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가 일자리창출에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김천시는 5월 31일 서울 코엑스(3층 C홀)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16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인센티브로 상사업비 1억원을 받았다.‘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중 추진할 일자리목표와 대책을 공시하고 추진한 실적을 평가해 시상하는 것으로 고용노동부가 총괄하는 중앙정부 단위의 일자리분야에서 최고의 기관 평가다.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치단체장의 의지, 일자리대책 추진의 체계성, 일자리창출 목표 달성도, 지역적합성 등을 1차 경북지역고용자문단 평가와 2차 중앙고용자문단 심사(PT)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누구에게나 일하는 행복을 주는 도시’ 슬로건 아래 일자리 행복1번지 김천 발전을 위해 매진해 온 결과 지난해 고용률은 전년대비 0.3%p증가, 취업자수 4.6%증가로 3천100명이 늘고, 고용보험 피보험자수 40.8% 증가로 9천943명 늘어 일자리 규모와 질 등 고용과 관련된 지표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
경북 상주시가 최근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활성화를 위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상주시축제위원회(위원장 정운석)는 30일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북천시민공원에서 ‘2016 상주이야기축제’를 개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년 연속 경상북도 우수축제로 지정된 축제 ‘자전거로 떠나는 이야기 여행‘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각종 체험행사, 공연행사, 공모대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준비 중이다.축제 프로그램으로는 ‘나와 자전거’ 이야기 경연대회, 전국 사투리 경연대회 등 전국의 이야기꾼들이 참여하는 이야기 대회를 시작으로 지상최대의 자전거 퍼레이드, 개막식, 낙동강 7경 문화한마당, 시민노래자랑 등 축하공연이 매일 저녁 펼쳐진다.참여행사로는 전국 창작 자전거 콘테스트, 길바닥 이야기 그리기 대회, 키즈 바이크 대회, 세발자전거 대회, 쌀가마니․막걸리 배달 경주대회, 느림보 자전거 대회 등이 개최된다. 공연행사로는 자전거 묘기공연, 어린이 인형극, 마임 공연, 지역 예술인 공연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자전거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경북 상주시가 최근 자동차 매연으로 인한 미세먼지가 심각한 환경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한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에 나섰다.상주시는 31일 하절기 기온 상승과 지속적인 운행차량의 증가에 따른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6월 3일 오전 10시부터 후천교 밑 공터에서 자동차 배출가스 점검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시 관계자는 “이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깨끗한 대기환경 보존을 위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시는 경북자동차 전문정비사업조합상주시지회와 함께 배출가스 무료점검 및 에어크리너 등 부품 무료교환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참여대상은 휘발유, 경유 및 LPG 차량 등으로, 주요 점검항목은 경유 차량의 경우 매연, 휘발유나 LPG 차량의 경우 일산화탄소(CO), 탄화수소(HC), 공기 과잉율이다. 점검결과에 따라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게 되더라도 자체정비 이행을 계도하고 자동차 연료절감 운행법과 배출가스 관리 요령도 안내할 방침이다.정석해 환경관리과장은 “자동차배출가스 무료점검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운전자의 자가정비 유도 및 환경보전의식 함양을 위해 추진해 오고 있다.” 며 “미세먼지로 인한 대
경북 군위군이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2만9천152필지에 대해 5월 31일자로 결정·공시하고 이의 신청을 접수 받는다. 이번 결정·공시는 향후 토지관련 국세 및 지방세, 각종 부담금, 국·공유재산 대부료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하게 된다. 결정·공시 된 개별공시지가는 군청 민원봉사과 및 각 읍·면사무소, 군 홈페이지(gunwi.go.kr),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등 을 통해 열람할 수있다.이의가 있을 경우에는 개별공시지가 이의 신청서를 작성해 6월 30일까지 군청 민원봉사과 및 토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군위군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처 7월 28일까지 처리결과를 통지한다.또한 군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민원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가와 직접 상담할 수 있는 ‘감정평가사 상담제’도 운영하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사전예약 후 방문 또는 유선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경북 성주군 김항곤 군수를 비롯한 해외시장판촉단이 중국과 홍콩에서 성주참외수출 확대를 위한 홍보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에 따라 성주참외 중국시장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성주군은 ‘성주참외’의 명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려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김항곤 군수를 비롯한 해외시장개척팀이 지난 24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시행한 성주참외 해외판촉행사를 무사히 마치고 귀국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판촉행사는 5일간의 빡빡한 일정으로 자정을 넘겨가며 연일 이뤄진 마라톤 협의와 조사를 통해 기존 바이어를 통한 물량확대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바이어와의 해외판촉행사 및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중국시장진출에 긍정적인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해외시장개척단은 이번 방문기관 AEON 및 이세탄 백화점에서 대규모 시식판촉행사를 가졌으며, AEON사의 대형 벤더업체인 아틀란틱사와의 MOU를 체결(60톤, 30만불상당)함에 따라 해외시장확대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홍콩에서는 기존 납품되는 Wellcome매장에서 더 나아가 YATA백화점 및 챔피온사의 10개 매장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시장확대에 안간힘을 쏟았다. 특히 홍콩 내 최대 슈퍼마켓 체인인 챔피온사와 MOU체결하
