초 김현조, 우승대, 이지웅 교사가 ‘학습공동체의 자기주도성 강화하기’라는 주제로, 경북대사대부초 박관훈, 정준욱 교사가 ‘PYP와 국가 교육과정 간 장벽의 극복: 탐구 프로그램(POI) 개발 과정에 집중하기’라는 주제로, 논공중 황은비 교사와 포산중 김연진 수석교사가 ‘MYP 수업에서의 봉사: MYP 공동체 프로젝트를 촉진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경북대사대부고 류언아, 안세영, 박상욱 교사가 ‘DP 교육자가 한국에서 겪은 미지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각각 운영 사례를 발표하며, 대구 IB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참석자들과 함께 나눈다. 이와 함께,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국제 바칼로레아(IB) 도입ㆍ확산을 위한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대구시교육청에서 IB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유, IB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전담부서 신설, 교육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22대 총선 대구 달서구병 지역구에 출마한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가 건강하고 행복이 넘치는 가족 친화도시 달서 공약을 22일 제시했다. 조원진 후보는 “갈수록 저출산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아이들을 키우는 보육환경이 크게 개선되어야 가족이 행복하고 달서구민께서 행복해진다.”면서 “획기적 보육환경 개선, 안전한 학교 교육 그리고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선 태어나서 19세까지 부모한테 월 50만원 총 1억 2천만 원을 지급하고 아이들 돌봄서비스를 대폭 확대하겠다.”면서 “특히, 일본의 도시처럼 주요 전철역 주변에 보육 스테이션을 설치하는 등 획기적으로 보육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조원진 후보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안전하고 유익한 문화공간, 체험공간 및 체육교육을 확대하고 학교폭력없는 달서구를 마련하겠다.”면서 “또, 반려동물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