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오는 17일부터 산림에서 발생되는 위험목 피해 등 각종 산림피해에 신속 대응하고 국민 생활에 지장을 주는 현장 민원처리를 위한 숲가꾸기패트롤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숲가꾸기패트롤 운영으로 영주시, 안동시, 문경시, 봉화군, 예천군, 의성군 내 산림민원을 해결할 계획이다. 숲가꾸기패트롤은 주로 생활권 내 위험(고사목, 주택·농경지 피해 우려목 등)을 예방하고, 태풍 및 폭우로 인한 자연재해 등 국민 생활에 피해를 줄 수 있는 현장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전문 임업교육을 이수하고 임업장비 활용이 능숙한 기술인 5명으로 팀을 이루어 운영한다. 영주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패트롤은 2019년에 생활권 주변 위험목은 물론, 설해․태풍 피해목 등 총 672본을 제거하는 등 83건의 각종 산림피해 민원 해결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명종 영주국유림관리소 소장은 “숲가꾸기패트롤을 국민 생활에 지장을 주는 산림 현장에 조기 투입하여 국민의 불편사항을 적극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월 14일 신종 코로나19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시설물이용 안전성 확보를 위해 주유소(LPG충전)를 대상으로 예방활동 강화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김천시에 따르면 시는 관내 주유소(LPG충전) 90여 개소에 대해 ‘주유소이용협조문’을 주유기마다 부착하여 이용자들이 ‘주유할 때 일회용 비닐장갑 착용하기,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 마스크 착용하기, 휴게시설, 화장실 이용할 때 손세정제 사용하기’등 감염예방행동요령을 실천하도록 했다. 이에 김천시 주유소협회(협회장 김기옥)는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관리주최로서 책임의식을 강화하고 주유시설물 안전성확보를 위해 시설물방역소독, 직원위생교육, 개인위생용품 비치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특히, 주유소(충전)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장소로서 유사시에 대비하여 비상연락망을 정비하고 시설물소독 실시 여부와 개인위생 강화 및 감염예방활동 추진상황도 점검한다. 일자리경제과장은 “주유소 관리자께서는 책임의식을 갖고 시설물 소독작업에 철저를 기해 줄 것과 매일 근무전 직원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등 직원위생교육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증상의심 시 즉시 보건소에 신고해 줄 것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이달희 자유한국당 대구 북구을 예비후보는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으로 인해 확진자 방문이나 방역작업 등으로 인해 임시 영업중단을 할 때, 이에 대한 피해를 보상해 주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지역 경제 돌파 방안을 위한 구체적 행보에 나섰다. 또, “기존 준비했던 경제 공약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발병 후 실시간으로 파악한 현재의 지역 상황을 공약집에 접목해 단기적 대책과 장기적 대책을 마련해 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현재 우리나라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가 다녀가거나, 방역작업 등으로 영업장이 임시 영업중단을 결정하더라도 이에 대한 피해를 보상해 줄 방법이 없다. 특히, 영세 자영업자들은 영업중단으로 인한 매출 피해가 더욱 클 수밖에 없다.”면서 “대부분의 자영업자들은 소독과 같은 방역 작업을 기피하거나 영업중단을 최소화 할 수밖에 없으며, 이는 곧 감염병 확산을 조기 진압하는데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렇잖아도 자영업자들이 경영난에 힘든 상황에서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의 확산은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가중시킬 수밖에 없다.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경감시켜 주고, 감염병을 조기 진압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업무 종합로드맵 구상을 위해 2월 14일 시청 3층강당에서 김재광 부시장 주재로 주요 현안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는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 중 중점 추진사업에 대한 현황 점검과 신성장 산업 등 주요 사업에 대한 향후 계획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주요 사업으로 최근 늘어나고 있는 주요시설에 대한 관리방안으로 추진되는 시설관리공단/문화재단/복지재단 설립,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 할 제2스포츠타운 조성/김천사랑상품권/황악지옥테마체험관 조성/농산물 종합유통타운 조성, 미래 신성장 김천을 만들어 갈 김천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조성/튜닝카 성능・안전시험센터/융복합 드론플랫폼 구축/국가 드론 실기시험장 구축, 지역 주민들의 보건・복지 증진을 위한 황산공원 조성/통합보건타운 건립/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등의 보고됐다. 김재광 부시장은 “새해에는 김천시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고 이를 실현할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면서 “주요 현안사업들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여기 계신 분들이 맡은 바 제 역할을 다 해주기를 바란다.”