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영만)은 1월 16일 지난해 12월 27일 ‘공익증진직불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어 공익직불제 시행 및 ‘18년~19년산 한시 쌀 목표가격이 확정됨에 따라 2018~2019년산 쌀 변동 직불금 10억 8천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쌀 변동 직불금은 정부가 정한 쌀 직불제 목표가격이 수확기 산지 평균 쌀값보다 하락한 경우 차액의 85%까지 보전해 주는 지원금이다. ‘18년~19년산 쌀 직불제 목표가격은 ‘13년~‘17년산 188,000원/80kg에서 26,000원 인상된 214,000원/80kg으로 결정됐으며, ‘18년~‘19년산에 한시 적용된다. 따라서, 군위군의 ‘18년산 변동 직불금은 80kg 기준 2,544원으로 확정하여 벼를 재배한 3,189농가에 ha당 170,448원씩 총 3억 4천만원을 설 명절 전에 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를 통해 농가별 통장계좌로 입금할 계획이다. 2019년산 변동 직불금은 수확기 쌀값(’19. 10 ~ ‘20. 1월) 확정 후 3,159농가에 7억 4천만원 정도의 예산을 2월 중에 농가에 입금할 예정이다. 동렬 농정과장은 “설 명절 전 변동 직불금을 지급함으로써 농가의 소득안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영만)은 1월 16일 슬레이트에서 발생하는 석면으로 인한 군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사업비 593백만원을 들여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위군에 따르면 지원 규모는 총 180동으로 주택 슬레이트 처리지원 150동, 취약계층 지붕개량 10동, 비주택 슬레이트 처리지원 20동이다. 가구당 최대 지원 금액은 주택 슬레이트 처리는 344만원, 취약계층 지붕개량 427만원, 비주택 슬레이트 처리는 172만원까지다. 김영만 군수는 “슬레이트에 포함된 석면은 1급 발암물질로 신속한 처리를 통해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업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오는 2월 7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건축물 사진, 위치도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기초수급자 등 사회 취약계층 우선 지원 선정기준에 따라 결정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월 16일 2020년 주요 현안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총 4차례에 걸쳐 ‘국별 현안업무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는 각 국별로 추진 중인 사업들을 세밀하게 재점검하고 국별 업무공유를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이를 위해 군은 형식적인 업무보고의 틀에서 벗어나 실·국·직속기관·사업소별 자유로운 의견 개진과 토론중심으로 군정 현안사항에 대한 쟁점들을 종합적으로 검토 할 방침이라고 했다. 백선기 군수는 15일 보고회에서 “그 동안 준비했던 중점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칠곡군은 2019년 조직개편으로 3국 체제로 전환하여 행정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각 분야별 업무의 집중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월 16일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난 15일 군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류시문)에 2020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백선기 군수는 “지역사회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적십자 모금활동과 같은 나눔 문화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주민들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는 2019년 12월 1일부터 2020년 3월 31일까지 적십자회비 집중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월 17일 오전 10시30분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대구․경북 휴스타 교육생’을 대상으로 ‘변화와 혁신, 우리가 가야할 길’이라는 주재로 특강을 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월 16일 국도상 교통지체 및 정체구간과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구조개선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수립한 「국도 병목지점개선·위험도로 개선 6단계(`18~22년) 기본계획 변경」에 위험도로구조개선, 교차로 개선, 병목구간 도로 확장 등 도내 91개소 3,782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병목지점개선 및 위험도로 개선은 단기간에 소규모 예산을 투자하여 도로 병목 및 위험도로 구간을 개선함으로써 교통흐름을 개선하고 사고방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93년부터 5개년 단위로 추진돼 현재 6단계(`18~22년) 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이번 기본계획 변경은 주변지역 개발 등으로 인한 유발교통량 변화 등 여건변화를 반영하여 변경 수립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위험도로개선 49개소 1,973억원, 병목지점개선 42개소 1,809억원 등 전체 91개소 3,782억원으로 이는 당초 61개소 1,820억원과 비교하여 30개소 1,962억원이 증가했다. 