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군이 기반시설 노후화 등으로 기업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을 돕기 위한 주변 환경 정비에 나섰다.고령군은 일반산업단지(다산1,다산2,개진)와 농공단지(개진,쌍림)내 입주기업들의 편익 증진과 안정적인 생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사업비 6억5천만원을 투입해 산업(농공)단지 시설물 정비 사업을 6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사업 내용은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는 노후화된 인도정비는 물론 안전사고 예방과 차량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단지내 차선도색, 쾌적한 공단 환경 조성을 위한 녹지시설정비 및 가로수 정비 등이 포함됐다. 현재 군에는 부지면적 1천945천㎡에 산업·농공단지 5개소가 조성돼 있으며, 입주기업249개 업체에서 4천5백여 명의 근로자들이 생산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곽용환 군수는 “조성된지 20년이 넘어 기반시설이 노후되고 주변 환경이 정비되지 않아 입주기업 등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다. 기업의 생산활동 애로 해소와 기업하기 좋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경북 고령군이 최근 쌀소비 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돕고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건강한 먹거리 홍보에 나섰다.고령군 우리음식연구회(회장 유순옥)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에서 2천여 명을 대상으로 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쌀시장 개방과, 소비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 우리 쌀의 우수성 및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어린이들이 자주 먹는 과자나 빵 대신 건강하고 안전한 간식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역특산물인 고령옥미와 딸기를 활용한 설기떡, 딸기강정은 우리 쌀 소비 촉진 및 지역 농산물 홍보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고령군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고 있는 우리음식연구회는 지난 4월6일부터 총 24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군의 다양한 농산물과 우리 쌀을 접목시킨 향토음식 메뉴개발 강좌 등은 관내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 군위군이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하고 건강한 삶과 지역봉사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추진한 노인놀이지도자 교육생들의 수료식 가졌다.군위군은 지난 4월30일 군노인회지회 회의실에서 노인심리상담 2급 자격증을 수료한 30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노인놀이지도자(노인심리상담 2급)지도자 양성은 할매·할배의 날 사업의 일환으로 노인이 노인을 가르치는 1-1세대 지도자 육성사업이다. 이는 고령화로 인한 노인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수료한 교육생들은 노인놀이지도자(노인심리상담 2급) 양성 교육과정 28시간의 이론과 실기시험에 합격해 자격증을 취득한 자들로, 이날 수료식에서는 수료생들에 대한 수료증 수여와 실기발표 등으로 진행됐다.앞으로 수료생들은 재능봉사의 일환으로 경로당 등 현장에서 노인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특히 미술활동, 인지놀이, 신체활동, 레크레이션, 게임 등을 통해 노인들의 기억력, 주의력, 지력, 감성, 신체기능, 상상력을 자극해 질병 예방은 물론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군은 할매·할배의 날 사업으로 ‘이야기 할머니 동화구연3급’ 1-3세대 지도자 과정을 현재 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
경북 상주시 특산물인 상주곶감이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홍보에 나선다.상주곶감유통센터는 4일 곶감 및 관련 가공식품의 시장개척과 수출확대를 위해 상주농가로서는 처음으로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고 밝혔다.참가 박람회는 8월 개최하는 홍콩 국제식품박람회(8.11~8.15)와 9월 모스크바 국제식품박람회(9.12~9.15)이다. 상주곶감유통센터의 국제식품박람회 참가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참가 대상 공모를 통해 확정됐으며, 곶감유통센터는 상주시 수출농가로서는 국제무대에 홀로서는 첫 사례가 됐다며 기뻐했다.한편 상주시는 지난해 곶감 수출이 15톤 2억원 정도였으나, 올해는 4월말까지 18톤에 4억원의 성과를 거뒀다. 연말까지 6억원(약 50만불)을 목표로 해외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병성 유통마케팅과장은 “이번 곶감유통센터의 국제식품박람회 참가는 상주로서는 세계시장 진출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매우 상징적인 사례“라며 ”수출농가들의 독립적 수출기반 확립에 시범사례가 될 수 있는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경북 고령군이 새마을지도자들의 나눔·봉사·배려의 정신을 일깨우고 정보교류를 위한 화합의 장을 열었다. 고령군은 지난 3일 대가야읍 주산체육관에서 고령군수, 군 의원, 기관단체장 및 고령군새마을회장 외 전·현직 새마을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제창 46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 및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령군 후원, 고령군새마을회(회장 정해광)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4월22일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는 의식행사와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대회가 함께 진행됐다.