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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신효철 후보. 제22대 총선 대구 동구군위군갑 후보자 등록 마쳐

지역주민들에게 이득이 가는 정치를 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신효철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군위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월 21일 동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신효철 후보는 “동구에서 진행되는 어떤 개발 행위든 그에 따른 이익을 동구 주민들에게 최우선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동구의 경우 통합신공항 사업과 그에 따른 후적지 개발 등 여러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4년이 향후 40년을 결정하게 된다. 지역주민들에게 이득이 가는 정치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오는 선거일에 작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며 지역과 무관한 인사를 공천한 무책임하고 무능력한 정권과 여당을 심판하고, 동구의 신경제 새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동구 주민들께서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신 후보는 ‘보통 사람이 행복한 동구’를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신천·신암·효목 지역 중·고교 설립, 공공산후 조리원 설립, 서민금융 지원은행 설립, 지역 재개발 지원대구 공항 후적지 개발 이익의 주민 환수, 공항후적지 대구시립대학교 설립 등을 주요 공약으로 하고 있다.

 

신효철 후보는 “국민의힘 일당 독주의 결과가 오늘의 대구와 동구를 만들었다.”면서 “이번 선거부터는 지역정치, 주민정치 시대에 적합한 정치인을 뽑아야 제대로 된 지역의 미래를 만들 수 있다.”고 출마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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