특히, 이번 기본계획 변경에 포함된 경산시 하양읍 동서교차로에서 영천시 금호읍 교대사거리 구간 6차로 확장사업은(L=3.7km, 총사업비250억원)은 차로수 축소로 인하여 평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6일 석보면 소계리와 지경리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과 관련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 실시 계획과 관련,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절차 등의 설명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 지적재조사사업은 약 3천 5백만원의 예산으로 석보면 소계리 ‘소계1지구’ 72필지(약30천㎡)와 지경리 ‘지경1지구’ 79필지(약45천㎡)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지적도)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기 위하여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의하여 실시하는 사업이며,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3개 지구 348필지에 대하여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고 타인의 토지에 건축물 점유 분쟁 해소, 맹지 해소, 불분명한 경계 등에 따른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사업지구 지정신청을 위해서는 토지소유자의 2/3이상의 동의가 있어야 추진되는 만큼 설명회 이후 사업지구지정 신청에 적극적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사업추진 기간동안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1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월 16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활용해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청년정책을 상징하는 특색 있는 슬로건과 엠블럼을 발굴하기 위해 ‘청년정책 슬로건 및 엠블럼 공모전’을 1월 15일부터 2월 13일까지 25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한글 문구 6자 이내 간결한 구호형태의 슬로건과 시각적으로 이미지화한 형태의 엠블럼으로 경북도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경상북도 홈페이지(도정소식→고시공고) 또는 공모사이트, 경상북도 공식 페이스북 공고를 참고하여, 텍스트 또는 이미지 파일 형태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의 총 상금은 250만원이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슬로건 5건, 엠블럼 3건 등 우수 작품에 수여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2020년을 경북 청년정책의 새로운 원년으로 규정하여 지난 1월 2일자로 청년업무 전담부서인‘청년정책관’을 신설하는 등 기존 청년 일자리 사업에 청년 문화, 복지, 교육, 여가 등 청년 활동의 전방위적 지원 체제를 구축하고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슬로건 및 엠블럼과 함께 힘찬 출발을 할 예정이다. 박시균 경북도 청년정책관은 “경북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즐거운 명절 가족들과 함께 자연휴양림에서 힐링하면서 건강 챙겨요!~” 최근 바쁜 도심속에서 생활하다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명절 연휴 기간 중 자연휴양림, 수목원, 숲체험원 등에서 숲도 즐기고 재충전을 통해 가족간 화합도 다지는 새로운 가족단위 여가문화 트랜드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는 동양최대 규모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봉화)이 위치하며 국립산림치유원(영주․예천), 국립숲체험원(칠곡․청도)이 조성돼 있다. 또한 산림청이 선정한 숲길 만족도 전국 1, 2위로 ‘문경 선유동천나들이길’과 ‘울진 금강송 숲길’이 소재하고 있으며, 더불어 자연휴양림 26개소와 산림욕장 20개소가 조성돼 있어 명절을 전후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추석연휴에는 도내 26개 자연휴양림 객실이 전부 예약되는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이번 설 연휴기간에는 휴양림의 이용객들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휴양림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전국 자연휴양림 통합예약사이트「숲나들e, www.foresttrip.go.kr」로 접속하여 미리 예약을 하여야 한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1월 16일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고윤환 문경시장)가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2020년 새해 첫 회의를 열어 지역상생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정기회의 때 제기된 정책 건의 사항에 대한 중앙부처 및 경상북도의 검토 결과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의 주요활동 사항, 생활SOC복합화와 관련한 국무조정실 협조 요청 건 등을 보고하고, 이어 지방정부의 시책 추진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정책이나 제도의 개선을 요구하는 건의사항 채택, 시군 상호간의 현안 해결에 대해 토의 했다. 논의된 건의사항으로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허용 대상을 농어촌지역으로 확대, △경북기독보육원 시설운영비 시군공동부담 및 도비지원 확대, △광역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구축사업 검토, △미혼남녀 결혼률 증가 대책 방안 등이다. 특히 이중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허용 대상을 농어촌지역으로 확대’건은 예천군에서 건의한 사항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민박업이 도시지역으로 한정돼 실제 도시 지역임에도 농어촌 지역이라는 이유만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가정식 숙식을 제공하지 못하게 함은 매우 불합리하고 형평성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2020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에는 대구 경북으로 놀러 오이소~”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23명의 시장·군수들이 1월 16일 도청에서 ‘제9차 경북 시장·군수협의회’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2020 대구경북관광’ 성공의지를 다졌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회의실에서 열린‘도지사’시장군수 2020 대구경북관광 성공결의’에서 “지난 13일 부시장·부군수들과 회의에서 관광과 일자리 목표를 수치화 했다.”