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군수 엄태항)은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엄태항 군수 주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부서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서별 실과단소장 및 각 팀장까지 확대 참석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한 부서별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보고 및 대응 대책이 논의됐다. 주요 대책으로는 소상공인․중소기업 피해 대응반 운영, 중소기업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모색, 피해업체 발생 시 세무조사 유예 등 직접적인 소상공인 및 기업 지원 대책은 물론, 봉화사랑상품권 추가 발행 및 특별할인기간 검토, 생계곤란 확진자․격리자 발생 시 지방세 감면, 각종 사업 조기추진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 유도 등 다양한 대응책을 내놓았다. 엄태항 군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위축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우리 군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경제 활성화 대응책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전 부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더 이상 지역경기가 위축되지 않도록 총력 대응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회의 전, 엄태항 봉화군수는 군수실에서 봉화 신․구시장 및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월 14일 대구경북상생본부 회의실에서 공무원, 건설책임기술자, 현장소장 등 공사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지방도사업 재정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점검회의는 관내 지방도사업 및 국가지원지방도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건설책임기술자, 현장소장, 감독공무원 등 건설현장에 종사하는 기술자를 대상으로 동절기 공사중지 해제시점에 실시해 실효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회의는 2020년 지방도사업 신속집행 추진계획, 사업지구별 집행률 제고방안 논의, 건설분야 주요 법령제도 개정 내용 설명, 해빙기 공사장 안전관리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최근 지속적인 대내외 경제 악화와 함께 코로나19 확산우려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건설현장에서 선제적으로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경북도는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을 대상액 대비 61%(행안부 보다 1% 상향 조정)로 하고, 지방도 및 국지도사업 대상액 950억원 중 570억원을 상반기내 집행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도는 이날 회의에서 공사현장 내 안전사고 예방 및 견실시공 유도로 공사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2월 14일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오는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법은 소유권 보존등기가 돼 있지 않거나 등기부의 기재가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간편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법이다.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의 법률행위로 인해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 상속받은 부동산과 소유권보존등기가 돼 있지 아니한 부동산에 대하여 적용되며, 읍·면 지역은 토지 및 건물, 시 지역은 농지 및 임야에 대해서만 적용 대상이 된다. 이 법에 따라 등기를 신청하고자 하는 경우 군에서 발급하는 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하고, 확인서는 위촉된 5인 이상(변호사, 법무사 등 자격자 1인 이상)의 보증서를 첨부하여 서면으로 신청하여야 한다. 신청서를 접수한 군에서는 이해관계자에게 통지, 현장조사, 공고절차 등을 거친 후 확인서를 발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조치법 시행이 13년 만에 시행되는 만큼 정당한 권리자들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월 15일 오후 3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사)경북청년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에 참석해 축사를 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가 소방청이 주관하는 ‘2019년 화재조사 보고서 품질평가’에서 전국 1위에 선정됐다. ‘2019년 화재조사 보고서 품질평가’는 전국 화재조사관이 작성한 화재조사 보고서 4만 1천여 편의 보고서 품질을 평가하는 것으로 전국의 모든 시·도 본부가 평가에 참여했다. 경북도 소방청 관계자는 “최근 화재로 인한 소송이 늘어나면서 화재조사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으며, 화재조사보고서가 법 판단의 근거 자료로 이용됨에 따라 보고서 작성 시 품질 향상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 화재조사 보고서 품질평가는 사망자 발생 또는 재산 피해 규모가 1천만원 이상인 사회적 이슈의 화재에 대한 조사 보고서 중 각 시·도별로 5편을 무작위로 선택해 평가했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증거물 감정 및 첨단 장비를 이용한 화재감식을 통한 과학적인 화재 원인 분석과 재산 피해 산정의 현실화 등이 높게 평가받아 전국 1위에 선정됐다.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첨단 조사 장비를 활용한 과학적인 화재 원인 분석 및 재산 피해 현실화 등 화재조사 보고서 품질 향상을 위해 우리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전국 1위라는 결과를 얻게 됐다.”