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따뜻한 삶을 함께 하는 감사하기 실천 UCC 공모전’을 개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격은 학생 자신과 가정 및 지역사회에 감사하기 바람이 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2017년 ‘작은 행동 실천 프로젝트-칭찬하기’ 공모전을 시작으로 2019년 ‘작은 행동 실천 프로젝트:1-3-3 감사하기’ 공모전에 이어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대응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사회 및 봉사자들에 대한 응원과 감사하기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자긍심을 함양하고, 감사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감사하기, 마음백신 2개 분야를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6월 22일부터 7월 3일까지이며, 에듀나비 홈페이지 및 대구시교육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구광역시 소속 초ㆍ중ㆍ고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 분야로는 감사하기UCC(따뜻한 삶을 함께 하는 감사하기 실천 아이디어), 마음백신UCC(코로나19 대응 지역사회에 대한 응원, 감사하기 실천 사례) 2개 분야가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이 총사업비 152억원을 투입, 지난 2017년부터 실시한 청도군 중심가로인 청도읍 고수리 화산약국삼거리에서 청도교까지 도로 L=380m의 왕복 2차로 도로를 왕복 4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4월 28일 개통함에 따라 지역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에 기여하게 됐다. 청도군에 따르면 이번 도로확장사업은 전통 시장인 청도시장을 지나는 구간으로 사업 시행 전에는 인도 없는 왕복2차로로, 평상시 교통체증 및 전통 5일장이 서는 날에는 차량 통행이 마비되다시피 했다. 또한 인도조차 없어 보행자의 안전에 위협을 초래했다. 이에 군은 2011년 11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13년 3월 군계획시설(변경)을 통해 기존 도로 폭 10m를 25m로 변경했다. 2014년 7월부터 보상을 시작해 2017년 5월부터 공사 착공을 했다. 청도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 구간은 군의 상권이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보상에 상당한 시일이 소요됐다. 이와 더불어 전선지중화 사업과 병행돼 청도시가지 경관 개선 및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면서 이미 군은 지난 2018년 7월 120여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화양범곡사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5월 6일부터 달서별빛캠프 캠핑장을 재개장 한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지난 2월부터 캠핑장을 통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장했으며, 5월 6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한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캠핑장을 재운영하기로 했다. 달서별빛캠프 캠핑장은 주2회 이상 시설 방역작업을 하고 있으며, 재개장 후 취사장, 화장실과 같은 공용시설의 경우 관리직원을 통하여 매일 수시 소독작업을 할 예정이다. 하지만, 캠핑장이 재개장 하더라도 입실 시 마스크 착용은 물론 체온검사 및 손소독제 사용 등 이용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코로나19 확진자수가 많이 줄었지만 철저한 방역작업을 통하여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그동안 실내에서 갑갑한 시간을 보냈던 구민들이 힐링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서별빛캠프 캠핑장은 카라반 8대, 오토사이트 15면, 데크사이트 15면, 숲속사이트 11면으로 총49면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주말의 경우 수요가 많아 매진사례를 이루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우수기를 대비하여 11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지하차도 배수로 준설작업을 실시한다. 상리, 서평, 평리, 비산지하차도 4곳에서 주간 중 교통량이 적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작업을 실시할 예정으로 일부차로 부분 통제가 이뤄진다. 이번 준설작업은 여름철 태풍과 장마철을 대비해 지하차도 배수로와 배수펌프장 저수조 내 토사 및 퇴적물을 제거하기 위한 작업으로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사고와 침수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윤종찬 서구청 건설안전과장은 “우수기를 대비하여 실시하는 작업으로 교통신호수 배치와 안내표지판 등을 설치하나 다소 교통 혼잡이 예상되니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며, 작업구간 통과 시 반드시 서행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5월 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군민들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일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가구 6,806가구에 대해 31억 2천여만원의 ‘정부형 긴급재난지원금’을 별도의 신청이나 방문없이 계좌에 일괄 지급했다고 밝혔다. 군에서 지급하는 정부형 긴급재난지원금은 총 22,528가구에 125억 2천여만원으로 이 중 군비가 14억 2천여만원(11.3%)이 포함된 금액이다. 현금수급 대상이 아닌 가구는 ①신용·체크카드, ②선불카드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로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으려면 11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18일부터는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창구에서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선불카드 형태로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으려면 18일부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초기 혼잡을 피하기 위해 신청은 요일제로 적용해 세대주의 출생년도끝자리가 1·6이면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이 가능하다. 