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는 2월 14일 경산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박미정)가 지난 13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2019-nCoV) 확산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경산시보건소(감염병관리팀)을 위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미정 위원장을 비롯한 조합임원들은 연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며 고생하는 감염병관리팀 조합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위문품(간식, 핫팩)을 전달했다. 경산시보건소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지난 1월 27일 감염병 위기경보와 함께 재난안전대책본부 24시간 대응체계 유지, 의료기관․유관기관 등과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선별진료소 운영 및 대시민 홍보를 통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이동형 X-ray 1대와 함께 경산역, 지하철 역사 등 9곳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미정 위원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온힘을 쏟고 있고 조합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기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노동조합 차원에서도 예방관리 및 확산방지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2월 14일 경산종묘산업특구가 새봄과 함께 농업의 시작을 알리는 묘목시장을 오는 15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묘목생산에 적합한 천혜의 자연환경과 100년 넘는 우수한 묘목 재배기술로 우리나라 생산량의 60~70%를 차지하고 있는 전국 최대의 묘목생산지이다. 이번 묘목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따뜻해진 이상기후로 예년에 비해 보름정도 앞당겨 개장하게 되며, 유실수, 화훼류, 조경수 및 산림수 등을 포함한 다양한 묘목 판매가 이뤄질 전망이다. 경산시에 밝히 올년도 묘목시장 가격 동향을 살펴보면 전년도 대비 비교적 안정적이지만, 샤인머스켓 등 일부 포도품종과 신비, 경도, 스위트퀸 등 복숭아 및 태추단감, 대봉감은 품귀현상이 예측됐다. 자두, 밤, 앵두, 체리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호두 실생묘와 배는 수요 감소로 20% 하락할 전망이다. 올해도 여전히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샤인머스켓 포도묘목은 품귀가 예상되고, 그 외 포도 삽목묘는 소폭 하락할 전망이다. 복조 및 왕대추 대추묘목은 이상기후에 의한 접목률 저하에 따른 수량감소로 가격이 상승할 전망이다. 현재 유실수 중 가장 많이 거래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3일 경상북도가 실시한 ‘2019년 계약원가심사 평가’에서 군단위 3위를 차지해 기관표창(장려상)을 받았다. 계약원가심사 제도는 사업시행 전 원가산정의 적정성 검토를 통해 적정한 계약금액을 산출하여 사전에 예산낭비 요인을 줄여 예산을 절감하는 제도로, 경상북도는 매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계약원가심사 운영평가를 실시해 우수 시·군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계약원가심사 실적 및 우수사례에 대해 정량평가 60%와 정성평가 40%로 이루어 졌으며, 청송군은 2019년 공사·용역·물품 등 총 55건 221억원의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13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원가심사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예산낭비를 사전에 예방하고, 군 재정의 효율성을 제고하여 군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2월 14일 관내 소상인에게 상가 시설 환경개선 등 사업에 필요한 경비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상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깨끗한 상가 이미지 제고와 소상인의 매출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소상인 상가 시설개선’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가 시설개선사업의 범위는 화장실, 주방, 간판, 인테리어 등이며, 지원 금액은 가구당 총 사업비의 40%이내 최대 10백만 원까지 지원 된다. 올해 예산은 1억원으로 11월 30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지만, 선착순으로 예산 소진 시 조기에 마감할 예정이다. 고령군에 따르면 소상인 상가 시설개선사업은 2015년부터 48상가에 313백만원을 지원했다. 지원조건은 영업하는 건평이 50평이하 점포로 관내 거주 및 영업 행위를 한지 1년 이상 돼야하며 본인 소유 및 임대 점포 모두 해당되나, 단 1인 1개 점포만 지원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보조금지급 신청서를 접수하고 총 사업비중 군비 지원금에 대하여 보조를 결정 후, 3개월 이내 사업완료 및 관련서류를 제출하고, 정산서 및 증빙자료 검토 후 보조금을 지급한다. 경기 악화로 인해 어려운 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봉황로 178)는 2월 한 달 동안 시민에게 치매안심센터 개소를 홍보하고자 ‘내가 손 씻기 기억왕’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2월은 올바른 손 씻기 방법으로 최근 코로나19 질환으로 감염병 예방의 기본인 손 씻기의 중요성이 한 번 더 대두됐다. 손 씻기 6단계를 꼼꼼히 시행하며 그 순서를 기억해 감염병 예방과 치매예방을 동시에 수행하는 미션이다. 이벤트 참가방법은 ‘손 씻기 인증사진을 지참 후’ 경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치매안심센터 조기검진 시 감염병 예방법, 손 씻기 시범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안심센터 방문을 통해 지역 내 치매예방 효과를 기대 해 본다 ”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는 최근 기선권현망어선의 도계(울산과 경상북도의 경계) 월선조업으로 인해 지역어민의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해양복합행정선 문무대왕호를 적극 활용해 강력대응에 나섰다. 