며 “화재조사 역량을 더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가 구미경제 회복의 새로운 활로가 될 ‘상생형 구미일자리’ 성공적인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연일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구미시는 2월 14일 장세용 시장이 지난 2월 3일 기획재정부 구윤철 제2차관 방문에 이어, 13일에는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을 방문하여 ‘상생형 구미일자리’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거듭 당부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에 따르면 장세용 시장은 황 수석과 만난 자리에서 그동안의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상생형 지역일자리’의 성공이 정부 일자리정책의 성공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특히 강조하며, 부지 무상제공, 관련절차 단축, 연계사업 지원 등에 따른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 수석은 “‘상생형 구미일자리’ 추진상황을 관심 있게 보고 있다.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청와대 강기정 정무수석, 유대영 자치발전비서관 등을 차례로 만나 ‘상생형 구미일자리’에 대한 정부 선정의 당위성을 피력하고 연계사업 국비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장세용 시장은 “LG화학의 연내 착공을 통해 구미경제 회복의 전환점을 마련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역사회 현안 청취 및 지역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지난 1월 20일 상모사곡동을 시작으로 실시한 시민 공감·소통 간담회를 2월 14일 도량동 일정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구미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0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경제성장 동력확보, 민생경제 안정’의 목표 실현을 위한 시정운영 방향을 시민들에게 설명했다. 또한, 지역구 도·시의원과 함께한 자리에서 시민들과 충분한 대화 시간을 갖고 지역사회 현안과 건의사항을 듣고 의견을 수렴하는 등 현장·소통행정을 펼쳤다. 특히, 지역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대화의 시간을 오래 가졌으며, 현장에서 제기된 다양한 건의와 민원 사항에도 지역 도·시의원뿐만 아니라 시청 각 부서장의 즉각적인 답변을 통해 적극적으로 응답했다고 전했다. 장세용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시민들의 의견을 꼼꼼히 챙겨 우선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현장에서 더 많은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만들겠다.”며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는 2020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2월 14일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지역으로의 유입 예방을 위해 버스와 택시, 터미널,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성주군에 따르면 군은 현재 버스터미널과 택시대기소를 대상으로 1일 4회 방역을 실시하고, 경일교통과 전 택시 등의 대중교통 차량 운행시마다 내부청소 및 소독 후 운행토록 하고 있다. 전통시장에 대해서는 전문업체와 협력하여 특별방역을 실시하는 등 예방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터미널 매표대와 출입문, 화장실 손잡이 등 다중접촉 시설물에 대한 추가 소독을 실시하고, 택시에는 차량 내부소독용 스프레이와 손소독제를 지급했다. 또한 담당공무원이 교통 다중이용시설과 버스에 대한 방역 실시여부를 현장에서 수시로 확인하고 있으며, 운수종사자에게는 문자메시지로 예방 수칙을 지속적으로 발송해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성주군은 “군민과 군을 찾는 내방객들이 안전하게 대중교통과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비상상황이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버스와 택시,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겠다.”며, “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2월 14일 성주군 소재 동물보호단체인 독케어(대표 박명석)다 신종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소비심리 타파를 위해 성주군 농산물유통센터에서 맛좋은 성주참외 200박스(2kg)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성주군에 따르면 독케어는 올해 성주군유기동물보호센터로 지정됐다. 관내 유기동물 마릿수가 늘어남에 따라 포획 및 관리, SNS를 활용한 유기동물 입양 홍보는 물론, 전국적인 SNS망을 활용하여 관련 단체를 통한 성주참외 소비촉진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예상치 않은 신종코로나19 발병으로 성주참외 소비심리가 위축 될 것을 염려하고 있었다. 이에 성주군에서는 성주참외 소비활성화 종합대책 수립 및 지원, 농협 등 유통 단체를 통한 대형마트 할인행사 실시, 홈쇼핑 및 온라인 쇼핑몰 적극 확대, 신규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확대, 참외의 효능 미디어 홍보 등으로 성주참외 소비촉진에 노력하고 있다.”면서 “독케어에서 성주참외 소비 활성화에 앞장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국민과일로 자리잡은 성주참외가 본격적인 출하시기를 맞아 아삭하고 달콤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유혹하고 있다. 성주군은 성주참외가 본격적인 생산철을 맞아 2월 13일 기준 관내공판장에 누계물량 30,000여박스(10kg/1박스)가 출하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4배 이상의 판매량과 소득원은 16억 원으로 집계됐다. 