경북 상주시가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5박6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복건성 주도로 열린복주국제식품박람회에 참여해 현지 유력바이어들과 MOU체결 및 상담활동을 통해 중국· 홍콩과 1천만불 수출계약을 성사함에 따라 현지시장 수출확대 기반을 마련했다. 현지 유력 바이어들과의 상담은 17일 복주구맹진출구무역유한공사, 19일 초대전구흘집단, 21일 삼농집단과 각기 진행됐다. 상담 주 내용으로는 중국 수출확대 및 홍보판촉, 현지 소비자가 만족 할 수 있는 품질과 가격의 농·수산식품 발굴 및 수출 등이다. 복주구맹진출구무역유한공사(자본금 50억원)는 유럽과 국제무역을 20년간 운용해 온 무역전문업체이다. 이번 상담에서 조미김, 포도, 유자차, 감 말랭이 등 연말까지 200만불의 수입 계약을 마쳤다.초대전구흘집단은 홍콩, 심천, 상해에 각기 상장돼 중국내 2천800개 유통 대리점과 온라인사업을 운영하는 초대형 식품기업이다. 중국 500대 기업중 재계서열 81위의 본 기업은 중국내 식품부문의 알리바바로 불리운다. 이번 상담으로 연말까지 7~8백만불의 수출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본 집단과의 거래성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면 상주의 수출은 물론, 경상북도 수출도 한단계
경북 김천시가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들의 위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체험활동을 전개했다. 김천시는 30일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53명을 천안에 소재한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국민안전체험관에 입소시켜 화재 등 위급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각종 체험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시 공무원 3명과 의용소방대원 40명, 그리고 새마을교통봉사대원 10명 등 모두 53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과 재난분야에서 주민들을 계도하고 교육시킬 수 있는 지도자급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우선적으로 안전체험을 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안전체험장에서는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요령 등 이론교육과 더불어 화재현장에서 낮은 자세로 빠져나오기 체험, 완강기 체험, 공기안전매트 뛰어 내리기 체험, 구조대 체험 등 각종 체험과 소화기 사용요령과 불끄기 체험 등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화재대처요령과 대피기구 등을 체험했다.김태상 안전재난과장은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들과 함께 안전체험을 하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됐다. 이번 체험이 우리들의 안전한 생활뿐 아니라 주변의 안전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 상주시가 우리밀 소비촉진 및 주민화합,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농촌 활력 증진을 위해 지난 27, 28일 2일간 청리면 청산리 일원에서 ‘제1회 상주 청寶(보)리축제’를 열었다.‘청상에서 놀자!’란 주제로 마련된 축제는 축제추진위원회와 청상리 주민들이 지난해 11월초 icoop생협과 계약을 통해 청상들녘에 16ha의 밀을 파종해 올해 밀 수확을 앞두고 마을·권역단위 축제로 마련됐다.축제는 2일간 민속장터, 먹거리장터, 체험 및 부대행사, 문화공연행사 등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27일 개막식에는 이정백 상주시장, 남영숙 시의회의장과 시의원, 도의원 등 유관기관단체장과 관람객 등 700여 명이 참석해 밀밭에서 옛 추억을 나누며 도심속에서 지친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지역 예능인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알찬 문화공연 등은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밀을 소재로 한 밀쌀비빔밥, 잔치국수 등의 먹거리 음식들은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우리밀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됐다. 현지에서 생산된 농·특산품도 방문한 외지인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오디따기, 밀사리, 밀떡구이, 맨손으로 물고기잡기, 드라이플라워 등 다양한 체험·부대행사는 행사장
경북 김천시가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민원행정을 구현하고 시민에게 감동주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현장소통 행정에 나섰다.김천시는 시민 곁으로 한발 더 다가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5일 증산면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날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공공기관 및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민·관 협력 프로그램으로 총 21개 분야 8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공무원이 참여해 생활민원, 이동전문봉사, 생활불편사항을 직접 상담 처리하고 애로사항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봉사활동으로는 장수사진, 수지침, 이·미용, 집청소, 안경점검, 이동진료 및 금연지원, 가훈써주기 등이 진행됐으며,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역민들이 참여해 인기를 실감했다.또한 이날 증산면 현장민원실에서는 지역 초등생들의 현장학습 체험의 일환으로 증산초등학교 전교생이 천연염색코너에서 쪽 염색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쪽 천연염색 체험에 참여한 초등생들은 “쪽 염료에 손수건을 넣을 때는 황토색을 띠었지만 공기와 접촉하면서 초록색에서 마지막 단계에 파랑 쪽빛을 띠기까지의 변화과정을 현장에서 체험 할 수 있어 너무나 유익하고 재미있었다”며 즐거워했다.최주섭 종합민원과장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지사장 고창용)가 최근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의 중소기업들을 돕기 위한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에 나섰다.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지난 26일 경북산학융합본부 회의실에서 삼성전자, 구미중소기업협의의회 등 15개 기관 교육훈련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은 사업주가 소속 근로자, 채용근로자, 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할 경우 그에 따라 소요되는 훈련비 등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로 정부지원 직업훈련사업 중 가장 큰 규모다.