매년 이 시기에는 경상북도 경계 부근 해상에서 멸치어군이 형성됨에 따라 기선권현망어선이 자주 출몰해 삼치잡이, 자망 및 통발어선 등의 어구피해가 컸다. 이에 경주시는 해양복합행정선(문무대왕호)을 이용해 강력한 지도․단속을 함으로써 지역어민들의 피해가 상당히 경감됐다. 또한 경주시는 기선권현망어선에 대해 해상 지도 및 단속 활동을 벌이는가하면, 기선권현망어업 관련 조합 및 지자체에 조업구역 준수를 요청하는 협조 공문을 보내 경상북도 도계 월선조업 예방․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근해어업 조업구역을 위반해 월선조업한 자는 수산관계 법령에 의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어업정지 최대 40일의 행정처분에 처해질 수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역어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지도․단속뿐만 아니라 어업인 스스로 건전한 어업질서 문화를 확립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의회(의장 김선욱)는 2월 13일 제25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8일까지 6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김명국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령군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고령군의회 의원정책개발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과 군정현안 질문 및 ‘고령군 향토문화학교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6건의 부의 안건을 심의 의결할 계획이다. 이에 13일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심도 있는 심사·의결을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성원환 의원, 간사에 배철헌 의원을 선출했다. 김선욱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동안 고령군의회를 향하여 아낌없는 성원과 따뜻한 격려를 보내주신 군민들께 고마움을 전했다. 집행부에는 올해 계획된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 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의원들에게는 군정 주요 질문을 통해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해 군민 중심의 원활한 군정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10일 보건소 방역차량을 동원해 다중이용시설, 터미널, 역, 시장 등 인구유입이 많은 시설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또, 해당 시설에 손소독제를 비치해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급했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포스터 및 전광판표출을 통해 감염병 예방 홍보를 강화했다. 영덕군은 20일 예정돼 있던 영덕대게 축제 등 주요행사들도 무기한 연기하는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김미옥 보건소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시기 바라며 중국, 홍콩, 마카오방문 이후 14일 이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대외활동을 최소화하고 관할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신고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희진 영덕군수는 2월 17일 오전 8시30분 영덕군청 제1회의실에서 열리는 주간업무보고회의를 주재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사장 이승율 청도군수)이 지역의 다양한 문화와 관광자원 홍보는 물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문화관광·생태교육 협의체를 발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청도군은 2월 14일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사장 이승율 청도군수)이 지난 13일 화랑정신의 발상지 청도 운문지역에 위치한 청도신화랑풍류마을, 국립청도숲체원, 운문산생태탐방안내센터 3개 기관과 연계한 문화관광·생태교육 협의체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3개 기관 협의체는 거시적 시각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 대국민 교육 및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을 합치자는 의미에서 출범했다. 세부적으로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정보교류, 대국민 교육 및 복지서비스 관련 사업 발굴을 포함해 소외계층 대상 또는 기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협력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협의체 구성인원은 기관별 2인으로 하며, 간사를 두기로 합의했다.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은 신화랑풍류체험, 숲체원은 생활목공체험, 생태탐방안내센터는 숲체험을 메인 프로그램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청도신화랑풍류마을, 국립청도숲체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지방경찰청(청장 박건찬 치안감)이 국민불안과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는 ‘코로나19’ 관련 가짜뉴스 유포행위에 대한 엄정 대응에 나섰다. 경북지방경찰청은 2월 14일 국민 불안과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는 ‘코로나19’ 관련 가짜뉴스 유포행위에 대해 경북청 사이버수사대에 모니터링요원을 지정 운용하면서, 최초 생산자 뿐 아니라 중간유포자까지 추적해 검거하고, 신속히 삭제·차단 요청하는 등 엄정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청은 금일까지 가짜뉴스 유포자 1명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하고, 2건을 내·수사 중이다. 또한 19건을 삭제·차단(자진삭제 3, 방심위 요청 16) 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청 관계자는 “경산경찰서에서 ‘경산 00병원에 신종코로나 의심환자가 검사 중이며, 응급실 폐쇄예정’이라는 가짜뉴스를 유포한 피의자 A씨(32세)를 업무방해 혐의로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했다. 