또한 당일 물량은 전년대비 7,000여박스(10kg/1박스)로 전년대비 3배이상 증가돼 출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주군 관계자는 “올해는 평년대비 겨울철 참외 생육기에 기온이 2.8℃ 높고 일조량과 기상여건도 좋아 참외 당도도 높고 육질이 아삭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고시하는 농산물 당도규격 ‘특’ 기준으로 딸기 ,수박, 자두 등 11°Bx 이상 표시하고 있지만, 성주참외의 경우 13~14°Bx 당도로 웬만한 과일보다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또 여성(임산부)의 건강에 꼭 필요한 엽산함량마저 풍부해 ‘국민과일’이란 수식어는 이제 어색하지 않다는 해석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2020년! 참외재배 50년사를 맞아 더 맛좋고 품질좋은 성주참외를 재배할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권오성 자유한국당 대구 북구을 예비후보 지난 13일 선거사무소에서 대구북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복선) 임원진들과 가정어린이집의 어려운 현실의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 하는 자리를 가졌다. 먼저 대구북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이하 연합회) 김복선 회장(이하 연합회장)은 공공어린이집이나 민간어린이집에 비해 가정어린이집의 열악한 환경에 대해 여러 가지 설명을 하며, “가장 시급하게 급간식비 하한선 인상과 표준보육료 인상을 현실에 맞게 하여야 한다.”며 당선이 되면 초당적으로 꼭 살펴 줄 것을 권 예비후보에게 당부했다. 권오성 예비후보는 가정어린이집 원장님과 선생님들이 이렇게 육체적․정신적, 경제적으로 고통을 받으면서도 영유아들을 보살피느라 노고가 많음을 치하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은 정책에 대해 법리적으로 어떠한 문제나 허점이 있는지를 꼼꼼하게 체크 해 보겠다.”고 답했다. 또, “이렇게 찾아와 주셔 감사하고 넉넉한 시간은 아니지만 가정어린이집의 열악한 환경에 대한 충분한 인지를 하였으니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대안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김복선 회장은 “진지하게 들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가정어린이집 원장들은 봉사 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4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식물방역법상 법정 금지병인 과수화상병을 사전에 방제할 수 있도록 사과·배 작목반 대표 30명을 대상으로 약제비 지원사업 추진방법 설명 및 화상병 방제 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현재 화상병 방제 약제비 지원은 525호(30개 작목반)가 1월 말까지 신청하였으며, 향후 주기적인 교육과 SNS 등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해서 2월 말까지 사과재배 농가에서 한 필지도 빠짐없이 방제할 수 있도록 추가적으로 약제비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 또한, 과수화상병으로부터 과수 청정지역으로 지키기 위하여 과수 화상병 대책 종합 상황실과 식물방제관 등으로 구성된 예찰 방제단도 운영하여 예찰 및 방제 방법을 지도할 계획이다. 임숙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겨울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병해충 반발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속적인 교육과 철저한 예찰을 통하여 과수화상병으로부터 청정지역 영양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2020년 2월 17일자 인사발령을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직무대리】 □ 6급 △생활지원과장 권미진 【전보】 □ 6급 △생활지원과 박태환 △동인동 정유미 □ 7급 △생활지원과 이민아 □ 8급 △생활지원과 윤수정 △성내3동 조아라 △대신동 민혜림 △남산2동 권지훈 【신규임용】 □ 9급 △복지정책과 김미송 △관광진흥과 이희수 △문화교육과 김민지 △교통과 박혜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의회(의장 강수명)는 코로나19 대응현황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월 14일 의장실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한 의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산시 안전총괄과와 보건소 등 대응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치사항과 향후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코로나19 대응현황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중국인 유학생 및 다중이용시설 관리, 위생물품 점검 등 다양한 맞춤형 방역대책에 대해 의논하며, 취약계층에 대한 방역물품을 지원하기 위해 100만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기로 협의했다. 강수명 의장은 “코로나19 감염증 극복을 위한 모든 대책을 면밀히 확인해야 할 것이라며, 감염증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을 통해 과도한 불안심리를 극복하고 취약계층 등 도움을 받지 못하는 방역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코로나19’ 발생과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성장기반 기술역량 강화 및 일시적 자금난을 해결하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고효율 공정개선 및 글로벌화 지원을 위한 ‘중소기업 고부가가치 전환육성 지원사업’(시비 10억)과 연구개발능력증대를 위한 ‘중소기업 혁신기술개발 지원사업’(시비 10억)을 시행하며, ▲중소기업 운전자금 ‘코로나19 피해기업’ 우대지원을 추진 중에 있다. 먼저 ‘중소기업 고부가가치 전환육성 지원사업’은 관내 1년 이상 소재의 종사자 30인 이상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10개 업체(R&D 5개, 비R&D 5개)를 선정하며, 이달 2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R&D분야는 혁신기관(국내외 연구기관)과 연계 신청해야하며, 비R&D분야는 해외전시회 공동관 참가를 지원해 지역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꾀한다. ‘중소기업 혁신기술개발 지원사업’은 관내 종사자 30인 미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R&D분야 5개 업체(신제품개발 및 상용화 지원, 2월 공고), 비R&D분야 30개 업체(시제품제작, 특허, 마케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