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은 5월 6일 오전 10시 30분 김천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 열리는 “김천시의회 5월 의정회”를 주재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5월 4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사회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오는 29일까지 코로나19 피해극복을 위한 예천경제발전 특별제안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는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국민 및 공무원들이 느꼈을 어려움을 극복할 방안에 관한 제안을 수렴하고 정책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공모분야는 지역경제 발전 및 경제적 안정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안정에 관한 사항이며, 참여대상은 예천군정에 관심이 있는 국민 및 예천군 공직자다. 공모전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국민 신문고 또는 예천군 홈페이지 군민제안 게시판으로 아이디어 제안서를 제출하고 공직자는 전자메일 및 국민 신문고로 제출하면 된다. 예천군은 창의성, 능률성․경제성, 계속성, 적용범위, 노력도의 5개 심사기준에 따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포상금 각 100만원), △우수(포상금 각 50만원), △장려(포상금 각 25만원)를 선정해 시상하고 접수된 제안 중 우수시책은 군정에 접목할 예정이다. 김학동 군수는 “앞으로도 참여를 통한 행정제도 혁신을 더욱 확대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최근 사과 꽃이 개화됨에 따라 사과재배농가의 적과제 오·남용에 의한 꿀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과제로 사용되는 ‘카바릴 수화제(상품명 세빈)’의 안전사용기준 준수를 당부했다. 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는 사과재배 농가에서는 노동력 절감을 위해 사과 적과제로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카바릴 수화제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카바릴 수화제는 꿀벌에 독성이 있어 사과 꽃이 폈을 때 살포하게 되면 인근 양봉농가에 큰 피해를 입을 우려가 있다. 또한, 꽃이 핀 상태에서 살포하면 농약안전사용 위반으로 ‘농약관리법’ 제40조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처분을 받게 되며 꿀벌에 피해가 발생할 경우 민사상으로 책임을 질 수 있다. 특히, 올해 4월 초부터 개화기까지 이상저온기후로 인해 수정불량이 예상되므로 가급적 적과제 사용을 지양해야 하지만 부득이하게 적과제를 사용할 경우 인근 양봉농가에 2~3일전 통보를 하고 사과 꽃이 졌을 때 희석농도를 지켜 살포해야 한다. 아울러 사과 꽃이 진 뒤에도 과수원 주변에 민들레 등 야생화가 있을 경우 꿀벌이 찾아 올 수 있어 주변 야생화를 제거한 후 나무전체에 살포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제98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 상주시 읍‧면 소재의 아동복지센터 2곳에 간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자원관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다사랑아동복지센터(함창읍), 엘림아동복지센터(낙동면)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이뤄졌으며, 약 80가정에 온 가족들이 함께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아동복지센터 2개소에 전달했다. 지역아동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휴원 조치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다문화가정, 저소득가정, 한부모가정 등 지역아동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거주지로 직접 도시락을 배달해 집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원관에서 준비한 간식도 아동센터 도시락 배달시 함께 각 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품은 지난 3월 소상공인 지원 및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매결연을 체결한 상주시 전통시장 내 점포에서 구입했다. 자원관은 상주시 전통시장과의 자매결연 체결 이후 품질 좋은 물건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받아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을 하고 있다. 서민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특별히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아동복지센터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생활 속 거리두기로의 전환과 연계해 5월 13일 고등학교 3학년부터 순차적으로 등교 수업을 시작한다. 등교 전 1주일 동안 준수 사항 사전교육을 원격수업 조·종례 시간을 활용해 반복적으로 시행하며, 등교 후에도 학생 안전을 위해 초기 1주일 정도는 50분 수업을 10분 이내에서 탄력적으로 감축해 운영할 방침이다. 교실에서 책상배치를 수능시험 대형으로 넓게 배치해 생활안전 거리를 확보한다. 다만, 급당 인원이 28명 초과할 경우 교실보다 넓은 특별실로 이동하거나 책상 칸막이 등을 활용할 예정이다. 수업 시간 모둠 활동은 지양하고 개인 활동 중심으로 운영하며, 쉬는 시간에도 교실과 복도에 교사가 지도할 예정이다. 기숙사가 있는 학교는 타 지역 학생이나 시내 원거리 통학생이 다수인 경우에 한해 운영하고 가급적 1인 1실을 배정한다. 기숙사 입소 전 이용 학생 검체 검사를 실시하는 방안도 고려중에 있다. 4일 교육부가 발표한 각급 학교의 등교 수업 일정에 맞춰 대구시교육청도 등교 수업을 시행하되 학교 현장에서 혼란이 없도록 ‘등교 수업 세부 운영 계획’을 마련해 안내할 계획이다. 우선단계로 5월 13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코로나19 사태로 대내외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포스트(POST) 코로나에 대비하기 위해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천시에 따르면 시는 김천1일반산업단지 3단계(35만평) 부지를 전국 최저가로 분양하고 있으며, 물류교통의 허브, KTX 고속교통망이라는 지리적 장점을 앞세워 조기분양에 나서고 있다. 