며 주요 현안사업의 적극적인 추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14일 소백산 귀농드림타운(영주시 체류형창업지원센터)에서 ‘2020년 귀농귀촌인 정착지원 사업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영주시에 정착지원 사업 신청자 중 사업심의위원회에서 선정한 신규 귀농귀촌인 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영주시는 귀농귀촌인들이 새로운 환경에 정착하여 생활하면서 지원 사업의 절차와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추진된 이번 사전 설명회를 준비했으며, 사업추진 전 충분한 사전 설명을 통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개최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영주시는 2019년부터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 전 설명회를 개최 하고 있으며, 이날 설명회의 주요내용은 귀농인 정착지원 사업을 비롯한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등 귀농귀촌인들이 사업신청시 필요한 사항과 사업추진시 유의사항 등을 설명해 귀농귀촌인들의 궁금한 사항을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박용진 농정과수과장은 “귀농귀촌인들이 사업추진시 어려움 없이 정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경북 영천지역 풍력발전단지 공동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한화건설, 지케이윈드와 손을 맞잡았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월 14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한화건설, 지케이윈드와‘풍력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회사는 이번 MOU를 통해 경북 영천지역에 총 설비용량 42㎿ 규모의 풍력발전단지 공동개발을 착수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사업관리와 REC구매 등의 업무를, 한화건설은 기자재 구매 및 시공 업무, 지케이윈드는 인허가 취득과 부지확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수원은 육상풍력 외에도 영덕 및 안마도 등에서의 해상풍력을 포함해 총 설비용량 약 1GW가 넘는 풍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한화건설, 지케이윈드와의 MOU를 바탕으로 경북지역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에 힘을 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인식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은 “한화건설, 지케이윈드와 풍력사업 공동개발 파트너로 함께 하게 돼 매우 고무적”이라며, “한수원은 2030년까지 1.7GW 수준의 풍력설비 보유를 목표로 풍력사업을 더욱 확대하는 등 재생에너지 확산에 힘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2월 14일 경북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와 서울 남대문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2020 경북 국내전담여행사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하고 경북관광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국 공모로 2020년 신규 지정된 경북 국내 전담여행사 10개사 대표 및 관계자 20명과 경북도청 관광마케팅과 그리고 공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담여행사 지정서 수여식도 전달했다. 겸하였다. 또한 공사는 대구·경북이 지역관광 상생을 위해 추진 중인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체험·체류형 여행상품 개발 및 홍보를 위한 ‘대구·경북 대표여행상품 개발사업’, 경북축제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경북 대표축제 품앗이 프로그램’, 대도시에서 경북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버스타고 대구·경북 여행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홍보하고 경북 국내 전담여행사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보다 많은 관광객을 경북으로 유치할 것을 다짐했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등 국내 관광업계가 당면한 어려움은 아주 엄중하다.”면서“경북 국내 전담여행사, 경북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월 14일 시교육청 유튜브 채널 내 ‘다:품인터뷰’ 코너를 신설했다.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대구 교육 홍보를 강화하기 위한 ‘다:품인터뷰’는 지역 현안이나 대구교육정책 관련 인물 등을 인터뷰해 교육 수요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온라인 매체 사용자 증가에 따른 정보 공유·확산과 대구 교육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코너이다. 첫 번째 인터뷰는 대구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을 맡고 있는 경북대병원 알레르기감염내과 김신우 교수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예방 조치 및 관리 강화를 위해 지켜야 할 예방수칙 등을 다뤘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파일럿 영상에 이어 3월에는 만 18세 선거권 부여에 따라 지켜야 할 선거운동 방법, 선거 절차 등을 다룰 예정이며, 이후로도 매월 1회 교육가족과 일반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콘텐츠로‘다:품인터뷰’를 제작해 유튜브 채널에 공개함으로써 소통과 공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이인선 자유한국당 대구 수성을 예비후보는 2월 13일 ‘경제정책자문단’ 발족식에 이어 첫 정책회의를 가졌다. 대학교수, 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된 ‘경제정책자문단’은 앞서 발족한 청년 분야 정책을 자문할 청년경제살리기 자문위원단과 함께 이인선 예비후보에게 정책적 자문을 할 예정이다. 경제정책자문단은 관광, 청년, 4차 산업, 중국, 도시개발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수성구와 대구의 경제 상황을 파악한 뒤 실현 가능성 높은 정책대안을 내놓고, 수성경제살리기에 전력을 다 할 것이다. 