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관내 낙후지역의 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1월 16일 도청 회의실에서 도내 성장촉진지역 16개 시·군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사업 68개를 선정, 총사업비 2,200억원 규모 재정지원을 확정하기 위한‘경상북도 낙후지역발전 기본계획 변경 수립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낙후지역 발전 기본계획’은 「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제71조 및 「경상북도 지역균형개발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23조에 따라 경상북도 낙후지역발전 특별회계가 설치돼 재원을 마련하고, 그에 따른 5년 단위 중기계획으로 낙후지역 발전에 대한 목표와 전략, 구체적인 지원사업과 재원조달 방안 등을 담고 있다. 낙후지역 16개 시·군은 지역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신청했으며, 경북도는 1차 서면검토, 2차 사업비 검증과 자문회의, 3차 현장점검 등을 거쳐 기본계획(안)을 수립했다. 경상북도는 ‘지속가능하고 매력적인 지역 만들기’라는 비전하에 ‘특색있는 지역, 소득있는 지역, 살기좋은 지역, 건강한 지역’ 4개의 목표를 정하고, 4개 추진전략*으로 마련했다.(추진전략) ① 역사·문화·관광 ② 농림·수산 ③ 도시 및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월 17일 민선7기 핵심공약인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을 2020년에 23개 전 시군에서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는 사업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17일 경북행복재단 교육장에서 도내 23개 시·군 담당공무원, 수행기관 관리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0년 1차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 운영 컨설팅」를 개최했다. 이날 컨설팅에는 2020년 경로당 행복도우미 운영을 위한 집단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경로당 실태조사 분석·활용 방법, 경로당 행복도우미 직무설계, 경로당별 지원 모델 설계 등 효과적으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방향을 설정했다.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은 그간 마을 어르신들의 사랑방으로 이용되던 경로당에 「행복도우미」를 배치하여 노후 삶에 활력을 도모하면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경로당 행복도우미는 경로당에서 건강과 여가활용 등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스마트폰 활용 등 경제, 생활안전 교육 등도 실시하며, 경로당 미이용자에 대한 상담 등 복지사각지대도 발굴하는 역할을 한다. 도에는 지난해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2020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 매뉴얼」을 마련하여 23개 시군이 지역 실정에 맞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변화가 없이는 우리 모두 공룡처럼 소멸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월 17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경상북도와 대구시에서 공동으로 추진하는 대구경북혁신아카데미 1기 교육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변화와 혁신, 우리가 가야할 길’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경북·대구 지역 젊은이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주문했다. 이철우 지사는 이날 특강에서 경북·대구 지역의 젊은이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두려움으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자신을 무한대로 성장시키는 또 다른 기회로 생각하고, 급변하는 상황에 당황하지 말고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계기로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하며 특히, 세계적 기업인 구글의 공룡상을 경북도청 앞마당에 전시한 사례를 소개하며, “변화가 없이는 우리 모두 공룡처럼 소멸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세계속의 작은 거인 한국의 위상과 경북의 어제와 오늘의 현황을 비교하고 현재 지역상황을 기반으로 발전적 경북의 미래로 재도약하기 위한 경북도정 철학을 공유함으로써 교육생들이 경북을 이해하고 소통하게 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구경북 혁신아카데미는 경북·대구 미래신산업분야의 지역기업에 우수인력 지속 공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1월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12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어려운 이웃들의 훈훈한 명절을 기원했다고 밝혔다. 상주시의회 관계자는 “의원들은 이 기간 지역의 특산품인 감말랭이와 생필품을 전달하면서 따뜻하고 풍성한 경자년 설 명절을 기원하고, 시설 입소자와 관계자의 어려움을 살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정재현 의장은 “설을 맞아 시민 모두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주위를 둘러보는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기원하며, 상주시의회도 시민행복을 위해 촘촘한 사회복지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경북도당(위원장 최교일)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워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월 17일 오후 2시 문경중앙시장에서 ‘설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최교일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경북도당 부위원장단, 상설위원장 등 당직자 및 당원 100여명이 참여해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 재수용품을 구매하며 상인들의 어려움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교일 도당위원장은 “최근 경제 사정이 악화되고 특히 유통구조의 변화로 인해 지역 전통시장이 더욱더 힘들어졌다.”