며 “시군별로 정한 관광객 목표를 초과달성 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올해는 특히 2020 대구경북관광의 해로 대구경북관광을 전 세계에 알리고 세일즈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각 시·군마다 관광 여건은 다르지만, 2020년 관광객 목표제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광 마케팅을 펼친다면 대구경북관광 성공의 승산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또한 “관광은 일자리 창출효과가 높고, 연관산업 파급효과도 크다. 관광콘텐츠 개발, 인프라확충, 글로벌 마케팅을 통해 문화관광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매년 연례적으로 이루어지던 신년교례회에서 벗어나 도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월 16일 성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직원 등 40여명이 따듯한 설명절을 맞기 위해 이날 오전 11시부터 경로당 39개소 및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등 취약계층 43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명절에는 대양제면에서 기탁한 국수와 대한 한돈협회 경북도협회에서 기탁한 돼지고기 및 전국자원봉사연맹 본부에서 기탁한 백미 등 다양하고 정성담긴 위문품으로 어르신들이 계시는 경로당과 동절기에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성주읍사회보장협의체 이장희 민간위원장은 “새해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동네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위문 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성주읍으로 이끌어 가는데 언제든 함께 하자”고 했다. 한편 성주읍사무소는 전 직원들이 담당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준비해간 위문품을 전달 한 뒤, 기초수급 부양의무자 완화 안내, 참천유공자 미망인 수당지급신설 등에 설명하는 찾아가는 선진 행정도 펼쳤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 국민권익위원회가 중앙부처, 시도교육청, 자치단체 등 전국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도 고충민원 처리실태 확인조사 평가’에서 울진군(군수 전찬걸)이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 의뢰해 지난 2018년 10월부터 2019년 9월까지 1년간 지자체 적극행정 추진 노력도·관리점검·옴부즈맨 활성화 등 19개의 지표에 대한 전문가의 서면심사와 현지 확인조사 등 종합적인 평가로 진행됐다. 울진군은 지표 중 고충민원확인·점검과 이동신문고 운영에 우수한 성적을 보여 82개의 군 단위 지자체 중 상위 10%의 최우수 기관에게 주는 가등급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받게 되었다. 법무감사팀장은 “올해에도 고충민원 처리역량을 증진하고 민원 만족도를 제고하여 친절울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희망2020 나눔 캠페인’에 설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업종의 기업 및 단체의 사랑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성주군은 1월 16일 지역 기업인 만년부직포(대표 이종석)가 발열점퍼(200벌/800만원상당), 성주양돈영농조합법인(총무 권열)이 돼지고기 200kg(260만원상당), 청우회(회장 이강태) 쌀20kg 20포, 오그래 농업회사법인(대표 장종현)은 시리얼 10,000팩(2,000만원 상당), 대양제면(대표 권호용)에서 국수 302박스(550만원상당)를 기탁해 관내 읍·면사무소 및 복지시설을 통해 저소득층, 마을경로당 어르신들, 지역의 저소득 아동들에게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주군에 따르면 이번에 현물을 기탁한 기업들은 지역에서 제품의 품질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며,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함께 성장해 나가고자 따뜻한 마음을 담아 나눔 실천에 동참한 것으로 파악됐다. 성주군 관계자는 “명절이면 더 외롭고 힘든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다양한 품목으로 많이 지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올해에도 나눔의 손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5일부터 군민과 소통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2020년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2020년 군정방향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그에 따른 건의사항, 발전방안을 수렴하는 등 군정목표인 ‘소통행정 ․ 현장군정’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첫날 북면 ․ 죽변면 주민들과는 원전의존형 경제구조 극복을 화두로, 원전이 점차 없어지는 환경에서도 지속성장할 수 있는 신 울진 건설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21일까지 10개 읍․면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추진하며 ▲군정 주요성과 및 계획 보고 ▲읍․면 주요업무 보고 ▲주민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된다. 전찬걸 군수는 “군정의 주인은 군민이고, 모든 해답은 현장에 있다” 며 “현장에서 군민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을 별도 운영하는 등 현장중심 행정 추진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