한마음 대회는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이바지한 우수 새마을지도자에 대한 표창 및 지도자 화합행사 등을 통해 새마을가족들의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는 평이다. 정해광 새마을회장은 “새마을운동은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하는 꿈과 희망이다. 새마을운동으로 활기찬 도약과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곽용환 군수는 “더욱 더 새로운 제2 새마을운동을 통해 언제나 이웃과 함께하는 새마을조직의 성숙된 모습으로 나날이 발전하는 고령군 새마을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북 성주군이 ‘생명문화공원을 준공함에 따라 세종대왕자태실이 생명문화의 성지로 거듭나게 됐다.성주군은 지난 3일 김항곤 군수를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도·군의원,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세종대왕 영릉 보존회장, 지역주민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문화공원 준공식을 가졌다.세종대왕자태실 생명문화공원 조성사업은 월항면 인촌리 일원에 부지 4만1천457㎡(12,541)규모로 2008년부터 8여년에 걸쳐 총사업비 93억5천만원(국비34억, 도비15억7천4백, 군비43억7천6백)을 투입해 생명문화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주요사업으로는 진입교량 2개소, 진입로 500m개설, 기반조성(주차장, 전기,전화 지중화) 및 태실주변정비, 선석사 태실법당건립, 생명문화공원조성, 태실문화관 등을 건립했다.김항곤 군수는 생명문화공원 준공을 계기로 우리고유의 생명존중 문화를 계승하고 널리 알려 군의 주요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성주를 생명문화의 성지로서 위상을 재정립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또한 현재 진행중인 세종대왕자태실 세계문화유산 등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군위군이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의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자리길 기원하는 잔치마당을 열었다.군위군은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 오전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어린이 대잔치인 ‘어린이날 큰 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군위청년회의소 주최, 군위군 주관으로 마련된 행사는 군위군 드림스타트 어린이 난타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어린이시상, 어린이 권리 헌장 낭독 등의 기념식을 진행된다.또한 필리핀 전통 민속춤 공연, 합기도·태권도 시범 공연, 마술사와 함께하는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볼거리를 선사하고, 15개의 체험 부스에서는 떡볶이, 솜사탕 등 다양한 간식 제공,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체험 및 책갈피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도 제공한다. 권성태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이번 행사 준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준 군위청년회의소에 감사하다. 군의 모든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심어 줄 계획이다. 어린이날뿐 아니라 아이들이 행복한 군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북 고령군이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장학회에 고령군양계협회(회장 정무호)가 장학기금 150만원을 기탁하고 인재육성에 동참했다.고령군은 지난 3일 고령군양계협회가 군청을 방문해 현금 15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양계협회는 이날 기탁식에서 110만원은 고령군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에, 40만원은 지역의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돼지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작은 금액이라며 사진 찍는 것과 언론에 보도 되는 것이 부끄럽다며 사양했다.고령군양계협회는 회원 5명(회장 정무호, 총무 김호룡, 전점식, 김덕홍, 박종현)으로 구성됐다. 2014년부터 각30만원씩 각출해 150만원으로 대가야희망플러스와, 교육발전기금으로 나눠 기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곽용환 군수는 매년 이어지는 기부에 감사드린다. 타에 귀감이 되는 좋은 일은 많은 사람들이 알면 더 좋겠다며, 기부금은 고령군 교육발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성주군이 생명문화축제 기간 ‘참외 따기 체험’에 참여할 대상자를 사전 접수 받는다.성주군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에 걸쳐 진행되는 생명문화축제 기간 성주지역 대표 특산물인 참외를 현지에서 직접 수확해 보는 ‘참외 따기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는 성주에서 생산되는 아삭하고 달콤한 참외를 널리 알려 농가 소득에 기여하고, 도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농촌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체험행사는 어린이집·학교 등의 단체, 가족단위 체험객을 대상으로 4일 동안 실시하며, 사전 전화 접수를 받아 추진한다.참외따기 체험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선착순으로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054-930-8043)에서 신청 받는다.참가비용은 3kg박스 1만원이다.
