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2월 10일 백선기 군수가 주민과의 소통행정을 위해 8개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1월 30일부터 실시한‘2020년 경자년 읍면 소통간담회’를 2월 7일 모두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민들과 지역의 현안사업과 건의사항 등을 공유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돼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특히 기획감사실장의 군정설명을 통해 칠곡군의 미래 비전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주요 질의 내용으로는 왜관읍 부체도로 개선사업, 북삼·석적 국민체육센터 건립, 읍면 도로 및 인도 설치 상황 등 주민의 실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칠곡군 관계자는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은 자유롭게 백 군수에게 군정에 대한 조언과 건의를 했고, 백 군수는 주민들의 질문에 성심껏 답변하며 소통행보를 이어갔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간담회 기간 동안 칠곡군의 인재양성을 위한 호이장학금 모금에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이 이어져 4천 2백만 원의 성금이 모금된 것으로 파악됐다. 백선기 군수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과 질의에는 해당 부서에서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찾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월 10일 농촌인구 노령화, 부녀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맞춤형 대․중․소형 농기계 572대 9억6천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위군에 따르면 특히, 올해부터는 대형농기계, 여성친화형 농기계를 처음으로 도입하여 지원할 예정으로, 2월 21일까지 마을별 이장을 통해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군위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가 및 경작농지가 군위군에 있어 농사를 짓고 있는 농가도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대상 농기계는 트렉터, 콤바인, 승용이양기, SS방제기 등 대형농기계와 곡물건조기, 승용제초기, 과일선별기 및 200만원 이하의 중소형농기계를 지원하며, 대형농기계는 구입금액의 40%, 기타 중소형 농기계는 구입 금액의 50%를 보조 지원한다. 김동렬 농정과장은 농가 선호도가 높은 맞춤형 농기계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영농부담을 덜어 주면서 보다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이승천 제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는 2월 10일 “지난해 초에 문을 연 대구 동구청년센터(the 꿈)의 예산 정책을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이승천 예비후보는 “국비 의존도가 높은데도 불구하고 당시 국회의 요구에 따라 ‘1년마다 사업을 재심사’ 하기로 결정했다.”면서 “1년마다 사업을 재평가 받아서 공모에 다시 선정이 되어야만 한다는 것은 정책연속성이 떨어지고 실효성과 예정사업을 준비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잘못된 청년센터 운영지원 예산 정책을 바로 잡아 전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청년센터 운영이 올바르게 자리 잡아 실효성을 얻을 수 있는 정부정책이 되도록 반드시 바로 잡겠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월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초 125교, 중 126교, 고 35교 총286교에 간호사를 배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호 인력 지원은 지난 3일 부교육감주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교육지원청교육장 영상 회의 결과 지역사회 감염과 확산 방지를 위한 지원책으로 마련됐다. 간호사는 3월 2일부터 27일까지 4주간 한시적으로 근무하면서 의심증상 발생 대응법,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예방 행동수칙에 대한 보건교육으로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지키고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대응할 계획이다. 이에 교육청은 경북도내 21개 간호대학과 경상북도간호사회에 협조 공문을 보내 미취업 간호사가 학교에 채용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보건교사 미 배치교에는 교육지원청에 근무하는 순회 보건교사가 주 1~2회 보건교육, 건강상담 등을 지원한다. 서정원 학생생활과장은 “학생들이 체계적인 보건교육과 질 높은 건강관리서비스 제공으로 건강권을 보장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2월 10일 지난 1월 30일 고로면을 시작으로 각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의 이어가고 있는 김영만 군위군수가 2월 11일 우보면, 산성면을 끝으로 2020년도 순회대화를 마무리 하게 된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이번 순회 대화의 기간 동안 유관기관을 방문해 격려하고 읍면의 기관단체장, 이장, 새마을지도자, 지역주민 등 각계각층의 인사를 초청해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격의없는 소통의 장을 열었다. 또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군민과 소통행정으로 군정에 대한 참여의 기회를 넓히는 한편, 군민들의 바람과 의견을 청취하여 화합으로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민선 7기 출범이후 지난 1년 동안 군정을 추진하며 이룬 많은 성과에 감사드리며, 다소 미흡했던 부분과 더욱 발전시킬 부분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군민이 행복한 군위, 더 나아가 대구·경북의 중심지로써 한 걸음 더 도약하는 군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월 10일 오는 3월부터 건강장애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학교복귀 지원을 위해 화상강의실을 구축해 원격수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건강장애학생은 만성질환으로 3개월 이상의 장기 입원 또는 통원치료 등 계속적인 의료지원이 필요해 학교생활이나 학업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이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까지는 초·중·고 117명의 학생이 2개의 원격수업기관(한국교육개발원 스쿨포유, (사)꿈사랑학교)에서 원격화상수업을 받고 있다. 