면서 “이럴수록 전통시장을 더욱 활성화하여 지역경제를 지켜야 한다. 앞으로도 명절이 아니라도 전통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1월 17일(주)앨엔에이치테크(L&H테크)와 (주)에스에이테크(SA테크)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협력을 위해 김천사랑 상품권 2억 4천만원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김천시에 따르면 ㈜앨엔에이치테크와 (주)에스에이테크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지속적으로 37억 5천만원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해 왔다. 지난해 8월 1일 김천사랑 상품권이 발행됨에 따라, 이번 설에는 김천사랑 상품권 2억 4천만원을 구매하여 직원들에게 지역의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상점 이용을 권장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살리기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천사랑상품권은 지난해 8월 1일 최초 발행 이후 시민과 지역기업의 높은 호응으로 판매 4달 만에 조기 매진됐다. 아울러 올해는 200억원으로 발행금액을 늘리고, 4월에는 모바일 상품권을 출시하기 위해 계획 중이다. 김충섭 시장은 김천시의 역점 시책사업인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핵심 가치인 ‘참여’ 정신 실천에 적극 앞장서 준 현대모비스 협력업체에 고마움을 전하며, “소상공인과 기업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상북도 봉화군 소재, 원장 김용하)은 1월 17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설날 당일 25일은 휴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설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맞이 행사는 딱지치기, 고무줄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추억놀이 마당’, 윷놀이, 연날리기 등의 ‘민속놀이 마당’, 세계 전통놀이를 경험할 수 있는 ‘글로벌 마당’, 지난해를 돌이켜보고 새해 소원을 기원하는 ‘새해 마당’, 고구마, 가래떡을 구워먹을 수 있는 ‘쉼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경자년(쥐의 해) 퀴즈 이벤트, 한복착용 및 쥐띠 방문객 무료 입장 등 다양한 이벤트도 운영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홈페이지-전시안내-행사안내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설 명절에 함께 모인 가족들이 수목원에서 새해 소원을 기원하며 우리 전통 민속놀이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잊혀져가는 우리의 전통 민속 문화와 추억 놀이를 통해 가족 간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교강 성주군의회 의장은 1월 20일 오전 10시 용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리는 『용암면 주민과의 정책·소통 간담회』에 참석한다. 오후 2시에는 대가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리는 『대가면 주민과의 정책·소통 간담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1월 17일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 제고와 군민이 원하는 선제적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민원행정 관련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신분증 위변조 기능이 강화된 새 주민등록증 도입시책에 발맞춰 오지 또는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주민등록증 무료재발급 서비스’를 읍면별 1개소 지정·운영한다. 또한 지적공부와 토지 행정 공신력 제고를 위해 공간정보를 활용하여 조사된 자료를 바탕으로 지적도면상 여러 필지로 관리되고 있는 지목을 변경·합병하는 일제정리 사업도 추진한다. 상설시장 내 위생업소 60여 개소에 위생복, 위생마스크, 위생모 등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해 재래시장 위생 질을 한 차원 높여 2020예천세계곤충엑스포 방문자 등 예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힘쓸 계획이다. 또, 지역을 대표 할 수 있는 음식 발굴 및 영업주 친절교육 강화, 식중독 예방 및 좋은 식단 추진 등 안전하고 포괄적인 위생관리체계도 강화시켜 나간다. 더불어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해 민원실 근무자 전원을 대상으로 연 2회 이상 전문 강사를 초빙해 친절교육과 매주 3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양조장 리모델링 및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2017년 군부 최초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영양군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기점으로 영양 양조장,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거점시설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영양 양조장’을 리모델링하여 관광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꾀하는 영양군은 이미 지난해 4월 교촌F&B와 막걸리 재생산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양조장 재생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또한 영양군은 영유아를 위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청소년 및 지역 내 성인 동아리 활동을 위한 공간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동체 활성화의 장이 될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을 통하여 흩어진 주민들을 한데 모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해 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 LH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과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고 갔으며, 특히 주민친화적인 건축 방법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공공건축물은 주민들의 뜻을 담는 그릇이라고 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기업과 상생발전을 위해 1월 16일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기업을 초청, 공단 본사에서 직원 및 지역주민 대상 우수상품 특판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 따르면 이날 특판전은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 및 판매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공공시장 진입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는 25개사가 참여하여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우수상품 패키지 ‘누룽지 한 그릇’ 등 상품 66종 상품을 선보였다. 