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5월 4일 오전 7시30분부터 9시까지 도청과 신도시 공공기관 등 4개소에서 꽃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고 코로나블루* 등으로 위축되고 침체된 사회 분위기 전환을 위해 경상북도와 (사)경북화훼생산자연합회에서 마련한 이번행사는 경북지방경찰청, 경북교육청, 농협중앙회경북지역본부 등 경북 신도시 공공기관도 함께 동참했다. *코로나블루는 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뜻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차량에 탑승한 청사방문객과 출근직원들에게 (사)경북화훼생산자연합회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꽃을 한 송이씩 나눠주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도는 지난 3월 ‘花이트데이 꽃 선물’홍보 포스터에 이어, ‘5월 가정의 달 꽃 선물’ 홍보 포스터를 제작하고 가족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꽃으로 전하자는 메시지를 담아 SNS 등을 통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 한부모 가족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생활안정 지원에 나섰다. 경상북도는 5월 4일 코로나-19 사태로 생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주택 미혼 한부모 가족의 생활안정을 위해, 가구당 최대 5백만원의 전‧월세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혼 한부모가족 보금자리 지원사업’의 지원대상은 만 3세 이하(‘17년 1월 이후 출생) 자녀를 양육하는 저소득 무주택 미혼 한부모 가족이다. 5월 6일부터 5월 15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신청을 접수 받는다. 총 25가정을 선정해 최대 5백만원까지 전․월세 보증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 한부모의 자녀 양육여건을 개선하고 생활안정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신규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북도는 올해년도 사업성과를 토대로 향후 지원을 지속‧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한부모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도내 미혼모‧부자 거점기관(칠곡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는 ▲심리상담 등 정서지원 ▲출산 및 양육지원(연간 가구당 70만원 이내) ▲교육‧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박물관은 5월 4일 ‘생활 속 거리두기’로의 이행을 전제로 오는 6일부터 상주박물관과 상주자전거박물관의 운영을 제한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상주박물관은 정부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6일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하는 것으로 예고하고, 지난 2월 20일 상주시에서 처음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임시 휴관 중이던 양 박물관은 약 두달 반여 만에 다시 관람객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박물관측은 “여전히 바이러스 감염의 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박물관에 입장할 때에는 마스크 착용, 발열 검사, 손 소독 및 방문 대장 작성 등 입장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신체 접촉 유의, 관람객 간 2m 거리 유지 등 직원들의 안내를 따라야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운영이 재개되더라도 사람들이 밀집하는 전통 혼례(본식 및 체험)와 4D 영상관은 운영하지 않는다. 특히 상주박물관은 관람객의 손길이 자주 닿는 난간 등의 시설물을 매일 소독하고, 주 1회 전체 전시실을 방역하는 등 관람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안전한 박물관을 만들기 위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의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처음으로 재확진자가 나왔다. 포항시는 지난 3일, 해당 재확진자가 지난달 3일 미국을 다녀와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4월 4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경기도 안산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은 후 25일부터 격리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해당 환자는 이후 거주지인 포항시의 방침에 따라 격리해제된 후 일주일이 지난 2일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3일 재확진 판정을 받고 포항의료원에 입원하여 치료받고 있으며, 현재 재확진자의 이동경로를 파악하여 포항시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앞서 이강덕 시장의 지시에 따라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격리해제 된 자들의 경우, 타지역의 경우 13일 뒤 재검을 실시하나 기준을 강화하여 7일 만에 검사를 받도록 함에 따라 현재 무증상인 재확진자를 선별해 낼 수 있었다. 