또한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지정과 함께 철도산업·자동차 튜닝·드론·전기차 관련 기업유치를 통해서 미래 김천발전을 이끌어가는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중소기업 운전자금지원, 스마트 공장구축 지원사업,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사업 등을 통해서 많은 중소기업들이 코로나19 피해를 극복하고 공장가동이 신속히 정상화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200만평의 대규모 산업단지 벨트 구축 김천시는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 중 하나로 어모면 남산리, 다남리, 응명동 일원에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인 김천1일반산업단지 3단계 부지를 44만원/3.3㎡의 낮은 분양가와 사통팔달 국토의 교통중심 도시라는 이점을 이용해 적극적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수성구에서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릴 ‘2020 대구수성 한국지역도서전’이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로 연기됐다. 영남권 최초로 대구 수성구에서 열리게 되는 ‘2020 대구수성 한국지역도서전’은 수성못 상화동산을 비롯한 수성구립도서관인 범어도서관, 용학도서관, 고산도서관에서 진행된다. 한편, ‘2020 대구수성 한국지역도서전’ 조직위원회는 온라인 공모 과정을 거쳐 지난 3월 10일에 공식 슬로건으로 ‘지역을 다독이다, 책을 다독(多讀)하다.’를 선정해 발표했다. 또, 전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독서동아리를 공모해 우수사례를 발굴, 시상함으로써 정보를 공유하고 독서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한 발표회를 개최하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2020 대구수성 한국지역도서전’ 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수성구는 물론 대구광역시 시민들의 침체된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대구의 문화 정체성을 조명하고 지역주민에게는 자긍심을, 외지 방문객들에게는 우리 지역의 문화적 특질을 보여줘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도서전을 추진한다. 한편, 고려시대 거란을 물리치기 위한 초조대장경이 팔공산 부인사에 봉안됐으며, 조선시대 출판문화의 3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5월 4일 오후 2시 문경새재 생태미로공원 개장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개장한 문경생태미로공원은 사업비 18억을 들여 도자기미로, 돌미로, 연인의미로, 생태미로를 주제로 4개 미로를 조성하고, 징검다리, 미로공원 전망대, 트릭아트, 유아체험숲 시설을 미로사이에 추가해 유아들도 미로공원을 이용 할 수 있도록 했다. 문경생태 미로공원은 고정돼 있는 기존의 미로를 탈피해 수시로 측백나무를 옮겨심어 코스를 변경하는 등 새로운 미로를 관광객들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동영 문경시 산림녹지과장은 “기존의 자연생태공원을 미로공원으로 리모델링해 문경새재를 찾는 관관객에게 새로운 체험시설이 제공된다. 보는 관광에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문경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코로나19 서민생계지원위원회의 ‘1인가구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기준 상향 권고와 자문’을 반영해 긴급생계자금 1인가구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기준을 13,984원에서 22,59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기준 상향에 따라 1인가구 지역가입자 6,721세대에 총 34억 원 정도의 긴급생계자금을 추가 지원하며 각 세대에서는 50만원의 선불카드를 지급받게 된다. 대구시는 건강보험료가 13,985원~22,590원에 해당해 지급대상으로 선정되지 못한 1인가구 지역가입자에게는 추가 신청 없이 5월 6일부터 생계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을 하지 않은 추가 수혜 대상자들에게는 등기우편을 통해 개별안내하고 5월 19일까지 우편(회송용 봉투 이용), 이메일(daegucare@korea.kr), 팩스(053-220-8757)로 신청을 받아 순차적으로 생계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대구시의 긴급 생계자금 지급 속도와 규모는 타 시·도에 비해 월등히 앞선 상황으로 대구시에서는 5월 6일까지 지급대상 세대 모두에게 생계자금 지급을 완료해 시민들이 경제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대구시는 긴급 생계자금과 관련해 구제 절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6일 오후 1시 40분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열리는 제315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제1차 본회의(개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5월 4일 코로나-19로 인해 하반기 수련교실이 집중됨에 따라 대안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지난 4월 13일부터 24일까지 수련원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 관계자는 “경북교육청 산하 수련원(화랑교육원 외 4기관)은 교육부의 ‘학생 감염병 예방·위기대응 매뉴얼’(‘학생 감염병 예방·위기대응 매뉴얼’ 감염병 국가위기 4단계(심각단계): 수련활동 등 현장체험학습을 연기 또는 취소)에 따라 5월 둘째 주까지 정규 수련교실을 운영하지 않는다.”면서 아울러 3~5월 수련교실을 신청했던 학교는 하반기로 일정을 연기했으며, 기존의 2박 3일 수련 프로그램으로는 전체 학교의 수요를 충족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각 수련원은 2박 3일의 획일적인 수련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1일형, 1박 2일형 등 다양한 대안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경주 화랑교육원,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 경상북도교육청 청도학생수련원은 ‘찾아가는 수련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학교는 학생 인솔과 안전사고 관리에 대한 업무를 경감할 예정이다. 