차성수 이사장은 “설맞이 특판전을 통해 사회적기업들이 많은 판로 개척 기회를 얻고, 사회적경제가 활성화 돼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한적십자 경산지구협의회(회장 이상임)는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월 16일 와촌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떡국떡 2kg씩을 143가구에 지원하기 위한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상임 회장은 “경산시 15개 단위 협의회 회장들과 추운날씨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뜻이 있는 지역주민의 쌀 기부와 현금기부로 이번 물품을 준비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적십자 인도주의에 기반하여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한 활동을 계속 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헌수 와촌면장은 “재난구호 활동, 사회봉사 활동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제일 먼저 도착해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대한적십자 경산지구협의회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설 명절을 맞아 훈훈한 마음이 우리의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1월 17일 새마을교통봉사대구미시지대(대장 정동원)가 선진교통 문화정착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 16일 오후 6시 구미시 새마을회관 4층 강당에서 40여명의 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새마을교통봉사대구미시지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9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세입·세출 결산 심의, 2020년도 사업 추진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새마을교통봉사대 창립 20주년을 맞아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2020년 새로운 출발과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최근 저출산과 인구유출에 따른 인구 감소를 극복하기 위한 『구미주소갖기 범시민 자율실천운동』에 새마을교통봉사대도 적극 참여하여 전세대가 행복한 지속가능한 구미를 만드는데 뜻을 같이했다. 정동원 새마을교통봉사대구미시지대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묵묵히 봉사해온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앞으로도 지역내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권영복 새마을과장은 구미시민의 안전지킴이로 교통안전의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새마을교통봉사대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구미시민의 교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보건의료원은 어르신들의 치아 건강관리를 위해 마을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이(齒)편한 경로당 만들기 사업’을 연초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칫솔질 실천율이 가장 낮게 조사된 현동면을 대상으로 집중 진행하고 있으며, 월매리, 개일리, 인지리, 도평1리, 창양리, 눌인3리 경로당에서 주민 150명을 대상으로 매주 1회 방문, 총 8주 과정으로 다음 달까지 운영되고 있다. 특히 첫째주는 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염도, 미세단백뇨 측정과 발음기능 및 타액량, 체성분 검사 등 기초건강기능을 측정한 후, 8주 동안 구강건조증 완화를 위한 입체조를 꾸준히 익히고, 프로그램이 끝나면 반복 측정하여 사업 전후의 구강기능 변화율, 기초체력 변화 등을 비교·분석해줄 계획이며, 근력과 유연성 강화를 위한 건강체조, 치매예방교육과 심뇌질환 교육 등 다양한 보건사업도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편한 경로당 만들기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행태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설 명절을 맞아 구미시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을 만들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20년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구미시는 1월 14일 도레이배터리세퍼레이트필름한국(유) (대표이사 사이조 테루아키)에서 성금 600만원, (사)경북성공CEO포럼(회자 박형근)에서 성금 600만원, 법성사 법운사회복지회(회장 김문자)에서 구미사랑상품권을 5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과 성품을 기탁한 이들은 “이번 기탁된 성금품은 한 마음 한 뜻으로 십시일반 모아 정성을 다해 마련된 것이다.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과 추운 겨울을 외로이 보내시는 분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나눔에 적극 동참하여 사랑의 온도를 높여 주셔서 감사하다. 이러한 따뜻한 온기가 우리 이웃에게 전해져 삶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희망과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구미시에서도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여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