이밖에도 포항시는 지난달 5일 이후 27일 만에 환자가 발생하는 등 다소 진정국면을 보이고 있지만 해외입국자들의 유입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늦출 수는 없다는 판단에 따라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화를 당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5월 4일 코로나19에 대한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일부 실외 분산시설을 재개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지난 2월 20일부터 잠정 휴관에 들어갔던 686개 공공시설 중 5월 1일부터 성주봉휴양림 내 상주목재문화체험장과 힐링센터, 국민체육센터와 시민운동장 실외시설 등 야외 분산시설에 한해 56개소를 단계적으로 운영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는 5월 6일부터는 상주박물관과 화령전승기념관 등 28개 문화시설에 대해서도 향후 정부지침에 맞춰 운영을 재개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시는 개장 전 시설에 대한 방역소독 작업을 완료하고 시설별 방역관리책임자를 지정하고 손소독제도 비치했다. 재개관 후에도 정부 지침에 따라 정기적인 방역 활동을 이어 간다는 방침이다. 이용자들은 시설 입장 전 방문 대장에 서명을 하고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확인 등을 거쳐야 입장이 가능하다. 시는 이 밖에도 정부의 생활방역체계 전환에 발맞춰 문화회관, 도서관 등 공공시설에 대한 단계적 개방에 나서기로 하고 철저한 방역대책과 세부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박봉구 안전재난과장은 “정부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5월 4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업자등록증 상의 소재지가 안동시에 있는 소상공인으로서 2019년 매출액 1억5천만 원 이하인 소상공인들이 대상이며, 2019년 카드 매출액의 0.8%, 업체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오는 5월 4일부터 본격적으로 신청을 받으며, 필수 제출서류는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통장 사본이다. 매출증빙에 해당하는 2019년 총매출액 및 카드 매출액 확인 서류는 국세청 협의를 통해 세무서에서 일괄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면서 서류가 대폭 간소화됐다.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북부지소(안동시 북순환로 387)를 방문하거나, 경상북도 소상공인카드수수료 지원사업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북부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이 최우선 과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에게 직접적이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5월 4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문화적 특색을 살린 독창적이고 실용적인 굿즈(기념품)를 발굴·제작하기 위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굿즈(상품·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굿즈(Goods)란 연예인, 애니메이션, 연예인 등 특정 콘텐츠의 파생상품, 즉 기념품을 의미한다. 이번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굿즈 공모전은 ‘일반상품 부문’과 ‘아이디어 부문’으로 진행되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오는 6월 1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 일반상품 부문의 경우 민·공예품, 공산품 등 판매 가능한 완제품으로 출품하여야 하며, △ 아이디어 부문은 디자인, 캐릭터, 기획서 등 다양한 형식으로 상품화 아이디어를 제출할 수 있다. 총상금 1,520만 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최대 4인까지 한 팀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부문마다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3팀, 특별상 4팀을 선정해 수상한다. 또한, 공모전 출품작 중 상품성 있는 우수작들은 시범적으로 기념품 제작 및 판매를 할 예정이다. 우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최 기간에 전시·판매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추후 지속적인 상품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5월 4일 코로나19 영향으로 침체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대적인 정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음악분수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시는 음원 및 레이저쇼 3개 프로그램을 추가로 제작하고, 오는 5월 6일부터 정상 가동을 시작해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낙동강 음악분수는 주중 매일 저녁 8시 1회, 주말에는 오후 2시, 저녁 8시 2회 가동된다. 공연 시간은 20분으로 음악에 따라 신나게 폭발하며 쏟아져 나오는 20m 높이의 물기둥과 은은하면서 강렬한 레이저와 조명은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해소하는 휴식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음악분수 주변에는 코로나19 예방수칙 안내 현수막을 내걸어 관람 시 생활 속 거리 두기 방역지침에 따른 준수사항을 안내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음악분수를 관람하실 때는 관람자 간 1~2m 거리를 두는 등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적극 동참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며, “깨끗하고 위생적인 물 관리와 안전한 휴식 공간 조성,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음악분수가 관광 활성화에 견인차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5월 4일 오전 10시40분 병산서원에서 정재숙 문화재청장을 접견하고, 관계자들 격려와 함께 서원 내 방재시설 등을 점검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인호 문경시의회의장은 5월 4일 오후 2시 문경생태 미로공원(문경읍 상초리 210)에서 열리는 문경생태 미로공원 개장식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5월 3일 백선기 칠곡군수가 지난 4월 29일 개관 준비가 한창인 칠곡군온가족행복센터를 찾아 추진업무와 현안을 보고 받고 시설관계자와 운영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2016년 통합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프로그램 다양화와 교육생 증가로 인해 이전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칠곡군은 30여억 원을 투입해 건축면적 605.67㎡, 연면적 1,211.34㎡의 온가족행복센터를 신축했다. 