가구별 지급금액은 1인가구 40만원, 2인가구 60만원, 3인가구 80만원, 4인이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5월 6일 김충섭 시장은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소하기 위해 지난 5일 장날을 맞은 전통시장(평화, 황금시장)을 찾아 생활 속 거리두기(5월 6일부터)로의 전환을 앞둔 민생 현장의 분위기를 직접 느껴 보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경제·사회활동을 영위하는 동시에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차단 활동을 병행하는 새로운 일상의 장기적·지속적 방역체계인‘생활 속 거리두기’를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의 전환점으로 삼아 포스트(post) 코로나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상인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코로나19에 따른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총 사업비 약 38억원을 투입한‘소상공인 전기요금 지원사업’및‘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에 대해 상인들에게 일일이 손수 설명하고, 장을 보는 시민들에게는 지난 4월 27일 발행한‘김천사랑 카드’를 통한 소비 촉진을 권장하는 등 발로 뛰는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김충섭 시장은 “전통시장 경기 회복 및 시민들이 찾고 싶은 쾌적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평화시장 청년몰 조성사업, 황금시장 주차장 조성 사업, 전통시장 아케이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5월 6일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육성 발전 및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를 위해 선불카드형 김천사랑상품권인 ‘김천사랑카드’를 지난 4월 2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김천사랑카드는 김천시에서만 사용 가능한 충전식 체크카드 개념의 지역화폐로, 신용카드IC 단말기가 설치된 음식점, 주유소, 미용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대규모점포(김천농협 하나로마트, 이마트, 롯데마트, 모다아울렛), 준대규모점포(이마트에브리데이 김천혁신점, 노브랜드 김천율곡점), 유흥업소나 단란주점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또한 스타벅스, 버거킹처럼 김천시에 본사를 두지 않은 프랜차이즈 직영점, 취소시 수수료가 부가되는 예매 가맹업소(영화관, 철도, 고속버스예매 등)에서도 사용이 제한된다. 김천시는 출시기념으로 6월 말까지 월 40만원 한도 내에서 10% 추가 충전(4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김천사랑카드 발급 및 충전은 김천사랑 상품권 판매대행점(농협, 대구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축협, 단위농협, 산림조합 등)에서 가능하다. 또한 5월 중순에는 월 70만원까지 한도를 상향할 예정이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김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5월 6일 코로나-19로 인해 휴업중인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이 오는 8일부터 정상영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3일 코로나-19로 인해 국가 감염병 위기 경보가‘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휴업에 들어간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함에 따라 운영 재개와 함께 이벤트를 실시할 예저이다. 이번 행사는 5월 8일부터 7월 5일까지 진행한다. 유교랜드는 입장료 일괄 3천원, 온뜨레피움은 입장료 일괄 1천원으로 행사기간동안 운영되며, 행사기간 중 주말 유교랜드를 방문하는 관람객 100명에 한해 소정의 판촉물을 증정하며, 유교랜드 방문후기 포스팅, 돌림판 이벤트 등이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온뜨레피움 또한 동일한 기간 동안 입장료 일괄 1천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주말 방문하는 관람객 100명에 한해 판촉물을 증정한다. 공사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종식 전까지 관람객 간 동선 중복을 최소화하기 위해 1일 입장객을 최대 300명으로 제한하고, 시간별로 관람객 입장을 구분해 운영하며, 입장 시 체온측정, 손 소독을 거쳐야 하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4월 16일 밤9시 23분경 재산면 동면리 산261번지에서 발생한 산불 가해자를 찾기 위해 현수막을 설치하고 제보를 받고 있다. 이날 산불은 사유지에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잣나무 0.1ha의 산림소실과 467만원의 피해액이 발생하였으며, 소방차 3대 진화차 8대 146명의 인력이 동원되어 진화했다. 배경섭 산림녹지과장은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풍이 동반하여 대형 산불의 위험이 높은 만큼 작은 불씨조차도 큰 불이 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가해자를 찾을 수 있도록 주민 모두가 감시원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산림보호구역 또는 보호수에 불을 지른 자는 7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진다. 