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층과 영세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2월 11일 3층 중회의실에서 제3기 구미시 마을세무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에는 이정오, 정옥녀, 박호진, 김운, 엄대흠, 이선훈, 권용삼, 정성재 세무사 등 총8명의 마을세무사가 참석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2년간 구미시민들을 위해 국세 및 지방세 무료상담을 제공하게 된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고액의 비용으로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 영세 사업자 등 주민들에게 무료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공익활동에 관심이 있는 세무사들이 재능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및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행됐으며, 올해로 5년째를 맞고 있다. 무료세무상담을 받고자 하는 시민은 시청홈페이지와 읍면동에 비치된 홍보자료, 시청 및 읍면동 세무담당자를 통해 마을세무사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1차는 전화, 팩스, 이메일로 편리하게 상담 받고 미흡할 경우, 2차는 직접 대면 상담도 가능하다. 단, 일정금액 이상 재산 보유자는 상담이 제한될 수 있다. 변동석 세정과장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바쁜 업무 중에도 재능기부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공무원들이 헌혈 인구 감소 등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과 소중한 생명을 나누기 위해 2월 10일 칠곡군청 전정에서 생명나눔 실천을 위한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최근 동절기 방학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유입으로 개인과 단체헌혈이 취소되는 등 혈액수급 상황의 악화가 우려되고 있다.”면서 “이날 헌혈행사에는 50명의 군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헌혈시 보건복지부 안전채혈 대책에 따라 채혈인력 및 헌혈자를 대상으로 여행력 확인, 체온측정, 손 소독 실시 등 감염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칠곡군보건소는 “헌혈은 대가없이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생명나눔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헌혈운동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칠곡군의회와 소통 화합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 가기 위해 2월 11일 백선기 군수 주관으로 군정운영의 동반자이자 군민의 대의기관인 칠곡군의회와 올해 첫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호 칠곡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 의원 10명과 간부공무원 등 모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 군수는 간담회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대책 △왜관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칠곡종합운동장 기반조성사업 △6.25전쟁 70주년 사업 ‘대한민국의 영웅 70인을 만나다’ 등의 주요현안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지역 발전과 군민의 행복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칠곡군의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백선기 군수는 “의회와 상호 화합과 협력의 동반자적 역할로 지역의 발전 방안을 함께 마련해 나갈 것” 이라며 “이를 위해 군의회가 따뜻한 질책과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합리적인 견제와 협력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이재호 의장은 “군민과 함께 동행의정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군민들의 성원과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지혜와 역량을 모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 소통·화합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월 11일 오후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병환 군수 주재로 12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성주군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주군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임기만료에 따라 새롭게 (재)위촉된 11명의 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달과 2020년 자활지원계획 심의,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간조사 계획 심의, 가족관계해체 등에 따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보장여부에 대한 심의 및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병환 군수는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께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생활보장위원회의 활성화를 통해 법적기준을 초과하나 실제 생계가 곤란한 가구에 대한 적극적인 도움과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자립·자활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한성 부위원장은 “앞으로 2년간 새로운 위원들과 손발을 맞춰 운영 활성화에 노력하고, 어려운 이웃의 짐을 덜고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의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성주군생활보장위원회는 총 15명(당연직 4명, 위촉직 11명)으로 구성됐으며, 법령에서 정한 사항 이외의 부양의무자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2월 11일 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소장 도명록)가 초전면 지역 지방상수도의 용수부족과 지하수 수질오염에 대비하기 위한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 국·도비예산확보를 위해 정부세종청사 환경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이날 관계자들에게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2021년 국비지원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초전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은 총 사업비 120억원이 요구된다. 