또한 “현재 경주에 우한폐렴 확진자 2명이 있다.”, “우한폐렴이 성병인 이유” 등 가짜뉴스 16건에 대해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삭제·차단 요청했다.”고 전했다. 특히, 경찰청은 “가짜뉴스 유포행위는 국민 불안감을 확산시킬 뿐 아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서문경농업협동조합, 영순농업협동조합과 손을 맞잡고 농기계 임대 원거리 농업인들의 불편해소에 나섰다. 이에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옥기)는 2월 11일 농업기술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서문경농업협동조합, 영순농업협동조합과 문경시 농업기계 임대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문경시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농업기계 임대사업 운영 시 원거리 농업인들의 운반 및 이동의 불편함을 해소해 영농의 효율을 향상시키고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서문경농협(가은지점), 영순농협에 지역수요가 많은 논두렁 조성기를 우선적으로 배치하고 3월 1일부터 관리 및 입·출고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 문경시 농업기계 임대사업장은 본점(흥덕), 서부지점(마성), 동부지점(산북) 3개소가 원활하게 운영 중이다. 지난 2019년 임대실적은 5,611회로 매년 20%이상의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임대사업용 농업기계 보유현황으로는 농용굴삭기, 잔가지파쇄기 등 총 61종 435대를 구비하고 있으며, 차량이 없는 농업인과 바쁜 영농활동으로 임대할 시간이 없는 농업인들을 위해 2019년 3월부터 임대 배송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2월 14일 문경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문경시장)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지난 12일 시 소속 실단과소장 및 읍면동장까지 긴급 소집, 지난 3일에 이어 2차 대책회의를 열고 코로나19 감염증 대응관련 추진 경과와 비상근무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문경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부터 총 4개 반으로 구성된 문경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에 총력을 쏟고 있으며, 관내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과 읍면동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호흡곤란, 발열 등의 의심 환자 발생 시 반드시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1339)에 신고하도록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바이러스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전 공무원들의 긴급 상황 전파 및 적극 대응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기침 예절 등 준수, 의심 시 신속한 신고 등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자유한국당 김장주 영천 청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4일“코로나19 포비아 현상으로 영세상인들의 어려움이 크다.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피해지원자금을 영세상인들이 쉽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춰야 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벤처부와 경상북도 등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기업, 소상공인들에게 2500억 원 이상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은 1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은행 대출 금리의 1.7~2.2%까지 1년간 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 경영안정자금들은 담보가 부족하거나 피해규모를 입증하기 어려운 영세상인에게는‘그림의 떡’이나 마찬가지다. 김 예비후보는 “요즘 현장을 다녀보면 코로나19 때문에 동네 식당이나 찻집, 목욕탕 등 사람들이 모일만한 곳들은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며 “종업원 월급은 커녕 생활비로 못 가져가는 영세상인들이 정부나 지자체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기 위한 필수 조건인 담보나 매출 감소 증명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담보가 부족하면 신용보증재단 등 보증기관에서 무담보 특별보증을 해 주고, 매출 감소 증명이 어려우면 당월 카드매출, 금전출납부 등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경북지부(지부장 이순세)와 주식회사 드론팜(대표 김병민)이 손을 맞잡고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성공적 사회복귀 지원에 나섰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경북지부는 2월 14일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성공적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3일 경북지부 2층 대회의실에서 주식회사 드론팜과 법무보호대상자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드론팜 김병민 대표는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동참하게 됐다.”며 “경북지부와 더불어 법무보호대상자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성공적 사회복귀 및 재범방지, 자립을 돕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순세 지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우리지부 보호대상자들의 직업훈련 및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업체와의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등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드론팜(대표 김병민)은 경북 예천군 풍양면 소재로 청정지역 경북 예천에서 드론을 활용하여 친환경 농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