또한 과실로 인하여 타인의 산림을 태운 자나 과실로 인하여 자기 산림을 불에 태워 공공을 위험에 빠뜨린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고위험 시기인 3 ~ 5월에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사랑을 실천하여 자살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지난 4월 마지막 주에 봉화군 내 소상공인 및 약국을 대상으로‘2020년 자살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자살예방 캠페인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 유지를 위해 시장 폐쇄, 모임 자제 등의 상황으로 집단을 통한 캠페인이 어렵게 되면서 재난상황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홍보물품 전달과 자살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자살예방 캠페인은 봉화읍, 춘양면을 방문하여 소상공인 및 약국을 대상으로 개운죽과 희망메시지를 전달하며 자살 예방을 안내하였으며, 캠페인을 통한 지역사회 방문으로 현재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자살예방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자살고위험 시기와 맞물려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들에게 위로가 되어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봉화군 관계자는“자살예방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하며, 우울감을 극복하고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생명사랑 분위기가 확산될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5월 6일 농업인들에게 과수재배에 따른 새로운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품목별 전문교육을 지난 4일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상주시 관계자는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 주관으로 진행하는 품목별 전문교육은 올해 초, 포도, 고추, 복숭아 등이 계획돼 있었으나, 감염병 확산에 대한 우려가 있어 무기한 연기 중이다.”면서 아울러 이로 인한 신규 농가들이 재배에 어려움을 호소하며 재배 기술 문의가 이어지자, 시는 농업대학 뿐만 아니라 품목별 교육도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교육은 고품질 샤인머스켓 생산을 위한 화수정형 방법과 생장조절제 처리법, 5월 과원 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강의는 기술보급과의 포도 담당인 정도욱 지도사가 맡았다. 농촌지원과장(김규환)은 “교육을 원하는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라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들의 재배 기술 배양과 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창의적인 제안 발굴을 통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을 위한 2020년‘함께 누리는 영양,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6일 영양군에 따르면 공모 주제는 인구, 청년, 관광, 복지 등 영양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 증진을 위한 모든 사항과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것으로 5.1 ~ 7.31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제출된 제안은 창의성, 경제성, 계속성 등을 기준으로 총 3단계의 심사를 거쳐 우수 제안을 선정하게 된다. 영양군민을 비롯하여 영양군 발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 공모전에 응모할 수 있으며, 국민신문고 홈페이지(www.epeople.go.kr), 이메일, 우편, FAX 또는 영양군(기획예산과)을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특히 올해 공모전은 별도의 평가기구를 구성하여 심사의 공정성을 높이고, 우수제안 사장 방지를 위한 패자부활전 도입, 절대평가를 상대평가로 전환하여 시상 범위를 확대하는 등의 변화를 통해 좀 더 우수한 정책 아이디어가 발굴될 수 있도록 하였다. 오도창 군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과 공무원이 함께 고민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7일 오전 11시 30분 제2회의실에서 개최하는 영주시-한국관광협동조합 지역경제·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올해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 3천여명의 훈련참여 부담감을 해소하고 실효성 있는 교육을 위해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시행한다. 영주시에 따르면 오는 5월 11일부터 7월 9일까지 60일간 운영되는 사이버교육은 영주시 소속 민방위대원 5년 차 이상이면 누구나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이수할 수 있다. 민방위대원의 임무와 역할, 화생방, 심폐소생술 등 15개 과목으로 구성된 사이버교육은 재난에 대비하는 소양을 습득하면서도 재미와 흥미를 더해 누구나 쉽게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사이버교육은 영주시 홈페이지 배너 클릭이나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해 인터넷 수강이 가능하며, 자세한 교육 일정과 방법 등은 교육시행일 전까지 개별 안내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방위 대원의 교육부담은 완화하되 지역안전의 파수꾼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교육내용을 충실하게 보강해 나갈 계획이다.”며 민방위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의 지난해 조직개편으로 신설한 허가과가 복합민원의 원스톱 처리로 영주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영주시에 따르면 기존의 복합민원인 경우 인·허가 접수시 여러 관련부서(과)와의 협의 추진으로 민원 처리기간이 많이 소요되어 민원인들의 불편사항이 있었으나 지난해 조직개편으로 허가과를 신설해 복합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가 가능해졌다. 이에 대해 영주시청을 방문한 민원인 A씨는 “기존에는 복합민원인 경우 여러 부서를 방문해 같은 이야기를 몇 번씩 반복하는 불편이 있었는데, 지금은 허가과 신설로 그런 수고를 덜 수 있게 됐다.”며, “시청을 방문해 있는 시간이 줄어 효율적인 것 같아 만족스럽다.” 말했다. 특히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위해 T/F를 구성하는 등 복합민원의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함에 따라 축산농가의 오랜 민원을 해결해 중앙정부의 모범사례로 소개 된 바 있다. 시는 작년 9월 27일까지였던 무허가 축사 적법화 기간이 금년 9월 30일까지 1년 연장됨에 따라 축산농가 직접방문 개별 및 순회상담, 각종 설계비용 경감 등을 축산단체와 연계해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축산농가에는 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 및 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