경북 김천시가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생활속 녹색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김천시는 지난 2일 계명유치원을 시작으로 6월23일까지 대덕·증산초등학교까지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31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후변화 체험교실’(이하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체험교실은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 극복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맞아 기후변화 적응 세대이자 온실가스 감축의 실질적 이행주체인 어린이들이 기후변화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생활속에서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습관을 갖도록 하기 위해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또한 시는 올해부터는 체험교실의 교육대상을 유치원생까지 확대 운영하는 한편, 딱딱한 이론교육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의 관심을 유발하고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관내 그린리더를 활용한 인형극 교육 프로그램으로 새로이 선보이고 있다.또 초등학생에겐 친환경 체험학습을 병행 실시해 어린이들이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그 결과 지난 3월 실시한 수요조사 기간 동안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2015년 5개교 435명 대
경북 고령군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016 봄 여행주간’을 추진한다.여행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관광 활성화와 내수시장 확대, 여름철에 집중된 휴가 분산 등을 위해 봄과 가을에 일정한 시기를 정해 관광을 장려하는 제도이다. 2014년 처음으로 시행됐으며, 올해부터 여행주간으로 명칭이 변경됐다.봄 여행주간에는 ‘아주 특별한 역사와 소리여행((주)롯데관광)’, ‘여행에 품격을 더하라((주)하나투어)’, ‘에코(Eco) 라이딩(팀맥스 어드벤처)’ 등 연계관광 상품을 운영한다.이번 여행주간 특별행사에는 고령군 관내 17개소가 참여한다. 참여업종별로는 관광지(2개소), 음식점(4개소), 숙박(2개소), 쇼핑(2개소), 체험(9개소) 등이다. 대가야박물관과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는 관내 식당 및 숙박업소 이용 시 1만원당 1매의 무료입장권이 증정된다. 고령의 농촌체험마을에서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특히 지난 12월 개봉한 대가야시네마에서는 이번 여행주간 동안 영화관람권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팝콘을 무료로 증정하는 특별이벤트를 실시한다.군은 여행주간의 관광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 대상 안내교육과 할인
경북 군위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화합의 장을 열었다.군위군은 지난 2일 오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제2회 군위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주민의 이해와 관심을 유도해 모두가 함께 하는 사회여건을 조성하고자 군위군 후원, 군위군시각장애인협회 주관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김영만 군수를 비롯한 김윤진 군위군의회의장, 관내 장애인단체 회장, 장애인과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다채로운 식전행사와 2부 유공자표창, 장애인인권선언 등으로 진행됐다.김 군수는 “제2회 군위군 장애인의 날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각계각층이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권익신장을 위해 힘쓰고, 우리의 인식이 새롭게 변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 김천시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김천시는 4월 29, 30일 양일간에 걸쳐 문화예술회관 및 종합운동장 주차장 일원에서 국민안전처와 공동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실시했다.안전체험교실은 김천시내 3천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해 각종 안전체험 후 안전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듣는 시간으로 진행돼 참여학생들은 학교에서 이론수업만 듣던 것과 달리 색다른 경험을 통해 즐거워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민안전처 이성호 차관이 직접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보생 김천시장, 우재봉 경북도 소방본부장 등도 많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체험 부스운영을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켰다. 또한 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이성호 차관주재로 어린이 안전교육 간담회를 갖고 계속 증가추세에 있는 어린이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방안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또 김천시내 재해예방 속구미지구 정비사업장을 비롯해 하야로비공원 조성사업장, 김천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장 등 대형 사업장들을 방문해 공사진척 상황을 살피고, 공사중 안전사고 예방대책 등을 직접 점검했다. 박보생 시장은 “해
경북 성주군이 오는 19일부터 성밖숲 일원에서 개최하는 성주생명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군민 참여분위기 조성에 나섰다.성주군은 지난 2일 올해 성주생명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주민들의 축제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군민취타태, 벽진농악보존회, 별뫼매구놀이보존회 3개단체 연합으로 성주읍 일대에서 전통거리행렬을 펼쳤다.이날 성주군민체육관에서 출발한 행렬은 군청마당과 농협네거리, 전통시장을 지나 경산교에 도착할 때까지 전통거리행렬을 통해 구경하는 지역주민들에게 19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성주생명문화축제를 홍보하고 세종대왕자태실 행렬을 미리 재현해 성주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기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전통거리행렬에 참가한 성주군민취타대는 2013년 5월 창설해 매년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태봉안 퍼레이드 서울행사 및 성주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성주생명문화축제의 성공기원을 기원해 왔다. 성주군민취타대 최병국 대표는 “취타대의 전통거리 행렬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인 취타공연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고, 2016 성주생명문화축제가 발전적이고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기원한다.”밝혔다.
경북 상주시가 경상북도 주관한 생활속 불편 규제 발굴 및 해결을 위한 2016년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에 2건이 선정됨에 따라 이를 통한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게 됐다.상주시는 2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생활속 불편 규제 발굴 및 해결을 위한 2016년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에 2건(우수상 외남면 전석재, 장려상 산림녹지과 이환구)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는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공무원들이 적극 노력한 결과로, 시는 기업·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찾아가는 규제개혁 설명회’, 시민중심의 현장 규제발굴을 위해 각종 단체 회의·교육 시 ‘생활 속 규제접수센터 및 현장상담실’ 등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와 더불어 대민접촉 공무원의 역지사지형 규제발굴을 위한 ‘생생토크 워크숍’을 상반기 중에 개최할 계획이다.시는 지난해에도 경북규제개혁 공모 최다 제출과 3건 입상, 경상북도 규제개혁평가 대상, 제안제도 운영평가 최우수 및 국민신문고 국민행복 제안분야 전국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이정백 시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적인 규제개혁 및 소통행정을 추진해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상주시 건설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