기존 영남내륙권 광역상수도를 초전지방상수도 간 비상연계관로를 신설하여 비상시 광역상수도를 초전지역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현재 초전지방상수도는 지하수를 수원으로 사용하고 있고 상류지역에 축사 등 오염원이 산재해 있어 상수원 수질오염 우려로 광역상수도 공급을 요구하는 주민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성주군은 이번 비상공급망 구축사업을 완성하게 되면 상수원 수질에 대한 불신 해소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생활용수를 공급받을 수 있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비상공급망 구축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용수부족으로 상수도를 공급하지 못한 지역에 대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는 2월 11일 하양인재양성장학회(이사장 허개열)가 하양읍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중·고등학생 32명을 선정하여 장학금 1,7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산시에 따르면 하양인재양성장학회는 2019년 12월 하양여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전달한 장학금을 시작으로 올해 2월 6일 하양읍 행정복지센터의 추천학생, 10일 무학중·고등학교 학생 등 총 중학생 14명에게 장학금 560만원, 고등학생 18명에게 장학금 1,140만원을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허개열 이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전달한 장학금으로 학생들의 미래가 좀 더 밝아질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병철 하양읍장은 “매년 하양의 미래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하양인재양성장학회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하양읍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양인재양성장학회는 2011년 7월 10억원의 기본자산으로 설립, 매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여 미래의 일꾼으로 성장하도록 도움을 주는 등 지역 인재 양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12일 포항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68회 포항시의회 임시회 폐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산림복지 서비스 향상, 임업소득활성화, 건강한 산림생태계보전, 산림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2020년도에 150억원을 투자한다. 시는 올해 주요 사업으로 단절된 도심 숲길을 연결하는 도심권 단절 숲길연결사업, 산림휴양과 레포츠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호미반도 산림복지단지 조성, 사방기념공원 재정비사업을 신규로 시행하고 기후변화에 대비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만드는 산림정책을 추진한다. 우선 임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소득사업 및 산촌생태마을 지원 등 4억원을 투입하여 경제산림 실현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 △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 △임산물 상품화 지원, △펠릿보일러지원, △임업후계자 도시민과의 산촌교류 활성화, △고로쇠 축제 지원 및 고로쇠 수액채취 용기 및 박스 지원 등 임업인을 위한 사업을 확대하고 적극적인 산림정책추진으로 임업인 소득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현재 내년도 산림소득사업 지원을 위해 임업인 및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보조사업 신청을 2월 20일까지 받고 있다. 아울러 포항시산림조합이 운영하는 임산물산지유통센터(흥해읍 대련리 소재)가 본격 운영됨에 따라 임산물 판로가 확대됨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 용흥동 새마을부녀회는 11일 생활이 어렵고 건강이 불편한 독거어르신 11세대에 집마다 방문해 직접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폈다. 용흥동 새마을부녀회는 13년 전부터 회원 31명이 교대로 2주에 한 번씩 밑반찬을 만들어 외롭고 소외된 독거어르신들을 방문하여 건강과 안부를 묻고 반찬을 전달하여 왔으며, 환경정화활동과 대청소, 나무심기, 공동체 정원가꾸기, 경로잔치 등 지역의 문화와 봉사활동을 선도하여 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역의 대표적인 봉사단체인 새마을부녀회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것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특히 용흥동 부녀회원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 봉사는 우리 지역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설인순 용흥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많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많은데 회원들이 손을 모아 반찬을 해드리고 말벗도 하면서 건강까지 살피고 있으며, 앞으로 노인인구가 증가하는 만큼 밑반찬 지원 세대를 확대하여 우리 지역에서는 끼를 거르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잘 살펴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는 2월 11일 오전 최영조 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현장인 보건소와 경산중앙병원을 직접 찾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국·내외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공중보건기관 및 민간의료기관 선별진료소의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보건소를 방문한 최 시장은 민원실 입구에 설치된 열화상 감지 카메라, 손소독제 등의 사용방법을 시연해 보고 진료를 받기 위해 방문한 환자들에게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민간의료기관인 경산중앙병원을 방문한 최 시장은 선별진료소 관계자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상황을 보고받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진료소 내의 시설을 둘러보았다. 