특히, 경제정책자문단은 4차 산업혁명에 맞춰 선도형 스마트경제 공약 발굴에 심혈을 기울이고, 또, 앞으로 발족 예정인 여성, 노인, 복지, 문화 등 각 분야별 정책자문단과도 차례로 정책 협의를 가질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14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2월 25일잘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를 공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첨부문서 참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14일 (재)경북테크노파크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센터장 김숙환)에서 경량소재 제조기업(12개 기업)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량소재 제조기업 초청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 (재)경북테크노파크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설명회는 경량소재관련 기업 마중물 사업 추진으로, 취약한 경량소재 제조 산업기반 확충을 위해 공장용지의 저렴한 임대 지원을 통해 기업의 성장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했다. 또한, 알루미늄 등 경량소재 기반구축사업을 위해 2018년 8월에 건립된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의 장비 및 기업지원사업 소개를 통해 보유 장비의 기업 활용 활성화 및 중소기업 기술지원 등을 협의하고, 산학연 간 네트워크를 형성해 상호 협력하는 기회를 만들어 참가한 기업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 소개, 구축장비 및 기업지원사업 소개, 영주시 기업유치 설명 및 질의응답,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 현장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이석훈 투자전략과장은 “성장 잠재력 있는 경량소재 제조 소기업들을 유치하여 영주시의 기업지원 인프라(기술지원, 장비지원 등)를 집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는 2월 14일 신학기 개강을 앞두고 이달 말까지 중국인 유학생들이 한꺼번에 입국할 것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13일 경상북도와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감염증과 관련해 ‘중국인 유학생 관리․지원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김병삼 경상북도 자치행정국장과 이장식 경산시 부시장과 중국인 유학생이 재학하는 영남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경일대, 동국대 경주캠퍼스 등 6개 대학 유학생 지원부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중국 유학생 관리 및 지원 대책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지역사회 감염증 확산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중국인 유학생 ‘14일 자가격리’통제 문제를 해결하고자, 모든 대학에 중국인 유학생들이 기숙사에 14일간 자가 격리를 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대학 관계자들도 이를 적극 수용하기로 협의했다. 아울러 경상북도와 경산시는 재난대비 예비비를 활용해 대학별 식비, 방역물품, 소독제, 관리인력을 포함해 열화상카메라 등 임시생활시설에 대해 최대한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지역 대학교에서는 신학기 개강을 앞두고 이달 말까지 중국인 유학생들이 한꺼번에 입국할 것에 대비해 대학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2월 17일 오전 11시 군수실에서 청송 스마트팜 연구단지 조성 관련 간담회를 주재하고, 관계자들과 국비신청에 따른 사전협의 등을 실시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이 관광객 540만 시대를 맞은 가운데, 2020년 관광시책 추진방향을 ‘체류형 관광모델 구축’으로 정하고, 관광청송의 미래를 그리는 관광정책을 발표했다. 군은 ‘품격 높은 문화관광’이라는 군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천혜의 자연자원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융합한 체류형 관광지 조성, 수익형 관광모델 구축 및 창의성이 결합된 문화 공간 조성이라는 핵심전략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자연환경과 기존 자원을 활용한 관광인프라 확충 및 관광자원 개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활성화, 청송사과축제를 통한 관광 활성화라는 관광분야 전반에 걸친 시책을 통해 청송군 관광 활성화를 이끌어 나갈 전략이다. 구체적인 정책을 살펴보면, 먼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활용한 지질교육, 국제슬로시티와 연계한 농촌체험, 한지・옹기체험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접목하여 힐링할 수 있는 관광 환경을 조성하며, 체류가 전제되는 외국인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지원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체류형 관광을 위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향긋한 입맛을 자랑하는 청도 한재미나리가 본격적인 출하되시기를 맞아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청도 한재미나리는 충분한 일조량과 지하 청정수로 재배해 질이 연하고 맛과 향이 뛰어나고, 영양이 풍부하며 해독 작용에 탁월해 미세 먼지 배출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다. 청도군에 따르면 청도 한재미나리는 1월 말부터 시작해 3월 말까지 출하될 예정이다. 아울러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청도 한재미나리의 안전적인 생산을 위해 매년 잔류농약 및 기생충과 그 알을 무료로 검사하고 있다. 올해에도 농가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청도군은 청도를 찾아오는 소비자들이 청도의 봄을 즐길 수 있도록 친환경미나리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