초등학생은 1일 1시간, 중·고등학생은 1일 2시간의 원격화상수업을 수강한 경우 해당일의 학교 출석을 인정받아 유급을 방지할 수 있다. 지금까지 초등학교 재학 중인 건강장애학생은 (사)꿈사랑학교 한 곳에서만 원격수업이 위탁 운영되고 있어 교육선택권 제한에 대한 우려가 높았다. 이러한 우려를 해소하고 건강장애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교육청 은 특수교육지원센터 내 화상강의실을 구축하고 특수교사를 배치해 2020학년도부터는 초등과정 원격수업을 제공할 예정이다. 3월부터 1~2학년 국어, 수학, 통합교과(3개 교과), 3~6학년은 국어, 수학, 사회, 과학(4개 교과) 수업을 제공하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2월 10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위험성평가’는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부상이나 질병 발생 가능성과 중대성 등을 추정하여 감소대책을 수립하는 일련의 과정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위험성평가팀 구성 및 안전·보건교육 실시, 재난대응 훈련, 소방경진대회 등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점과 전 직원이 참여해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감소 대책을 마련하여 실천하는 등 자발성과 적극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위해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원내 산업재해 예방의 시발점으로 삼아 생태 관련 공공기관 최초로 국제표준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및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인증을 추진하고, 직무스트레스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연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SO45001은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에 대한 사전 예측, 예방 등 체계적인 안전보건 관리를 위해 요구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원자력 산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2월 1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원자력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수원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한수원과 한전기술, 원자력환경공단 등 원자력 주요 공공기관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체결한 OIP 업무협약에 따라 최초로 시행되는 협업 사업이다. 원자력 산업의 ʻ혁신적 일자리 창출ʼ이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각 기관들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모아 최대한 시너지 효과를 내는데 그 의미를 담고 있다. 공모 부문은 국민들이 원하는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와 OIP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슬로건’ 등 두 가지다.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세부 공모 내용은 ▲원자력 핵심사업 관련 일자리, ▲지역 및 사회적 일자리, ▲원자력 산업 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 일자리 등이며, OIP 사업추진 슬로건에는 혁신적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참여기관들이 협업해 나아갈 방향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어야 한다. 총 상금 규모는 아이디어 공모 최우수상 100만원 등 480만원이며, 지원자 중 추첨을 통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월 10일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2020년 유치원 무상급식 지원 및 친환경농산물 유치원 급식 지원사업 추진사항에 대하여 관내 단설․사립유치원 관계자들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유치원 무상급식은 민선7기 김천시장 공약사업으로, 친환경농산물 유치원 급식지원에 이어 지난해부터 관내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전면시행하고 있다. 김천시는 올해도 초등학교 급식 지원단가와 동일하게 결정하여 성장기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고, 실질적인 무상급식 실현을 위해 병설유치원은 190일, 단설․사립유치원은 220일을 지원한다. 또한,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한 양질의 친환경농산물과 축산물 공급도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유치원 급식지원으로 자라나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여 건강한 신체발달 및 식생활 개선은 물론, 원아 1명당 연간 70여만원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단설․사립유치원장들은 김천시 유치원 급식 예산지원이 교육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은 물론 만족도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월 11일 오전 7시20분 도청 다목적홀에서 박재현 한국브랜드마케팅연구소 대표를 초청해 「신인류의 이해를 통한 성공적인 브랜딩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화공 굿모닝 특강’에 참석한다. 9시에는 도청 회의실에서 ‘확대 간부회의’를 주재한다. 10시30분에는 도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청렴도 향상 대책 협의회 제1차 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7일 2017년부터 진행된 ‘U-Line 프로젝트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용역의 3차분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도시활력증진지역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U-Line 프로젝트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용역은 도시재생의 출발점이자 기반이 될 주민교육과 지역자원의 아카이브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올해 4차분을 마무리하면 사업이 완료된다. 