최 시장은 관계자에게 “지리적, 사회·경제적 특성상 경산시는 다른 도시에 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차분히 감염증의 예방과 대응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예방과 대응을 위해 재난 대비 예비비 40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와 손은 맞잡고 경북관광 해외시장 다변화를 위한 인력 양성에 나선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2월 11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에서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 이대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교육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앞으로 ▲경북 교육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적교류 ▲동국대학생 현장실습 참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교육관광 연계사업 공동 운영 ▲교육관광 및 학술교류 관련 네트워크 강화에 상호협력하게 됐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고품격 교육관광을 해외시장에 알릴 신호탄이 될 것이다. 동국대학교의 교육 인프라와 공사의 마케팅 노하우 및 글로벌 네트워크, 그리고 ‘한국 속 한국’이라 불리는 경북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경북의 우수성이 전 세계에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교육관광 이외에도 스포츠관광, 고급관광 등 해외개별자유여행객(FIT)을 타겟으로 경북만의 특색있는 매력을 알릴 수 있는 특수목적관광(SIT)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추진 중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월 12일 지역대학과 대중교통 방역현장을 방문해 지역대학유학생 관리대책과 교통부문 대책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가 영덕군 멍게양식협회와 공동으로 추진한 ‘경북 동해안 멍게 종자 자체생산 및 시험양식 사업’을 성공함에 따라 어민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게 됐다. 경상북도는 2월 11일 2018년부터 영덕군 멍게양식협회와 공동으로 추진한 ‘경북 동해안 멍게 종자 자체생산 및 시험양식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함에 따라 올여름 첫 출하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출하하는 양식 멍게는 2018년 1월, 영덕 멍게양식협회에서 성숙한 어미 멍게를 제공하고, 연구원의 종자생산 시설 및 기술을 활용해 생산한 채묘기(유생 부착기질) 2,000틀(100m/틀)의 멍게 종자를 영덕 병곡 및 축산 연안에서 2년 이상 양식 중인 멍게이다. 우리나라 멍게 양식은 경남 통영에서 전국 생산량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양식용 종자 또한 독점적으로 생산·보급하고 있다. 관내 멍게 양식업계는 종자 구입비용이 경영상 매우 큰 부담이다. 실제 영덕 멍게양식협회의 경우 매년 20억원 이상의 종자를 경남 통영에서 구입하고 있다. 최근에는 해양환경 변화, 양식어장 노후화 및 질병 발생으로 양식 멍게의 대량 폐사가 빈번히 발생해 종자 구입량 및 비용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2월 11일 전우헌 경북도경제부지사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과의 경제협력 및 관광교류 확대를 위해 일본 주요지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전우헌 경제부지사는 이번 출장 기간 일본 도민회 및 주요 경제인과의 면담을 통한 경제협력 확대, 시즈오카현과의 관광 및 지진방재 기술교류, 일본기업 대상 투자유치설명회 개최와 지바도민회 신년회 참석 등을 빡빡한 일정을 방문단과 함께 소화했다. 먼저, 방문 첫날 한국 화장품 판매 업체인 한인 기업을 방문해 도내 화장품의 일본수출 판로확대 방안을 협의했다. 이어 도쿄도민회 회장단과의 간담회를 가지고 경북도의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경제부지사는 대일본과의 통상확대 및 관광객유치를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둘째날에는 시즈오카 현청을 방문하여 가와카츠 지사를 면담한 자리에서 양지역간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시즈오카현 고등학생 수학여행단의 경북유치를 비롯해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며 수학여행 학교관계자를 대상으로 팸투어도 요청했다. 또 양지역 지진방재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의 지진방재 정책프리핑을 듣는 등 향후 양지역간 지진방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이인선 자유한국당 대구 수성을 예비후보는 2월 15일 선거사무소에서 ‘고성국TV’ 진행자이자 정치평론가인 고성국 박사와 인터뷰를 갖는다. 이인선 예비후보는 ‘고성국TV’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권의 경제 실정과 청와대의 선거 개입 의혹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고, 30년 현장경제 경험으로 검증된 정책능력으로 대구 경제와 지역 정치 상황에 대해서도 고 박사와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또, 고성국 박사는 이날 ‘팬클럽 초청 특강’ 시간도 갖는다. 고 박사는 특강에서 주요 정치 현안과 대구의 정치 상황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팬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이인선 예비후보는 “현 정권의 경제 실정 문제를 ‘고성국TV’ 시청자들에게 진솔하게 전해 지역과 나라의 발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