온가족행복센터에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기존 KT건물에서 임대로 있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이전된다. 이와 더불어 칠곡군에서는 처음으로 공동육아나눔터가 들어서고, 장난감도서관도 석적읍에 이어 추가로 설치된다. 백선기 군수는 “칠곡군온가족행복센터는 온가족 지원이 가능한 복합시설” 이라며 “가족·다문화·어린이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5월 3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의 생계와 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도내 122만 4천여 가구에 신속히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먼저 도민들은 5월 4일부터 별도 홈페이지*에서 대상자(세대주) 여부 및 가구원 수 등을 조회(세대주본인)할 수 있으며(* 인터넷 주소(URL) : 긴급재난지원금.kr), 긴급지원이 필요한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가구(약 23만 4천여 가구, 도내지원대상 122만가구 중 19%)는 별도 신청이나 방문 없이 5월 4일부터 현금으로 지원 받는다. 경북도는 긴급재난지원금의 신속한 지급을 위해 행정부지사를 중심으로 별도 추진단(T/F팀)을 구성하고, 5월 3일 23개 시‧ 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개최해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5월 4일 사회취약계층에 현금지급 되는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시‧군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현금을 받지 않는 도민들은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에서 선택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현장 방문 최소화를 위해 5월 11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이 먼저 시작되고, 5월 1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은 ‘2020년도 장애인 맞춤주택 리모델링 사업’ 신청 대상자를 5월 8일까지 모집한다. 장애인 맞춤주택 리모델링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재가 장애인에게 가정 내 생활 및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장애유형과 정도, 행동특성 및 요구를 반영하여 주거용 편의시설을 설치, 지원하는 사업이다. 화장실 개조, 안전손잡이 설치, 문턱 낮추기, 경사로 설치 등 주택 개조를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800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고, 선정된 가구는 장애인 편의시설 지원센터의 기술지도 및 주택 현장조사를 통해 사업을 진행한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장애유형에 따른 주택 내 맞춤형 편의시설 제공으로 재가 장애인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여 일상생활에 편의성이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5월 4일부터 1‧2‧3호선 전 열차의 출근시간대 운행시격을 30초 단축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축운행은 대구지역 확진자가 계속해서 0명으로 나타나고 도시철도 이용자 수가 30만여 명 수준(4월 29일 승차인원 299천 명)으로 증가했으며 코로나19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경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경로 우대 칸’이 운영되고 있는 점 등이 고려됐다. 운행시격은 기존 5분에서 4분 30초로 30초 단축해서 운행된다. 이는 각 호선별로 6회 증편되는 효과가 나타나 열차 내 승객 혼잡도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특히, 이번 열차운행시격 단축은 전국 최초로 시행중인 ‘경로 우대 칸’ 운영의 실효성 확보와 출근시간대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며 “시민들께서도 ‘경로 우대 칸’ 운영 취지에 대한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2019회계년도 지방세정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대구시 지방세정운영 종합평가는 8개 구·군을 대상으로 지방세․세외수입 징수 등 세수실적 분야, 지방세 납세편의 시책, 지방세정 신뢰도 등 세정운영실적 분야 7개 항목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로 이루어진다. 수성구는 매주 월요일 야간에 ‘세무편의점’을 운영해 세무 제증명서 및 체납고지서 발급, 취득세 신고·납부 상담 등 납세자 편의를 도모하고, 또,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 신고납부 시 지방세 전자신고·납부시스템인 위택스(wetax)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납세자 불편을 크게 해소한 점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수성구민의 수준 높은 납세의식과 질 높은 세무행정이 이루어낸 결과”라며,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힘든 시기임을 감안해 1억 2천만 원의 상사업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귀중한 재원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