또한 차량 이동비, 숙박비 등이 절감돼 학부모의 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한식)은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으로 위축된 중소기업의 수출활력제고를 위해 수출지원기관을 활용한 화상상담회를 5월 4일부터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금번 수출지원기관 화상상담회는 상반기 취소된 전시회 피해기업 등의 해외판로개척을 지원하기위한 비대면 방식의 화상상담회로, 수출유관기관(중진공, 중앙회, 무역협회)에서 주관하는 화상상담회이다. 상담회 참가기업은 현지어 카탈로그 등 기업 맞춤형 콘텐츠 제작지원 및 온라인 쇼핑몰 입점, 해외바이어 비대면 화상상담 계약 및 사후관리 지원을 받게 된다. 기관별 화상상담회는 브랜드 K, 신남방, 신북방, 소부장 등 다양한 테마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희망국가와 테마를 고려하여 신청하면 된다. 전상민 수출지원팀장은 “화상상담장 구축과 화상상담회 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대구경북 수출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언택트(untact) 비지니스로의 전환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역발전에 기여한 지역의 중소기업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5월 이달의 기업으로 주식회사 미래인더스트리(대표 손명숙)를 선정하고 4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식 및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달의 기업은 지역경제 기반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인의 자긍심과 사기 진작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중소기업 중 성장가능성, 일자리 창출 정도, 시정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5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미래인더스트리는 2009년 설립한 건축, 토목, 상하수도 자재 전문 생산 업체로, 특허, 디자인, 실용신안 등 총 90여 건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하는 3건의 R&D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술 강소기업이다. 또한 유럽연합의 통합규격 인증 마크인 CE를 유수분리조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획득하고 아시아 및 동유럽으로 활발히 수출을 진행하여 중소벤처기업부의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 2019년 7월 경상북도 스타기업으로 선정됐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역유망기업인 ㈜미래인더스트리의 이달의 기업 선정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5월 4일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아동 관련 전문가, 변호사로 구성 된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옹호관)의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옴부즈퍼슨은 권리 옹호관을 지칭하며 독립적인 지위를 갖고 아동을 둘러싼 모든 제도와 환경을 모니터링, 아동권리 침해 발생 시 대리인으로서 조사․자문․개선사항을 제안하는 아동권리 지킴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으로 나대활 구미YMCA 사무총장, 전혜영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장, 서은숙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 정인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아동옹호센터 소장이 위촉됐으며, 김광호 송무팀장(구미시청)이 임명됐다.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되는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은 상시적으로 아동의 입장을 옹호해 줄 수 있는 대변인 활동, 아동권리에 입각한 관련 정책․제도․법령․서비스 개선, 아동의 인권 침해 사례에 대한 조사와 구제, 아동권리 침해사례 발굴, 모니터링 및 제언 등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지난 해 7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을 받은 구미시는 시청 홈페이지 내 아동권리 구제 창구를 신규 개설해 아동의 참여 접근성을 높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5월 4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19년 규제개혁 추진 실적 평가’에서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상북도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9년 규제개혁 업무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중앙정부 평가지표 4개 분야 및 경북도 자체 평가지표 5개 분야 심사와 검증을 거쳐 선정됐다. 성주군은 주민 생활 불편 및 기업 애로 규제를 발굴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 운영, 숨은 규제 발굴을 위한 경진대회, 규제혁신 마인드 함양 워크숍 등 현장감 있는 규제개혁 행정을 추진하여 2019년 한해 동안 총 84건의 규제를 발굴했다. 특히, 올해는 중고자동차 매입세액공제 차량공매에 의한 영수증 수취분 특례규정 신설, 노인복지시설의 지역연계서비스 개선, 참외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기준 개선, 3D프린팅 등 혁신제품 공공조달 시장 신속 진출 등 상당 부문이 수용되어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 (경제활동친화성) 개선도 1위를 달성하는 등 실질적인 규제 개선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병환 군수는 “성주군은 어려운 지역경제 여건을 개선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