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교육훈련 담당자들은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근로자의 역량 향상을 위한 직업훈련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지역 내 사업주훈련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창용 지사장은 “우리나라 중소기업 근로자의 사업주훈련 참여율은 22%로 대기업 근로자 참여율인 50%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사업주훈련이 확대될 수 있도록 협의회 참여기관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 성주군이 군민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풍성한 정보제공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인철 변호사 초청 성주 별고을 아카데미‘를 열었다.성주군은 지난 27일 군청 대강강에서 군민, 공무원 등 3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9성주 별고을 아카데미‘를 개최했다.이날 강사로 초청된 이인철 변호사는 ‘재미있게 풀어보는 필수생활법률’이라는 주제로 100분간의 강연을 전개했다.여러 방송매체에 출연해 법률상식을 재미있게 풀어주고 있는 이 변호사는 이날 생동감 넘치는 강의내용 전달로 수강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지지와 인기를 얻었다.한편 성주 별고을 아카데미는 지난 2007년 3월 첫 강연을 시작으로 그동안 군민들이 다양한 지식과 풍성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평생학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매개체 역할을 해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제70회 아카데미는 7월 22일 열릴 예정으로 초청강사 정보는 추후 성주군청 홈페이지에 공지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경북 군위군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이 다가옴에 따라 국가수호와 자유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6.25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애국심으로 계승하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군위군은 지난 26일 조인묵 6.25참전유공자경상북도지부장을 비롯한 시·군 6.25참전용사들을 초청해 군내 전 사적지 및 역사명승지를 둘러보는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이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국가의 위기상황에 국가수호와 자유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6.25참전용사들의 값진 희생에 대한 감사 분위기를 조성하고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국민의 애국심으로 계승하고자 마련됐다.남북으로 분단돼 있는 우리의 현실과 최근 북한정세를 미뤄 볼 때 주민 안보의식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된다며, 군은 주민안보의식과 나라사랑정신 함양을 위한 다양한 안보행사와 나라사랑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식회사 부천 이시원 대표가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에 동참하기 위해 장학기금 1천만원을 재단법인 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쾌척했다.이 대표는 1945년 성주에서 태어나 계성고, 영남대학교 상학과를 졸업, 연세대학교, 서울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1975년 부천섬유공업사를 설립한 이래 한성대학교 겸임교수, 경편직물 수출협의회 회장, 영남대학교 재경총동창회 회
경북 상주시가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재)상주시장학회에장학기금 기탁이 줄을 이어 지역의 우수 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지난 2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신성솔라에너지(대표이사 이완근)가 지역 인재육성 장학기금 500만원을 쾌척했다.시민의 방에서 가진 기탁식에서 김주헌 부회장(상주출신)은 “지역인재 육성과 상주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신성솔라에너지는 기업과 사회가 하나가돼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인간중심의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이정백 이사장은 “불경기 속에서도 장학금을 기탁한 ㈜신성솔라에너지에 고마움을 전하며, 기탁자의 관심과 따뜻한 마음이 학생들에게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신성솔라에너지는 충북 증평공장에서 연간 600MW 태양전지와 충북 음성공장에서 연간 150MW 태양광 모듈을 생산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일본 등 해외에서도 태양광 제품 판매와 발전단지 조성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등 태양광전지, 모듈 제작에서 시공까지 일괄적으로 다루는 국내 태양광 관련 중견기업이다.또한 27일에는 전몰군경미망인회 상주시지회(회장 신돈순)가 시청을 방문해 회원들이 십시일
경북 상주시가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생활불편을 해결하기 위한 시민행복추진단을 운영한다.상주시는 시민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제1기 시민행복추진단’ 60명을 오는 6월 1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시민행복추진단은 교통·환경, 도시·안전, 사회복지·보건·농촌 등 3개팀 60명으로 구성되며, 오는 7월부터 내년 6월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선발된 추진단은 △도로파손, 쓰레기 방치 등 생활불편 사항, SNS를 통해 신고 △시책현장에서의 불편사항을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찾는 현장민원 활동 △각종 행사 및 축제에서 모니터 요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시민의 불편사항에 대해 해결사 역할을 할 예정이다.상주시 제1기 시민행복추진단 신청방법은 상주시청 홈페이지(sangju.go.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거나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신청서에 작성한 후 이메일(sds9632@korea.kr)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또한 가까운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또는 시청에 직접 방문을 통한 접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