시는 주민을 교육하는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사람을 키우고 다양한 지역자원의 체계적이고 전문적 아카이브 구축을 통해 지역특화형 도시재생 추진의 기반을 만들고 있다. 지난 3년간 도시재생대학 ‘마을지킴이과정’과 ‘역사지킴이과정’을 통해 도시재생의 현장에서 활동할 마을활동가를 양성해 왔으며, 지역의 역사·문화·인문·건축·생태·산업·전통 등 다양한 분야의 자원들을 수집하고 분류하여 디지털 아카이빙 하는 한편, 이를 활용하여 스토리텔링 하는 작업들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도시재생대학 ‘마을지킴이과정’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2차례 기초교육에 84명이 수강하여 56명이 수료하였고, 지난해 최종 24명이 마을활동가 양성교육을 수료하고 중앙동 및 송도와 신흥동, 흥해의 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020년부터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한 학생도 놓치지 않고 다 품겠습니다.’라는 대구 미래역량교육의 실천방안인 이 사업은 가고 싶은 학교, 머물고 싶은 학교, 실력을 키우는 학교, 꿈을 이루는 학교와 같이 4가지 유형의 사업을 통해 특성화고의 신입생 충원, 중도탈락 예방, 취업률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한다. 사업기간은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이며, 2월 중 공모를 통해 9개 학교를 선정하고, 총 18억 원(교당 2억 원 내외)의 예산을 지원한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학교는 지역사회의 우수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학생 친화적 환경 조성, 유휴공간을 학생 중심의 학습·활동·휴식 등 복합공간으로 구축, 프로젝트 수업 활성화로 스스로 문제해결력을 갖춘 창의적 기술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또, 대학, 연구기관의 현장 전문가를 산학겸임교사로 활용해 전문교과 교원의 중장기 직무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며, 지역기업 및 관련협회와의 인턴쉽을 통해 실험·실습 시설 활용과 학생이 졸업 이후 지역사회 핵심인재로 성장하도록 경력경로(Career-path) 구축,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가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개최되는 2020 도쿄올림픽 참가 해외전지훈련팀의 도내 유치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홍보에 나선다. 경상북도는 2월 10일 도청 회의실에서 2020 도쿄올림픽 해외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해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2020 도쿄올림픽 참가 해외 전지훈련팀 유치단’을 구성하고 시·군 및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재 도쿄올림픽 참가국들은 일본의 방사능 오염과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일본과 중국내 전지훈련을 기피하고 있다. 이에 일본과 기후 등 지리적 여건이 비슷한 한국이 해외 훈련팀 사이에서 최적의 전지훈련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북도는 문경 국군체육부대, 예천 진호국제양궁장, 상주 국제승마장, 김천 종합운동장 등 국제 규격에 맞는 스포츠 시설을 갖추고 있어 해외 전지훈련 장소로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됨에 따라 올림픽 참가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도는 시·군 및 도체육회, 경북문화관광공사 등 체육·관광 유관기관과2020 도쿄올림픽 참가 해외 전지훈련팀 유치단을 구성하여 해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영조 경산시장은 11일 오전 10시30분 경산시보건소, 11시10분 경산중앙병원을 방문하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응현장 점검’을 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2월 10일 성주군 문화예술회관이 지역주민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잠재능력 개발을 위해 3월 2일부터 5월 22일까지 ‘2020년 상반기 군민행복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2월 10일부터 21일까지이다. 신청서는 개별 방문 접수 및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힐링댄스요가’, ‘천연화장품 만들기’, ‘프랑스 자수’, ‘가죽공예 특강’등 기능·교양·취미 교육 14개 과정이며, 성주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지역민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번 새로 개설된 과목은 ‘필라테스’, ‘앙금플라워 떡케이크’, ‘마크라메’, ‘캘리그라피’이다. 수강료는 과목별 5,000원에서 30,000원까지 다양하다. 이병환 군수는 “군민 모두가 나이에 상관없이 배움을 통해 삶의 의미와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내실있게 강좌를 준비했다.”며 “많은 지역주민들이 신청하길 바란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차단을 위해 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